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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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 노사관계관리학과 AI 활용 분석·예측 중심 관리 체계로의 전환 방향 공유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 노사관계관리학과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산업 전반의 노동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노사관리 분야에서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자동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AI를 통한 노사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해앴다. 특강은 지난 15일 천안캠퍼스 벤처교육관에서 열렸고, 기존의 경험 중심 노사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한 분석·예측 중심 관리 체계로의 전환 방향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에서는 AX 컨설팅 전문가인 조승현 매니저가 연사로 참여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AI 기반 노사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인력 운영 최적화, 조직 내 갈등 예측,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강연은 실무 적용 과정에서의 한계와 고려사항, 조직 변화 관리 및 윤리적 이슈까지 함께 다루며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업 적용 가능성과 AI 도입 전략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재학생 대표인 도선화 기장은 행사 전반의 운영을 지원하고 참석자 간 소통을 이끌며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도 기장은 “AI 기술이 노사관리 영역에서도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영대학원 한수진 원장은 “기업 현직 전문가의 실제 사례를 통해 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AI 기반 경영 및 노사관리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과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30년 역사의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은 1600여 명의 동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경영학과(ESG 경영, 경영 컨설턴트, 매니지먼트 전공), 노사관계관리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의 석사과정과 현장 맞춤형 비학위 과정(공공기관경영혁신과정, 공공조달전문가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대학원은 벤처창업, 경영컨설팅, 공공기관평가 경험과 전문자격을 갖춘 13인의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즉 Glocal(global + local) CEO와 실무전문가 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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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서울대 산업AI센터와 DMI, 대구 제조기업 AX 위해 협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1일 관악캠퍼스에서 서울대 산업AI센터가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과 대구 지역 제조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 산업AI센터 윤병동 센터장(기계공학부 교수)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송규호 연구원장, 강익수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인공지능(AI) 기반의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는 한편,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학술 협력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산업 AX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대구 산업 AX 전략 공동 수립 △제조·기계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지능화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 △산업 데이터 생태계 구축 및 활용 체계 확립 △AI 기반 기술 고도화 및 실행형 인재 양성 △AX 실증·확산 플랫폼 구축 △국가 및 지역 전략 과제 공동 기획 및 참여 등을 추진하며 본격적으로 협력한다. 서울대 산업AI센터의 AX 전략 및 기술 역량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보유한 제조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도모하는 이번 협약은 산업 구조 전환을 견인할 제조 AX 혁신 솔루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동 센터장은 “제조 AX 분야의 기술적 리더십 및 독보적 역량을 지닌 서울대 산업AI센터가 AI 전환의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기업들과 협력해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밝혔다. 송규호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 지역 제조업의 AX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연구원이 보유한 제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 역량과 서울대 산업AI센터의 첨단 AI 기술을 결합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AX 성과 창출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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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3
