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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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대표이사 박종우, 홍영석)가 지에스아이엘(대표이사 이정우)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지에스아이엘 사무실에서 열렸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이지의 AI 머신비전 기술력과 지에스아이엘의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상호보완적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I 기술을 접목한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세이지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스마트 품질 검사부터 지능형 공정 및 산업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이상 현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품 외관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SAIGE VISION(세이지 비전)’ △AI 기반 공정 모니터링 및 개선을 수행하는 ‘SAIGE VIMS(세이지 빔스)’ △지능형 산업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인 ‘SAIGE SAFETY(세이지 세이프티)’가 있다. 세이지의 솔루션은 특히 배터리와 반도체 등 제조업에 특화된 알고리즘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품질 검사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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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와 지에스아이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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