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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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재단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 개발자 온보딩 절차 간소화
    스토리 재단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토리는 가스비 차익거래(Gas Arbitration)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 온보딩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메인넷 전환과 거버넌스 토큰 출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스토리는 구글 클라우드의 테스트넷 파셋(Testnet Faucet) 접근 권한을 확보해, 블록체인 및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테스트 환경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테스트넷 파셋은 개발자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및 테스트를 위한 무료 토큰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가스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메인넷 운영을 돕는다. 스토리는 메인넷 운영 초기부터 이를 활용해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으며, 출시 당시 하루 평균 약 2000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재는 일일 이용자 수가 약 1만2000명까지 증가하며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스토리는 개발 환경 개선을 넘어 스토리 블록체인의 핵심 인프라 전반으로도 협력 범위를 확장한다. 이를 통해 스토리는 확장성·보안성·고성능을 모두 갖춘 인프라 환경에서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창작자·개발자·사용자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스토리는 구글 클라우드와 공동 마케팅 기회를 모색하고 구글 클라우드의 개발자 교육 리소스를 활용한 교육 및 기술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스토리 재단 이사장 안드레아 무토니(Andrea Muttoni)는 “AI 기술이 기존 지식재산(IP) 체계를 앞지를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 구축이 필수”라며 “스토리 재단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누구나 IP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개발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안정적인 블록체인 기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는 AI 시대의 지식을 IP 형태로 토큰화해 보호하고, 공유 및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창작물의 소유권과 수익 분배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며, 창작자와 개발자가 자유롭게 협업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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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0
  • 엠블 자체 메인넷 출시, DePIN 및 글로벌 시장 확장 계획
    엠블(MVL)이 자체 메인넷을 출시했다. 2018년 설립된 MVL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운전기사, 승객, 서비스 제공자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치 공유형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MVL 메인넷은 코인베이스 개발자 플랫폼(CDP)에서 개발한 레이어3 롤업 ‘베이스 앱체인(Base Appchain)’ 위에 구축됐다. 베이스 앱체인의 핵심 강점은 각 앱체인에 독립적인 블록 공간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덕분에 MVL은 네트워크 자원을 타 프로젝트와 공유하지 않고, 성능 저하 없이 자율적인 네트워크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수수료 구조 및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통제할 수 있으며, 동시에 Base의 안정적이고 빠른 레이어2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속 처리, 저비용 운영, 즉시 출금,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까지 모두 실현할 수 있다. MVL은 2018년부터 제로 커미션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TADA)’를 운영해왔다. 운전기사들에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전통적인 플랫폼들과 달리 TADA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 모델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현재 TADA는 싱가포르에서 시장 점유율 2위의 승차 공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홍콩 등에서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최근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운전기사 협동조합(DCC)과 파트너십을 맺어 TADA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제로 커미션 승차 공유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도 밝혔다. MVL 측에 따르면 이번 메인넷 출시는 TADA의 실물 기반 모빌리티 인프라를 온체인으로 확장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한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이처럼 현실 세계의 인프라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분야를 ‘DePIN(탈중앙 실물 인프라 네트워크)’이라고 부른다. MVL은 지난 1월 새로운 프로젝트 ‘Musubi’를 론칭하며 모빌리티 영역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Musubi는 차량 자산의 소유권을 디지털화해 해당 차량의 리스를 통해 승차 공유 드라이버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파이낸싱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차량 리스 사업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Musubi는 모든 차량 데이터와 소유 기록을 MVL 메인넷에 저장하며, 투자자들은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 배터리 상태, 운행 성과 등의 주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MVL 자체 체인 위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운영 비용을 낮추면서 Musubi 서비스에 최적화된 로직 설계도 가능하다. MVL 우경식 대표는 “MVL은 앞으로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며 “Musubi는 다양한 모빌리티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차량을 온보딩하고, 차량 자산의 디지털화 및 파이낸싱 사업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TADA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을 지속하며 DePIN 네트워크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메인넷 출시는 MVL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하는 토대가 될 것이며, MVL 생태계 전반에 걸쳐 강력한 시너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엠블(MVL)은 2018년 시작된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기업이다. 현재 동남아시아 승차공유(ride-hailing) 서비스 ‘타다(TADA)’와 전기차 및 관련 인프라를 생산하는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 등의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여러 참여자가 MVL 생태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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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ip 토큰화 블록체인 스토리, 그레이스케일 유망 암호화폐 리스트 올라
