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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기업 Bloom Energy와 약 3190억원(미화 2.2억달러)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수주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고효율·고신뢰성 배전 설비 제조 기술력과 빠른 납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일렉트릭은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대응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납기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직류 배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저압직류배전(LVDC) 솔루션과 천안 사업장 내 ‘DC 팩토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송전’에서 ‘배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쌓아 온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배전 슈퍼사이클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배전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지 공급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세대 직류(DC)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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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위험이 있는 아동들이 명확한 의학적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여전히 일관되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스페인 하원에서 열린 ‘1분 1초가 중요: 아나필락시스 대비 안전 학교 촉진(Every minute counts: promoting anaphylaxis-safe schools)’ 행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식품·라텍스 알레르기 환자 협회(AEPNAA), 스페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SEAIC), 스페인 소아 임상면역·알레르기·천식학회(SEICAP),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학교 환경에서의 보호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AACI를 대표해 발언한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회장은 아나필락시스 대응이 여전히 지역과 상황에 따라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직원이 증상을 인지하는지, 약물이 즉시 사용 가능한지, 대응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등에 따라 아동의 안전이 좌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아나필락시스는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많은 가정에서 이는 일상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아이들이 보호자의 직접적인 관리 범위를 벗어나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이번 공동 성명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공통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교직원 대상 의무 교육, 아드레날린 자동주사기 상시 비치, 개별 맞춤형 관리 계획 수립, 보건 및 교육 시스템 간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많은 아이들에게 아나필락시스는 가상의 위험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중증 반응이 발생하면 대응은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누가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연이나 혼선이 있을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 간 보호 수준의 격차는 용납될 수 없다고 피력했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어떤 학교에서는 더 안전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명확한 대응 프로토콜과 훈련된 교직원, 그리고 응급 치료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단체, 학회, 의료 전문가, 가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가 실제로 대응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안을 조명했다. EAACI는 근거가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행이다. 즉,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문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지함으로써 EAACI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기반 조치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이다. EAACI는 임상의, 연구자,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결집해 연구, 교육, 정책 제언을 통해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건강과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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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qua, Patrix® 인수하며 로펌 시장 및 유럽 내 입지 강화
기업과 로펌을 위한 통합 지식재산(IP) 관리 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Anaqua가 Patrix®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Patrix는 지식재산(IP) 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온 오랜 업력의 기업으로, 대표 솔루션인 Patricia®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IP 관리 시스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수십 년에 걸쳐 전 세계 기업의 IP 부서와 IP 전문 로펌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업무의 특수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제공해왔다. IP 전문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복잡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다양한 조직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전략적 인수는 오랜 기간 Anaqua 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었으며, 현재 Nordic Capital의 소유 아래 그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인수는 2025년 RightHub 인수에 이어 Anaqua의 로펌 시장 및 유럽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naqua는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확장,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과 로펌 전반의 IP 전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IP 관리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인 지식재산 관리의 핵심 요소로 보고 이번 인수를 통해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고 설명했다. Anaqua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크로티(Justin Crotty)는 “Patrix는 수십 년에 걸쳐 IP 전문가들의 신뢰를 구축해 왔으며, 우리는 오랫동안 이 기업과 팀을 높이 평가해왔다”며 “이번 결합을 통해 Anaqua는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과 함께 심층적인 IP 기술 및 로펌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Patrix 고객들은 이제 글로벌 호스팅 및 보안 인프라, 업계 선도 수준의 해외 출원, 특허 및 상표 갱신, 도켓 관리 서비스, 그리고 AI 기반 워크플로 및 분석 도구 등 Anaqua의 폭넓은 역량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tricia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주요 IP 로펌을 포함해 약 400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Anaqua는 Patricia의 제품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해당 플랫폼을 차별화해온 핵심 기능들을 자사의 통합 플랫폼에 신중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Patrix 고객들에게는 기존 요구사항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향후 필요에 따라 Anaqua의 AI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또한 Patrix의 갱신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중단 없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크로티 CEO는 “우리는 고객이 현재 위치한 지점에서 필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지원과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IP 분야에서 AI의 역할이 빠르게 확대되고, 규제 환경 변화와 경제적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하고자 한다. 고객이 성공해야 우리도 성공한다”고 말했다. Patrix의 창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카리나 로트 슈람은 “고객 여정의 다음 단계에서 Anaqua가 고객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통과 고객 중심 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앞으로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Marks Baughan Securities LLC는 Patrix의 독점 재무 자문사로 참여했다. 한편 Anaqua의 IP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QX®, PATTSY WAVE®, RightHub®는 빅데이터 분석과 기술 기반 서비스를 결합해 모범 사례 기반의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IP 전략 수립, 의사결정 지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지능형 환경을 구축하도록 설계돼 있다. Anaqua 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상위 100대 특허 출원 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의 약 절반,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로펌이 Anaqua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00만 명이 넘는 IP 임원, 변호사, 패러리걸, 관리자, 혁신 담당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IP를 관리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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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퀀텀 컴퓨터스, 풀스택 20큐비트 양자 컴퓨터 TOYO에 공급
