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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구축
AI 기술이 각 산업계에 속속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도입이 확산되며 스마트 병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안희배)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구축했다. 동아대학교병원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응급 및 중증 환자 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향후에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병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구축 사업은 부울경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동아대학교병원은 병원 내 총 1000여 병상 중 272병상에 씽크를 적용하며 기존 중환자실 중심으로 운영되던 모니터링 체계를 일반병동까지 확장했다. 이로써 중증 환자뿐 아니라 일반 입원환자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환자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지난 27일 동아대학교병원 본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이영신 씨어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씽크 도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씽크는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중환자실 수준’ 모니터링으로 환자 안전관리 고도화 씽크는 웨어러블 장치를 기반으로 환자의 심전도(ECG), 산소포화도, 호흡수 등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 변화를 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무증상 부정맥이나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와 같이 기존에는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위험 신호를 실시간 감지할 수 있어 환자 관리 패러다임을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측 및 조기 대응’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응급 상황 발생률 감소와 환자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 안전뿐 아니라 의료진 업무 환경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다수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반복적인 병동 순회와 수기 중심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의료진은 보다 중요한 임상 판단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이번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마트병원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동아대학교병원의 이번 사례는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일반병동까지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확장한 대표적인 스마트병원 모델”이라며 “씽크는 향후 24시간 혈압, 혈당 측정까지 확장해 보다 고도화된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웅제약은 씨어스와 함께 씽크를 통해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을 돕고 간호 인력이 환자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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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대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4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도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기능 고도화’를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변화하는 도시재생 정책 환경에 대응해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중간지원조직의 실질적인 역할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행정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는 1부 주제 발제와 전문가 토론, 2부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제 발제에서는 △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도시재생 정책 변화 방향 및 고도화 필요성)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센터장(광역 센터 기능 고도화 방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천안시 센터 기능 고도화 과정)이 발표자로 나서 정책 현황과 현장의 과제를 짚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변혜선 센터장(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허현태 센터장(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 전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이명훈 산학협력중점교수(고려대학교, 전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외협력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마지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별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변화에 따른 센터의 주요 현안과 공동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정책 변화에 맞춰 전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도 도시재생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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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태영)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 제34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축구 등 총 5개 종목에 선수 21명과 인솔자 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주요 성과로는 볼링 여자 개인전(지적)에서 김순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탁구 종목에서는 남자 단식 김상주 선수와 여자 단식 이은영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김수현 선수가 배영 50m와 자유형 1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총 금메달 5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대회에서 전체 순위 1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인솔자들은 경기 기간 동안 높은 참여 의지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으며, 이는 장애인 체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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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on PanOptix Pro 이용한 백내장 수술 시행
백내장·녹내장·노안·시력 교정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수술을 분야별 안과 전문의 7인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주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이 Alcon의 차세대 삼중 초점 인공수정체 ‘Clareon PanOptix Pro’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충청권 최초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김두은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23일과 24일간 연이어 집도했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현재 국내 정식 배포가 2026년 7월 이후로 예정된 최신 제품이다. 일반 안과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 렌즈를 청주김안과가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Alcon이 임상적 신뢰도와 수술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에 한해 제품을 우선 공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제품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선별된 전문 기관을 중심으로 수술이 시작되고 있다. 