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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3652억 원 규모 ABS 발행 성공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미화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5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속 대규모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 대금 채권으로 평균 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높은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 신디케이티드론과 해외 ABS 발행을 통해 미화 총 7억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국내 채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해외 조달을 통해 자금 조달을 안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 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용카드 ABS(Asset-Backed Securitization, 자산유동화증권)는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카드사는 신용카드 사용 대금과 현금 서비스 이용 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기법이다. 발행사는 유동성과 재무 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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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기반 심층 리서치 개발, AX 가속화 나서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3일 은행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반 ‘심층 리서치(Deep Research)’ 개발해 AX 가속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층 리서치’는 직원의 산업·기업 분석 요청에 따라 내부 금융 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해 단시간 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 초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보고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다. 단순 정보 나열에 그치던 기존 AI와 달리, 내부 핵심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맥락을 이해하는 분석 결과를 도출하며, 자료 수집·정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글로벌 범용 AI인 MS 코파일럿과 자체 개발 ‘심층 리서치’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AI 업무 환경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 코파일럿이 산업 동향·뉴스 등 외부 정보를 분석하는 데 강점이 있다면 ‘심층 리서치’는 은행 내부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고서를 생성한다. 외부 인사이트와 내부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분석의 정교함과 데이터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심층 리서치’를 고도화해 AI-Agent 기반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여신 심사 △자산관리 △내부통제 등 은행 핵심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인공지능 비서’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옥일진 우리은행 AX혁신그룹 부행장은 “이번 개발은 우리은행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AI 역량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무 밀착형 AI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와 AX 기반 경영 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업무 혁신으로 직원들의 분석·의사결정 역량을 고도화해 기업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리스크관리로 생산적 금융 추진의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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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1조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결성,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민간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통해 우리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그룹의 투자 역량을 총결집한 약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펀드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금 공급에 나선 정부의 150조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 계획에 발맞춰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조성됐다. KB금융은 이번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그룹의 자본력과 전문적인 장기 투자·운용 역량을 집약시켰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펀드 운용은 국내 1호 토종 상장 인프라펀드인 ‘발해인프라펀드’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본 펀드는 금융위원회와 회계기준원 등에서 지난해 8월 회계기준을 명확화한 ‘영구 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 없는 환매 금지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통해 관련 평가손익의 당기손익 반영 부담을 낮춤으로써, 대규모 펀드의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 향후 민간자금이 국가 기간산업에 장기적으로 참여하는 흐름을 여는 모범적인 투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 균형성장 SOC(교통·환경·사회적 인프라, MICE 산업 등) △디지털 인프라(AI 데이터센터, AI 컴퓨팅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에너지 고속도로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태양광·풍력발전, 수소 연료전지·발전 등) 등 국내 인프라 개발·건설·운영 사업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국민성장펀드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주요 투자자산으로 편입한다. 이처럼 구체적인 투자 계획 수립에 KB금융의 입증된 인프라 투자·운용 경험을 더해 단순 투자 규모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신속하게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향후 KB금융은 국가 산업의 체질 개선, 지역 산업의 성장·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기반 시설 등 인프라 전반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를 추진한다.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정부의 ‘5극 3특(전국 5대 초광역권 및 3대 특별자치도)’ 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방의 인프라 개선과 신규 SOC 확충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KB금융은 그룹의 독보적인 인프라 투자 노하우와 주요 계열사가 시장에서 증명해 온 투자·운용 역량을 결집해 1조 원 규모의 단일 펀드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본 펀드가 금융권의 SOC 분야 장기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첨단 전략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방과 중소기업,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2030년까지 총 93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며 자본의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한다. 