초전도 양자 컴퓨터 분야의 글로벌 기업 IQM 퀀텀 컴퓨터스가 자사의 풀스택 2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TOYO Corporation이 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레디언스 20-큐비트(Radiance 20-qubit) 시스템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2026년 말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이번 배치는 IQM이 이미 한국과 대만에 시스템을 구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IQM의 설치 기반을 확대한다. TOYO는 이 양자 컴퓨터를 운영하여 일본 기업과 연구자들이 양자 사용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합하고 일본의 양자 전략이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재정 지원 국가 양자 프로그램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어떤 국가보다도 야심 찬 국가 양자 목표의 일부, 즉 2030년까지 양자 기술 국내 사용자 1000만 명, 양자 창출 생산 가치 50조엔을 설정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연구 프로그램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실제 양자 하드웨어를 소유하고, 운영하며,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 IQM 퀀텀 컴퓨터스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얀 괴츠(Jan Goetz)는 이번 도입에 대해 “선도적인 기업들은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식으로 실제 양자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대한 TOYO의 약속은 IQM의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국가 양자 전략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TOYO의 대표이사, 사장 겸 CEO인 코노 토시야(Toshiya Kohno)는 “양자 기술은 미래 경제 성장, 특별히 새로운 시대의 일본 제조업을 위해 필수적인 전략 분야다. HPC와의 통합, 사용 사례 개발 및 비즈니스 인재 양성 등 실용화를 위한 경쟁은 이미 이론과 연구를 넘어 움직이기 시작되었다. IQM의 협력 아래 우리는 세계에 앞서 일본에서 양자 기술의 사회적 구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QM 퀀텀 컴퓨터스는 전 세계 연구기관, 대학, 고성능 컴퓨팅 센터, 국립연구소에 풀스택 양자 시스템과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IQM의 온프레미스 배포 모델은 고객에게 양자 인프라에 대한 직접적인 소유권과 제어권을 부여한다. 2018년 설립돼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는 350명 이상이다. IQM은 유럽, 아시아 및 북미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IQM은 리얼 에셋 애퀴지션(Real Asset Acquisition Corp.)(Nasdaq: RAAQ)과 합병함으로써 유럽 양자 기업 최초로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을 발표하였고 헬싱키증권거래소에 이중 상장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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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섀도우 AI’ 확산, 거버넌스와 통제 공백 야기
AI는 공식적인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조직 전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직원들은 IT 부서의 개입 없이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내 ‘섀도우 AI’의 확산을 부추기고 거버넌스와 통제의 공백을 야기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IT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에게 이러한 변화는 디바이스, 엔드포인트, 데이터 흐름 전반에 걸쳐 공격 표면을 확대하고 있으며, 관리되지 않는 리스크를 도입하고 민감한 기업 데이터가 적절한 통제 없이 노출되거나 무단으로 접근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AI 사용 가속화 속도를 통제가 따라가지 못하는 ‘AI 실행 격차’가 커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전 세계 6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레노버(Lenovo)의 최신 ‘워크 리본(Work Reborn) 보고서: AI로 인력을 승리로 이끌기(Leading Your Workforce to Triumph with AI)’에 따르면 직원의 70% 이상이 주간 단위로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3분의 1이 IT 부서의 감독 범위 밖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80%가 향후 1년 내 AI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락시트 구라(Rakshit Ghura) 레노버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이제는 AI 도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실행이 문제”라며 “AI 사용량은 조직이 통제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제가 없다면 AI는 기회만큼이나 많은 위험과 비용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통제되지 않은 AI, 이미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악영향 가시화 AI 사용이 가시성이나 거버넌스 없이 확장될 때 그 영향은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이미 비용, 보안 태세, 그리고 전사적으로 AI를 확장하는 역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 ROI 지연: AI 이니셔티브가 팀 간에 분절된 채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발생 · 중복 지출: 여러 도구가 사일로화된 환경에서 동일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 · 공격 표면 증가: 승인되지 않은 도구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무단 접근 · 가시성 부족: 효과적인 솔루션을 파악하고 확장하기 어려워짐 동시에 직원들 사이의 AI 채택은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직원은 안전하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작업하는 반면, 다른 직원들은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접근 가능한 모든 도구에 의존한다. 이는 의사결정을 늦추고, 노력을 중복시키며, 일관된 전사적 AI 도입을 어렵게 만드는 ‘이중 속도 워크포스(two-speed workforce)’로 이어진다. 통제되지 않는 AI, 보안이 대응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공격 표면 확대 AI 사용이 가속화됨에 따라 리스크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IT 리더의 61%가 AI와 관련된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가를 보고하고 있으나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 자신감을 느끼는 비율은 31%에 불과하다. 한편 직원의 43%는 AI 기반 데이터 노출이나 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명확한 거버넌스 없이 AI는 기업의 공격 표면을 조용히 확대하며, 침해, 컴플라이언스 실패, 운영 중단 위험을 높이고 있다. 대부분의 조직은 분절된 레이어별로 AI를 관리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디바이스가 배포되는 방식과 인프라가 관리되는 방식이 다르며, 보안은 나중에 그 위에 겹쳐지는 레이어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파편화가 AI 실행 격차를 만들어내는 원인이다. 더 많은 도구나 정책을 추가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복잡성을 높이고, 엔드포인트와 인프라 사이에 간극을 남기며,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통제를 적용하기 어렵게 만든다. 레노버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AI가 기업에 처음 진입하는 지점인 디바이스에서 통제를 확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레노버는 디바이스 배포, 라이프사이클 관리, 인프라, 보안을 ‘트루스케일 디바이스 애즈 어 서비스 포 시큐리티(TruScale Device as a Service for Security)’를 통해 제공되는 단일 거버넌스 운영 모델로 연결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의 조합이 아니다. 다음을 통합한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 도입 초기부터 보안이 적용된 엔터프라이즈급 디바이스 · 레노버 씽크실드(Lenovo ThinkShield)를 통한 디바이스 및 펌웨어 내장형(built-in) 보호 · 선도적인 파트너의 첨단 엔드포인트 보안 · 모니터링, 탐지, 대응을 포함한 24시간 연중무휴 관리형 보안 서비스 대부분의 조직은 여러 벤더에 걸쳐 이를 직접 조립하고 운영해야 하지만, 레노버는 이를 단일 엔드투엔드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해 복잡성을 줄이고 환경 전반의 격차를 해소한다. 보안이 배포 시 내장되고 도입 이후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관리되므로 조직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 선제적이고 상시 가동되는(always-on)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으로 리스크 감소 · 디바이스 보안과 운영 보안 간의 격차 해소 · 공급업체 관리를 간소화하고 총소유비용(TCO) 절감 · 내부 IT 및 보안 팀이 더 높은 가치의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 이것이 레노버를 차별화하는 점이다. 디바이스, 인프라, 보안을 따로 관리하는 대신 레노버는 전체 환경에 걸쳐 하나의 연속적 통제 모델을 적용하며, 이는 다른 벤더가 단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없는 것이다. 유연한 서비스형 모델로 제공되는 이 접근법을 통해 AI 투자를 실제 수요에 맞춰 조정하고, 초기 비용을 줄이며, 중복 지출을 방지하고, AI 도입 진화에 따라 디바이스와 보안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AI 실행 격차 해소 및 더 빠른 ROI 실현 직원의 70% 이상이 이미 AI의 생산성, 속도, 품질 향상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의 실현은 실행에 달려 있다. AI 실행 격차를 해소하는 조직은 파편화된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측정 가능한 성과를 더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 낭비되는 지출을 줄이고, 리스크를 제한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AI를 확장하는 명확한 경로를 만든다. 디바이스, 인프라, 서비스가 통합된 관리형 모델 하에서 운영되면 AI는 관리되지 않는 부채(liability)에서 통제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경쟁 우위로 전환된다. 한편 ‘AI로 인력을 승리로 이끌기(Leading your Workforce to Triumph with AI)’는 ‘레노버 워크 리본 리서치 시리즈(Lenovo Work Reborn Research Series)’의 다섯 번째 보고서이다. 이전 워크 리본 보고서는 IT 리더 관점에서 AI 전환을 조사했으며, 이번 보고서는 직원에 초점을 맞췄다. 레노버는 2025년 12월과 2026년 1월 엔터프라이즈 조직(직원 1000명 이상)의 풀타임 직원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표본에는 미국(17%),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멕시코(각 8%), 호주(4%), 뉴질랜드(4%)의 응답자가 포함되었다. 응답자에는 다양한 부문, 직능 및 직급의 직원이 포함되었으며, 연령과 성별이 균등하게 분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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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최신 유럽 eCall 표준에 대한 적합성 지원”