해당 인공수정체는 Alcon의 독자 광학 기술인 ‘ENLIGHTEN® NXT’를 적용해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을 동시에 교정하도록 설계됐다. Alcon 측 자료에 따르면 약 94% 수준의 빛 활용률을 구현하며, 이미지 대비감이 기존 대비 약 16% 향상된 것으로 보고됐다. 빛 산란을 줄여 야간 시야의 질 개선도 고려된 제품이다. 수술 과정에는 Alcon의 백내장 수술 장비 센츄리온 골드(Centurion Gold)가 활용됐다. 이번 수술 시행으로 청주를 비롯한 충청 지역 환자들이 최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선택지가 마련됐다. 집도를 맡은 김두은 대표원장은 청주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백내장과 노안을 비롯한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해 온 전문의다. 김 원장은 “최첨단 인공수정체 도입도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은 환자의 생활 패턴과 안구 상태에 맞는 정밀한 진단”이라며 “야간 운전 빈도나 직업적 시각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주와 충청 지역 노안·백내장 환자분들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진단 우선의 원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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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칸 영화제 경재부문 초청작 VP 제작 지원
국내 영상 산업의 발전과 부산을 국제 영화·영상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199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촬영 전문 지원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호프(HOPE)’(감독 나홍진)의 버추얼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VP) 제작을 일부 지원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지난 2014년부터 첨단 영상 제작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호프’는 2023년 선정작으로, 해당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마을 전경을 정밀하게 구현하기 위해 3D 모델링 작업에 참여했다. XR테크랩의 고성능 3D 스캐너(Riegl VZ-400i)를 활용해 실제 공간을 고해상도 데이터로 변환하고, CG 제작의 기반이 되는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해 버추얼프로덕션 구현을 지원했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오는 9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시네마콘 2026’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미, 특수효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0개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작으로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승리호’(2021), ‘외계+인 1부’(2022), ‘공조2: 인터내셔널’(2022), ‘서울의 봄’(2023)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아보카도’(2024), ‘슈퍼포지션(Super Position)’(2025)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을 ‘버추얼프로덕션 & 영상 제작 지원사업’으로 개편하고, 지원 항목 및 대상의 세분화를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한다. 개편된 사업은 XR테크랩의 LED WALL, 로보틱스 시스템, 광대역 3D 스캐너 등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전국 단위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지원Ⅰ)’과 소니 베니스(SONY Venice), 아리 알렉사 미니(ARRI ALEXA Mini) 등 고사양 촬영 장비를 지역 창작자에게 지원하는 ‘촬영 장비 제작 지원(지원Ⅱ)’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올해 사업 신청은 5월 8일 18시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개편된 사업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의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버추얼프로덕션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해 부산을 실감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 로케이션 지원을 통한 국내외 작품 촬영 유치 및 제작 지원과 지역 창작자를 육성하고, 영화·영상 산업 주요 사업소를 운영하는 등 영화도시 부산을 완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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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 차량 견인 분야에도 디지털 전환 시작
교통사고 발생 이후 차량 이동 과정에서는 여전히 견인비 산정의 불투명성, 현장 대응 지연, 보험 청구 과정의 비효율 등 아날로그 방식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다. 사고 대응은 아직 전화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용 분쟁 및 보험 손해율 증가 요인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ChaBureum)’이 나왔다. 차부름은 교통사고나 차량 고장 등 긴급 상황에서 견인 차량과 운전자를 빠르게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기존 견인 서비스는 사고 현장에서 정보 부족과 비용 불투명 문제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차부름은 플랫폼 기반으로 차량 이동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합리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부름은 전남 광양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차량 견인, 차량 탁송, 긴급 출동 등 다양한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사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차부름 플랫폼은 실제 견인 서비스를 운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창업자가 견인 서비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또한 차부름은 차량 견인 기사들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차량 견인 관련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기사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 중이다. 차부름 측은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빠르고 안전한 차량 이동이라며, 차부름 플랫폼을 통해 긴급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차부름은 향후 보험사 및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협력을 확대해 긴급 차량 이동 인프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차부름 플랫폼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기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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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구축
- AI 기술이 각 산업계에 속속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도입이 확산되며 스마트 병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안희배)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구축했다. 동아대학교병원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응급 및 중증 환자 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향후에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병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구축 사업은 부울경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동아대학교병원은 병원 내 총 1000여 병상 중 272병상에 씽크를 적용하며 기존 중환자실 중심으로 운영되던 모니터링 체계를 일반병동까지 확장했다. 