    스토리 재단은 자체 거버넌스 토큰 ‘스토리($IP)’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선정한 2025년 2분기 유망 ‘Top 20 암호화폐 자산’ 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의 분기별 ‘Top 20 암호화폐 자산’ 리스트는 월가와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의 방향성과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그레이스케일은 300억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을 운용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자산 운용사로, 비트코인 신탁 상품(Grayscale Bitcoin Trust, GBTC)을 비롯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받은 현물 비트코인 ETF 등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스토리의 그레이스케일 Top 20 등재는 실사용 사례 중심의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리서치 보고서에서 실물 자산 토큰화(RWA), 탈중앙 물리 인프라(DePIN), 지식재산권(IP) 등을 주목 분야로 언급한 바 있다. 이는 IP 기반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의 방증이기도 하다. 스토리는 IP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IP 토큰은 창작자와 소비자 간의 디지털 소유권을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비전이 시장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이번 결과로 다시 한번 확인했다. 콘텐츠 분야는 웹3에서 가장 잠재력이 크나 개척되지 않은 분야인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스토리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북미에서 AI의 저작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크게 형성되면서 AI로 생성된 IP까지 자동적으로 보호하고 원 저작자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스토리 생태계에도 아트, 음악, 영화, 패션 등 다양한 영역의 IP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 업계에서도 대형 펀드 및 자산 배분자의 스토리에 대한 후속 투자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토리 재단 이사장 안드레아 무토니(Andrea Muttoni)는 “$IP가 전 세계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스토리는 디지털 소유권의 미래를 주도하고, 향후 수십 년간 콘텐츠 산업 전반에 구조적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리(Story)는 AI 시대의 지식을 지식재산권(IP) 형태로 토큰화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IP를 프로그래밍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변환해 IP 보유자가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보호하고 공유하며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한다. 과학, 창작 예술, 브랜드 등 61조9000억달러 규모의 다양한 IP 자산 클래스를 스토리 플랫폼을 통해 온체인에 연결함으로써 IP 보유자는 사람은 물론 AI 에이전트까지 자동화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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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스토리 개발사 PIP 랩스, 데이비드 고이어와 협업해 이머전스 선보여
    IP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Story)의 개발사 PIP 랩스(PIP Labs)가 AI 및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센션(Incention)과 세계적인 작가 겸 제작자 데이비드 고이어(David S. Goyer)와 협업해 첫 번째 프랜차이즈 IP ‘이머전스(Emergence)’를 공개했다. 데이비드 고이어는 ‘다크 나이트’ 3부작, ‘블레이드’, ‘맨 오브 스틸’, ‘터미네이터’ 등 할리우드 대형 IP의 블록버스터화를 이끌어온, ‘할리우드의 IP 연금술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각본을 공동 집필하며, 단순한 각본가를 넘어 서사의 핵심을 설계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기예르모 델 토로, 잭 스나이더 등 할리우드 정상급 감독들과 협업하며 누적 수조원 규모의 IP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고이어가 참여한다는 소식에 포브스(Forbes), 버라이어티(Variety), 데드라인(Deadline), 더 앵클러(The Ankler), 테크크런치(TechCrunch) 등 주요 매체에서도 이머전스를 대대적으로 조명했다. 이머전스는 미스터리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 SF 프랜차이즈로, 스토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설계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센션’과 협업해 창작자, 팬, IP 소유자가 함께 세계관을 구축하는 혁신적인 창작 생태계를 제시한다.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존 할리우드 시스템을 혁신하고자 하는 인센션은 스토리의 프로그래머블 IP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커뮤니티에 기여하며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한다. AI의 급속한 발전과 콘텐츠 홍수 속에서 할리우드 산업은 IP의 지속 가능성과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기존 할리우드 IP들은 팬덤과 커뮤니티의 참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왔으며, AI 기술 확산으로 인해 창작의 본질이 단순한 공식을 반복하는 형태로 변질될 위험도 제기되고 있다. 스토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차세대 IP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엔비디아가 컴퓨팅 혁명을 통해 AI 산업 성장의 병목 현상을 해결한 것처럼, 스토리는 AI 시대 무수히 생성되는 데이터와 콘텐츠의 IP를 온체인에서 관리·활용하는 혁신을 이루며 ‘IP계의 엔비디아’로 주목받고 있다. 스토리의 핵심 개발사인 PIP 랩스는 총 61조9000억달러 규모의 IP 시장에서 AI 중심 경제 재편 가능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최대 벤처캐피털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3연속 투자 라운드를 리드한 유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또한 페이스북, 코인베이스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a16z의 파트너 크리스 딕슨(Chris Dixon)이 직접 팀 빌딩과 회사 설립 단계부터 인큐베이트한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8월, 스토리의 시리즈 B 투자 유치 발표와 함께 코리아블록체인 행사에 참석해 스토리를 직접 응원하기도 했다. 