  • 서울대 공대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윤세한, 송창록, 장덕현 선정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공대)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윤세한 대표이사,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송창록 사장,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 등 3인을 2026년도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 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이나 학문적 성취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높인 서울공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33회에 걸쳐 해외 활동 부문 34명, 국내 활동 부문 87명 등 총 121명의 동문이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은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 심사 경과 및 수상자 업적 보고, 상패 및 기념품 수여, 서울공대 김영오 학장의 축하 인사, 수상자 소감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윤세한 대표이사는 지난 1983년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를 창설해 건축설계 및 CM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3회 수상했으며,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한국 건축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송창록 사장은 지난 1991년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20여 년간 SK하이닉스에서 신제품 개발, 양산화 및 수율 향상을 주도했다. SK하이닉스 CIO와 부사장을 거쳐 2025년부터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사장을 맡아 국내 반도체 및 OLED 소재 분야를 이끄는 중이다. 삼성전기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986년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세계 최초 Native SSD 개발과 5G 상용화에 기여했다. 2022년부터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국내 유일 MLCC 개발 등 우리나라의 전자 부품 시장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오 학장은 “서울공대는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세상을 바꾸는 공학 인재를 배출해왔다.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산업 발전을 이끄신 자랑스런 수상자 세 분의 공헌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서울공대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앞장서 견인한 동문들의 성과와 업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각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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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02
  • 서울대 공대, 나라스페이스와 우주 피지컬 AI 기술 개발 맞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관악캠퍼스에서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대표 박재필, 이하 나라스페이스)와 우주 방산 및 우주 피지컬 AI의 연구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주 시스템의 고도화 및 민·군 겸용 기술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학계의 기초·원천 연구 역량과 민간 기업의 개발 및 사업화 역량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주 방산 관련 연구개발 △우주 피지컬 AI 기반 기술 개발 △우주 시스템 개발실 공동 설치 및 활용 △우주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술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공동 구축하는 우주 시스템 개발실은 위성 및 우주 플랫폼 개발, 데이터 처리 및 AI 기반 임무 운용 기술 검증을 위한 통합 연구 거점으로 활용된다. 이곳에서 설계·제작·운용 전주기에 걸친 실증 중심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 성숙도(TRL)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서울공대는 항공우주, 전기정보, 기계,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우주 시스템 설계·추진·제어 및 데이터 처리 기술을 지원하고, 나라스페이스는 소형위성 개발 및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 통합, 실증 및 사업화 측면에서 협력한다. 나아가 양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정부 연구개발 사업 참여, 시험·검증 인프라 공동 활용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은 “우주 방산과 AI 기반 우주 시스템은 국가 전략기술로서 그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나라스페이스와 함께 서울공대의 학문적 연구 성과가 실제 시스템 구현으로 연계되는 경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는 “서울공대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우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양 기관이 스페이스 헤리티지(Space Heritage) 중심의 뉴스페이스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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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7
  • 서울대 곽정훈 교수팀 수평 전환형 열전 발전기 개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박주형 박사, 김선홍 박사)이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유연하고 얇은 ‘수평 전환형 열전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열전 발전기’는 배터리 없이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처럼 얇은 필름 형태의 열전 발전기는 가볍고 유연해 피부나 옷에 자연스럽게 부착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하지만 이러한 얇은 구조는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열전 발전기는 뜨거운 부분과 차가운 부분의 온도 차이가 있어야 전기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발전기를 피부에 평평하게 붙일 경우 체열이 이를 바로 통과해 공기 쪽으로 빠져나가 버린다. 