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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클라우드 기반 SaaS 사업부 신설, 신철우 부문장 임명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이 5월 1일부로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초대 부문장으로 신철우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SaaS 사업부문 신설을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중심의 사업을 확장,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설된 SaaS 사업부문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업조직과는 차별화된 별도의 솔루션 컨설턴트 조직을 통해 비대면 영업 및 기술 지원을 강화,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신임 부문장으로 임명된 신철우 부사장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굿모닝아이텍의 SaaS 전략을 총괄하며 사업 성장을 이끌게 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SaaS 사업부문 신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고 디지털 변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정보보호, 빅데이터, AI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SCP,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등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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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쿠콘 We-Check 도입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쿠콘(대표 김종현)이 흥국화재의 보험 계약관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We-Check’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흥국화재는 보험 관련 공공 증빙서류의 제출 및 확인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해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쿠콘의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 환경에서 △주민등록표등본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 △출입국사실확인서 등 업무에 필요한 공공 증빙서류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흥국화재는 쿠콘의 We-Check를 도입해 △신계약 △계약변경 △수금 방법 변경 △환급 등 보험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보험 특성상 보험 계약 내용을 변경하는 업무가 자주 발생하지만, 계약변경 신청 과정에서 이용자는 쿠콘의 We-Check로 증빙 자료를 제출해 업무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고객의 동의 하에 공개된 정보만 수집돼 수집 과정에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과 내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보험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We-Check는 이러한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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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이니스프리몰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전환 구축
SK C&C(사장 윤풍영)는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온라인몰인 ‘이니스프리몰’의 디지털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1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SK C&C가 디지털 전환(DX)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새로운 디지털 이커머스 환경을 구현한 사례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성 모두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 C&C는 고가용성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기반으로 무중단 앱 개발·배포, 대규모 트래픽 대응력 강화, 운영 효율성 향상 등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프로모션 시기에도 주문량 급증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으며, 이니스프리 전사 시스템 표준화와 클라우드 기술 기준 수립을 통해 시스템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DX 기반 인프라 혁신 결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6만 명, 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2만8000건에 달하는 초고성능 플랫폼이 완성됐다. 특히 화면 응답 속도가 평균 0.74초로 대폭 개선돼 고객들이 이니스프리몰에서 더욱 빠르고 매끄럽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글의 웹 성능 평가 도구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웹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클레임 프로세스 및 검색 엔진 최적화로 고객 서비스도 개선했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부분 취소하거나 반품 신청할 때도 직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엔진도 최적화했다. 이니스프리몰은 이번 디지털 전환을 통해 AI 기반 서비스도 적극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새롭게 선보인 ‘AI케어’ 기능은 고객 피부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AI가 구매 이력과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시간 날씨 정보에 기반한 제품 추천 기능도 새롭게 도입돼 디지털 쇼핑 경험이 한층 진화했다. SK C&C 이종찬 Digital서비스3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DX 기술이 실제 쇼핑 고객 접점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증명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기술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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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헥사곤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교육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헥사곤의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ALI) 부문은 연간 120억원 규모의 ‘Intergraph Smart® 3D’ 및 ‘Intergraph Smart® P&ID’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은 최신 설계 도구를 실습에 활용함으로써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헥사곤의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은 국내외 주요 엔지니어링, 조선, 에너지, 인프라 산업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설계 및 데이터 기반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산업 시설의 설계, 시공, 운영 등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프로젝트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기술 교육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산업 지향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의 안수진 사장은 “오늘날의 학생들이 미래의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의 학생들이 미래의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은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교육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EPC 영업부의 이민수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학생들이 플랜트 산업의 실제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특히 스마트 설계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최신 기술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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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써트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 UCLM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TLS/SSL 인증 전문 브랜드 유써트(UCERT)(한국기업보안 대표 전귀선)가 자체 개발한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CLM-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 UCLM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기업보안은 지 25일 그 첫 신호탄으로 싱가폴의 INFODEFEND TECHNOLOGY PTE. LTD. 