현재 PIP 랩스는 누적 1억4000만달러(약 19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 가치는 22억5000만달러(약 3조원)에 달한다. PIP 랩스의 공동 창업자 제이슨 자오(Jason Zhao)는 “이머전스는 데이비드 S. 고이어의 창조적 리더십 아래, 커뮤니티와 창작자가 함께 구축하는 새로운 협업형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토리텔링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센션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체이스 로젠블랫(Chase Rosenblatt)은 “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자, 팬, IP 소유자 모두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기회와 보상을, 팬에게는 더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IP 소유자에게는 인사이트와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이어는 “이머전스는 다양한 창작자, 팬들이 참여해 내러티브를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는 세계”라며 “인센션과 스토리의 기술력을 통해 모든 참여자들이 오리지널을 변형하거나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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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알로라 네트워크, PIP Labs의 스토리 생태계에 합류
    스토리(Story)의 개발사 PIP 랩스(PIP Labs)는 자체 개선(self-improvement) 기능을 갖춘 AI 네트워크 알로라 네트워크(Allora Network, 이하 알로라)가 스토리 생태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자와 창작자들은 스토리 플랫폼에서 알로라의 고도화된 AI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과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IP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토리 플랫폼 내 IP를 보다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알로라의 AI 모델은 업계 트렌드와 사용자 참여도를 분석해 창작물의 시장 가치를 분석한다. 이렇게 알로라가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스토리 플랫폼의 창작자들은 IP 관련 라이선스, 협업, 배포와 관련해 정확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현실세계자산(RWA), 탄소크레딧(CCT), 부동산토큰 등 유동성이 낮은 디지털 자산의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해 IP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알로라의 AI 기반 분석 기능은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에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이나 사용자 참여 증진 기능을 추가하며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가격, 변동성, 유동성, 금리를 아우르는 AI 기반 예측 데이터는 정교한 수익 전략 설계를 지원하며, 알로라는 여러 유형의 위험 관리 모델을 활용하고 있어 스토리 플랫폼의 안전성도 더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창작자는 스토리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들의 IP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PIP 랩스의 공동창업자 제이슨 자오(Jason Zhao)는 “이번 파트너십은 웹3 환경에서 AI와 IP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알로라의 자체 학습 기능을 갖춘 탈중앙화 네트워크와 스토리 플랫폼이 협력해 창작과 개발 분야에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PIP 랩스는 스토리의 핵심 개발사로 구글 AI 자회사 딥마인드 출신의 제이슨 자오(Jason Zhao)가 22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누적 1억4000만달러(약 19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 최대 벤처캐피털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연속 3번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는데 이는 매우 드문 사례로, 코인베이스가 대표적인 예다. 현재 기업 가치는 22억5000만 달러(약 3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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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 니어 재단 WEB3 컨퍼런스 REDACTED 참여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의 운영사인 니어 재단(NEAR Foundation)이 개최하는 ‘REDACTED’에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이 참여한다. ‘REDACTED’는 니어 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WEB3 컨퍼런스다. 도이치텔레콤 등 글로벌 대기업은 물론 Mintbase, Aurora 등 매년 1만명에 가까운 WEB3 빌더(개발자, 투자자, 기업)가 참여한다. 올해 ‘REDACTED’ 행사는 이달 9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다. 먼저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REDACTED’ 메인 컨퍼런스에서 NFT 관련 기조 연설에 나선다. ‘The Evolution of NFTs: From Investment to Practical Applications and Beyond’를 주제로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이 함께 진행한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장범준 소공연’ 등 NFT티켓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국내 공연 시장 내 암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티켓이라는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니어 재단, 모던라이언과 함께 컨퍼런스 피날레인 클로징 파티를 공동 주최한다. 이 행사에는 글로벌 NFT 프로젝트 운영자들을 비롯해 테크 및 WEB3 분야의 다양한 기업과 개발사 등이 참여한다. 지난 7월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은 니어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카드는 향후 진행하는 주요 행사의 NFT티켓에 니어 프로토콜을 탑재, NFT 티켓 거래의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을 향상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모던라이언은 2022년 6월 현대카드와 프로그래밍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일상 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잡한 기술적 이해 없이도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NFT 서비스인 KONKRIT 앱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던라이언은 블록체인 기술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NFT의 대중화를 추구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과 기술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려 노력 중이다. 