마치 얇은 종이 한 장을 통해 열이 그대로 지나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 결과, 발전기 내부에서는 온도 차이가 거의 없어져 전기를 만들기 어렵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존 연구에서는 열전 발전기를 구부리거나 기둥처럼 세워 3차원 구조로 만드는 방법이 시도돼 왔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장치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부피가 커져 얇고 유연한 필름형 장치의 장점이 사라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곽정훈 교수 연구팀은 열이 흐르는 방향 자체를 바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신축성이 있는 실리콘 소재(PDMS) 기판의 일부에만 열을 잘 전달하는 구리 나노입자를 섞어 하나의 기판 내에 열이 잘 통하는 영역과 열이 잘 통하지 않는 영역이 함께 존재하는 ‘이중 열전도도 기판’을 설계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 두 영역의 경계에 열전 반도체를 배치하면 피부에서 발생한 열이 수직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열이 잘 전달되는 영역을 따라 옆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 그 결과, 기판 표면에 따뜻한 부분과 상대적으로 차가운 부분이 형성되며 온도차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이용하면 얇은 필름 구조에서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처럼 이번 연구는 열이 흐르는 방향을 바꾸는 새로운 기판 구조를 통해 얇은 필름에서도 온도 차이를 유지하며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 작동 원리가 기존의 ‘횡방향 열전 효과(transverse thermoelectric effect)’를 구조적으로 모방한 개념이라는 의미에서 해당 기술을 ‘수평 전환형(pseudo-transverse) 열전 발전기’로 명명했다. 이렇게 개발된 웨어러블 열전 발전기는 기판을 구부리거나 세우는 구조 변형 없이 완전히 평평한 상태에서도 체온을 전기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이 발전기는 잉크 기반 인쇄 공정으로 제작돼 높은 유연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조립식 블록을 이어 붙이듯 크기와 형태를 자유롭게 설계하고 쉽게 확장할 수 있다는 강점도 지닌다. 이 같은 특성 덕분에 수평 전환형 웨어러블 열전 발전기는 향후 스마트 의류, 건강 모니터링 센서, 웨어러블 전자기기 등 다양한 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자가발전 에너지 기술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정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의 얇은 웨어러블 열전 발전기가 지녔던 한계를 열의 흐름을 조절하는 새로운 구조적 접근으로 해결한 것”이라며 “특히 완전한 평면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온도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열전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기술은 향후 피부나 옷에 부착되는 다양한 웨어러블 센서와 전자기기의 전원 기술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의 공동 제1저자인 박주형 박사는 졸업 후 현재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교(KU Leuven)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유기전자소자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역시 공동 제1저자인 김선홍 박사는 박사후 연구원을 거친 후 2025년 3월 서울시립대학교 화학공학과에 임용됐으며, 연성 전자 나노소재를 기반으로 차세대 전자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우수신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사업 및 서울시립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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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 모피어스 스튜디오, 서울예술대 산학협력단과 인재 양성 협력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이 한국의 AI 콘텐츠 전문 인력을 위한 교육에 본격 도입된다. 에이크론을 운영 중인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AI 교육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크론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수준의 AI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하는 데 특화된 AI 플랫폼이다. 나노 바나나(Nano Banana), 클링(Kling) 등 200개 이상의 AI 기능을 계정 하나로 통합한 생산성과 텍스트 입력부터 영상 생성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캔버스에서 중단 없이 작업할 수 있는 노드(Node) 기반의 워크플로가 특징이다. 한국과 할리우드 영화 VFX 프로듀서 출신의 이수영 대표와 VFX 슈퍼바이저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류재환 부대표가 기획과 개발을 담당하고 천만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자문으로 참여하는 등 영상 전문가들의 AI 툴로 정식 론칭 때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협약은 모피어스와 서울예대가 AI 시대에 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AI 콘텐츠 기술을 공동 연구 및 개발하고, 우수한 기술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와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서울예대는 모피어스가 기획·운영 중인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을 AI 교육 툴로 채택했으며, 모피어스는 에이크론을 이용해 AI 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것은 물론 우수 인력들의 콘텐츠 산업 진출도 지원한다. 향후 서울예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에도 나설 계획이다.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서울예대 산학협력단과의 업무협약 체결에서 시작해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한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이 K-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툴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더 폭넓게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모피어스 스튜디오(대표 이수영)는 AI 기반의 영상 기술 연구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영상 VFX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몰입형 XR 연극을 제작하는 등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AI와 영상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 사이트 ‘에이크론(AICRON)’을 기획·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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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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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이재상 교수팀과 삼성전자 SAIT, OLED 성능 저하 핵심 매커니즘 규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재상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유기 발광다이오드(OLED, Organic Light-Emitting Diode) 성능을 저하시키는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10월 10일 세계적 권위의 물리 학술지 ‘피지컬 리뷰 X(Physical Review X)’에 게재됐다. 