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틱스(대표 김인석)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5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다.
‘2025 올댓트래블’은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관광 B2B·B2C 통합 박람회로, 관광·레저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다.
스마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날짜·시간 지정형 △좌석 지정형 △상시형 등 3가지 예약 시스템을 선보이며, QR코드 및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시간 체험 방식으로 구성한 ‘직접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실시간 체험 방식으로 단순한 설명을 넘어 실제 사용 경험을 제공한 점은 신뢰 형성에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B2B 실무진을 비롯한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스마틱스는 스마트 예약의 대중화를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를 하반기 중 론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소규모 시설 및 자영업자들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스마틱스는 전국 300여 개 레저 및 문화 시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티켓 관리 솔루션과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예약 솔루션 ‘메이크티켓(MakeTicket)’은 테마파크에 최적화돼 있으며, 레저,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약 운영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개발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티켓채널매니저(TCM)’ 솔루션을 통해 네이버, 카카오, 야놀자 등 주요 판매 채널과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