니어 재단은 니어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총괄하는 스위스 비영리 재단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빠른 속도, 높은 보안성 그리고 뛰어난 확장성이 특징인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니어 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를 비롯해 사업 개발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뛰어난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니어를 구축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a16z, 코인베이스(Coinbase) 벤처스, 멀티코인(Multi Coin) 캐피탈, 해시드(Hashed) 등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약 1조1500억 원에 육박하는 생태계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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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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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시드스튜디오 NFT ‘다바’, NFT 최대 행사 ‘NFT NYC’ 참가
    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대표 이찬기)가 6월 20일(월)~23일(목) 열리는 ‘NFT NYC’에 스폰서로 참여한다.언오픈드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프로젝트인 ‘DAVA’(다바)는 6월 8일(수) NFT NYC의 참여와 홍보 계획을 발표했다. 다바 팀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전광판 광고와 현장 네트워킹,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들의 NFT 프로젝트를 홍보할 계획이다.언오픈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립토 VC(벤처 캐피털) 해시드의 자회사다. DAVA는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다. 2021년 11월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 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매진시켜 눈길을 끌었다. 다바는 다른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달리 여러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다바는 5월 31일(화)에 프로젝트의 전면 개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기존 다바 NFT의 핵심 모델이었던 W2E (Wear to Earn)의 콘셉트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온체인 게임’을 만들 것을 발표했다. 다바는 블록체인의 ‘온체인 통합’ 기술을 통해 기존 게임 시스템에서 불가능했던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게임 세계관’으로 차별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이번에 다바가 참여하는 NFT NYC는 2019년부터 시작된 신생 전시회지만, NFT 시장이 커지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NFT 콘퍼런스로 발전했다. 지난해 3개 장소에서 600명의 연사가 발표했던 콘퍼런스 규모는 올해 10개의 스테이지에서 1500명의 연사가 발표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올해 콘퍼런스는 스포츠, 브랜드, 음악, 예술, 블록체인, 영화, 패션, 게임, DAO, 투자 등 다양한 NFT 시장 영역을 모두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다바는 이번 NFT NYC 전시 기간 뉴욕 타임스스퀘어 일대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 미국 나스닥(Nasdaq) 전광판으로 유명한 브로드웨어 43번가 거리, 49번가 거리 전광판에서 광고를 통해 NFT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이용자에게 다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49번가 거리에서는 올해 56회 슈퍼볼 광고에서 이슈가 됐던 코인베이스의 QR 코드 광고를 모티브로 다바 세계관의 시작인 0xDAVA 사이트로 연결되는 QR 코드가 전광판 광고에 송출된다.다바 팀 이광호 리더는 “투자 관점에서 가상 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렵지만, 우수한 NFT 프로젝트들은 반드시 살아남으리라 확신한다. 다바 팀은 이번 NFT NYC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터닝 포인트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전시 기간 진행되는 타임스스퀘어 광고를 상징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고 일정에 맞게 홈페이지를 개편해 이용자들이 QR 코드 접속만으로도 다바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다바는 NFT NYC 기간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뉴욕 현장과 트위터, 디스코드 등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 전광판 광고나 여러 행사에 참여하는 다바 NFT 보유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레어 등급의 전시회 특별 NFT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바의 NFT NYC 참여를 축하하는 글을 올리면 특별 NFT를 무료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바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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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엠블,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동남아 시장의 전기차 인프라 및 청정 에너지 공급 확대에 나선다.엠블은 EV부문 자회사인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를 통해 프랑스 토탈에너지(Total Energies Co. Ltd.) 그룹의 토탈에너지 마케팅 캄보디아와 공동으로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청정에너지 공급을 추진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토탈에너지는 2021년 기준 2050억달러(약 26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엑손모빌, 셸과 같은 정유업계 주요 슈퍼메이저다. 원유 및 천연 가스 개발과 석유 시추, 생산, 운송과 정유 등의 사업을 포괄하며 현재 세계 4위의 에너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토탈에너지는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 주요 에너지기업 중 가장 먼저 탄소중립 방침을 공언하며 미국석유협회(API)를 탈퇴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재생에너지 부문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탄소중립 개발 방향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현재 동남아 시장, 특히 캄보디아 정부가 2050년까지 전기차로의 전환 촉진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한 탄소중립 발전 정책 방향을 추진함에 따라, 관련 민간 기업의 참여와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배경도 뒷받침되는 상황이다. 