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IC 제25회 안수식 갖고 18명 목회자 세워

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림택권 목사, 이하 WAIC)는 27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5회 목사안수식’을 갖고 18명의 목회자를 세웠다.
안수식은 정인찬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박순형 목사(필리아교회)의 기도 및 이형노 목사(빛오름선교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림택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림 목사는 ‘둘 다 함께 자라는 현실, 그때까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믿는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죽음 건너편과 연결돼 천국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이 믿지 않는 이들과 다른 점”이라며 “이와 같은 삶을 살며 참고 견디는 것이 믿음이다. 여러분들이 믿음 안에서 복음을 갖고 나아가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안수식은 임우성 목사(사무총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박조준 목사(WAIC 설립자), 림택권 목사, 정인찬 목사, 강대형 목사(수지선한목자교회), 조희완 목사(전국목회자선교연합 대표), 정균양 목사(국가조찬기도회 전 사무총장), 임준식 목사(목양교회), 최석봉 목사(대망교회), 한은택 목사(인천영락교회) 등이 안수위원으로 참여해 목회자로 부름 받은 이들을 축복했다.

이날 박조준 목사는 목회자로 세워지는 이들이 성직자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세우는 역할을 감당하길 당부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는 영적인 것을 보는 이들이기에 의식부터 달라야 한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대해야 한다”면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며 변화를 일으키는 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교회가 많이 추락했지만 다시 세워야 한다. 여러분들이 교회를 경영하는 이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돼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다시 힘있게 살리길 바란다”고 했다.
림택권 목사는 고혜진 목사 외 17명에게 목사안수증을 수여하며 축하했고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는 권면을 하며 신실한 사역을 펼쳐가길 기원했다.
제25회 안수자를 대표해 박효춘 목사가 인사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참된 주의 종이 될 것을 다짐했고 안수식은 김시철 목사(벧엘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번 안수식을 통해 목회자가 된 이들은 다음과 같다. △고혜진 △강문정 △김미정 △김신애 △김재현 △김주성 △김창익 △박상철 △박효춘 △손상일 △손한성 △설지영 △이길홍 △이요한 △이창은 △임화목 △유정우 △홍종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