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6(금)
 

5.jpg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 한국대표부는 지난 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6 알버타-코리아 포럼(Alberta-Korea Forum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알버타와 한국 간 지속가능한 식량안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캐나다 정부 관계자, 주요 식품·농업·유통 기업인, 투자·무역·산업 기관 및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주 수상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권기창 한국수입협회 상근부회장,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 대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 기업과 알버타 주요 기관의 기조 발표, 한·캐나다 농식품 협력 사례 공유, 향후 협력 방향을 조망하는 세션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알버타의 안정적인 농축산 생산 기반과 한국의 기술·유통 역량을 결합한 협력 가능성에 주목했으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 양국 간 식량안보 협력, 농식품 교역 확대, 투자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알버타와 한국 기업·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돼 향후 공동 프로젝트와 투자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체결 기업들은 이를 계기로 식품 수출입 협력, 공동 연구개발(R&D),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 종료 후 열린 네트워킹 오찬과 B2B 미팅에서는 양국 참가 기업·기관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며, 개별 논의를 이어가며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빅터 리 알버타 주정부 대표(주한 캐나다대사관 참사관)는 “알버타는 에너지 자원뿐 아니라 캐나다 농식품 산업을 이끄는 중심지”라며 “한국의 전략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 파트너로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버타-코리아 포럼’은 향후에도 양국 간 전략적 협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과 캐나다 농식품 산업 협력 가능성 모색한 ‘알버타-코리아 포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