토탈에너지는 캄보디아에서 120여 개의 스테이션을 보유한 가장 대중적인 에너지 기업이기도 하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간다. 우선 캄보디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토탈에너지의 주유소 공급망을 활용해 어니언 모빌리티의 전기 차량이 이용 가능한 충전소 기능의 허브 스테이션을 개설한다.현재 엠블 어니언 모빌리티는 블록체인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인 TADA와 함께 동남아 모빌리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TADA의 경우, 기존 현지 차량의 문제점인 매연을 없애고 디자인과 승차감을 개선한 어니언 모빌리티의 전기차량 연계를 통해 일일 이용률이 급성장 중이기도 하다. 엠블은 이러한 시너지를 통해 동남아 시장 전역으로의 차량 수출 및 파트너십 확장과 플랫폼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디나 쿠마르 토탈에너지 상무이사는 “양사의 협력을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는 탄소 중립적 전기차 활성화 부분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러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차량과 충전 인프라의 확대는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더 나은 방향”이라고 말했다.우경식 엠블 대표는 “토탈에너지와의 협력으로 엠블의 모빌리티 공장, 스테이션의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여러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엠블은 어니언 모빌리티와 TADA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빌리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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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스크리나, 더 샌드박스에 메타버스 방송국 만든다 ‘더 샌드박스 배경 영화’ 공개
    스크리나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스크리나는 앞으로 자사 IP인 옥수수 캐릭터 ‘옥님’과 캐릭터 세계관을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활동을 더 샌드박스에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스크리나는 비대면으로 함께 OTT 및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와치파티 플랫폼’과 NFT 프로젝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W2E (Watch to Earn)를 비전으로 하는 스크리나는 이번 NFT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미 다양한 협업 과정을 통해 경력을 쌓아 왔다.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NFT 사진전 ‘Dear life’, 드라마 ‘꽃보다 남자’ NFT 발행 등 탄탄한 블록체인 경험을 갖췄으며, 지난해 11월에 발행한 자체 캐릭터 ‘옥님’ NFT는 한화 약 5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랜덤어스, 2021년 11월 기준). 이러한 견고한 경험을 발판 삼아 스크리나는 4월, 더 샌드박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 ‘옥님 비긴즈’를 제작, 트위터에서 약 41만 조회 수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메타버스 진출까지 마쳤다.이번 파트너십 체결 이후 스크리나는 더 샌드박스의 가상공간 랜드(LAND)에 메타버스 방송국을 설립할 예정이다. ‘옥님 비긴즈’ 같은 영화·드라마 류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더 샌드박스 내 정식 파트너와 제휴를 맺고 메타버스 내에서 토크쇼, 예능 등 다양한 컬래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렇게 콘텐츠가 제작된 메타버스 스튜디오는 누구나 UGC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일반 유저들에게도 공개될 것이며, 유저는 콘텐츠 제작 외에도 자사 솔루션인 스크리나 와치파티(screena watchparty)를 활용해 콘텐츠의 와치투언(Watch to Earn), 배포까지 진행해 볼 수 있다.스크리나는 가까운 미래에 관련사를 초청해 글로벌 메타버스 콘텐츠 페어를 샌드박스에서 개최, 장기적으로는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 업계를 활성화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스크리나 김광정 대표는 “우리가 만든 옥님 비긴즈 영화를 보고 많은 분들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메타버스는 게임뿐만 아니라 훌륭한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는 창조적인 공간이라고 보고 있다. 앞으로 더 샌드박스에서 더 많은 재미를 창조해 유저들에게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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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인포인, 리얼 3D 메타버스 플랫폼 ‘타운버스’ 베타 버전 공개
    인포인(대표 정재원)은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타운버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타운버스’는 리얼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구현된 디지털 트윈 플랫폼으로 베타 버전의 유저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다듬고, 최종적으론 디지털-현실 세계가 자유롭게 연동되는 진정한 메타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이번에 공개된 베타 버전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선 진입한 유저들을 위한 타운버스 공식 버전 ‘미리보기’ 서비스로 구성됐다. 체험을 위해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할 아이템은 공간들을 돌아다니면서 획득할 수 있고, NFT로 구매해야 할 캐릭터 역시 기본으로 4종을 지급해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다. 또 별도 설치 프로그램 없이 PC나 모바일 등 어떤 디바이스 환경으로 접속하더라도 현실감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초기 진입한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포인트는 추후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키가 될 수 있다. 궁남지에서 진행하는 ‘배타기 게임’, 한라리센에서 진행하는 ‘낚시 게임’ 등을 통해 하루 한 번 포인트 혹은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키즈펜션에서 진행하는 ‘낙서 게임’을 통해 금주의 낙서왕에 뽑히면 다양한 선물이 지급된다. 해당 이벤트 내용은 업로드되는 타운버스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발생될 수 있는 오류사항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버그를 발견하고 신고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포인트 등이 지급된다. 버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용자 피로도에 대한 보상으로 마련한 정책이다.◇타운버스 베타를 즐기는 세 가지 방법 ‘마이콤+로비+워프 공간’타운버스는 유저가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유저에 의해 완성되는 서비스’를 추구한다. 