안리쓰코퍼레이션(이하 안리쓰)과 LG전자는 LG의 차량 내 시스템(IVS)이 하이브리드 eCall 운용을 위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증은 셀룰러 네트워크 인프라의 전환 과정에서 긴급 통화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최신 유럽 표준인 EN 18052:2025에 대한 적합성을 입증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공동 검증은 안리쓰의 eCall 평가 솔루션을 활용해 수행됐다. 동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eCall에 대한 유럽 표준 EN 18052:2025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제품이다. 회선 교환(2G/3G) 방식과 패킷 교환(4G/LTE IMS) 방식이 공존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eCall 서비스 체인의 정확한 엔드투엔드 동작을 검증하며, 이는 하이브리드 eCall 구축에 요구되는 사양에 따른 것이다. 이번 결과를 통해 LG의 IVS가 하이브리드 eCall에 정의된 기능 및 상호운용성 요건을 충족함이 확인됐으며, 네트워크 전환 과정에서의 긴급 서비스 연속성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eCall은 레거시 회선 교환 네트워크와의 하위 호환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패킷 교환 네트워크에서 IP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을 통한 차세대 eCall(NG eCall)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유럽 규정이 신규 차종 형식 승인에 대한 NG eCall 호환성 의무화 방향으로 발전함에 따라, 혼합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하이브리드 eCall 동작 검증은 규정 준수 준비 상태를 입증하기 위한 필수 단계가 됐다. 안리쓰 IoT 테스트 솔루션 사업부 총괄 호시노 신지(Shinji Hoshino)는 “하이브리드 eCall은 이기종 네트워크 기술 간 엔드투엔드 상호운용성에 엄격한 요건을 요구한다”며 “이번 LG와의 검증을 통해 하이브리드 eCall 동작의 정확한 구현을 확인하고, 최신 유럽 eCall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전자 VS(Vehicle Solution) 본부 커넥티비티 개발 담당 김홍덕 부사장은 “이번 검증은 유럽이 NG eCall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LG의 차량 내 시스템이 하이브리드 eCall 요건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안리쓰와의 협력을 통해 현행 유럽 적합성 기준에 부합하는 엔드투엔드 eCall 성능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검증된 하이브리드 eCall 구성은 2026년 4월 23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5G 자동차 협회(5GAA) 행사에서 시연됐으며, 관계자들에게 실제 네트워크 테스트 환경에서의 표준 기반 하이브리드 eCall 검증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LG전자는 거의 모든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7만5000명 이상의 글로벌 임직원을 보유한 기술 및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이다. 홈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VS(Vehicle Solution), 에코 솔루션의 4개 사업본부를 운영하며, 2025년 글로벌 매출은 89조원을 상회했다. LG전자는 TV, 생활가전, 공조 솔루션, 모니터,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등 소비자·상업용 제품의 선도 제조업체로, 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와 인공지능 기반 LG ThinQ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안리쓰는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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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기업 Bloom Energy와 약 3190억원(미화 2.2억달러)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수주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고효율·고신뢰성 배전 설비 제조 기술력과 빠른 납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일렉트릭은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대응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납기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직류 배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저압직류배전(LVDC) 솔루션과 천안 사업장 내 ‘DC 팩토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송전’에서 ‘배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쌓아 온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배전 슈퍼사이클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배전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지 공급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세대 직류(DC)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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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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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위험이 있는 아동들이 명확한 의학적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여전히 일관되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스페인 하원에서 열린 ‘1분 1초가 중요: 아나필락시스 대비 안전 학교 촉진(Every minute counts: promoting anaphylaxis-safe schools)’ 행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식품·라텍스 알레르기 환자 협회(AEPNAA), 스페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SEAIC), 스페인 소아 임상면역·알레르기·천식학회(SEICAP),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학교 환경에서의 보호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AACI를 대표해 발언한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회장은 아나필락시스 대응이 여전히 지역과 상황에 따라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직원이 증상을 인지하는지, 약물이 즉시 사용 가능한지, 대응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등에 따라 아동의 안전이 좌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아나필락시스는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많은 가정에서 이는 일상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아이들이 보호자의 직접적인 관리 범위를 벗어나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이번 공동 성명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공통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교직원 대상 의무 교육, 아드레날린 자동주사기 상시 비치, 개별 맞춤형 관리 계획 수립, 보건 및 교육 시스템 간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많은 아이들에게 아나필락시스는 가상의 위험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중증 반응이 발생하면 대응은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누가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연이나 혼선이 있을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 간 보호 수준의 격차는 용납될 수 없다고 피력했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어떤 학교에서는 더 안전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명확한 대응 프로토콜과 훈련된 교직원, 그리고 응급 치료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단체, 학회, 의료 전문가, 가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가 실제로 대응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안을 조명했다. EAACI는 근거가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행이다. 즉,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문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지함으로써 EAACI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기반 조치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이다. EAACI는 임상의, 연구자,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결집해 연구, 교육, 정책 제언을 통해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건강과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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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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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qua, Patrix® 인수하며 로펌 시장 및 유럽 내 입지 강화
- 기업과 로펌을 위한 통합 지식재산(IP) 관리 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Anaqua가 Patrix®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Patrix는 지식재산(IP) 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온 오랜 업력의 기업으로, 대표 솔루션인 Patricia®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IP 관리 시스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수십 년에 걸쳐 전 세계 기업의 IP 부서와 IP 전문 로펌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업무의 특수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제공해왔다. IP 전문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복잡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다양한 조직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전략적 인수는 오랜 기간 Anaqua 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었으며, 현재 Nordic Capital의 소유 아래 그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인수는 2025년 RightHub 인수에 이어 Anaqua의 로펌 시장 및 유럽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naqua는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확장,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과 로펌 전반의 IP 전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IP 관리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인 지식재산 관리의 핵심 요소로 보고 이번 인수를 통해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고 설명했다. Anaqua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크로티(Justin Crotty)는 “Patrix는 수십 년에 걸쳐 IP 전문가들의 신뢰를 구축해 왔으며, 우리는 오랫동안 이 기업과 팀을 높이 평가해왔다”며 “이번 결합을 통해 Anaqua는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과 함께 심층적인 IP 기술 및 로펌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Patrix 고객들은 이제 글로벌 호스팅 및 보안 인프라, 업계 선도 수준의 해외 출원, 특허 및 상표 갱신, 도켓 관리 서비스, 그리고 AI 기반 워크플로 및 분석 도구 등 Anaqua의 폭넓은 역량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tricia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주요 IP 로펌을 포함해 약 400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Anaqua는 Patricia의 제품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해당 플랫폼을 차별화해온 핵심 기능들을 자사의 통합 플랫폼에 신중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Patrix 고객들에게는 기존 요구사항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향후 필요에 따라 Anaqua의 AI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또한 Patrix의 갱신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중단 없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크로티 CEO는 “우리는 고객이 현재 위치한 지점에서 필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지원과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IP 분야에서 AI의 역할이 빠르게 확대되고, 규제 환경 변화와 경제적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하고자 한다. 