이로써 중증 환자뿐 아니라 일반 입원환자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환자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지난 27일 동아대학교병원 본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이영신 씨어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씽크 도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씽크는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중환자실 수준’ 모니터링으로 환자 안전관리 고도화 씽크는 웨어러블 장치를 기반으로 환자의 심전도(ECG), 산소포화도, 호흡수 등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 변화를 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무증상 부정맥이나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와 같이 기존에는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위험 신호를 실시간 감지할 수 있어 환자 관리 패러다임을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측 및 조기 대응’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응급 상황 발생률 감소와 환자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 안전뿐 아니라 의료진 업무 환경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다수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반복적인 병동 순회와 수기 중심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의료진은 보다 중요한 임상 판단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이번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마트병원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동아대학교병원의 이번 사례는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일반병동까지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확장한 대표적인 스마트병원 모델”이라며 “씽크는 향후 24시간 혈압, 혈당 측정까지 확장해 보다 고도화된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웅제약은 씨어스와 함께 씽크를 통해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을 돕고 간호 인력이 환자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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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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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대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4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도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기능 고도화’를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변화하는 도시재생 정책 환경에 대응해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중간지원조직의 실질적인 역할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행정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는 1부 주제 발제와 전문가 토론, 2부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제 발제에서는 △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도시재생 정책 변화 방향 및 고도화 필요성)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센터장(광역 센터 기능 고도화 방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천안시 센터 기능 고도화 과정)이 발표자로 나서 정책 현황과 현장의 과제를 짚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변혜선 센터장(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허현태 센터장(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 전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이명훈 산학협력중점교수(고려대학교, 전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외협력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마지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별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변화에 따른 센터의 주요 현안과 공동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정책 변화에 맞춰 전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도 도시재생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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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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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태영)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 제34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축구 등 총 5개 종목에 선수 21명과 인솔자 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주요 성과로는 볼링 여자 개인전(지적)에서 김순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탁구 종목에서는 남자 단식 김상주 선수와 여자 단식 이은영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김수현 선수가 배영 50m와 자유형 1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총 금메달 5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대회에서 전체 순위 1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인솔자들은 경기 기간 동안 높은 참여 의지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으며, 이는 장애인 체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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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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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on PanOptix Pro 이용한 백내장 수술 시행
- 백내장·녹내장·노안·시력 교정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수술을 분야별 안과 전문의 7인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주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이 Alcon의 차세대 삼중 초점 인공수정체 ‘Clareon PanOptix Pro’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충청권 최초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김두은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23일과 24일간 연이어 집도했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현재 국내 정식 배포가 2026년 7월 이후로 예정된 최신 제품이다. 일반 안과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 렌즈를 청주김안과가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Alcon이 임상적 신뢰도와 수술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에 한해 제품을 우선 공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제품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선별된 전문 기관을 중심으로 수술이 시작되고 있다. 해당 인공수정체는 Alcon의 독자 광학 기술인 ‘ENLIGHTEN® NXT’를 적용해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을 동시에 교정하도록 설계됐다. Alcon 측 자료에 따르면 약 94% 수준의 빛 활용률을 구현하며, 이미지 대비감이 기존 대비 약 16% 향상된 것으로 보고됐다. 빛 산란을 줄여 야간 시야의 질 개선도 고려된 제품이다. 수술 과정에는 Alcon의 백내장 수술 장비 센츄리온 골드(Centurion Gold)가 활용됐다. 이번 수술 시행으로 청주를 비롯한 충청 지역 환자들이 최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선택지가 마련됐다. 집도를 맡은 김두은 대표원장은 청주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백내장과 노안을 비롯한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해 온 전문의다. 김 원장은 “최첨단 인공수정체 도입도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은 환자의 생활 패턴과 안구 상태에 맞는 정밀한 진단”이라며 “야간 운전 빈도나 직업적 시각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주와 충청 지역 노안·백내장 환자분들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진단 우선의 원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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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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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on PanOptix Pro 이용한 백내장 수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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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칸 영화제 경재부문 초청작 VP 제작 지원