투자금융 부문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로 나뉘며 투자금융 부문 25조원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 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되고 기업 대출 부문 68조원은 첨단 전략 산업 및 유망 성장기업 등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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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2천억 원 규모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 조성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성장펀드는 총 7조원 규모의 간접투자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5.5조원을 민간금융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자펀드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그 시작으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를 선제적으로 조성해 국민성장펀드 참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펀드는 외부 투자자 의존 없이 우리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가 전액 출자하는 펀드로 △산업 전반 지원 △스케일업 △초장기 기술 등 미래 전략 산업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에서 재정출자금 관리와 산업은행과 협력해 자펀드 운용사 선정 역할을 하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 재정 모펀드 위탁 운용사(GP) 모집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우리PE와 우리벤처파트너스 등도 자펀드 운용사 선정에 지원할 예정으로 신속한 매칭 투자를 위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여 펀드 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투자부 박혜빈 팀장은 “이번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는 정부 주도의 국민성장펀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마중물을 붓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우리금융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는 촉매제 역할로 대한민국 미래 전략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해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IB 그룹 직속으로 ‘생산적 금융투자부’를 신설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올해 국민성장펀드 2조원과 그룹 자체 투자 1.4조원 등 총 3.4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집중 투자해 민간 부문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더불어 우리금융은 지난 12월 조성한 2000억원 규모의 그룹 공동투자 1호 펀드 ‘우리 미래 동반 성장 첨단 전략 펀드’를 포함해 총 7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 투자를 추진 중이며 정부가 제시한 10대 첨단 전략 산업과 관련된 투자처를 확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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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투자금융 공급 강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코스피 5000 최초 돌파 및 코스닥 1000 탈환 등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중심의 금융지원을 넘어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VC 등 그룹 전반의 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강화한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회장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논의와 시장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그룹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Pre-IPO부터 상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자본시장 연계 구조를 강화하고 코스닥·벤처·혁신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국가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선포한 바 있으며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금융 지원 구조를 최우선으로 구축해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은행·증권·카드·캐피탈·대체투자 자산운용·벤처스 등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 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1000억원씩 4년간 출자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함으로써 향후 총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주요 관계사 하나증권을 통해 발행어음 등 자본시장 재원 조달 수단을 다각화하고 자산관리·금융상품 영역에서도 자본시장과 혁신기업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최대 4조원 규모의 모험자본이 자본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코스닥 예비 상장 기업 육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민간 모펀드 결성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자금은 AI, 바이오, 콘텐츠, 국방, 에너지, 제조업 등 미래 성장 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되며, 혁신기업의 스케일업과 코스닥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자본시장 역량을 결집해 Pre-IPO 투자, 상장 지원, 공모주 및 상장 이후 투자까지 이어지는 금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코스닥 예비 상장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상장 과정에서의 금융지원, 상장 이후 주식·메자닌 투자까지 연계함으로써 기업이 자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 하나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코스닥·벤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경영 지원그룹에 속한 ‘증권대행부’를 기업그룹에 재배치해 코스닥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자금 조달은 물론 상장 예비 심사 청구를 위한 전자증권 제도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금융 전담 직원(RM)이 현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혁신기업들을 보다 많이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하나증권의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 제공도 확대하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로 코스닥 신기술 성장 기업을 중점적으로 커버하는 미래산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과 커버리지를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로봇, AI, 바이오 등 유망 산업 분야의 코스닥 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분석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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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리 ABS 발행 통해 7억5000만 달러 조달