고객이 성공해야 우리도 성공한다”고 말했다. Patrix의 창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카리나 로트 슈람은 “고객 여정의 다음 단계에서 Anaqua가 고객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통과 고객 중심 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앞으로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Marks Baughan Securities LLC는 Patrix의 독점 재무 자문사로 참여했다. 한편 Anaqua의 IP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QX®, PATTSY WAVE®, RightHub®는 빅데이터 분석과 기술 기반 서비스를 결합해 모범 사례 기반의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IP 전략 수립, 의사결정 지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지능형 환경을 구축하도록 설계돼 있다. Anaqua 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상위 100대 특허 출원 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의 약 절반,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로펌이 Anaqua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00만 명이 넘는 IP 임원, 변호사, 패러리걸, 관리자, 혁신 담당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IP를 관리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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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qua, Patrix® 인수하며 로펌 시장 및 유럽 내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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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퀀텀 컴퓨터스, 풀스택 20큐비트 양자 컴퓨터 TOYO에 공급
- 초전도 양자 컴퓨터 분야의 글로벌 기업 IQM 퀀텀 컴퓨터스가 자사의 풀스택 2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TOYO Corporation이 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레디언스 20-큐비트(Radiance 20-qubit) 시스템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2026년 말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이번 배치는 IQM이 이미 한국과 대만에 시스템을 구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IQM의 설치 기반을 확대한다. TOYO는 이 양자 컴퓨터를 운영하여 일본 기업과 연구자들이 양자 사용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합하고 일본의 양자 전략이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재정 지원 국가 양자 프로그램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어떤 국가보다도 야심 찬 국가 양자 목표의 일부, 즉 2030년까지 양자 기술 국내 사용자 1000만 명, 양자 창출 생산 가치 50조엔을 설정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연구 프로그램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실제 양자 하드웨어를 소유하고, 운영하며,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 IQM 퀀텀 컴퓨터스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얀 괴츠(Jan Goetz)는 이번 도입에 대해 “선도적인 기업들은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식으로 실제 양자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대한 TOYO의 약속은 IQM의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국가 양자 전략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TOYO의 대표이사, 사장 겸 CEO인 코노 토시야(Toshiya Kohno)는 “양자 기술은 미래 경제 성장, 특별히 새로운 시대의 일본 제조업을 위해 필수적인 전략 분야다. HPC와의 통합, 사용 사례 개발 및 비즈니스 인재 양성 등 실용화를 위한 경쟁은 이미 이론과 연구를 넘어 움직이기 시작되었다. IQM의 협력 아래 우리는 세계에 앞서 일본에서 양자 기술의 사회적 구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QM 퀀텀 컴퓨터스는 전 세계 연구기관, 대학, 고성능 컴퓨팅 센터, 국립연구소에 풀스택 양자 시스템과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IQM의 온프레미스 배포 모델은 고객에게 양자 인프라에 대한 직접적인 소유권과 제어권을 부여한다. 2018년 설립돼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는 350명 이상이다. IQM은 유럽, 아시아 및 북미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IQM은 리얼 에셋 애퀴지션(Real Asset Acquisition Corp.)(Nasdaq: RAAQ)과 합병함으로써 유럽 양자 기업 최초로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을 발표하였고 헬싱키증권거래소에 이중 상장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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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퀀텀 컴퓨터스, 풀스택 20큐비트 양자 컴퓨터 TOYO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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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섀도우 AI’ 확산, 거버넌스와 통제 공백 야기
- AI는 공식적인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조직 전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직원들은 IT 부서의 개입 없이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내 ‘섀도우 AI’의 확산을 부추기고 거버넌스와 통제의 공백을 야기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IT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에게 이러한 변화는 디바이스, 엔드포인트, 데이터 흐름 전반에 걸쳐 공격 표면을 확대하고 있으며, 관리되지 않는 리스크를 도입하고 민감한 기업 데이터가 적절한 통제 없이 노출되거나 무단으로 접근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AI 사용 가속화 속도를 통제가 따라가지 못하는 ‘AI 실행 격차’가 커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전 세계 6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레노버(Lenovo)의 최신 ‘워크 리본(Work Reborn) 보고서: AI로 인력을 승리로 이끌기(Leading Your Workforce to Triumph with AI)’에 따르면 직원의 70% 이상이 주간 단위로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3분의 1이 IT 부서의 감독 범위 밖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80%가 향후 1년 내 AI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락시트 구라(Rakshit Ghura) 레노버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이제는 AI 도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실행이 문제”라며 “AI 사용량은 조직이 통제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제가 없다면 AI는 기회만큼이나 많은 위험과 비용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통제되지 않은 AI, 이미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악영향 가시화 AI 사용이 가시성이나 거버넌스 없이 확장될 때 그 영향은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이미 비용, 보안 태세, 그리고 전사적으로 AI를 확장하는 역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 ROI 지연: AI 이니셔티브가 팀 간에 분절된 채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발생 · 중복 지출: 여러 도구가 사일로화된 환경에서 동일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 · 공격 표면 증가: 승인되지 않은 도구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무단 접근 · 가시성 부족: 효과적인 솔루션을 파악하고 확장하기 어려워짐 동시에 직원들 사이의 AI 채택은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직원은 안전하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작업하는 반면, 다른 직원들은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접근 가능한 모든 도구에 의존한다. 이는 의사결정을 늦추고, 노력을 중복시키며, 일관된 전사적 AI 도입을 어렵게 만드는 ‘이중 속도 워크포스(two-speed workforce)’로 이어진다. 통제되지 않는 AI, 보안이 대응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공격 표면 확대 AI 사용이 가속화됨에 따라 리스크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IT 리더의 61%가 AI와 관련된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가를 보고하고 있으나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 자신감을 느끼는 비율은 31%에 불과하다. 한편 직원의 43%는 AI 기반 데이터 노출이나 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명확한 거버넌스 없이 AI는 기업의 공격 표면을 조용히 확대하며, 침해, 컴플라이언스 실패, 운영 중단 위험을 높이고 있다. 대부분의 조직은 분절된 레이어별로 AI를 관리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디바이스가 배포되는 방식과 인프라가 관리되는 방식이 다르며, 보안은 나중에 그 위에 겹쳐지는 레이어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파편화가 AI 실행 격차를 만들어내는 원인이다. 