- 국내 영상 산업의 발전과 부산을 국제 영화·영상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199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촬영 전문 지원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호프(HOPE)’(감독 나홍진)의 버추얼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VP) 제작을 일부 지원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지난 2014년부터 첨단 영상 제작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호프’는 2023년 선정작으로, 해당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마을 전경을 정밀하게 구현하기 위해 3D 모델링 작업에 참여했다. XR테크랩의 고성능 3D 스캐너(Riegl VZ-400i)를 활용해 실제 공간을 고해상도 데이터로 변환하고, CG 제작의 기반이 되는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해 버추얼프로덕션 구현을 지원했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오는 9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시네마콘 2026’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미, 특수효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0개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작으로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승리호’(2021), ‘외계+인 1부’(2022), ‘공조2: 인터내셔널’(2022), ‘서울의 봄’(2023)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아보카도’(2024), ‘슈퍼포지션(Super Position)’(2025)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을 ‘버추얼프로덕션 & 영상 제작 지원사업’으로 개편하고, 지원 항목 및 대상의 세분화를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한다. 개편된 사업은 XR테크랩의 LED WALL, 로보틱스 시스템, 광대역 3D 스캐너 등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전국 단위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지원Ⅰ)’과 소니 베니스(SONY Venice), 아리 알렉사 미니(ARRI ALEXA Mini) 등 고사양 촬영 장비를 지역 창작자에게 지원하는 ‘촬영 장비 제작 지원(지원Ⅱ)’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올해 사업 신청은 5월 8일 18시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개편된 사업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의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버추얼프로덕션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해 부산을 실감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 로케이션 지원을 통한 국내외 작품 촬영 유치 및 제작 지원과 지역 창작자를 육성하고, 영화·영상 산업 주요 사업소를 운영하는 등 영화도시 부산을 완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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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칸 영화제 경재부문 초청작 VP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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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 차량 견인 분야에도 디지털 전환 시작
- 교통사고 발생 이후 차량 이동 과정에서는 여전히 견인비 산정의 불투명성, 현장 대응 지연, 보험 청구 과정의 비효율 등 아날로그 방식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다. 사고 대응은 아직 전화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용 분쟁 및 보험 손해율 증가 요인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ChaBureum)’이 나왔다. 차부름은 교통사고나 차량 고장 등 긴급 상황에서 견인 차량과 운전자를 빠르게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기존 견인 서비스는 사고 현장에서 정보 부족과 비용 불투명 문제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차부름은 플랫폼 기반으로 차량 이동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합리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부름은 전남 광양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차량 견인, 차량 탁송, 긴급 출동 등 다양한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사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차부름 플랫폼은 실제 견인 서비스를 운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창업자가 견인 서비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또한 차부름은 차량 견인 기사들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차량 견인 관련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기사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 중이다. 차부름 측은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빠르고 안전한 차량 이동이라며, 차부름 플랫폼을 통해 긴급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차부름은 향후 보험사 및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협력을 확대해 긴급 차량 이동 인프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차부름 플랫폼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기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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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 차량 견인 분야에도 디지털 전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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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구축
- AI 기술이 각 산업계에 속속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도입이 확산되며 스마트 병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안희배)이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구축했다. 동아대학교병원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응급 및 중증 환자 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향후에도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미래형 병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구축 사업은 부울경 지역 상급종합병원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동아대학교병원은 병원 내 총 1000여 병상 중 272병상에 씽크를 적용하며 기존 중환자실 중심으로 운영되던 모니터링 체계를 일반병동까지 확장했다. 