코벤트리(Coventry)는 LILY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4월 이후 세 번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 통해 조달된 생명보험 기반 금융 규모는 총 7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이는 장수 리스크(longevity) 연계 자산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찾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LILY 프로그램은 장수 연계 자산을 투자 등급 자산유동화증권(ABS) 구조로 편입해 안정적인 담보 자산,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그리고 전통 금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특성을 강조한다. 엄격한 언더라이팅, 정교한 계리 분석, 견고한 구조적 보호 장치를 결합함으로써 LILY는 투자자들이 익숙한 ABS 형식을 통해 특수 자산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벤트리(Coventry)의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버거(Reid Buerger)는 “LILY 프로그램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별 거래 하나하나가 아니라, 생명보험 연계 자산을 위한 반복 가능하고 기관 투자자 수준의 발행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진화는 장기간에 걸쳐 축적해 온 자산 발굴 규모, 분석 역량, 사후 관리 능력 그리고 지속적인 유동화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구조적 완성도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LILY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은 생명보험, 자산유동화 금융, 프라이빗 크레딧의 교차점에 위치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장수 연계 투자 시장에서 제도권 생태계를 형성하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보여준다. 전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고품질 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코벤트리는 LILY가 생명보험 기반 자산군의 책임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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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3652억 원 규모 ABS 발행 성공
-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미화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5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금융 시장 변동성 확대 속 대규모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 대금 채권으로 평균 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높은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 신디케이티드론과 해외 ABS 발행을 통해 미화 총 7억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국내 채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해외 조달을 통해 자금 조달을 안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 조달을 통해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 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용카드 ABS(Asset-Backed Securitization, 자산유동화증권)는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카드사는 신용카드 사용 대금과 현금 서비스 이용 대금 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기법이다. 발행사는 유동성과 재무 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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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3652억 원 규모 ABS 발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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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기반 심층 리서치 개발, AX 가속화 나서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3일 은행 내부 데이터를 활용해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생성형 AI 기반 ‘심층 리서치(Deep Research)’ 개발해 AX 가속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심층 리서치’는 직원의 산업·기업 분석 요청에 따라 내부 금융 데이터를 수집·연계·분석해 단시간 내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 초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보고서 작성 지원 시스템이다. 단순 정보 나열에 그치던 기존 AI와 달리, 내부 핵심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맥락을 이해하는 분석 결과를 도출하며, 자료 수집·정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직원들이 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글로벌 범용 AI인 MS 코파일럿과 자체 개발 ‘심층 리서치’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AI 업무 환경을 한 단계 고도화했다. 코파일럿이 산업 동향·뉴스 등 외부 정보를 분석하는 데 강점이 있다면 ‘심층 리서치’는 은행 내부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고서를 생성한다. 외부 인사이트와 내부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분석의 정교함과 데이터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우리은행은 향후 ‘심층 리서치’를 고도화해 AI-Agent 기반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여신 심사 △자산관리 △내부통제 등 은행 핵심 업무 전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넓혀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지능형 인공지능 비서’ 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옥일진 우리은행 AX혁신그룹 부행장은 “이번 개발은 우리은행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AI 역량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무 밀착형 AI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와 AX 기반 경영 체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AI 기반 업무 혁신으로 직원들의 분석·의사결정 역량을 고도화해 기업금융 실행력을 높이고 보다 정교한 리스크관리로 생산적 금융 추진의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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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기반 심층 리서치 개발, AX 가속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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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1조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결성,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민간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통해 우리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그룹의 투자 역량을 총결집한 약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 이번 펀드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금 공급에 나선 정부의 150조 규모 국민성장펀드 추진 계획에 발맞춰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조성됐다. KB금융은 이번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그룹의 자본력과 전문적인 장기 투자·운용 역량을 집약시켰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펀드 운용은 국내 1호 토종 상장 인프라펀드인 ‘발해인프라펀드’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본 펀드는 금융위원회와 회계기준원 등에서 지난해 8월 회계기준을 명확화한 ‘영구 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 없는 환매 금지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통해 관련 평가손익의 당기손익 반영 부담을 낮춤으로써, 대규모 펀드의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 향후 민간자금이 국가 기간산업에 장기적으로 참여하는 흐름을 여는 모범적인 투자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 균형성장 SOC(교통·환경·사회적 인프라, MICE 산업 등) △디지털 인프라(AI 데이터센터, AI 컴퓨팅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에너지 고속도로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태양광·풍력발전, 수소 연료전지·발전 등) 등 국내 인프라 개발·건설·운영 사업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국민성장펀드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주요 투자자산으로 편입한다. 