때문에 로그인 후 최초로 진입하게 되는 ‘마이콤’이라는 공간은 유저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최대한의 자유도를 주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자신만의 공간인 마이콤에 친구를 초대할 수 있으며, 방명록, 다이어리, 옷장, 커머스의 4가지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비활성화된 커머스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꾸미고 글을 쓰거나, 친구와 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타운스퀘어는 모든 유저들이 모이는 광장이다. 타운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타운버스의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크게 5가지 섹션으로 나눠 구성됐다. 타운버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한 쌍둥이 건물과 인포메이션 센터, 라이브커머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타워, 임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상점 건물, 영상이나 배너를 걸 수 있는 미디어 타워, 공연을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앙 스테이지가 있다. 특히 쌍둥이 건물에는 추후 NFT 거래를 위한 각종 서비스, 포인트와 토큰을 교환할 수 있는 환전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이외에 타운버스 곳곳에는 타운버스의 확장성을 엿볼 수 있는 워프홀이 존재한다. 유저들은 워프홀을 통해 원하는 공간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이동할 수 있는 워프홀의 숫자도 많아질 예정이다. 그중 유저가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키즈펜션이 있다.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크레용과 벽면 캔버스를 활용해 낙서를 할 수 있다. 매주 좋아요 수를 많이 받은 4개의 낙서 작품은 금주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고, 해당 유저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정식 그랜드 오픈 시에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기능이 고도화되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색다르고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타운버스 속에서 실사 3D로 상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기능도 추가된다. 원한다면 타운버스 내에서 자신이 만든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건물을 구매해 3D 상점을 오픈하거나 라이브 커머스를 연동해 나만의 홈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는 것도 할 수 있다. 또한 베타버전과 다르게 나만의 캐릭터를 가질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캐릭터가 아닌 NFT를 통해 캐릭터를 구매해 다른 유저들과의 차별점을 둘 수 있다.메타버스란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 세계로 확장해 가상 공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세상에 나온 메타버스 서비스는 게임형, 오피스형, 부동산형 등 하나의 강한 성격만을 지니고 있다. 타운버스는 실생활 연계형 L2E (Live to Earn) 메타버스로 게임, 오피스, 부동산뿐 아니라 커머스, 교육, 문화 등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타운버스의 개발사 인포인의 정재원 대표는 “타운버스는 새로운 즐거움과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구성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개발했다”며 “운영진의 개입을 최소화해 유저 개개인이 타운버스 운영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타운버스만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 기반을 제공할 것이며, 타운버스 운영과 발전을 위해 유저의 의견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참여 유저들은 본인의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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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휴페이엑스, 하이픈과 협업으로 간편 결제 사업 전개 가속
    블록체인 기업 휴페이엑스(HUPAYX)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하이픈코퍼레이션(대표 정순권)과 협업을 발표했다.휴페이엑스는 그간 독자적 메인넷을 개발하고 사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특히 메인넷 2.0 타이칸으로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는 휴페이엑스는 에스크로, 실물 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및 가치 평가 모델 개발 계획 등을 발표하며 관심을 받아왔다.이번 협업을 통해 휴페이엑스는 하이픈이 공급하는 API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개발자는 물론 소비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휴페이엑스 담당자는 “본사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신뢰와 혁신의 하이픈을 통해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하이픈과 함께 금융 등 제도권에서 NFT 토큰화 산업 및 블록체인 인프라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업을 통해 휴페이엑스는 하이픈의 간편 결제 API를 이용, 오프라인 결제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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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메타버스 아바타 NFT ‘DAVA’,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업무 협약 체결
    해시드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 대표 이찬기)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업계의 대표적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대표 이필성)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해시드스튜디오의 아바타 대체 불가능 토큰(NFT) ‘다바(DAVA)’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NFT ‘메타 토이 드래곤즈’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 NFT 시장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언오픈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크립토 VC(벤처 캐피털) 해시드의 자회사다. DAVA는 언오픈드가 직접 서비스하는 NFT 프로젝트로, 가상 세계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로 활용되도록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다바는 퍼블릭세일에서 판매 전체 물량을 모두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다바의 ‘웨어러블 아바타’는 다른 아바타 프로필 NFT와 달리 소유자가 여러 파츠 의상을 자유롭게 입히고 꾸밀 수 있는 기술력을 포함한 NFT이다. 