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에이아이(대표 김영)는 콘텐츠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CJ ENM 출신의 김태래 CM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AI 더빙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언에이아이에 따르면 지난 1월에는 MCN기업 순이엔티의 인기 유튜브 채널에 영어 AI 더빙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한다.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언에이아이 측은 2025년 내 일본 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