기업과 UCLM 공급 MOU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INFODEFEND TECHNOLOGY사는 싱가포르의 IT 전문 기업으로 싱가포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는 기업이다. 유써트는 최근 공식적으로 공지된 TLS/SSL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TLS/SSL 인증서 발급·관리·갱신·배포·설치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독자적 CLM 솔루션인 UCLM을 선보이고 있다. UCLM 솔루션은 다양한 인증 기관(CA)과 연동 가능한 오픈 구조를 기반으로, 기업의 인증서 관리 복잡성과 휴먼 에러를 획기적으로 줄이며,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Globalsign, Digicert, Sectigo, TrustAsia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의 TLS/SSL 인증서를 모두 관리 할 수 있다는 점과 한국 기업의 IT 환경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UI/UX 등 2008년에 시작한 국내 TLS/SSL 브랜드인 유써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 (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을 해온 기업이다.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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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확장 계획 밝혀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정례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웹케시의 AI 중심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케시는 이 자리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단순 핀테크 전문 기업을 넘어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웹케시는 자사의 CMS 전 라인업에 생성형 AI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기업 유형별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에는 AI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웹케시의 주요 솔루션이 포함되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까지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자금 흐름 예측과 실무 자동화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자금비서 ‘AICFO 2.0’도 선보였다. AICFO 2.0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를 대신해 자금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현금 흐름을 예측하는 AI 기반 자금관리 서비스다. 기존 단순 CMS에서 실질적인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웹케시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매년 안정적인 현금 배당을 유지해 주주 신뢰를 확보할 예정이며, 정례 IR 행사를 본격화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분기 및 반기 단위로 C레벨이 직접 참여하는 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관 투자자,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IR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투명한 정보 공유와 투자자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기업의 지속 성장성과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의지를 투자자들과 적극 공유해 나간다는 목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AI 기술을 단순한 기능 고도화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겪는 실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금융 자동화를 통해 국내 B2B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안정적인 배당 정책 유지와 정례 IR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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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클라우드 기반 SaaS 사업부 신설, 신철우 부문장 임명
-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이 5월 1일부로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초대 부문장으로 신철우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SaaS 사업부문 신설을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중심의 사업을 확장,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설된 SaaS 사업부문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업조직과는 차별화된 별도의 솔루션 컨설턴트 조직을 통해 비대면 영업 및 기술 지원을 강화,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신임 부문장으로 임명된 신철우 부사장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굿모닝아이텍의 SaaS 전략을 총괄하며 사업 성장을 이끌게 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SaaS 사업부문 신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고 디지털 변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정보보호, 빅데이터, AI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SCP,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등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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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클라우드 기반 SaaS 사업부 신설, 신철우 부문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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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쿠콘 We-Check 도입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 쿠콘(대표 김종현)이 흥국화재의 보험 계약관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We-Check’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흥국화재는 보험 관련 공공 증빙서류의 제출 및 확인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해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쿠콘의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 환경에서 △주민등록표등본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 △출입국사실확인서 등 업무에 필요한 공공 증빙서류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흥국화재는 쿠콘의 We-Check를 도입해 △신계약 △계약변경 △수금 방법 변경 △환급 등 보험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보험 특성상 보험 계약 내용을 변경하는 업무가 자주 발생하지만, 계약변경 신청 과정에서 이용자는 쿠콘의 We-Check로 증빙 자료를 제출해 업무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고객의 동의 하에 공개된 정보만 수집돼 수집 과정에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과 내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보험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We-Check는 이러한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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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쿠콘 We-Check 도입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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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이니스프리몰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전환 구축