이는 다른 프로젝트보다 자신의 아바타 NFT를 직접 꾸며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강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목적이 아닌, 다양한 컬래버 마케팅과 기술 교류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다바의 아바타에 다양한 NFT 아이템을 생성·장착할 수 있는 기술을 활용, 메타 토이 드래곤즈를 활용한 특별한 NFT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다바와 메타토이 드래곤즈 이용자들이 이 컬래버 NFT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파트너십을 주도한 언오픈드 DAVA 팀의 김지혁 PM은 “팬덤 기반 NFT 사업을 본격화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아바타 NFT 다바의 웨어러블 시스템이 만들 수 있는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메타버스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NFT인 다바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와의 만남은 NFT 시장에서 크리에이터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해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바 팀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과 업무 협약 및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다. 기존에 NFT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다바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패션 기업, IP 보유 기업 등과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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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NFT부터 미디어아티스트까지, 메타버스 갤러리 ANOTHER서 디지털 전시 개최
    앙트러리얼리티는 확장형 전시 공간 ANOTHER에서 미디어아트, NFT, 회화 등 현업에서 종사하는 다양한 매체의 아티스트가 개인전과 그룹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갤러리 오픈 첫 달인 5월에는 다수의 미술관 전시와 문화재단 기금 공모 당선 작가인 권인경부터 글로벌 기업의 러브콜을 받는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감독까지 아티스트 15인이 메타버스 전시 개최를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어나더 운영사 앙트러리얼리티의 이동윤 대표는 “5월 전시 예약이 일주일 만에 모두 마감될 정도로 작가들의 호응이 좋다”며 “기존에 오프라인 전시와 판매에 익숙했던 미술계와 아트테크 업계는 메타버스 확장형 공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전시와 작품 거래를 할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3차원 원격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는 NFT 거래를 위한 메타버스 개발을 주제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 메타버스 갤러리 ANOTHER에서 VR과 웹에서 참여할 수 있는 NFT 아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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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갤럭시 블리츠, NFT 미스터리 박스 출시 정보 공개
    전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파이 프로젝트 갤럭시 블리츠(Galaxy Blitz)가 NFT(대체불가토큰) 미스터리 박스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갤럭시 블리츠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과 전함, 무기, 서로 다른 희귀 등급의 장비 등으로 구성된 NFT 미스터리 박스를 출시할 계획이다.NFT 미스터리 박스는 바이낸스 NFT(Binance NFT)와 OKX, 원박스(1BOX)(후오비 NFT(Huobi NFT)), 게이트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NFTb, 시냅스 네트워크(Synapse Network), 베이비론(Babylons), 갤럭시 블리츠 웹사이트 등 여러 유명 거래소와 런치패드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갤럭시 블리츠 NFT는 게임 속 업그레이드에 사용하거나 게임 속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등 활용성이 높다.갤럭시 블리츠는 생태계 참여를 통해 NFT 미스터리 박스를 먼저 개봉하려는 플레이어들이 많아,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비주얼 프리뷰유명인사를 대거 포용한 갤럭시 블리츠 개발팀은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여 게임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개발진은 우주선만 기억에 남는 콘셉트를 답습하는 대신 머리를 맞대고 상상력을 총 동원해 다이슨 구(Dyson sphere)와 여러 미래형 하이테크 물체를 디자인했다.게임에 등장하 물체를 디자인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많은 게임이 현실 세계의 레이더를 참조한데 반해 갤럭시 블리츠 개발진은 하와이 마우나케아 산에 있는 천체 망원경을 참고했다. 마우나케아 천체 망원경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시각적으로 뛰어난 망원경이다.플레이어들은 갤럭시 블리츠의 AAA급 비주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현재 온라인에서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식 베타 테스트가 끝나면 V1 모바일 버전과 V2 PC 버전으로 테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 블리츠는 시각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에게 몰입형 게임 경험과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NFT 미스터리 판매 및 금융 시스템갤럭시 블리츠 참여자들은 갤럭시 블리츠 NFT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블리츠 NFT는 증강현실(AR)을 지원하며, NFT마다 특정한 게임 내 버프 효과를 지니고 있다. NFT를 스테이킹 하면 $MIT 토큰과 시즌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각 미스터리 박스는 영웅, 전함, 무기와 더불어 희귀 등급이 서로 다른 장비 등으로 구성되며 오픈씨(OpenSea), 엘레먼트(Element), 라리블(Rarible) 등 2차 시장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다. NFT를 거래할 생각이 없는 플레이어는 희귀 등급이 같은 NFT를 통합해 좀 더 강력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갤럭시 블리츠는 정교하고 특별한 금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금융 시스템의 기반은 네이티브 $MIT 토큰과 5대 자원[스타 코인, 얼음 광석, 티타늄 광석, 가스, 수산기(Hydroxyl)]이다. 스타 코인은 전투 부대를 모집·훈련시키고 영웅과 신무기를 확보하는 데 사용하는 자원이며, 첨단 DNA 물질인 수산기는 영웅, 우주선의 기술과 NFT를 업그레이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얼음 광석, 티타늄 광석, 가스는 빌딩을 만들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5대 자원은 모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ERC 20 표준을 준수하는 토큰으로 잠금형과 비잠금형으로 나뉜다. 플레이어 기지의 생산 시설에서 채굴한 자원은 게임 속에서만 쓸 수 있는 잠금형이지만, 경쟁 상대에게서 약탈한 자원이나 행성에서 거둬들인 자원은 플레이어끼리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온체인 자산이다.◇게임파이 쇄신NFT를 기반으로 풍부한 액션을 구현하는 갤럭시 블리츠는 인기를 끌고 있는 4X(탐험, 확장, 개발, 말살) 시뮬레이션 게임(SLG) 장르를 웹3.0 버전으로 리마스터링한 SF 전투 전략 게임이다. 