피지컬 리뷰 X는 미국 물리학회(American Physical Society)의 대표적인 오픈 액세스 저널로서, 물리학 전 분야에 걸쳐 한 해 200편 내외의 핵심 성과만을 출간하고(다학제 물리 분야 논문 인용지수(JCI) 상위 2.2%), 이 과정에서 매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의 연구기관이 해당 저널에 공학 분야의 논문을 게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라는 평이다. OLED는 현재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 TV 등 주요 IT 기기의 디스플레이에 활용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가상현실, 차량용, 자유형상 및 신축성 디스플레이 등 사용처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 국가 전략기술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OLED의 산업적 성장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기술 장벽이 존재하는데, 바로 소자의 제한적인 발광 효율과 구동 수명, 그리고 이에 따른 번인 현상(Burn-in)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대-삼성전자 SAIT 연구팀은 OLED 성능을 치명적으로 감소시키는 핵심인자, ‘계면 엑시톤-폴라론 소거(exiton polaron quenching)’ 현상의 존재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제시하고 실험적으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OLED는 다층의 유기반도체 박막으로 이루어진 발광다이오드 소자로, 발광층 내부에 주입된 양·음전하가 엑시톤(양-음전하쌍)을 형성하고, 엑시톤이 방사결합함으로써 빛이 방출되도록 설계돼 있다. 한편 발광층과 인접한 전하수송층 사이에는 미세한 에너지 장벽이 존재하는데, 이는 발광층 내부로 전하 주입을 방해하고 전하를 계면에 축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공동연구팀은 계면에 축적된 전하에 의해 발광층 내부의 엑시톤이 소거되는 기제를 이론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계면 엑시톤-폴라론 소거’ 현상으로 명명했다. 이어서 연구팀은 해당 현상을 독립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실험을 고안해 해당 현상의 3대 결정인자(계면 장벽, 엑시톤-폴라론 거리, 엑시톤 소멸시간)를 밝혀냈다. 특히 주목할 발견은 ‘계면 엑시톤-폴라론 소거’가 OLED 방출광의 색이나 인광, 형광, 지연형광 등 발광방식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소자효율 저하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공동 연구팀은 해당 현상의 제어를 통해 적·녹·청 인광 OLED 효율이 최소 50% 이상, 청색 소자의 수명이 70% 이상 증대된 결과를 달성했다. 공동 연구팀의 이번 발견은 ‘엑시톤-폴라론 소거’가 발광층 내부에 국한된 현상이라는 OLED 산·학계의 통념을 뒤집은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해당 현상이 발광층과 전하수송층 사이의 ‘이종계면’에 걸쳐 발생할 수 있으며, 그 효과에 의해 OLED 성능이 치명적으로 감소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검증했기 때문이다. 이재상 교수는 “계면 엑시톤-폴라론 소거는 상대적으로 효율이 낮고 수명이 짧은 청색 OLED 상용화를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청색 OLED 연구·개발 방향에 기여하는 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본 논문의 1저자인 양광모 박사과정 연구원은 이재상 교수의 지도 하에 청색 OLED 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후속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삼성전자 SAIT,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4단계 BK21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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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서울대 여재익 교수팀 미국 공군연구소 지정연구실로 선정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항공우주공학과 여재익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공군연구소(Air Force Research Lab, AFRL)의 지정연구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연소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여재익 교수는 미공군연구소와 협력해 초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의 열폭주 제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미공군연구소 지정연구실은 다년간 연구비를 지급받게 되며, 특히 연구능력 검증 시 실적보고 및 중간평가 등의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는 효율적인 평가지원 체제 하에서 연구자가 원천기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리게 된다. 최근 배터리로 인한 전기차 화재 및 폭발 사고가 잇따르면서, 연소공학의 한 분야인 열폭주(thermal runway) 현상이 문제의 핵심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열폭주는 배터리 내부의 인화성 구성물질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폭발 단계까지 이르는 현상이다. 관련 연구에 매진해 온 여재익 교수는 차세대 2차 전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역시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열폭주 현상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작년 12월 연소공학 분야 최고 저널인 Combustion and Flame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미공군연구소 지정연구실로 선정된 여재익 교수 연구팀은 실험과 모델링 접근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폭주의 원리를 명확하게 규명하고, 열폭주 방지 기술을 개발하는 데 연구의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해당 연구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전기 추진 항공기 등 여러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 배터리 안정성의 대폭적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구진이 개발한 기술은 향후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여재익 교수는 “이번 선정은 전기 주도 연소 시스템의 