더 많은 도구나 정책을 추가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복잡성을 높이고, 엔드포인트와 인프라 사이에 간극을 남기며,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통제를 적용하기 어렵게 만든다. 레노버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AI가 기업에 처음 진입하는 지점인 디바이스에서 통제를 확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레노버는 디바이스 배포, 라이프사이클 관리, 인프라, 보안을 ‘트루스케일 디바이스 애즈 어 서비스 포 시큐리티(TruScale Device as a Service for Security)’를 통해 제공되는 단일 거버넌스 운영 모델로 연결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의 조합이 아니다. 다음을 통합한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 도입 초기부터 보안이 적용된 엔터프라이즈급 디바이스 · 레노버 씽크실드(Lenovo ThinkShield)를 통한 디바이스 및 펌웨어 내장형(built-in) 보호 · 선도적인 파트너의 첨단 엔드포인트 보안 · 모니터링, 탐지, 대응을 포함한 24시간 연중무휴 관리형 보안 서비스 대부분의 조직은 여러 벤더에 걸쳐 이를 직접 조립하고 운영해야 하지만, 레노버는 이를 단일 엔드투엔드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해 복잡성을 줄이고 환경 전반의 격차를 해소한다. 보안이 배포 시 내장되고 도입 이후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관리되므로 조직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 선제적이고 상시 가동되는(always-on)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으로 리스크 감소 · 디바이스 보안과 운영 보안 간의 격차 해소 · 공급업체 관리를 간소화하고 총소유비용(TCO) 절감 · 내부 IT 및 보안 팀이 더 높은 가치의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 이것이 레노버를 차별화하는 점이다. 디바이스, 인프라, 보안을 따로 관리하는 대신 레노버는 전체 환경에 걸쳐 하나의 연속적 통제 모델을 적용하며, 이는 다른 벤더가 단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없는 것이다. 유연한 서비스형 모델로 제공되는 이 접근법을 통해 AI 투자를 실제 수요에 맞춰 조정하고, 초기 비용을 줄이며, 중복 지출을 방지하고, AI 도입 진화에 따라 디바이스와 보안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AI 실행 격차 해소 및 더 빠른 ROI 실현 직원의 70% 이상이 이미 AI의 생산성, 속도, 품질 향상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의 실현은 실행에 달려 있다. AI 실행 격차를 해소하는 조직은 파편화된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측정 가능한 성과를 더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 낭비되는 지출을 줄이고, 리스크를 제한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AI를 확장하는 명확한 경로를 만든다. 디바이스, 인프라, 서비스가 통합된 관리형 모델 하에서 운영되면 AI는 관리되지 않는 부채(liability)에서 통제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경쟁 우위로 전환된다. 한편 ‘AI로 인력을 승리로 이끌기(Leading your Workforce to Triumph with AI)’는 ‘레노버 워크 리본 리서치 시리즈(Lenovo Work Reborn Research Series)’의 다섯 번째 보고서이다. 이전 워크 리본 보고서는 IT 리더 관점에서 AI 전환을 조사했으며, 이번 보고서는 직원에 초점을 맞췄다. 레노버는 2025년 12월과 2026년 1월 엔터프라이즈 조직(직원 1000명 이상)의 풀타임 직원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표본에는 미국(17%),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멕시코(각 8%), 호주(4%), 뉴질랜드(4%)의 응답자가 포함되었다. 응답자에는 다양한 부문, 직능 및 직급의 직원이 포함되었으며, 연령과 성별이 균등하게 분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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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 ‘섀도우 AI’ 확산, 거버넌스와 통제 공백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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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최신 유럽 eCall 표준에 대한 적합성 지원”
- 안리쓰코퍼레이션(이하 안리쓰)과 LG전자는 LG의 차량 내 시스템(IVS)이 하이브리드 eCall 운용을 위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증은 셀룰러 네트워크 인프라의 전환 과정에서 긴급 통화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최신 유럽 표준인 EN 18052:2025에 대한 적합성을 입증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공동 검증은 안리쓰의 eCall 평가 솔루션을 활용해 수행됐다. 동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eCall에 대한 유럽 표준 EN 18052:2025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제품이다. 회선 교환(2G/3G) 방식과 패킷 교환(4G/LTE IMS) 방식이 공존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eCall 서비스 체인의 정확한 엔드투엔드 동작을 검증하며, 이는 하이브리드 eCall 구축에 요구되는 사양에 따른 것이다. 이번 결과를 통해 LG의 IVS가 하이브리드 eCall에 정의된 기능 및 상호운용성 요건을 충족함이 확인됐으며, 네트워크 전환 과정에서의 긴급 서비스 연속성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eCall은 레거시 회선 교환 네트워크와의 하위 호환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패킷 교환 네트워크에서 IP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을 통한 차세대 eCall(NG eCall)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유럽 규정이 신규 차종 형식 승인에 대한 NG eCall 호환성 의무화 방향으로 발전함에 따라, 혼합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하이브리드 eCall 동작 검증은 규정 준수 준비 상태를 입증하기 위한 필수 단계가 됐다. 안리쓰 IoT 테스트 솔루션 사업부 총괄 호시노 신지(Shinji Hoshino)는 “하이브리드 eCall은 이기종 네트워크 기술 간 엔드투엔드 상호운용성에 엄격한 요건을 요구한다”며 “이번 LG와의 검증을 통해 하이브리드 eCall 동작의 정확한 구현을 확인하고, 최신 유럽 eCall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전자 VS(Vehicle Solution) 본부 커넥티비티 개발 담당 김홍덕 부사장은 “이번 검증은 유럽이 NG eCall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LG의 차량 내 시스템이 하이브리드 eCall 요건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안리쓰와의 협력을 통해 현행 유럽 적합성 기준에 부합하는 엔드투엔드 eCall 성능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검증된 하이브리드 eCall 구성은 2026년 4월 23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5G 자동차 협회(5GAA) 행사에서 시연됐으며, 관계자들에게 실제 네트워크 테스트 환경에서의 표준 기반 하이브리드 eCall 검증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LG전자는 거의 모든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7만5000명 이상의 글로벌 임직원을 보유한 기술 및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이다. 홈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VS(Vehicle Solution), 에코 솔루션의 4개 사업본부를 운영하며, 2025년 글로벌 매출은 89조원을 상회했다. LG전자는 TV, 생활가전, 공조 솔루션, 모니터,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등 소비자·상업용 제품의 선도 제조업체로, 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와 인공지능 기반 LG ThinQ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안리쓰는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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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최신 유럽 eCall 표준에 대한 적합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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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커넥트 플러스 개최
- 디지털 금융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제2서울핀테크랩이 (예비)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CONNECT+(커넥트 플러스)’ 1회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1회차는 창업 여부 및 기술 분야에 관계없이 참가자 간 필요 기술과 제공 가능 기술 매칭을 통한 실질적 협업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네트워킹은 참가자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사전에 제공받은 정보 기반으로 한 그룹 매칭 프로그램 ‘Pin-Point Table(핀포인트 테이블)’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명함 교환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기술적 접점을 확인하며 구체적인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행사 당일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다수의 참가자가 추후 협력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초기 및 예비 창업자들은 선배 창업가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던 점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AI, Web 3.0 등 4차 산업기술부터 농업융복합 서비스인 6차 산업기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했다는 점에서 이번 네트워킹의 의미가 크다며, 참가 기업 간 협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에 예정된 CONNECT+ 네트워킹 2회차는 선(線)을 테마로, 금융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핀테크 스타트업들이 공통의 과제를 중심으로 모여 규제 해소와 상생을 위한 또 하나의 연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제2서울핀테크랩은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서울시 산하 창업 지원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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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스타트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커넥트 플러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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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주관 ‘모두의 걷기’ 행사 참여