이로써 중증 환자뿐 아니라 일반 입원환자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환자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지난 27일 동아대학교병원 본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이영신 씨어스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씽크 도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씽크는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중환자실 수준’ 모니터링으로 환자 안전관리 고도화 씽크는 웨어러블 장치를 기반으로 환자의 심전도(ECG), 산소포화도, 호흡수 등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되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의료진에게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 변화를 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무증상 부정맥이나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와 같이 기존에는 조기 발견이 어려웠던 위험 신호를 실시간 감지할 수 있어 환자 관리 패러다임을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측 및 조기 대응’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응급 상황 발생률 감소와 환자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환자 안전뿐 아니라 의료진 업무 환경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다수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반복적인 병동 순회와 수기 중심 업무 부담이 줄어들고 의료진은 보다 중요한 임상 판단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도 함께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안희배 동아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이번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마트병원으로서 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동아대학교병원의 이번 사례는 상급종합병원에서도 일반병동까지 환자 안전 관리 수준을 확장한 대표적인 스마트병원 모델”이라며 “씽크는 향후 24시간 혈압, 혈당 측정까지 확장해 보다 고도화된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웅제약은 씨어스와 함께 씽크를 통해 의료진의 정밀한 진단을 돕고 간호 인력이 환자 안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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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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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대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4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도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조직 기능 고도화’를 주제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변화하는 도시재생 정책 환경에 대응해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중간지원조직의 실질적인 역할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행정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정책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는 1부 주제 발제와 전문가 토론, 2부 라운드테이블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주제 발제에서는 △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도시재생 정책 변화 방향 및 고도화 필요성)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정오락 센터장(광역 센터 기능 고도화 방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지훈 사무국장(천안시 센터 기능 고도화 과정)이 발표자로 나서 정책 현황과 현장의 과제를 짚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오형석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변혜선 센터장(충청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허현태 센터장(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 전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이명훈 산학협력중점교수(고려대학교, 전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대외협력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마지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별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변화에 따른 센터의 주요 현안과 공동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정책 변화에 맞춰 전국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센터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도 도시재생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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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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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태영)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개최된 제34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축구 등 총 5개 종목에 선수 21명과 인솔자 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냈다. 주요 성과로는 볼링 여자 개인전(지적)에서 김순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탁구 종목에서는 남자 단식 김상주 선수와 여자 단식 이은영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수영 종목에서는 김수현 선수가 배영 50m와 자유형 1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고, 총 금메달 5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대회에서 전체 순위 1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인솔자들은 경기 기간 동안 높은 참여 의지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으며, 이는 장애인 체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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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전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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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on PanOptix Pro 이용한 백내장 수술 시행
- 백내장·녹내장·노안·시력 교정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수술을 분야별 안과 전문의 7인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주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이 Alcon의 차세대 삼중 초점 인공수정체 ‘Clareon PanOptix Pro’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충청권 최초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김두은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23일과 24일간 연이어 집도했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현재 국내 정식 배포가 2026년 7월 이후로 예정된 최신 제품이다. 일반 안과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 렌즈를 청주김안과가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Alcon이 임상적 신뢰도와 수술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에 한해 제품을 우선 공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제품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선별된 전문 기관을 중심으로 수술이 시작되고 있다. 해당 인공수정체는 Alcon의 독자 광학 기술인 ‘ENLIGHTEN® NXT’를 적용해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을 동시에 교정하도록 설계됐다. Alcon 측 자료에 따르면 약 94% 수준의 빛 활용률을 구현하며, 이미지 대비감이 기존 대비 약 16% 향상된 것으로 보고됐다. 빛 산란을 줄여 야간 시야의 질 개선도 고려된 제품이다. 수술 과정에는 Alcon의 백내장 수술 장비 센츄리온 골드(Centurion Gold)가 활용됐다. 이번 수술 시행으로 청주를 비롯한 충청 지역 환자들이 최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선택지가 마련됐다. 집도를 맡은 김두은 대표원장은 청주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백내장과 노안을 비롯한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해 온 전문의다. 김 원장은 “최첨단 인공수정체 도입도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은 환자의 생활 패턴과 안구 상태에 맞는 정밀한 진단”이라며 “야간 운전 빈도나 직업적 시각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주와 충청 지역 노안·백내장 환자분들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진단 우선의 원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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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칸 영화제 경재부문 초청작 VP 제작 지원