원천적인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나아가 의도적으로 열폭주를 가능케 하는 차세대 무기체계 및 위성 추진 시스템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확인하는 기초 연구의 든든한 토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 이 연구 결과는 자동차 전동화 분야는 물론이고 2차 전지가 활용되는 모든 산업 영역에서 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간 2차 전지 관련 국내 기업 및 연구재단의 기초연구 지원을 받아 배터리 열폭주 연구를 진행해 온 여재익 교수는 연소공학 분야에서 SCI급 학술지 교신저자 논문 180여 편의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공군연구소 지정연구실 선정을 통해 여재익 교수가 수행한 연구의 독창성과 기술 확장성이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해당 연구에서 개발될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의 전 분야에서 안전성 제고 및 성능 극대화에 중추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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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8
  • 서울대 ‘모빌리티 소재부품기업 사업 다각화’ 관련 강소기업 대상 설명회 가져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역인 소재부품기업의 사업 다각화와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컨설팅 사업의 2차년도 시작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2일 서울대 공과대학 38동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대가 2023년 국내 최초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세계적 트렌드인 OEM (현대차그룹)-대학(서울대)-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학·관 연계형 플랫폼을 구축해 소재부품기업의 투자 여건 개선과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모빌리티 소재부품기업 사업다각화 미래가치 창출 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중견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동화(Electrification), 친환경, 자율주행,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의 방향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특히 소재부품기업의 사업 다각화 및 미래가치 모색이 시대적 요구로 부상했다. 특히 산업의 대전환에 대응해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소재부품기업이 미래 모빌리티의 근간이 될 소재부품기업으로 빠르게 거듭나도록 이들의 육성을 지원해 건실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산업 및 학계의 공동 과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과업을 해결하기 위한 ‘모빌리티 소재부품기업 사업다각화 미래가치 창출 컨설팅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정의선 회장)이 2022년도 10월 발표한 ‘자동차 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2023년 시작됐다. 산업의 축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급속히 넘어가는 과정에서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시대 준비를 지원하고, 급격한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게 총 3년에 걸친 이번 사업의 주요 골자다. 서울대도 이에 발맞춰 지난해 2월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자동차 부품산업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센터장 곽승엽 교수)를 중심으로 소재부품사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자문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 특히 기업 정보·기술·경영 감사합분야의 전문 컨설팅사 및 협력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비전·방향성, 경영·특허 기술 전략, 제품 사업화 지원, 연구개발 자문,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을 아우르는 통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해 1차년도(2023.6~2024.8) 사업에서 총 9곳의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한 바 있으며, 참여 기업은 맞춤형 전략에 기반해 후속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대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중견 강소기업과 협력기관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2024.9~2026.2) 사업 개요와 롤랜드 버거(Roland Berger), 김앤장 등 주요 협력기관별 세부 운영 계획 설명이 진행됐다. 1차년도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 2차년도에는 서한이노빌리티(대표자 윤동영), 아진산업(대표자 서중호), 오토인더스트리(대표자 김홍직), 유니크(대표자 안정구), 인지컨트롤스(대표자 정구용), 인팩(대표자 최장돈), 현대성우쏠라이트(대표자 이수철), 화승코퍼레이션(대표자 허성룡), 화신(대표자 정서진) 등 기업 9곳이 사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이자 서울대 산학협력공학인재지원센터장인 곽승엽 재료공학부 교수는 “한국의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향상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해 완성차 업체, 소재·부품·장비의 서플라이 체인, 정부 그리고 대학이 하나의 팀이 된 상생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완성차(OEM)-대학-정부가 협력하는 이번 컨설팅 사업은 자금력과 정보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재부품기업이 미래차 시대의 산업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대가 제조업 강국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주력 산업인 모빌리티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맡고, 나아가 상생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주 현대자동차그룹 구매본부 전무는 “서울대의 통합 자문 플랫폼은 단편적이고 개별적이었던 기존 일회성 지원의 한계를 극복한 통합적 지원을 통해 협력기업이 미래 사업 모델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며 “향후 스마트 모빌리티 소재부품사업의 신속하고 선제적인 다각화를 통해 현대차와 협력기업은 산업 체인저의 동반 선두 주자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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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어린이 위한 재능 숏폼 플랫폼 개발 기업 키즐링 KISTI 패밀리기업 선정