- SK C&C(사장 윤풍영)는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온라인몰인 ‘이니스프리몰’의 디지털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1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SK C&C가 디지털 전환(DX)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새로운 디지털 이커머스 환경을 구현한 사례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성 모두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 C&C는 고가용성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기반으로 무중단 앱 개발·배포, 대규모 트래픽 대응력 강화, 운영 효율성 향상 등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프로모션 시기에도 주문량 급증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으며, 이니스프리 전사 시스템 표준화와 클라우드 기술 기준 수립을 통해 시스템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DX 기반 인프라 혁신 결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6만 명, 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2만8000건에 달하는 초고성능 플랫폼이 완성됐다. 특히 화면 응답 속도가 평균 0.74초로 대폭 개선돼 고객들이 이니스프리몰에서 더욱 빠르고 매끄럽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글의 웹 성능 평가 도구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웹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클레임 프로세스 및 검색 엔진 최적화로 고객 서비스도 개선했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부분 취소하거나 반품 신청할 때도 직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엔진도 최적화했다. 이니스프리몰은 이번 디지털 전환을 통해 AI 기반 서비스도 적극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새롭게 선보인 ‘AI케어’ 기능은 고객 피부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AI가 구매 이력과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시간 날씨 정보에 기반한 제품 추천 기능도 새롭게 도입돼 디지털 쇼핑 경험이 한층 진화했다. SK C&C 이종찬 Digital서비스3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DX 기술이 실제 쇼핑 고객 접점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증명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기술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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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이니스프리몰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전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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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 헥사곤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교육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헥사곤의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ALI) 부문은 연간 120억원 규모의 ‘Intergraph Smart® 3D’ 및 ‘Intergraph Smart® P&ID’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은 최신 설계 도구를 실습에 활용함으로써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헥사곤의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은 국내외 주요 엔지니어링, 조선, 에너지, 인프라 산업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설계 및 데이터 기반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산업 시설의 설계, 시공, 운영 등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프로젝트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기술 교육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산업 지향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의 안수진 사장은 “오늘날의 학생들이 미래의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의 학생들이 미래의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은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교육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EPC 영업부의 이민수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학생들이 플랜트 산업의 실제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특히 스마트 설계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최신 기술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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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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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써트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 UCLM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 TLS/SSL 인증 전문 브랜드 유써트(UCERT)(한국기업보안 대표 전귀선)가 자체 개발한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CLM-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 UCLM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기업보안은 지 25일 그 첫 신호탄으로 싱가폴의 INFODEFEND TECHNOLOGY PTE. LTD. 기업과 UCLM 공급 MOU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INFODEFEND TECHNOLOGY사는 싱가포르의 IT 전문 기업으로 싱가포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는 기업이다. 유써트는 최근 공식적으로 공지된 TLS/SSL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TLS/SSL 인증서 발급·관리·갱신·배포·설치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독자적 CLM 솔루션인 UCLM을 선보이고 있다. UCLM 솔루션은 다양한 인증 기관(CA)과 연동 가능한 오픈 구조를 기반으로, 기업의 인증서 관리 복잡성과 휴먼 에러를 획기적으로 줄이며,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Globalsign, Digicert, Sectigo, TrustAsia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의 TLS/SSL 인증서를 모두 관리 할 수 있다는 점과 한국 기업의 IT 환경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UI/UX 등 2008년에 시작한 국내 TLS/SSL 브랜드인 유써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 (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을 해온 기업이다.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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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써트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 UCLM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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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확장 계획 밝혀
-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정례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웹케시의 AI 중심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케시는 이 자리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단순 핀테크 전문 기업을 넘어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웹케시는 자사의 CMS 전 라인업에 생성형 AI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기업 유형별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에는 AI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웹케시의 주요 솔루션이 포함되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까지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자금 흐름 예측과 실무 자동화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자금비서 ‘AICFO 2.0’도 선보였다. AICFO 2.0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를 대신해 자금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현금 흐름을 예측하는 AI 기반 자금관리 서비스다. 기존 단순 CMS에서 실질적인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웹케시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매년 안정적인 현금 배당을 유지해 주주 신뢰를 확보할 예정이며, 정례 IR 행사를 본격화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분기 및 반기 단위로 C레벨이 직접 참여하는 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관 투자자,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IR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투명한 정보 공유와 투자자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기업의 지속 성장성과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의지를 투자자들과 적극 공유해 나간다는 목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AI 기술을 단순한 기능 고도화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겪는 실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금융 자동화를 통해 국내 B2B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안정적인 배당 정책 유지와 정례 IR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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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확장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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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클라우드 기반 SaaS 사업부 신설, 신철우 부문장 임명