- 국내 영상 산업의 발전과 부산을 국제 영화·영상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199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촬영 전문 지원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호프(HOPE)’(감독 나홍진)의 버추얼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VP) 제작을 일부 지원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지난 2014년부터 첨단 영상 제작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운영해왔다. ‘호프’는 2023년 선정작으로, 해당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마을 전경을 정밀하게 구현하기 위해 3D 모델링 작업에 참여했다. XR테크랩의 고성능 3D 스캐너(Riegl VZ-400i)를 활용해 실제 공간을 고해상도 데이터로 변환하고, CG 제작의 기반이 되는 3D 스캔 데이터를 제공해 버추얼프로덕션 구현을 지원했다. ‘호프’는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힌다.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오는 9월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시네마콘 2026’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미, 특수효과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0개 프로젝트 제작을 지원했다. 주요 지원작으로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2016), ‘승리호’(2021), ‘외계+인 1부’(2022), ‘공조2: 인터내셔널’(2022), ‘서울의 봄’(2023)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아보카도’(2024), ‘슈퍼포지션(Super Position)’(2025) 등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사업을 ‘버추얼프로덕션 & 영상 제작 지원사업’으로 개편하고, 지원 항목 및 대상의 세분화를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한다. 개편된 사업은 XR테크랩의 LED WALL, 로보틱스 시스템, 광대역 3D 스캐너 등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전국 단위 ‘버추얼프로덕션 제작 지원(지원Ⅰ)’과 소니 베니스(SONY Venice), 아리 알렉사 미니(ARRI ALEXA Mini) 등 고사양 촬영 장비를 지역 창작자에게 지원하는 ‘촬영 장비 제작 지원(지원Ⅱ)’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올해 사업 신청은 5월 8일 18시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개편된 사업을 통해 지역 창작자들의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버추얼프로덕션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해 부산을 실감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 로케이션 지원을 통한 국내외 작품 촬영 유치 및 제작 지원과 지역 창작자를 육성하고, 영화·영상 산업 주요 사업소를 운영하는 등 영화도시 부산을 완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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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 차량 견인 분야에도 디지털 전환 시작
- 교통사고 발생 이후 차량 이동 과정에서는 여전히 견인비 산정의 불투명성, 현장 대응 지연, 보험 청구 과정의 비효율 등 아날로그 방식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다. 사고 대응은 아직 전화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용 분쟁 및 보험 손해율 증가 요인이 발생한다. 이런 상황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차부름(ChaBureum)’이 나왔다. 차부름은 교통사고나 차량 고장 등 긴급 상황에서 견인 차량과 운전자를 빠르게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기존 견인 서비스는 사고 현장에서 정보 부족과 비용 불투명 문제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차부름은 플랫폼 기반으로 차량 이동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합리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부름은 전남 광양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차량 견인, 차량 탁송, 긴급 출동 등 다양한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사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 단위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차부름 플랫폼은 실제 견인 서비스를 운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창업자가 견인 서비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또한 차부름은 차량 견인 기사들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차량 견인 관련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기사 네트워크 확장을 추진 중이다. 차부름 측은 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빠르고 안전한 차량 이동이라며, 차부름 플랫폼을 통해 긴급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차부름은 향후 보험사 및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협력을 확대해 긴급 차량 이동 인프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차부름 플랫폼은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 기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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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풋살대회 중마드림FC 우승
- 구례 지역 청년 봉사단체 애국회가 주최하고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제3회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풋살대회’가 지난 4일 구례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전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협동심 함양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결과 중마드림FC가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우승했고 경남어시스트FC가 준우승했으며 블루로즈FC와 무호FC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구례노고단FC, 보성녹차FC, 부안반다비FC, 의령꽃미녀FC, 남해보물섬FC, 완도군해조류FC 등 참가팀 모두가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기관과 개인의 따뜻한 후원 속에 더욱 빛을 발했다. 구례엘피지, 산수유꽃담길평촌영농조합법인, 행운분식, 상미광고, 현대여행사, 구례축협하나로마트, 구례농협하나로마트, 부자방앗간, 만남가든, 산동이지원, 황금가든, 중앙산소, 조은의료기, 가장맛있는족발 족과의동침, 구례병원, 다해수산, 이정주, 임한솔을 비롯한 애국회 소속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행사가 원활히 운영됐다. 애국회 강태기 회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연대의 가치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 관장은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사회모델로 지역사회 변화 유도 △지역사회 중심 교류·협력 강화 △ESG 경영·인권 경영의 서비스 실천 △존중·소통·참여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미래로 도약하는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중심으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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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풋살대회 중마드림FC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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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UFEZ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 개최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협력해 미래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 UFEZ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27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핵심 