    키즐링(대표 이혜림)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키즐링은 알파세대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재능 숏폼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KISTI의 강력한 기술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KISTI 패밀리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DX)을 촉진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KISTI가 보유한 방대한 지식정보자원과 정보분석역량, 슈퍼컴퓨팅 파워 등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키즐링은 KISTI 패밀리기업에 선정됐다는 것은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키즐링은 AI 기반 안전한 어린이 재능 숏폼 플랫폼 ‘키즐링(Kizling 1.0)’을 사업 주제로 신청해 선정됐다. 키즐링 앱은 어린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재능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솔루션으로, 재능 챌린지, 교육 기관 협업 공모전,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키즐링 이혜림 대표는 “KISTI 패밀리기업 선정을 계기로 KISTI의 우수한 자원과 기술을 바탕으로 키즐링 앱이 글로벌 어린이 재능 숏폼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키즐링은 이번 KISTI의 지원을 통해 AI 기반 어린이 숏폼 플랫폼의 개발 속도를 높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어린이 전문 재능 숏폼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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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서울대 공대 ‘SNU 해동 스타트업 5기 데모데이’ 개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최근 ‘SNU 해동 스타트업 5기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서울대 공과대학 38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SNU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발굴·육성한 18개 우수 창업 기업이 총 1억4700만원의 사업 지원금을 수여받고,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SNU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2019년 서울대 공대와 해동과학문화재단의 협약으로 시작된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업을 준비하는 교수, 학생, 졸업생들에게 맞춤형 창업 보육 서비스와 운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총 317개 팀이 참여한 대형 기술 창업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특히 이번 5기에는 100개에 달하는 창업팀이 참여해 기술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서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다. 1기부터 5기까지 우수 창업팀으로 선발된 90여 개 기업이 달성한 매출, 투자 유치 등 정량적 성과는 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전체 참여 기업들의 성과까지 확대하면 약 100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예측된다.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은 “우리는 유니콘 기업의 육성보다 창업 주역인 인재의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육성한 우수한 창업 인재들이 새로운 기술과 기업가 정신으로 미래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기수에서는 많은 창업팀, 특히 대학원생들의 열정적 참여가 돋보였는데 이는 본 프로그램이 미래 기술 혁신의 산실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하며 “수상 기업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SNU 해동 스타트업 제5기 수상기업 및 대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소프티오닉스(임성수), 압타마켓(정지원), 아이디어오션(김중호), 인블로그(임상원), 스트림뮤직(류지훈), 서진랩(홍수정), 메타파머스(이규화), 비즈큐어(이석주), 슬리피(서정화), 스핀토에이아이(한범), 마인드아너스(김현진), 멘토스페이스글로벌(이경아), 모이지(김주호), 도리보틀(조지연), 위시즈(유현모), 웨어포트(배영윤), 바이탈리티(유어진), Healthy Friends (이지수) 한편 서울대 공대는 ‘글로벌 산업과 사회의 지도자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세계적 수준의 교육·연구 환경 조성과 데이터 기반 공학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에 기반한 SNU 해동 주니어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기술 혁신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 청년 창업가 성장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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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장혜선 이사장 서울대 방문해 ‘롯데 신격호 희망장학금’ 전달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5일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 총장실에서 2024년 하반기 '롯데 신격호 희망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 김성규 교육부총장, 유준희 학생처장, 지의규 학생부처장, 서울대학교 장학생 등이 함께했다. 이날 장혜선 이사장은 “재단의 일은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실현될 수 있게 돕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많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사에 자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재단이 함께 협력하며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학금 수혜 학생들은 감사 편지를 모아 만든 액자를 장 이사장에게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장학생들은 정규 학기 종료시까지 학기당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1년간 1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현하게 된다. 한편 신격호 롯데 희망 장학금은 롯데장학재단을 설립한 1983년부터 시행한 주요 사업으로 누적 지원액은 648억 원에 달한다. 올해 약 51억 원을 지원 예산으로 잡았으며 하반기에 기존 희망 장학생 400명과 신규 선발된 220명에게 400만원씩 총 24억8천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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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서울대 글로벌R&DB센터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 개최