이처럼 구체적인 투자 계획 수립에 KB금융의 입증된 인프라 투자·운용 경험을 더해 단순 투자 규모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신속하게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향후 KB금융은 국가 산업의 체질 개선, 지역 산업의 성장·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기반 시설 등 인프라 전반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를 추진한다.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정부의 ‘5극 3특(전국 5대 초광역권 및 3대 특별자치도)’ 발전 전략과 연계해 지방의 인프라 개선과 신규 SOC 확충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KB금융은 그룹의 독보적인 인프라 투자 노하우와 주요 계열사가 시장에서 증명해 온 투자·운용 역량을 결집해 1조 원 규모의 단일 펀드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본 펀드가 금융권의 SOC 분야 장기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첨단 전략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방과 중소기업,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2030년까지 총 93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며 자본의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한다. 투자금융 부문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로 나뉘며 투자금융 부문 25조원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 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되고 기업 대출 부문 68조원은 첨단 전략 산업 및 유망 성장기업 등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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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1조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결성,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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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2천억 원 규모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 조성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인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민성장펀드는 총 7조원 규모의 간접투자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5.5조원을 민간금융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자펀드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그 시작으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를 선제적으로 조성해 국민성장펀드 참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 펀드는 외부 투자자 의존 없이 우리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가 전액 출자하는 펀드로 △산업 전반 지원 △스케일업 △초장기 기술 등 미래 전략 산업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에서 재정출자금 관리와 산업은행과 협력해 자펀드 운용사 선정 역할을 하는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분야 재정 모펀드 위탁 운용사(GP) 모집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우리PE와 우리벤처파트너스 등도 자펀드 운용사 선정에 지원할 예정으로 신속한 매칭 투자를 위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여 펀드 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투자부 박혜빈 팀장은 “이번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는 정부 주도의 국민성장펀드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마중물을 붓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우리금융은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는 촉매제 역할로 대한민국 미래 전략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난해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IB 그룹 직속으로 ‘생산적 금융투자부’를 신설해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올해 국민성장펀드 2조원과 그룹 자체 투자 1.4조원 등 총 3.4조원을 생산적 금융에 집중 투자해 민간 부문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더불어 우리금융은 지난 12월 조성한 2000억원 규모의 그룹 공동투자 1호 펀드 ‘우리 미래 동반 성장 첨단 전략 펀드’를 포함해 총 7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 투자를 추진 중이며 정부가 제시한 10대 첨단 전략 산업과 관련된 투자처를 확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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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금융권 최초 2천억 원 규모 ‘우리 국민 성장 매칭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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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투자금융 공급 강화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코스피 5000 최초 돌파 및 코스닥 1000 탈환 등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맞아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중심의 금융지원을 넘어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VC 등 그룹 전반의 금융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금융 공급을 강화한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함영주 회장은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논의와 시장의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그룹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룹의 모든 역량을 모아 Pre-IPO부터 상장 이후까지 이어지는 자본시장 연계 구조를 강화하고 코스닥·벤처·혁신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국가 미래 성장과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100조원을 투입하는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선포한 바 있으며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금융 지원 구조를 최우선으로 구축해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은행·증권·카드·캐피탈·대체투자 자산운용·벤처스 등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 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1000억원씩 4년간 출자해 매년 1조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함으로써 향후 총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주요 관계사 하나증권을 통해 발행어음 등 자본시장 재원 조달 수단을 다각화하고 자산관리·금융상품 영역에서도 자본시장과 혁신기업으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최대 4조원 규모의 모험자본이 자본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코스닥 예비 상장 기업 육성을 위한 2000억원 규모의 민간 모펀드 결성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해당 자금은 