갤럭시 블리츠와 유사한 웹2.0 버전의 게임들이 2022년 1분기 상위 10대 모바일 게임 가운데 절반을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43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에 따라 첫 블록체인 기반 4X SLG인 갤럭시 블리츠에 대한 모바일 게임계와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다.다양한 방식으로 눈을 사로잡는 자극과 복잡성으로 인해 게임을 창작 예술 작품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시각 예술, 교류 및 몰입형 게임 방식, 진정한 수익형 토크노믹스(tokenomics) 구조를 활용해 웹2.0 형태의 고품질 게임을 다가오는 웹3.0 시대에 걸맞은 게임으로 만들며 게임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다. 갤럭시 블리츠와 같이 앞으로 게임들은 뛰어난 시각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수많은 매개 변수를 충족하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진정한 몰입형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갤럭시 블리츠에서 자원을 획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태계 내에서 ERC 721를 준수하는 NFT를 활용하는 것이다. 또 갤럭시 블리츠는 플레이 유형이 다양해서 모든 플레이어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우주선은 전투를 벌이거나 자원을 체인으로 운송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제국을 건설하려는 호전적인 플레이어에게는 영웅이 좀 더 나은 선택지다. 영웅은 전투 부대 전투력의 20~50%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가볍고 소극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는 포탑(터럿·Turret)이 안성맞춤이다. 포탑을 행성 근처에 배치하면 전투에 휘말리지 않고 끊임없이 자원을 거둬들일 수 있다. 갤럭시 블리츠는 플레이 유형에 상관없이 차세대 게임을 원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차별화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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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블록체인 기반 환테크 플랫폼 ‘스위치원’, 중기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최종 선정
    스타트업 환테크 플랫폼 ‘스위치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팁스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공동 선발해 최대 7억원의 연구 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유니콘으로 성장한 많은 스타트업이 거쳐 간 관문으로 알려져 스위치원의 이번 최종 선정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스위치원은 복잡한 외환 거래 시장에서 금융 소비자들이 더 투명하고, 간편하게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누구나 수수료 없이 외화를 환전할 수 있도록 ‘환율 우대 100%’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으로 환전 신청·결제가 가능하다.우대율이나 환전 횟수에 제한을 두던 기존 금융사들의 환전 서비스와 달리 일 한도 내에서 횟수와 상관없이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어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해외 주식 투자자와 환율 변동을 이용한 외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스위치원의 무료 환전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스위치원은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환전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외환 거래의 안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스위치원 담당자는 “외환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편리하고 저렴한 환전에 대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환율 리스크와 외환 거래의 복잡함이 일반 금융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만큼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부산연합기술지주 최수호 실장은 “일반인도 손쉽게 외환 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려 기쁘다”며 “환전 수요자부터 외화 자산에 투자하는 환투자자까지 다양한 금융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는 환테크 플랫폼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스위치원은 사업 초기 금융위원회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의 지원을 시작으로, 벤처 캐피털(VC) 투자에 이어 이번 팁스 선정까지 총 20억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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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가마모비, 메타버스 모바일 게임 MetaCity M 2차 NFT 랜드 판매 일정 발표
    가마모비(Gamamobi)가 오픈월드 메타버스 게임인 MetaCity M의 2차 NFT 가상 랜드 판매 일정과 가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2차 랜드 NFT 사전 판매는 5월 10일 12시(GMT +8)에 공식 시작된다. 6만 가지의 Planet Titan Land (행성 타이탄 랜드)가 전 세계에 출시되며, 랜드 가격은 0.17 WETH다. 신용카드로 결제 시 499달러다.MetaCity M 게임이 보유한 랜드는 5개 구역으로 나눠진다. 1만2000개의 게임 보유 랜드를 통해 6만 개의 랜드 투자 증서 NFT가 플레이어 투자용으로 블라인드 박스(경품을 지급하는 랜덤박스의 한 형태)에서 판매된다. 플레이어는 NFT 개당 0.04 WETH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 시 99달러(가스비 없음)다. 플레이어는 랜드 투자 증서 NFT를 통해 게임 내 메타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게임이 보유한 랜드에 대한 수익이며, 2차 시장에서 자유롭게 이체할 수 있다.6만 가지의 랜드에 대한 블라인드 박스 판매와 함께 가마모비(Gamamobi)는 한정 수량의 E-FLASH NFT 20개를 발행한다. 랜드박스 선택을 통해 2차 랜드 판매에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는 E-FLASH NFT 획득 기회를 얻게 된다. E-FLASH NFT를 획득한 사람 중에서 추첨을 거쳐 E-FLASH 메타버스 전기차와 테슬라 모델 3(Tesla Model 3) 실물 차량을 증정한다.2차 사전 판매를 통해 랜드를 구매한 플레이어는 MetaCity M 글로벌 모델의 이웃이 될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MetaCity M의 2차 랜드 사전 판매를 통해 구매한 이용자는 두 달 내에 두 가지의 한정판 모델 테마 아이템을 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정판 아이템인 Global model’s Holographic Music Decoration과 독점 실내 포스터 구매권은 에어드롭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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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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