    서울대학교 글로벌R&DB센터(센터장 황준석 교수)는 ‘2024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2024 Global Smart Leadership Forum)’을 오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2024 World Smart City Expo, WSCE)’ 기간의 둘째 날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시티 기술 교류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스마트 인프라 개발 방안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의 주제는 ‘사회구성원 모두를 위한 새로운 스마트 빌딩 기술(New Ways of Smart Building Technologies for All)’로, 산업·학계·연구·정부·비영리기관 부문의 글로벌 리더들이 도시 주택 및 인프라를 위한 스마트빌딩 기술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포럼은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의 축사에 이어 ‘저소득층을 위한 혁신적인 주택공급 방안(Forging pathways: Innovative Solutions for Affordable Housing)’을 주제로 한 메리 다우니(Rev. Mary Downey) 홉파트너쉽(Hope Partnership Inc.) 대표의 특별연설, 도시 문제 전문가들의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황준석 글로벌R&DB센터장과 윤해범 미국 플로리다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 교수가 이끄는 패널 토론에서는 적절한 가격의 주택으로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스마트시티 기술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국의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며 도시 문제 해결에 관한 다양한 관점의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는 아세안 회원 국가의 스마트시티 분야 중견공무원으로 이뤄진 ‘서울대학교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문가과정’의 단기연수생 50명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내외 학계·산업계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글로벌R&DB센터가 운영하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문가과정은 한-아세안 협력기금(ASEAN-Korea Cooperation Fund, AKCF)의 재정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아세안 회원국의 스마트시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력 양성을 통해 아세안의 균형발전 및 국제 영향력 확대를 도모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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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3
  • 이필호 교수와 최원용 교수,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 선정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이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를, 응용분야에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를 선정하고 각각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필호 교수는 세계 최초로 부흐너 반응을 비(非)벤제노이드 화합물 영역까지 확장함으로써 선택적 합성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으며, 촉매 유기반응 분야의 학술 발전을 이끌어 우리나라 기초과학 및 정밀화학산업 성장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최원용 교수는 가시광촉매, 광촉매 표면 개질법 등 새로운 형태의 환경기능성 광촉매 소재 기술 개발로 세계적인 성과를 이뤄 2019년부터 5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선정되는 등 한국 과학계의 위상을 제고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한국도레이 펠로십 수상자에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 3년 간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한다. 수상자는 기초분야에 배한용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 최정모 부산대 화학과 교수, 응용분야에 김정민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교수, 김호범 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 남대현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다.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후보자를 공모한 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10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12명을 시상하고, 펠로십 25명에게 총 3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으며 이공계 대학생 200여 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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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3