AI, 바이오, 콘텐츠, 국방, 에너지, 제조업 등 미래 성장 산업과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되며, 혁신기업의 스케일업과 코스닥 시장의 질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자본시장 역량을 결집해 Pre-IPO 투자, 상장 지원, 공모주 및 상장 이후 투자까지 이어지는 금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코스닥 예비 상장 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와 상장 과정에서의 금융지원, 상장 이후 주식·메자닌 투자까지 연계함으로써 기업이 자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룹의 주요 관계사 하나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코스닥·벤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경영 지원그룹에 속한 ‘증권대행부’를 기업그룹에 재배치해 코스닥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자금 조달은 물론 상장 예비 심사 청구를 위한 전자증권 제도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금융 전담 직원(RM)이 현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혁신기업들을 보다 많이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하나증권의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코스닥 시장에 대한 투자 정보 제공도 확대하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로 코스닥 신기술 성장 기업을 중점적으로 커버하는 미래산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과 커버리지를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로봇, AI, 바이오 등 유망 산업 분야의 코스닥 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분석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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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코스닥 및 혁신기업에 투자금융 공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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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리 ABS 발행 통해 7억5000만 달러 조달
- 코벤트리(Coventry)는 LILY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4월 이후 세 번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 통해 조달된 생명보험 기반 금융 규모는 총 7억5000만달러에 달하며, 이는 장수 리스크(longevity) 연계 자산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찾는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대표 플랫폼으로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 LILY 프로그램은 장수 연계 자산을 투자 등급 자산유동화증권(ABS) 구조로 편입해 안정적인 담보 자산,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그리고 전통 금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특성을 강조한다. 엄격한 언더라이팅, 정교한 계리 분석, 견고한 구조적 보호 장치를 결합함으로써 LILY는 투자자들이 익숙한 ABS 형식을 통해 특수 자산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벤트리(Coventry)의 최고경영자(CEO)인 리드 버거(Reid Buerger)는 “LILY 프로그램의 성공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별 거래 하나하나가 아니라, 생명보험 연계 자산을 위한 반복 가능하고 기관 투자자 수준의 발행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진화는 장기간에 걸쳐 축적해 온 자산 발굴 규모, 분석 역량, 사후 관리 능력 그리고 지속적인 유동화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구조적 완성도가 결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LILY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은 생명보험, 자산유동화 금융, 프라이빗 크레딧의 교차점에 위치한 코벤트리의 입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장수 연계 투자 시장에서 제도권 생태계를 형성하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을 보여준다. 전통 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은 고품질 자산에 대한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코벤트리는 LILY가 생명보험 기반 자산군의 책임 있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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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 출범, 레드팀과 블루팀 동시 운영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5일,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랜섬웨어, 외부 접점 해킹 등 금융권에서 직면한 사이버 보안 위협은 AI 기반 자동화 도구를 통해 정교하고 지능화된 조직적 활동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여러 분야에서 연이어 발생한 보안 사고로 인해 금융기관의 보안 수준과 대응 역량에 대한 요구도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 이에 KB금융은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 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하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마련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확립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표준 보안정책 수립 △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 대응 체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그룹 사이버보안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레드팀(사이버보안팀)’과 상시 보안관제를 통해 외부 침해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어 전문 조직 ‘블루팀(그룹 통합보안관제)’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이다. ‘레드팀’은 각 계열사의 화이트해커 인력을 투입해 비대면 앱·웹에 대한 모의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반복 수행하며 그룹 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굴한다. KB데이타시스템(KBDS)과 협업해 24시간·365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블루팀’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대응 프로세스를 수행한다. ‘공격과 방어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KB금융은 사이버 침해 위협을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실전형 방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KB금융은 신규 서비스 출시 전 단계부터 핵심 서비스의 운영 과정 전반에 이르기까지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잠재 보안 위협을 사전 차단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공격과 방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안 체계를 구축해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보안이 금융서비스의 근간이자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최우선 가치이고, 사이버 위협은 더 이상 개별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산업 전체의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해 금융권 보안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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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그룹 사이버보안 센터’ 출범, 레드팀과 블루팀 동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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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의 올해 경영전략은 ‘전환과 확장’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일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그룹이 나아갈 경영전략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을 제시했다. 