전략 산업인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 에너지 분야의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사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파트너사로는 HD현대, S-OIL, SK에코플랜트, 대한유화, 롯데중앙연구소, 무림P&P, 효성중공업, 롯데케미칼, 삼성중공업, 한국동서발전, 현대자동차, 삼성SDI, HD현대오일뱅크 등 13개사가 참여해 기업들의 기술 수요를 반영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6개 협력기관이 함께해 선정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해당 모집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했거나 대기업의 수요 기술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벤처·중소기업이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당 8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파트너사와의 기술 협업 기회,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울산 경제 재도약을 위한 ‘창업, 혁신, 고용창출의 허브’로서 창업, 취업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하는 곳이다. △창업(아이디어 단계 - 아이디어 구체화 단계 - Business Model 수립 단계 - 사업화 단계) △Level-Up(기술 개발, R&D, 시제품 제작 등) △Scale-Up(제품 양산, 투자, 마케팅 등) △취업(자소서 작성, 면접, 취업 관련 교육 등)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해 창업과 취업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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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자청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UFEZ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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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유치 위해 지원사업 추진
-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강성규)가 부산 지역 내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2026년 기장군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3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2026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부산에서 5회차 이상 촬영을 진행하는 국내외 장편극영화 및 드라마(순 제작비 10억원 이상) 제작사를 대상으로 부산 지역 내에서 소비된 제작비 일부를 최대 6000만원까지 현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인센티브 지원 대상을 기존 순 제작비 20억원 이상 작품에서 10억원 이상 작품으로 확대하고, 촬영 회차 기준 역시 기존 7회차 이상에서 5회차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편당 최대 지원 금액을 기존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함으로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숙박비, 식비, 유류비, 장소 사용료 등 촬영팀의 부산 지역 내 지출 비용을 현물로 지원하는 방식은 제작사의 제작비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9300만원 규모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기장군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기장군에서 2회차 이상 촬영을 진행하는 국내외 장편극영화 및 드라마(순 제작비 10억원 이상) 제작사를 대상으로 기장군 내에서 소비된 제작비 일부를 최대 4000만원까지 현물 지원한다. 제작사는 두 인센티브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으며,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와 기장군 지역상생형 인센티브의 촬영 회차를 합산 인정한다. 이에 따라 기장군에서의 촬영 회차 역시 부산 촬영 회차로 포함돼 제작사는 보다 수월하게 지원 요건을 충족할 수 있으며, 두 사업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인센티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출 비용의 중복 인정은 불가하다. 지원 신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오는 12월, 기장군 지역상생형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57편의 영화·영상물에 약 34억6900만원 규모의 로케이션 인센티브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8편과 영상물 4편 등 총 12편이 지원을 받았으며, 대표 사례로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오는 2월 1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넘버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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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영화 및 드라마 촬영 유치 위해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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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도내 기업들과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 속도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의료, 푸드테크, 교통안전 등 생활 밀착형 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도내 기업들과 함께 AI·로봇 기반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만들며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의료 분야에서는 임상연구 절차의 복잡성을 해소한 디지털 전환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디에이치소프트는 ‘코드자동생성 기반 Smart-CRF 시스템’을 개발해 임상시험용 증례기록서(CRF)를 디지털 설문 형태로 자동 구조화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 AI 코드 생성 엔진을 적용해 설문 입력 화면을 자동 생성하고 설계 기간과 비용을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표준 템플릿과 도메인 모델을 학습한 AI가 설문 항목을 자동 분석해 병원별 맞춤형 e-CRF를 빠르게 설계할 수 있어 임상연구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이는 강원 의료·바이오 분야에 AI 기반 업무 자동화가 실제 도입된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디엔비소프트가 ‘AI 기반 육가공 정형 제조 로봇 기술’을 통해 숙련공 의존도와 품질 편차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AI 비전 분석 기술로 육질, 부위, 등급을 자동 판별하고 신선도까지 예측할 수 있게 설계했다. 여기에 로봇-비전 융합 제어 기술을 더해 절단 공정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이 기술은 도내 식품 제조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며 전통 정육 산업을 자동화 기반의 고효율 생산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통 안전 분야에서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월드텍, 더픽트, 이앤지테크 등 지역 강소기업들이 AI 기반 도로 위험 예측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노면 결빙(블랙아이스), 안개 등 기상 요인을 실시간 감지해 사고 다발 구간의 위험 요소를 AI가 분석하고, 이를 3차원 디지털트윈 기술로 시각화해 시뮬레이션한다. 분석 결과는 도로 전광판,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즉시 전달돼 운전자 주의를 높이고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선제적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시대위원회의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계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의료, 식품, 교통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현안을 해결하고 산업 구조를 혁신한 것이 큰 성과라며, 지역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힘으로 성장하고 상승하는 혁신의 강원’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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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도내 기업들과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