-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 시설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이 24일 주관한 ‘모두의 걷기’ 행사에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참여해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율동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나들이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비장애인과 소통하며 마음의 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장애인 및 가족들과 분당저수지 주변 산책로를 함께 걸었다. 봉사자들은 휠체어 이동 보조 및 산책 동행뿐만 아니라, 코스 내 마련된 미션 수행과 사진 촬영 등을 함께하며 장애인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 또한 행사의 풍성한 운영을 위해 별도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직원은 장애인 가족분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고, 밝게 웃는 모습을 직접 뵈니 오히려 제가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후원과 봉사 덕분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장애인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를 전한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이번 ‘모두의 걷기’ 참여를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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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주관 ‘모두의 걷기’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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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on PanOptix Pro 이용한 백내장 수술 시행
- 백내장·녹내장·노안·시력 교정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수술을 분야별 안과 전문의 7인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주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이 Alcon의 차세대 삼중 초점 인공수정체 ‘Clareon PanOptix Pro’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충청권 최초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술은 김두은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23일과 24일간 연이어 집도했다. 클라레온 팬옵틱스 프로는 현재 국내 정식 배포가 2026년 7월 이후로 예정된 최신 제품이다. 일반 안과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 렌즈를 청주김안과가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Alcon이 임상적 신뢰도와 수술 역량을 갖춘 의료기관에 한해 제품을 우선 공급했기 때문이다. 현재 이 제품은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도입됐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선별된 전문 기관을 중심으로 수술이 시작되고 있다. 해당 인공수정체는 Alcon의 독자 광학 기술인 ‘ENLIGHTEN® NXT’를 적용해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 시력을 동시에 교정하도록 설계됐다. Alcon 측 자료에 따르면 약 94% 수준의 빛 활용률을 구현하며, 이미지 대비감이 기존 대비 약 16% 향상된 것으로 보고됐다. 빛 산란을 줄여 야간 시야의 질 개선도 고려된 제품이다. 수술 과정에는 Alcon의 백내장 수술 장비 센츄리온 골드(Centurion Gold)가 활용됐다. 이번 수술 시행으로 청주를 비롯한 충청 지역 환자들이 최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활용한 백내장 수술을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선택지가 마련됐다. 집도를 맡은 김두은 대표원장은 청주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백내장과 노안을 비롯한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해 온 전문의다. 김 원장은 “최첨단 인공수정체 도입도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은 환자의 생활 패턴과 안구 상태에 맞는 정밀한 진단”이라며 “야간 운전 빈도나 직업적 시각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주와 충청 지역 노안·백내장 환자분들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진단 우선의 원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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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eon PanOptix Pro 이용한 백내장 수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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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약 사기 리스크, 출발 도시별로 상당한 차이
- 사기 방지, 차지백(chargeback) 관리, 계정 보호, 악용 방지 및 결제 최적화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리스크 의사 결정 플랫폼 제공업체 어서티파이(Accertify)는 글로벌 항공 여행 사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노선 출발지별로 항공권 예약 사기 리스크가 어떻게 다른지 분석하는 분기별 보고서다.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처리된 1억8000만 건 이상의 항공권 예약 거래를 기반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는 노선 출발 도시별로 사기 발생률을 분석함으로써 항공사들이 예약 시점에서 사기 방지 시스템이 가장 빈번하게 개입하는 지역을 실질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년 1분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항공권 예약 사기 리스크는 시장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으며, 지역별 및 출발 도시별로 상당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미와 호주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사기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많은 출발 도시에서도 일반적으로 1%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일부 지역, 중동,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몇몇 지역에서는 예방된 사기가 훨씬 더 집중해서 나타났으며, 특정 도시에서는 사기 발생률이 몇 배나 더 높았다. 중요한 점은 보고서에 발표된 사기율은 예방된 사기, 즉 여행이 발생하기 전에 사기 사유로 거부된 거래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순위는 사기 손실이 실제로 발생한 곳이 아니라 사기 예방 시스템이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곳을 보여준다. 어서티파이의 2026년 1분기 글로벌 항공여행 사기 보고서의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북미와 호주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안정적인 예약 행태와 더욱 성숙한 사기 방지 환경을 반영하여 전 세계적으로 리스크가 가장 낮은 노선에 속한다. ·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은 특히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여러 도시에서 예방된 사기 사례가 가장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전역의 사기 노출 정도는 출발 도시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이는 지역 평균이 특정 지역의 리스크 집중도를 가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아시아 전역의 사기 동향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며, 동아시아는 비교적 낮은 사기 발생률을 유지하고 개선되는 추세인 반면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더 높고 지역적 불균형이 심한 사기 압력을 보이고 있다. 어서티파이의 전략적 리스크 서비스 담당 이사인 테오도르 에세르(Theodore Esser)는 “사기 행위가 적극적으로 예방되는 곳을 파악함으로써 항공사는 오늘날 예약 단계의 리스크 환경을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며 “항공사들은 노선 출발지별 사기 발생률을 살펴봄으로써 어떤 부분에서 통제 개입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지, 그리고 시장별로 사기 방지 성숙도가 어떻게 다른지 더 잘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사기 발생률 감소가 우연이 아니라 항공사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적용되는 사기 통제 기능에 투자해 온 시장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을 강조한다. 반대로 관찰된 사기 발생률이 높다는 것은 예약 단계에서의 사기 압력이 더 집중되어 있고 시스템 개입이 더 자주 필요한 환경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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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예약 사기 리스크, 출발 도시별로 상당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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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달러 운용 자산 보유한 뉴마운틴 캐피탈, 서울 사무소 개소
- 채권 및 부동산 넷리스(net lease) 투자 전략 전반에 걸쳐 약 600억달러의 운용 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는 뉴욕 기반 투자사 뉴마운틴 캐피탈(New Mountain Capital, LLC, 이하 뉴마운틴)이 서울에 사무소를 개소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확장을 추진하는 것이다. 서울 사무소는 2026년 2월 뉴마운틴에 합류한 이상명 상무가 이끌며,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사업 개발에 집중한다. 뉴마운틴에 합류하기 전 이상명 상무는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에서 13년간 근무하며 사모주식(Private Equity), 벤처 캐피탈(VC), 사모채권(Private Credit) 분야에서 프라이머리, 세컨더리, 공동투자를 수행했다. 그는 시장을 선도하는 전 세계 여러 GP 및 LP 기관과 협력하였으며, KIC 사모주식투자실의 전략 담당(strategist)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한국 기관투자자 두 곳의 외부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이상명 상무는 도쿄에서 뉴마운틴의 아시아 사업을 총괄하는 앤드류 바루스(Andrew Barous) 전무(Managing Director) 산하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그는 도쿄 사무소에서 일본 고객 관리에 집중하는 아카수 유우키(Yuuki Akasu) 상무와 함께 뉴마운틴의 아시아 고객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애덤 와인스타인(Adam Weinstein) 뉴마운틴 사장(President)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한국에서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한국의 우수한 현지 기관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으며 ‘방어적 성장(defensive growth)’ 산업에 대한 우리의 집중 투자 전략이 한국과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계속해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앤드류 바루스 전무는 “우리는 20년 이상 전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기관 관계를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이 지역에서 70개 이상의 LP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사무소 개설을 통해 한국에서의 관계를 강화하고, 도쿄 사무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명 상무는 “서울 사무소 개소는 아시아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단계이며, 앤드류 바루스 전무와 함께 이러한 노력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현지 사무소를 설립함으로써 한국 파트너들에게 보다 탄탄한 협력 관계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9년 설립 이래 뉴마운틴은 비경기순환적(non-cyclical) 섹터 전반에 걸쳐 훌륭한 기업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투자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 뉴마운틴은 한국 및 아시아 전역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한편 북미 기반의 방어적 성장세를 보이는 미들마켓(중견) 기업에 대한 투자 활동에 계속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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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달러 운용 자산 보유한 뉴마운틴 캐피탈, 서울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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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나선 포스코스틸리온, 호주 프로젝트에 강판 공급