-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이 5월 1일부로 클라우드 기반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초대 부문장으로 신철우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SaaS 사업부문 신설을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중심의 사업을 확장,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설된 SaaS 사업부문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영업조직과는 차별화된 별도의 솔루션 컨설턴트 조직을 통해 비대면 영업 및 기술 지원을 강화,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신임 부문장으로 임명된 신철우 부사장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굿모닝아이텍의 SaaS 전략을 총괄하며 사업 성장을 이끌게 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SaaS 사업부문 신설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고 디지털 변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정보보호, 빅데이터, AI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SCP,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등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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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클라우드 기반 SaaS 사업부 신설, 신철우 부문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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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쿠콘 We-Check 도입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 쿠콘(대표 김종현)이 흥국화재의 보험 계약관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We-Check’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흥국화재는 보험 관련 공공 증빙서류의 제출 및 확인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해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쿠콘의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 환경에서 △주민등록표등본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 △출입국사실확인서 등 업무에 필요한 공공 증빙서류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흥국화재는 쿠콘의 We-Check를 도입해 △신계약 △계약변경 △수금 방법 변경 △환급 등 보험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보험 특성상 보험 계약 내용을 변경하는 업무가 자주 발생하지만, 계약변경 신청 과정에서 이용자는 쿠콘의 We-Check로 증빙 자료를 제출해 업무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고객의 동의 하에 공개된 정보만 수집돼 수집 과정에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과 내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보험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We-Check는 이러한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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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쿠콘 We-Check 도입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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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이니스프리몰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전환 구축
- SK C&C(사장 윤풍영)는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브랜드 온라인몰인 ‘이니스프리몰’의 디지털 플랫폼 전환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1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SK C&C가 디지털 전환(DX)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새로운 디지털 이커머스 환경을 구현한 사례다. 이를 통해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성 모두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 C&C는 고가용성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기반으로 무중단 앱 개발·배포, 대규모 트래픽 대응력 강화, 운영 효율성 향상 등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프로모션 시기에도 주문량 급증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으며, 이니스프리 전사 시스템 표준화와 클라우드 기술 기준 수립을 통해 시스템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DX 기반 인프라 혁신 결과,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6만 명, 초당 트랜잭션 처리량 2만8000건에 달하는 초고성능 플랫폼이 완성됐다. 특히 화면 응답 속도가 평균 0.74초로 대폭 개선돼 고객들이 이니스프리몰에서 더욱 빠르고 매끄럽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글의 웹 성능 평가 도구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웹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클레임 프로세스 및 검색 엔진 최적화로 고객 서비스도 개선했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부분 취소하거나 반품 신청할 때도 직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엔진도 최적화했다. 이니스프리몰은 이번 디지털 전환을 통해 AI 기반 서비스도 적극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새롭게 선보인 ‘AI케어’ 기능은 고객 피부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로,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AI가 구매 이력과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시간 날씨 정보에 기반한 제품 추천 기능도 새롭게 도입돼 디지털 쇼핑 경험이 한층 진화했다. SK C&C 이종찬 Digital서비스3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DX 기술이 실제 쇼핑 고객 접점에서 어떻게 실질적인 성과와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증명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도약하는 여정에 기술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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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이니스프리몰 초고성능 플랫폼으로 전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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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 헥사곤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와 교육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헥사곤의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ALI) 부문은 연간 120억원 규모의 ‘Intergraph Smart® 3D’ 및 ‘Intergraph Smart® P&ID’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은 최신 설계 도구를 실습에 활용함으로써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헥사곤의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은 국내외 주요 엔지니어링, 조선, 에너지, 인프라 산업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설계 및 데이터 기반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산업 시설의 설계, 시공, 운영 등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프로젝트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며,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기술 