  • 롯데장학재단, GIST·UNIST·DGIST 외국인 유학생에 장학금 지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신격호 롯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재단은 2019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왔다. 대학원생과 학부생에게 학기당 300만 원에서 600만 원씩 지원했으며 누적 장학생은 229명, 누적 지원액은 12억 7천만 원에 달한다. 국내 인재 육성을 넘어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유학생 17명에게 하반기에 9300만 원, 상반기에 1억 1000만 원 등 총 2억300만 원을 지원한다.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혜선 이사장은 “외조부께서도 청년 시절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했기에 롯데장학재단은 외국인 학생과 근로자분들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타지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유학생분들의 도전과 용기에 깊은 찬사를 보내며,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장 이사장은 장학생 및 대학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을 듣고 효율적인 지원에 대해 논의하며 큰 관심을 쏟았다. 광주과학기술원 김재관 대외협력처장은 “신격호 롯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은 학생들이 위대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데 큰 동력이 되고있다”며 “작은 기회로부터 위대한 업적이 시작되는데,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2020년 이란에서 한국에 온 뒤 대기오염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장학생(나세르 모하마드자데)은 감사 인사를 통해 “나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롯데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장학금 덕분에 경제적인 걱정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한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롯데 신격호 창업주의 장손녀인 장혜선 이사장 취임 이래 다양한 사업명에 창업주의 이름을 붙이고, 업적을 알리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재단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기부와 후원을 증대하는 등 공익에 대한 참여를 증가시켜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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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 서울대 이병영 교수팀 ARM 계열 CPU의 보안 취약점 발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이병영 교수 연구팀이 영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 ARM 계열 CPU에 내장된 MTE (Memory Tagging Extensions, 메모리 태깅 확장) 기능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과 삼성 리서치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의 성과는 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BlackHat) USA 2024’에서 ‘Bypassing ARM’s Memory Tagging Extension with a Side-Channel Attack’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 7월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게재됐으며, 심층적인 컴퓨터 및 프로그래밍 교육 콘텐츠로 정평이 난 해외 유튜브 채널 ‘로우 레벨 러닝(Low Level Learning)’에서 해당 논문을 다룬 영상이 현재 50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의 픽셀8(Pixel 8)과 픽셀8 프로(Pixel 8 Pro) 등 다수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하드웨어 보안용으로 탑재된 MTE 기능은 지난 2018년 ARM이 도입한 기술이다. 메모리 안전 위반을 감지하고 메모리 결함을 악용하는 버그의 공격으로부터 장치를 방어하는 기능인 만큼, 스마트폰의 보안 유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연구진은 MTE가 스펙터(Spetre), 멜트다운(Meltdown) 등 기존 수법과 유사한 ‘예측 실행 공격(Speculative execution attack)’에 취약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예측 실행 공격이란 CPU가 속도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경로를 예측해 미리 작업을 수행하는 예측 실행 기법을 악용하는 공격법이다. 달리 말하면, 프로그램이 다른 경로를 택할 경우 그 예측 결과는 자동으로 제거되는데 이 과정에서 노출되는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하는 방식이다. 이어서 연구진은 MTE의 보안 탐지를 우회할 수 있는 기술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특정 메모리 주소의 MTE 태그를 95% 이상의 높은 확률로 4초 이내에 추출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커널의 취약점을 증명했다. 크롬 브라우저와 리눅스 커널을 보호하는 MTE의 보안성이 이처럼 훼손될 경우 해당 시스템이 해킹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다. 연구 과정을 책임진 이병영 교수는 “대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는 크롬 브라우저와 리눅스 커널이 탑재돼 있으므로, 스마트폰 메모리 보안과 직결되는 MTE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ARM이 연구진의 발견을 인정하며 개발자 노트에 이를 언급했을 뿐 아니라, 구글 안드로이드 보안팀도 연구진에게 버그 바운티를 제공하며 픽셀8 기기의 보안 취약성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의 성과를 고무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실의 일원으로서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전기정보공학부 소속 대학원생들의 향후 진로와 남다른 이력도 학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논문의 제1저자 김주희 학생은 ARM MTE 공격 및 방어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 과정에서는 크롬, 안드로이드, 리눅스 커널을 담당하는 구글 엔지니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검증된 연구 결과를 구글과 공유하는 역할을 맡았다. 공동저자 정재영 학생은 서울대 해킹동아리 가디언의 회장으로서 학부생들의 보안 및 해킹 관련 활동을 이끌어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데프콘 국제해킹대회(DEFCON CTF 32)’의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동저자 이영주 학생은 정규 대학을 거치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에 입학한 특수한 사례의 주인공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뛰어난 해킹 실력을 발휘해 유명 오픈소스들의 취약점을 제보하고, 데프콘 대회 본선에 여러 번 진출해 온 바 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의 신위 싱(Xinyu Xing) 교수 연구실에서 방문 연구를 진행했으며, 올해 미국 국방부가 개최하는 ‘AI 사이버 챌린지(AI Cyber Challenge, AIxCC)’ 준결승전에 참가팀의 일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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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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