이번 시무식은 별도의 대면 행사 대신 양종희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AI 영상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신년사를 통해 진행됐다. KB금융은 영상에서 최신 AI 기술의 발전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는 혁신 의지를 표명하고, 그룹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경영전략을 선보였다. KB금융 임직원들도 각자의 근무 여건에 맞춰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해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했다. AI 영상으로 재현된 양종희 회장은 한결같은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고객과 주주,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과거의 관습이나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고 특단의 각오와 노력으로 새로운 환경에 맞게 사업 방식을 전환함과 동시에, 고객과 시장으로 시야와 사업의 경계를 확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수십 년 전 고등학교 시절의 교지를 발견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당장의 고민보다 다가올 ‘큰 파도’인 AI 기술의 발전 등 미래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먼저 사업 방식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사업성 평가와 정교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고 자문·상담 중심의 영업을 통해 종합 자산·부채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자본 효율적 IB 비즈니스로 체질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국민 누구나 KB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포용적 금융’을 본연의 업무로 자리매김하고, 모든 과정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확고히 정착시킬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고객과 시장의 ‘확장’을 통해 Youth, 시니어, 중소 법인, 고자산가 등 전략 고객군에 대한 지배력을 넓히고, 새롭게 형성되는 디지털 자산, AI 비즈니스 시장에서 고객과 사업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금융의 본질적인 가치인 ‘신뢰’를 재차 강조했다. 양종희 회장은 “금융의 핵심은 신뢰이고 신뢰는 곧 실력에서 나온다”며 “고객 정보·자산 보호, AI 혁신 기술에 기반한 최적의 상품·솔루션 제시,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경영을 통해 고객과 시장의 믿음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종희 회장은 “전환은 익숙한 것과의 이별이며, 확장은 익숙하지 않은 것과의 만남”이라며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2026년을 KB의 역사에서 가장 멋지고 뜻깊은 해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건강이 그룹의 체력이고, 행복이 고객의 기쁨”이라며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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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의 올해 경영전략은 ‘전환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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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및 혁신적 조직 문화 조성 강조한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음을 지적하며 새로운 룰을 만들어 시장을 선도하는 설계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은행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증권사가 있다고 한다. IRP 계좌의 증권사로의 이탈은 이미 일상화됐다. IMA를 비롯한 새로운 상품의 등장도 더 이상 은행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가계대출은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고, 기업 대출과 투자 부문에서는 옥석가리기를 위한 혜안이 필요하다. 그룹의 맏형으로서 충실하게 제 역할을 해 온 은행의 위기다. 이대로는 안 된다”면서 “지난날의 성과와 막대한 규모가 내일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머니무브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자산관리 역량의 확보와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도 주목했다. 함 회장은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로 얼마나 큰 물결이 밀려올지, 그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우리는 그동안 금융의 후발주자로서 검증된 방식을 빠르게 취득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효율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안정적인 성과를 일궈왔다. 하지만 네트워크 효과로 인한 승자독식이 예상되는 이 시장에서, 여전히 우리의 성공 방정식은 유효한 것일까”라고 물음을 던지며 “하나금융그룹의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코인 발행 및 준비금 관리, 안전한 보안 체계를 확립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생활 연계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용처를 확보해 코인 유통망을 완성하고, AI 기술 연계 및 통화, 외환 관련 정부 정책 공조를 통해 코인의 발행-유통-사용-환류로 이어지는 완결된 생태계를 우리가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디지털금융의 패러다임이 재편되는 지금, 우리는 주어진 틀 안에서 움직이는 참여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새로운 룰을 만들고 시장을 선도하는 설계자로 거듭나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전략의 대전환이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함 회장은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 내부의 견고한 역량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기에 좋은 투자처를 발굴할 수 있는 투자 역량의 확보는 조직의 존망을 가르는 핵심 과제다.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자산관리 역량의 강화는 단순한 경쟁력 제고를 넘어 생존의 기반 그 자체다. 여기에 디지털금융을 주도하고, 보안 체계를 고도화할 기술 역량의 확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조직 전체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검증된 전문가의 영입을 비롯한 외부 선도기관과의 투자, 제휴를 통한 협업도 병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함 회장은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함 회장은 “올해는 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글로벌캠퍼스에 이어, 하나드림타운 프로젝트의 마지막인 그룹 헤드쿼터 조성 사업이 마무리된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주가 시작될 예정인 만큼,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영업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면서 “청라의 새로운 사옥은 경계와 장벽이 사라진 열린 공간이다. 그룹의 디지털 인프라와 인력이 집중돼 디지털 접근성이 향상되고, 시너지 창출이 한층 용이해진다. 이곳에서 우리는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실천해야 한다. 청라 이전은 단순히 사무실 위치를 옮기는 공간의 재배치가 아니다.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혁신하는 총체적인 변화, 대전환의 출발점이다. 