- 포스코스틸리온은 글로벌 IT 기업이 추진하는 호주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에 자사의 용융 알루미늄 도금강판 ‘ALCOSTA’이 중요 부분의 소재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저장을 수행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수만 대의 서버와 고밀도 IT 장비가 집적된 초대형 인프라로서 AI와 클라우드 기반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설비다. 24시간 무중단 운영이 전제되는 만큼, 일반 건축물과 달리 높은 발열과 전력 부하, 환경 스트레스를 견디는 동시에 장기적인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포스코스틸리온의 ALCOSTA는 이러한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고기능성 강재로 평가받아 최종 채택됐다. ALCOSTA는 철강 표면에 알루미늄을 도금한 제품으로, 고온·고습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식성과 내열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에서 중요한 화재 안전성과 장기 내구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전자파 차폐 성능까지 보유해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아연도금강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에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하는 ‘징크 위스커(Zinc Whisker)’ 문제를 억제하는 구조로 설계돼, 데이터센터 서버 및 정밀 장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 금속 입자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글로벌 IT 기업의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에 당사 제품이 적용된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와 같은 고부가가치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강재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스틸리온은 1988년 설립됐으며, ‘Coated Steel design the future value’라는 비전 아래 자동차 부품, 가전용품 및 건축용 내외장재에 사용되는 도금강판과 컬러강판 등을 연간 100만톤을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의 표면처리강판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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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나선 포스코스틸리온, 호주 프로젝트에 강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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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사업, K-푸드 수요 높은 아시아 4개 도시 대상 진행
- 한식 및 한식산업의 진흥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설립된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진행하는 ‘2026년도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사업’이 5월 5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사업’은 한식진흥법에 따라 식당의 품질, 서비스, 위생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한식당을 지정하는 제도로 2025년까지 뉴욕,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6개 도시에서 총 23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올해는 K-푸드 수요가 높은 아시아 4개 도시(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홍콩)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해당 도시에서 3년 이상 영업 중이며, 주메뉴 중 한식 비중이 60% 이상인 곳이면 신청할 수 있다. 평가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식당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와 공식 현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홍보 지원과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의 위상을 높일 경쟁력 있는 식당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한식당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식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한식을 지구촌 브랜드로 키워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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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사업, K-푸드 수요 높은 아시아 4개 도시 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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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한부모가정 아이들 교육 위해 1억 4천만원 지원
-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의 지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격호 롯데장학관에서 ‘2026년 한부모가정 교육지원 사업’ 전달식을 갖고 전국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한 학습지 교육 서비스 지원금 1억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혜선 이사장은 자신도 한부모 가정임을 밝히며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힘든 상황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원했다. 장 이사장은 “나 역시 한부모가정에서 자랐고 내 딸 또한 한부모가정의 자녀다. 나같은 경우 물질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겪는 현실을 감히 다 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면서 “한부모로서 자녀를 키우며 느낀 점은 물질적인 지원보다 아이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지가 자녀에게 전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홀로 자녀를 키우느라 부모 양쪽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여러분의 육체적·정신적 부담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다. 나 역시 그런 부분에서 큰 부담을 느꼈기에 잘 알고 있다”면서 “지금의 상황을 탓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 노력해보길 바란다. 내가 늘 부정적인 생각과 걱정을 하며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 점을 후회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은 조금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부모가정 교육지원 사업’은 2021년부터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김요석)와 협력해 운영 중인 것으로 한부모가정 자녀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부터는 대면 방식의 학습지 교육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양육자 만족도와 학업 성취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양육자 1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7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지원 전에는 학생 중 74.5%가 자기 학년 수준에 맞는 교재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원 후 해당 비율이 39.6%로 감소했다. 재단은 대교 눈높이를 통해 올해도 대면 학습지 교육 서비스를 이어간다. 지원대상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가 추천한 주거지원 시설 입소 가정의 자녀로 ▲수도권·강원권(57명) ▲대전·충청권(36명) ▲광주·전라권(33명) ▲대구·울산·경북권(55명) ▲부산·경남권(42명) 등 전국 총 223명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 중 최대 두 수업을 선택해 9개월간 1:1 학습지 교육 서비스를 받는다. 수업은 주 1회 가정 방문 또는 러닝센터 방문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전·사후 기초학습능력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 여부를 관리할 계획이다. 지원금 전달식에서 장혜선 이사장은 “사랑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자녀를 위한 부모의 희생이라고 생각한다. 조건 없이, 이유 없이 끝까지 사랑해주는 마음보다 더 크고 깊은 사랑은 없다고 믿는다”면서 “여러분이 너무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지금을 돌아봤을 때 ‘내가 정말 잘 버텨냈구나’라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바라볼 날이 분명히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이사장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태어나서 가장 뿌듯하고 잘한 일이 혼자서 딸을 키워낸 것이고 날이 갈수록 그 마음은 커진다”면서 “최선을 다해 자녀를 사랑해주고 스스로 당당하고 떳떳한 부모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나와 재단이 늘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한부모가정 교육지원 외에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나이가 만 24세 이하인 사회적배려대상자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한 가정당 200만원의 생활비성 장학금 및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플레저 박스를 제공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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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한부모가정 아이들 교육 위해 1억 4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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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수요로 아태 지역 기술 서비스 지출 성장
