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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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kada Korea(대표 우청하)는 물리 보안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LS사우타(대표 박우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Verkada Korea는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이고, LS사우타는 전력과 자동화 분야 기업인 LS ELECTRIC의 자회사다. LS사우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자동제어를 기반으로 스마트 빌딩솔루션(빌딩자동제어, 데이터센터 통합관리), 스마트 에너지솔루션(전력자동제어,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 EMS), 전력수요반응(DR) 및 O&M 센터 운영 등의 Total S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S사우타와 Verkada의 기술 전문성이 결합돼 제조 및 유통 조직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Verkada는 LS사우타의 기존 빌딩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시설 보안을 강화하는 지능형 도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의 고급 비즈니스 분석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Verkada의 일본 및 아태 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조나손 딕슨(Jonathon Dixon) 부사장은 “LS사우타는 Verkada가 한국의 더 많은 기업들에게 지능형 안전 및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사우타 사업부문장 김성용 이사는 “Verkada의 뛰어난 기능, 확장성, 사용 편의성은 우리가 물리 보안 사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조직의 공간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 고객들에게 Verkada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모두 보장하는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Verkada는 간편성(simplicity)을 고려해 설계된 △영상 보안 카메라 △출입 통제 △환경 센서 △알람 △인터콤 △방문자 관리 △우편물 관리 등 7개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통합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업계 선두의 통합 물리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70개국 2만2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간편한 관리, 지능형 제어 및 확장 가능한 배포를 위해 물리 보안 계층에 Verkada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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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kada Korea와 LS사우타, 물리 보안 및 빌딩 관리 솔루션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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