교육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산업 지향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의 안수진 사장은 “오늘날의 학생들이 미래의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의 학생들이 미래의 일자리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것은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교육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EPC 영업부의 이민수 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학생들이 플랜트 산업의 실제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특히 스마트 설계와 디지털 트윈 기반의 최신 기술을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전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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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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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써트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 UCLM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 TLS/SSL 인증 전문 브랜드 유써트(UCERT)(한국기업보안 대표 전귀선)가 자체 개발한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CLM-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 UCLM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국기업보안은 지 25일 그 첫 신호탄으로 싱가폴의 INFODEFEND TECHNOLOGY PTE. LTD. 기업과 UCLM 공급 MOU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INFODEFEND TECHNOLOGY사는 싱가포르의 IT 전문 기업으로 싱가포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는 기업이다. 유써트는 최근 공식적으로 공지된 TLS/SSL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TLS/SSL 인증서 발급·관리·갱신·배포·설치 과정을 완전 자동화한 독자적 CLM 솔루션인 UCLM을 선보이고 있다. UCLM 솔루션은 다양한 인증 기관(CA)과 연동 가능한 오픈 구조를 기반으로, 기업의 인증서 관리 복잡성과 휴먼 에러를 획기적으로 줄이며,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Globalsign, Digicert, Sectigo, TrustAsia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기관의 TLS/SSL 인증서를 모두 관리 할 수 있다는 점과 한국 기업의 IT 환경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직관적인 UI/UX 등 2008년에 시작한 국내 TLS/SSL 브랜드인 유써트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 (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을 해온 기업이다.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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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써트 인증서 자동관리 솔루션 UCLM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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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확장 계획 밝혀
-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정례 IR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웹케시의 AI 중심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케시는 이 자리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단순 핀테크 전문 기업을 넘어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웹케시는 자사의 CMS 전 라인업에 생성형 AI를 점진적으로 적용해 기업 유형별 맞춤형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에는 AI경리나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등 웹케시의 주요 솔루션이 포함되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까지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자금 흐름 예측과 실무 자동화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자금비서 ‘AICFO 2.0’도 선보였다. AICFO 2.0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를 대신해 자금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현금 흐름을 예측하는 AI 기반 자금관리 서비스다. 기존 단순 CMS에서 실질적인 판단과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웹케시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매년 안정적인 현금 배당을 유지해 주주 신뢰를 확보할 예정이며, 정례 IR 행사를 본격화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분기 및 반기 단위로 C레벨이 직접 참여하는 IR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기관 투자자,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IR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투명한 정보 공유와 투자자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이와 같은 전략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기업의 지속 성장성과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의 확장 의지를 투자자들과 적극 공유해 나간다는 목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AI 기술을 단순한 기능 고도화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겪는 실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금융 자동화를 통해 국내 B2B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안정적인 배당 정책 유지와 정례 IR 체계를 기반으로 투자자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웹케시는 IMF 이전 부산·경남 지역을 연고로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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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기계학습 모델 정확도 높이는 AI 특허 받아
-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계학습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AI)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글루코퍼레이션은 34개의 AI 특허를 보유하며, AI 보안 리더십을 또 한 번 증명하게 됐다. 이번에 취득한 AI 특허는 기계학습에 사용되는 공격의 특징인 피처(feature)를 데이터로부터 자동 추출하는 추출시스템에 관한 기술로, 보안 데이터 분석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원시데이터에서 기계학습을 위한 피처 추출 시,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보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처 중요도를 학습해 소요 시간 단축 및 피처 명확성을 향상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창립 이래 AI를 포함한 100여 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하며,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붙여왔다. 이를 토대로 국내 최초의 AI 보안관제 솔루션과 AI 보안 어시스턴트를 선보이며, AI 보안 리더십을 증명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유의 AI 기술력을 토대로 보안 운영과 분석, 위협 대응의 효율성을 높이는 ‘AI 기반 오픈 XDR (AI-driven Open XDR)’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보안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높은 품질의 보안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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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기계학습 모델 정확도 높이는 AI 특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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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벳 개발한 벳칭, 동물병원 위한 마케팅 가이드 발행