-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술 서비스 지출은 1분기에 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수요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인포메이션 서비스 그룹(Information Services Group, 이하 ISG)의 최신 업계 현황 보고서에 나타난 것이다. 연간 계약 가치(ACV) 500만달러 이상의 상업적 아웃소싱 계약을 측정하는 아시아태평양 ISG 인덱스(Asia Pacific ISG Index™)에 따르면, 관리형 서비스와 서비스형(XaaS)을 합친 전체 시장의 ACV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71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 동안 이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세 번째 분기다. 2025년 4분기 대비로는 시장이 15% 성장했다. XaaS 지출은 18% 상승해 사상 최고치인 63억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이 부문의 2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다. AI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면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수요는 19% 증가하여 사상 최대치인 56억달러를 기록했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15% 증가해 사상 최고치인 6억7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XaaS 지출은 지난 18개월 동안 분기 평균 13.5% 증가하여 미주 또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보다는 다소 느린 속도로 성장했다. 한편, 관리형 서비스 ACV는 1.9% 상승한 7억9100만달러를 기록하며, 이 부문이 전년 대비 분기 평균 23% 감소했던 4분기 연속 하락세를 끊었다. 다만 2025년 4분기 대비로는 ACV가 8% 감소했다. 이 부문 내에서 IT 아웃소싱(ITO)은 32% 급감한 4억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은 14% 감소한 1억3300만달러를 기록한 반면,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전년도 22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2억4900만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에 총 61건의 관리형 서비스 계약이 체결되어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6% 감소했다. 500만~900만달러 규모의 소형 계약 수는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마이클 게일(Michael Gale) ISG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 겸 총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계속해서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rst)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과 AI가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라며 “관리형 서비스는 이번 분기에 반등했지만, 2024년에 여러 차례 기록했던 10억달러 런레이트에는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1분기에 이 지역의 소규모 산업 중 여러 산업이 관리형 서비스 지출을 크게 늘렸으며, 운송, 헬스케어, 비즈니스 서비스가 모두 100% 이상 급증했다. 대규모 버티컬(산업군) 중에서는 은행·금융서비스·보험(BFSI)이 4% 상승했고, 제조업은 보합이었으며, 통신은 전년 대비 60% 감소로 크게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시아, 중국, 한국의 소규모 관리형 서비스 시장이 각각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규모 시장인 인도가 9% 하락, 호주·뉴질랜드가 33% 하락, 일본이 54% 하락하면서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ISG는 지난주 AI가 글로벌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최초의 벤치마크인 ISG AI 지수(ISG AI Index™)의 출시를 발표했다. 초기 결과는 지난 목요일 ISG 지수 컨퍼런스 콜에서 발표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비스형 인프라(IaaS)가 AI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아 160% 상승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53% 상승했으며, 관리형 서비스는 0.3%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시장 가중치를 기준으로 한 종합 ISG AI 지수는 챗GPT 3.0 출시와 현재 AI 시대의 시작 직후인 2022년 12월 도입 이래 77% 상승했다. ISG는 XaaS 매출 성장에 대한 연간 전망을 1월 전망 대비 400베이시스포인트 상향한 25%로 올렸으며, 관리형 서비스 성장 전망은 연간 2.1%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망에는 AI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XaaS 성장이 계속 가속화되는 반면, 기업들이 AI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투입하기 위해 비용 절감에 집중하면서 관리형 서비스 성장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ISG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다. 한편 ISG 지수(ISG Index™)는 글로벌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에 관한 시장 인텔리전스의 권위 있는 출처로 인정받고 있다. 이 지수는 94분기 연속으로 금융 분석가, 기업 바이어, 소프트웨어·서비스 제공업체, 법률 사무소, 대학, 미디어를 위한 최신 산업 데이터와 트렌드를 상세히 제공해 왔다. 2026년 1분기 글로벌 ISG 지수 결과는 지난주 웹캐스트에서 발표되었다. 웹캐스트 리플레이를 시청하고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다운로드하려면 해당 웹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ISG는 세계 100대 기업 중 75개를 포함한 900개 이상의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ISG는 기술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의 리더다. 현재 AI를 활용해 조직이 운영 우수성과 더 빠른 성장을 달성하도록 돕는 최전선에 있다. 2006년에 설립된 ISG는 독자적 시장 데이터 및 리서치, 제공업체 생태계에 대한 심층 지식 및 거버넌스, 전 세계 1500명 전문가의 전문성으로 고객이 기술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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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수요로 아태 지역 기술 서비스 지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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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V6 엔진인 HORSE W30 선보인 Horse Powertrain
- 저배출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솔루션 분야 기업인 Horse Powertrain은 2026 베이징 오토쇼를 앞두고 ‘HORSE W30’을 선보였다. 양산형 V6 엔진인 HORSE W30은 Horse Powertrain이 최적화된 3기통 및 4기통 엔진 개발 전문성을 V6 카테고리로 확장한 최초의 제품이다. 이러한 전문성을 활용해 Horse Powertrain은 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V6를 개발하고, 뛰어난 연비와 효율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우선(hybrid-first) V6를 탄생시켰다. HORSE W30은 가로 또는 세로로 장착할 수 있는 3.0리터 엔진으로, 광범위한 차량 모델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두 줄의 실린더는 90° 각도를 이루도록 배치되어 엔진의 무게중심을 낮추고, 장착 용이성을 향상시키며, 촉매 레이아웃을 최적화한다. 이 엔진은 350~400kW의 출력과 600~700N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으며, 최고 회전수는 8000rpm에 달한다. 효율성과 연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Horse W30은 실린더 헤드에 터보차저가 직접 장착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를 특징으로 한다. 엔진의 총 중량은 160kg에 불과하여, 현재 시장에서 두 번째로 가벼운 V6 엔진과 비교해도 약 10kg 정도 더 가볍다. HORSE W30은 마일드 및 풀 하이브리드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며, 이 엔진을 장착한 첫 모델은 2028년에 도로를 달리게 된다. HORSE W30의 하이브리드 우선 사고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는 HORSE W30 엔진이 새로운 호스 4LDHT 4단 하이브리드 변속기(HORSE 4LDHT)와 함께 전시된다. 호스 4LDHT는 중량이 199kg에 불과하며 P1 + P3 구성으로 장착되도록 설계되었다. 엔진 크랭크샤프트를 지원하고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사용되는 P1 모터는 250~300kW를 출력할 수 있으며, 주행을 지원하는 P3 모터는 350~450kW를 출력할 수 있다. 마티아스 지아니니(Matias Giannini) CEO는 “Horse Powertrain은 전통적으로 여러 개별 OEM이 각각 복제해 왔던 파워트레인 생산 및 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합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사에 전례 없는 규모의 경제와 혁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를 통해 업계 모두가 최고 수준의 기술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HORSE W30은 이러한 개념을 명확히 증명하는 제품이다. 우리의 사고방식과 전문성을 새로운 카테고리에 적용해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가장 가벼운 V6를 개발해 냈다”고 말했다. 포춘 자오(Fortune Zhao) 최고기술책임자는 “HORSE W30은 Horse Powertrain의 기술적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며, 당사의 V6 엔진 카테고리 첫 진출을 의미한다. 하이브리드 우선 엔진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활용해, HORSE W30은 현재 시장의 어떤 V6보다 가볍고 소형이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우리의 엔지니어링 정교함을 구현할 뿐 아니라, 모든 시장에 세계적 수준의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연성도 보여준다”고 말했다. HORSE W30과 호스 4LDHT는 2028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Horse Powertrain은 저배출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엔진, 변속기, 파워 일렉트로닉스, 주행거리 연장 장치, 통합 하이브리드 플랫폼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자동차 제조사를 지원한다. Horse Powertrain은 유럽, 중국, 남미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18개 공장과 5개 R&D 센터에 걸쳐 1만9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르노 그룹(Renault Group), 지리 오토(Geely Auto), 볼보 카스(Volvo Cars), 프로톤(Proton), 닛산(Nissan), 미쓰비시 모터스(Mitsubishi Motors Corporation) 등 25개 주요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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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V6 엔진인 HORSE W30 선보인 Horse Powertr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