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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문재인 정부 정책 홍보 위해 앞장선 성경환 씨 CTV 고문으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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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호 사장, CTV 사실상 성경환 고문 체제로 운영될 것 밝혀
보수 색채 강한 합동 목사들과 다른 성향 인사 데려온 이유는?
예장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교단지인 주간기독신문(사장 태준호 장로)이 인터넷방송 CTV를 만들고 고문으로 성경환(전 MBC 아나운서국장) 씨를 영입했다.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태인교회)는 “성경환 고문이 특별히 기독신문사 자문역을 맡아서 CTV를 세우는데 지금까지 많은 일을 했다. 앞으로 진행될 모든 방송의 책임을 다 지고 있다”면서 CTV가 사실상 성경환 고문 체제로 운영될 것임을 밝혔다.
전라북도 정읍 출신인 성경환 고문은 원불교 정신으로 세워진 원광대학교에서 초빙교수를 했고 성공회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KTV국민방송(한국정책방송원)의 원장으로 임명돼 문재인 정부의 정책 홍보를 위해 앞장서 뛰었던 인사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KTV 원장 잔여 임기 1년을 앞두고 퇴임했다. 이와 관련해 2022년 5월 12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성경환 고문은 “난 문재인 정부의 정책홍보를 위해 임명된 사람”이라며 “지향성이 다른 정책을 홍보할 수 없어 내 소임을 마친다”고 이유를 밝혔다.
보수 색깔이 강한 예장합동 교단의 목회자들과 상당히 다른 성향을 갖고 있는 인사이기에 교단 내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CTV를 구성하고 있는 직원들 또한 CBS 출신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기독신문사가 밝힌 CTV 직원은 다음과 같다. △성경환 고문(전 KTV 원장) △김희돈 팀장(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코리아 본부장) △신용섭 PD(전 CBS PD) △양송이 PD(전 CBS VJ) △박은결 아나운서(전 GOODTV 아나운서).
한편 성경환 고문은 CTV 시작부터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지난 6일 서울 대치동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드린 ‘기독신문사 CTV 미디어방송국 개국 감사예배’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성경환 고문은 목사가 하나님보다 핸드폰을 더 가까이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에 필요한 것을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부터 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냐고 하며 “하나님의 영향력보다 핸드폰의 영향력 즉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고 밝혔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예장합동 교단 내 목회자들이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한 목회자는 “성경환 고문은 대체 자기 주위에서 어떤 목사들을 봐왔길래 목사가 기도하기 전에 인터넷 검색부터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깎아내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런 잘못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영향력보다 핸드폰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는 망언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참람하다”면서 “이렇게 비뚤어진 인식을 갖고 있는 사람을 데려와 기독신문이 운영하는 인터넷방송의 핵심 직책을 맡긴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성토했다.
또 다른 인사는 기독신문의 고위 인사가 사람을 데려오는데 있어 신앙 검증에 실패한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런 수준이고 하나님의 영향력을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을 그 자리에 넣은 것은 인사 실패로 보인다. 지금 드는 생각은 기독신문의 고위 인사가 자신과 지역색이 같은 사람을 자리에 앉히고 싶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면서 “교단 인사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고향과 이력 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신앙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졌는지 여부”라고 지적했다.
이렇듯 기독신문이 주도해 만든 미디어방송국 CTV가 시작부터 논란에 휩싸인 모습이다. 이번 사태와 관련한 이들의 사과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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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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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도-태평양 국가와의 공적개발원조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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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가 주요 국제기구 및 개발원조 전담기관 고위인사,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공적개발원조에 대해 논의한 이번 회의에서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제사회의 복합적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가속화하는 ‘창의와 혁신’을 발휘해야 하며 정부는 학계, 시민사회와 ‘원팀’으로 우리 개발협력의 혁신과 발전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한다”면서 “동시에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협력국과 공여국, 다양한 개발협력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오 차관은 한국 정부는 △공적개발원조 규모 지속 확대 △공적개발원조의 민간투자 역할 강화 △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의 획기적 개선 △인도-태평양 전략하 역내 국가와의 공적개발원조 공조 강화 등을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상호의존적인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 논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번 국제회의를 계기로 전통·신흥 공여국, 국제기구, 학계와 민간이 함께 국제사회의 상생과 번영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카르스텐 스타우어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수요 증가, 재정적 위기 등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의 저해 요소로 지적하고, 복합적 위기 대응을 위한 ODA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강조했다.이어서 진행된 3개 세션에서는 △우리 정부를 포함한 공여국, 국제기구의 개발전략과 글로벌 개발의제와의 연계 △다양한 개발협력주체 간의 혁신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 △상생과 번영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비전을 주제로 참석자들의 발표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인-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과 함께 우리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미국, 영국 등 주요국의 인-태지역 개발협력 정책과의 유기적 연계 가능성을 논의하고, 개발협력활동 효과성 제고 및 시너지 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했다.또한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신흥공여국 개발원 전담기관 관계자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서는 전통적 협력방식을 넘어서 남남협력·삼각협력의 활성화 및 혼합금융의 도입, 시민사회, 기업 등 민간과의 협력확대 등 혁신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긴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한편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는 우리 정부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수립 이후 우리 정부의 인-태 전략과 연계한 개발협력 이행방안을 최초로 논의한 대규모 국제회의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이 국제개발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한 의미있는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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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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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 우주 연구 관련 CTO로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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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한화 우주 사업의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미래우주기초기술연구원(가칭)’의 CTO(최고기술경영자·원장)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정부가 제시한 ‘민간주도 우주경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우주 분야에서의 민관 교류로 대한민국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조 전 원장은 항우연의 창립멤버이자 2014~2017년까지 10대 원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우주개발 1세대’로 30여년 간 연구원으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우주 분야의 전문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는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부가 제시한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착륙’ 로드맵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래 우주기술 연구를 총괄할 예정이다.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의 인력 교류는 미국 등 우주 산업 강국에서는 이미 활발히 진행 중이다. 