- 동물병원 클라우드 진료차트 ‘플러스벳’을 개발한 벳칭이 동물병원을 위한 마케팅 가이드를 전자책 형태로 발행, 무료 배포한다. 이번에 발행된 전자책은 △동물병원 매출 올리는 30분 실전 마케팅 노트 △챗GPT로 시작하는 동물병원 마케팅 등 총 2종으로, 동물병원 홍보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동물병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포된 전자책 중 ‘동물병원 매출 올리는 30분 실전 마케팅 노트’는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도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SNS·검색·리뷰 관리를 실행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를 담아,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수의사나 병원 직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챗GPT로 시작하는 동물병원 마케팅’은 생성형 AI인 챗GPT를 활용해 마케팅 콘텐츠 기획, 문구 작성, 이미지 아이디어를 쉽게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동물병원 홍보를 위해 SNS 채널 운영을 고민하면서도 실행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을 위해 챗GPT 실제 활용 사례(동물병원 마케팅 프롬프트 예시 등)를 상세하게 담았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김평섭 대표는 “동물병원 현장에서 마케팅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동물병원 의료진의 진심, 병원의 철학을 마케팅 콘텐츠로 쉽게 풀어내 보호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자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플러스벳 차트를 중심으로 동물병원 운영과 마케팅 업무를 효율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지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벳칭은 플러스벳을 통해 동물병원의 예약, 접수, 진료, 관리 등 의료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00여 명의 사용자와 함께 병원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동물병원 전용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통해 보호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한다. 또한 △원내 메신저 △AI 기반 24시간 콜센터 △QR 무인 접수 △실시간 진료 의뢰 △데이터 기반 맞춤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병원 운영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은 동물병원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진료차트(EMR)를 제공하며, 기술력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플러스벳은 LG AICC (AI 컨택센터)와 연동된 AI 컨택센터 지원과 네이버 예약 연동 기능을 통해 고객 관리와 온라인 예약 시스템과 더불어 동물병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예약 및 접수 관리 등 운영 편의 기능들을 제공하며 동물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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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벳 개발한 벳칭, 동물병원 위한 마케팅 가이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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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와 토스 제휴, 부동산 양도세 환급 조회 서비스 시작
- ‘택스아이’를 운영 중인 뉴아이가 토스와 제휴를 맺고 양도세 환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토스 앱을 통해서도 택스아이의 부동산 양도세 환급 조회 서비스를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간편 로그인 등 본인인증 과정을 거쳐 예상 환급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용자가 희망하는 경우 제휴 세무사와 실제 환급 신청까지 진행할 수 있다. 택스아이는 양도소득세 환급 시장 내 잠재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4년 10월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도세 환급 시장에 국내 최초로 예상액 실시간 조회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서비스 출시 직후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양도세 환급 분야에서 단독으로 실시간 조회 기능을 제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택스아이 개발사 뉴아이는 특히 2019년 양도세 납부자는 올해 5월 말이 경정청구 시한 종료이므로 기한을 놓치기 전에 조회해 볼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택스아이는 부동산 양도세 환급 서비스뿐만 아니라 각종 세금 계산 및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세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중 일반인 대상 간편 양도소득세 계산기 등 기능을 확대한 리뉴얼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아이는 △2024 국토교통부 부동산 서비스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TIPS 선정 △IBK 창공 선정 △우리금융 디노랩 선정 △KB스타터스 선정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우수 수료 △제2서울핀테크랩 멤버십 기업 선정 △부산핀테크허브 입주기업 선정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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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와 토스 제휴, 부동산 양도세 환급 조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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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가장 많은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기관 사칭’
- 안랩(대표 강석균)이 올 1분기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기관 사칭’이 25.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단기 알바 위장(22.5%) △가족 사칭(17.5%) △청첩장 위장(8.1%) △카드사 사칭(8.0%) △텔레그램 사칭(6.6%) △정부 지원금 위장(4.5%) △공모주 청약 위장(2.4%) △허위 결제 위장(2.1%) △택배사 사칭(1.4%) △부고 위장(1.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단기 알바 위장’ 유형은 직전 분기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285%)을 보였다. 이는 최근 유연근무 확산, 생활비 부담, 구직난 등으로 인해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얻으려는 수요가 증가한 흐름과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피싱 문자 유형은 ‘쇼핑몰 리뷰 작성’과 같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로 높은 수익을 당일 정산 받을 수 있다며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이벤트 위장(88%) △허위 결제 위장(83%) △공모주 청약 위장(81%) △부고 위장(79%) △텔레그램 사칭(77%)을 비롯한 다수의 공격 유형은 발생 횟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피싱 문자 공격자가 사칭한 산업군 비중은 △정부·공공기관(59.5%) △금융(18.1%) △물류(1.9%) 순으로 나타났다. 공신력이 높은 기관을 사칭해 피싱 문자·메일 및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격자들은 정부기관을 사칭해 법규 위반, 세금·벌금 미납 등을 통지하며 사용자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는 방식을 사용했다. 또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 및 금융기관을 사칭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내세우고, 이를 미끼로 사용자의 응답을 유도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되고 있다. 피싱 시도 방식은 △URL 삽입(41.4%) △모바일 메신저로 유인(28.6%) △전화 유도(10.9%) 순으로 자주 사용됐다. 단순 문자 메시지만으로 피싱을 시도한 사례는 2.0%로 가장 적었다. 문자 메시지에 악성 URL을 삽입해 피싱 사이트 연결을 유도하는 방식은 여전히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 아이디나 오픈채팅방 링크를 포함시켜 1:1 대화로 유인한 뒤 신뢰를 쌓아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는 방식도 유행 중이다. 이 외에도 전화번호를 삽입해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피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분명한 송신자가 보낸 URL 클릭 금지 △의심스러운 전화번호의 평판 확인 △업무·일상에 불필요할 경우 국제 발신 문자 수신 차단 △V3 모바일 시큐리티와 같은 스마트폰 보안 제품 설치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랩은 최근 공격자들은 피싱 문자임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말투와 현실적인 상황 설정으로 사용자들을 속이고 있다며, 점차 정교해지는 공격 기법에 맞서 다양한 피싱 문자 사례를 숙지하고 일상 속에서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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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가장 많은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기관 사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