새로운 공간에서 우리의 역량을 재정비하고, 낡은 관행을 탈피해 더 나은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첨단 업무환경과 혁신된 조직문화가 결합돼 하나금융그룹이 디지털금융을 주도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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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및 혁신적 조직 문화 조성 강조한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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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외국인 보유 스테이블코인 국내 가맹점 결제 실증 사업 완료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외국인이 보유한 스테이블코인을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실증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블록체인 금융 기업 ‘웨이브릿지’(대표 오종욱), 해외 디지털 월렛사 ‘아론그룹’(공동대표 박선영, 에릭 심),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글로벌머니익스프레스’(대표 성종화)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던 실증은 외국인이 보유 중인 외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국내 결제 환경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결제 편의성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외 스테이블코인, 국내 BC 가맹점서 QR로 결제 가능하게 설계 실증은 외국인 이용자가 BC카드와 제휴된 해외 디지털 월렛에서 보유 중인 스테이블코인을 디지털 선불카드로의 전환과정을 먼저 거쳤다. 이후 별도의 실물 카드나 환전 절차 없이 QR만으로 편의점, 카페, 마트 등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증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의 국경 간 이동성 및 카드 결제 인프라의 안정성을 결합한 데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해외 결제 및 송금 측면에서 효율성은 높지만, 결제 취소나 정정 등 실시간 처리가 필요한 국내 카드 결제 환경에서는 활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BC카드는 디지털 선불카드를 매개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기존 카드 승인·정산 구조에 편입했다. 이를 통해 결제 고객과 가맹점 모두 기존 카드 결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법제화 흐름 맞춘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BC카드는 이번 실증이 단기적인 기술 검증에 그치지 않고, 향후 국내 법·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구조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가상자산 관련 법제화 흐름을 고려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제도에 부합하는 결제 모델의 단계적 고도화를 통해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스테이블코인은 기술적 특성상 국경 간 결제 측면에서 특히 효용성이 있어 외국인 소비자의 국내 결제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며 “BC카드는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 법·제도 환경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모델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 주요 금융사,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범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 간 합리적인 교환 비율을 산정하는 데이터 처리 기술 등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속 출원하는 등 지식재산권 기반의 인프라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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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외국인 보유 스테이블코인 국내 가맹점 결제 실증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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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
-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비영리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대응(Climate Change)’ 부문 평가에 올해 처음 참여해 총 4개 등급 중 최상위에 해당하는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토대로 환경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해당 결과는 글로벌 금융 투자기관의 투자 및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환경 성과 지표로서 높은 공신력을 갖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매년 그룹 탄소 배출량을 측정·공시하고 있으며, 제3자 검증을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또한 TCFD 보고서를 통해 기후 위기와 관련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공개하는 등 정보 투명성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녹색여신관리지침 제정에 맞춰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내부 심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금융권 최초로 ‘K-택소노미 AI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녹색여신 심사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더불어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컨설팅’을 제공해 저탄소 전환 과정에서 거래 기업의 ESG 역량 강화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CDP 리더십 등급 획득은 우리금융그룹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이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AA’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S&P 글로벌의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평가에서도 ‘World 지수’에 편입되는 등 주요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잇달아 인정받으며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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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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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계해 해외 결제 서비스 확대 예정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및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 11주년 콘퍼런스’에서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과 중국 국가 결제망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국내 최초로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를 중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은 현재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 중국 국가 결제 인프라 기관)가 주도하고 중국 현지 결제사들이 참여하는 외국인 전용 위안화 QR결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은 중국 위안화 결제 대금 정산을 공동으로 담당하고, NUCC는 중국 내 결제 업무를 총괄한다. ‘KB스타뱅킹 해외 결제 서비스’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사인 GLN(Global Loyalty Network)과의 제휴로 제공되며 현재 △태국 △일본 △대만 △라오스 △괌 △사이판 △하와이 등 11개 국가 및 지역에서 QR코드를 활용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현지 결제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에서 