스페이스X도 2020년에 이어 올해 5월에도 미국항공우주국(NASA) 출신의 인재들을 영입한 바 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한화 공식 채용포털인 ‘한화인’을 통해 우주 사업 10개 분야 인력을 상시 채용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국적, 출신과 상관없이 국내외에서 과감하게 우수한 우주 인재를 확보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우주경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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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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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인도네시아에서 페트로시와 건설기계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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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는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랭햄호텔에서 광업·석유가스 솔루션 기업 페트로시(Petrosea)와 ‘건설기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거쳐 성사됐으며, 협약식에는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 채희범 법인장과 페트로시사의 노반 인드라완 CEO, 루디 산토소 CFO가 참석했다.페트로시는 앞으로 진행될 광산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HD현대건설기계의 장비를 최우선으로 사용하고, HD현대건설기계 또한 제품을 페트로시에 우선 공급한다.HD현대건설기계는 주요 기능품 및 엔진의 리맨 계약을 페트로시와 체결하고 부품과 서비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양사는 인적자원개발 파트너로서 HD현대건설기계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인도네시아에 건설기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현지 맞춤형 사업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최대 마이닝 시장을 공략할 사업 파트너십을 확보했다”며 “작업자 편의적인 제품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HD현대건설기계는 인도네시아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에서 소매 법인을 신설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보르네오섬의 항구도시인 발릭파판시에 부품 물류창고, 트레이닝&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사업 거점 또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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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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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 역임한 제이슨 베번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 기조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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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라 콘텐츠 산업이 마주하게 된 현재와 다가올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오는 15일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onten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CDC)’가 ‘미래 신기술과 콘텐츠 제작·유통’이라는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광주광역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IP 종합 전시회인 ‘2023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9월 14-~17일)’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워너브라더스 크리에이티브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제이슨 베번(Jason Bevan)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Rocketfuel your content creation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하세요)’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콘텐츠 트렌드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스토리텔링이 가진 힘을 설파해 업계 종사자들에게 글로벌 인사이트를 제안해줄 것이다.이와 함께 올해 CDC는 아래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는 ‘AI와 실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주제로 △알마로꼬(임효상 대표) △스페이스엘비스(조성호 대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IP 콘텐츠 비즈니스의 확장과 OSMU 전략’을 주제로 △더핑크퐁컴퍼니(주혜민 사업개발이사)△SAMG엔터테인먼트(김민정 이사)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DC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편집자 및 총괄 출판인을 역임했던 댄 디디오(Dan Didio)의 트랜스미디어 세계와 캐릭터 재해석에 대한 흥미로운 강연이 준비돼 있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스트리밍 콘텐츠의 진화와 미래’를 주제로 △웨이브(노동환 정책협력 리더) △CJ ENM(이남주 국장) △뉴아이디(박준경 대표)를 초청해 급변하는 스트리밍 콘텐츠 시장과 떠오르는 FAST (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플랫폼에 대한 강연을 듣는 것으로 CDC는 마무리된다.광주광역시는 챗(Chat)GPT와 실감 미디어 콘텐츠 등 AI 기반 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CDC를 통해 지역 및 국내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이 최신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나아가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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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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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첨 한국 오피스 신임 대표로 김준경 전 부대표 승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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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콤 그룹 산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 케첨(Ketchum)이 한국 오피스 신임 대표에 김준경 전 케첨코리아 부대표를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준경 신임 대표는 비즈니스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고, 이해 관계자의 관심사 및 요구 사항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케첨의 한국 시장을 총괄하며 장기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준경 신임 대표는 “글로벌 상호 의존성 심화와 사회 경제적 상황 변화에 따른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도 케첨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진보적 사고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며 100년이라는 시간의 테스트를 이겨냈다”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케첨의 데이터 기반 전략과 창의성은 물론 사람 중심의 핵심 가치와 문화를 서울 오피스에서 잘 구현함으로써 고객의 비즈니스와 우리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박영숙 대표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증가, 이해 관계자 중심 경영 등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계속 등장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김준경 대표는 미디어와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기술과 툴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김 대표의 탁월한 트렌드를 읽는 능력은 한국 시장에서 케첨코리아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방송 기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김 대표는 기업 명성 관리 및 변화 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2019년 케첨코리아 리더로 합류한 김 대표는 케첨의 데이터와 창의성에 기반한 전략을 활용해 온라인·오프라인 터치 포인트에서 타깃 오디언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맞춤형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의 명성 및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지원하며 케첨코리아의 성장을 주도했다.김 대표는 2019년 8월 케첨에 합류하기 전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에서 미디어+플랫폼 프랙티스 리더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PR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조직 내·외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임원 대상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등을 담당했다.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미디어 및 공공 커뮤니케이션(Media and Public Affairs)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워싱턴 DC에서 KBN TV 뉴스 앵커, YTN 인터내셔널 워싱턴 DC 리포터 등 방송기자로 활동했다. 국내 복귀 이후에는 브로더 파트너즈와 앨리슨 파트너스에서 다양한 산업의 B2B/B2C 브랜드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역량을 쌓았다.1923년 5월 2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처음 문을 연 케첨은 올해 100주년이 됐으며, 케첨코리아는 2013년 케첨 글로벌 네트워크 편입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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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