여권 및 신용카드 등록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안정적이고 간편한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안전한 해외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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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중국 국가 결제망과 연계해 해외 결제 서비스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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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DHL코리아 수출입 기업 지원 위해 협업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5일 DHL코리아(대표이사 한지헌)와 ‘금융·물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지헌 DHL코리아 대표이사,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 고객그룹 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과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출입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특히 수출입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물류 세미나와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의 수출입 과정 전반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념해 DHL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환율 우대 및 운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수출입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및 물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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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DHL코리아 수출입 기업 지원 위해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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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 4회 연속 AAA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의 ‘2025년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 ‘MSCI ESG 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인 MSCI에서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로, MSCI는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AAA’ 등급을 4회 연속 획득함으로써 국내외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B금융은 ‘MSCI ESG 평가’뿐 아니라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등급인 ‘Low Risk 등급’으로 평가받았고,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에서도 9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은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통한 녹색·전환 금융 확대 △ISO 27001·ISMS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등 KB금융이 전 계열사와 함께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해 온 점을 지속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이번 성과가 그룹 내 모든 구성원의 힘을 모아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걸친 ESG 경영의 전 영역을 고도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사회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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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 4회 연속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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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지원 플랫폼 본격적 운용 시작하는 우리은행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AI 개발 지원 플랫폼’을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금융 미래 동반성장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AI 기반 경영시스템 대전환의 일환이다. 신사업·신상품 출시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AX(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구축한 플랫폼은 학습된 내부 표준 코드를 기반으로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코드 구조 개선을 지원한다. 특정 업무나 개발 언어에 제한되지 않으며, 업무별 AI 환경을 제공해 각 업무의 특성에 맞는 개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프롬프트 표준화를 통해 개발자가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발 도구용 확장 기능과 WebChat을 제공해 기존 개발 흐름을 유지한 채 AI를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관리자 포털을 통해 AI 서비스 모니터링과 학습 데이터·프롬프트 관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직무의 임직원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플랫폼은 초급 개발자를 포함한 전 부서의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AI 기반 코딩 지원으로 우리은행 표준 코드에 맞춰 개발할 수 있으며, 보안 코딩을 준수해 업무 효율성과 IT 품질, 보안 수준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우리은행은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전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도입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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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지원 플랫폼 본격적 운용 시작하는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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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위해 큐뱅과 협력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ROAD’ 서비스를 운영하는 큐뱅(대표이사 강신혁)과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앱을 기반으로 큐뱅이 보유한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양사는 환전 주머니 연동을 통해 고객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여행지에서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우리은행이 그동안 구축해 온 해외 ATM 출금 서비스의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결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한 단계다. 실물 카드가 필요 없어 분실· 도난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현지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ROAD’ 서비스는 UnionPay, WeChat Pay, Alipay+, LINE Pay 등 주요 글로벌 결제망과의 연계를 통해 해외 가맹점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하는 QR 결제 방식은 글로벌 결제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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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 세계 QR 결제 서비스 위해 큐뱅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