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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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일렉트릭 Bloom Energy와 3190억 원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전력 기업 Bloom Energy와 약 3190억원(미화 2.2억달러) 규모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조성하는 현지 메이저 빅테크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배전반, 변압기 등 주요 배전 시스템 일체를 공급할 예정이다. AI 산업 확산에 따른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확충 수요가 맞물린 가운데 LS일렉트릭이 북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00억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에 이어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수주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766억원, 영업이익 1266억원으로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만큼 고효율·고신뢰성 배전 설비 제조 기술력과 빠른 납기, 안정적인 유지보수 체계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LS일렉트릭은 품질 경쟁력과 신속한 고객 대응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현지 생산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유타주와 텍사스주 거점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 현지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납기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한 ‘직류 배전’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직류 배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저압직류배전(LVDC) 솔루션과 천안 사업장 내 ‘DC 팩토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송전’에서 ‘배전’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초고압 변압기를 중심으로 발전소나 변전소 중심의 송전 인프라 투자 확대를 넘어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 등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쌓아 온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앞세워 현지 배전 슈퍼사이클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은 AI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로 배전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현지 공급망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 차세대 직류(DC) 솔루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확대하고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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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학교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아나필락시스 위험 아동들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위험이 있는 아동들이 명확한 의학적 지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여전히 일관되게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스페인 하원에서 열린 ‘1분 1초가 중요: 아나필락시스 대비 안전 학교 촉진(Every minute counts: promoting anaphylaxis-safe schools)’ 행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스페인 식품·라텍스 알레르기 환자 협회(AEPNAA), 스페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SEAIC), 스페인 소아 임상면역·알레르기·천식학회(SEICAP),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학교 환경에서의 보호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AACI를 대표해 발언한 마리아 호세 토레스(María José Torres) 회장은 아나필락시스 대응이 여전히 지역과 상황에 따라 불균형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교직원이 증상을 인지하는지, 약물이 즉시 사용 가능한지, 대응 절차가 마련돼 있는지 등에 따라 아동의 안전이 좌우되는 현실을 지적했다. 아나필락시스는 불과 몇 분 안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다. 많은 가정에서 이는 일상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아이들이 보호자의 직접적인 관리 범위를 벗어나 학교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이번 공동 성명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공통 대응 프로토콜 마련, 교직원 대상 의무 교육, 아드레날린 자동주사기 상시 비치, 개별 맞춤형 관리 계획 수립, 보건 및 교육 시스템 간 협력 강화 등이 포함된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많은 아이들에게 아나필락시스는 가상의 위험이 아니라 일상적인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중증 반응이 발생하면 대응은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누가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연이나 혼선이 있을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학교 간 보호 수준의 격차는 용납될 수 없다고 피력했다. 마리아 호세 토레스 회장은 “어떤 학교에서는 더 안전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명확한 대응 프로토콜과 훈련된 교직원, 그리고 응급 치료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 단체, 학회, 의료 전문가, 가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가 실제로 대응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불안을 조명했다. EAACI는 근거가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고 보고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실행이다. 즉, 위험에 처한 아동들이 문서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지함으로써 EAACI는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가장 필요한 곳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기반 조치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편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는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이다. EAACI는 임상의, 연구자,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결집해 연구, 교육, 정책 제언을 통해 알레르기 및 면역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건강과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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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Anaqua, Patrix® 인수하며 로펌 시장 및 유럽 내 입지 강화
    기업과 로펌을 위한 통합 지식재산(IP) 관리 기술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Anaqua가 Patrix®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Patrix는 지식재산(IP) 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해 온 오랜 업력의 기업으로, 대표 솔루션인 Patricia®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IP 관리 시스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수십 년에 걸쳐 전 세계 기업의 IP 부서와 IP 전문 로펌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업무의 특수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제공해왔다. IP 전문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복잡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다양한 조직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전략적 인수는 오랜 기간 Anaqua 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었으며, 현재 Nordic Capital의 소유 아래 그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인수는 2025년 RightHub 인수에 이어 Anaqua의 로펌 시장 및 유럽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naqua는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확장,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과 로펌 전반의 IP 전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IP 관리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인 지식재산 관리의 핵심 요소로 보고 이번 인수를 통해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고 설명했다. Anaqua 최고경영자(CEO) 저스틴 크로티(Justin Crotty)는 “Patrix는 수십 년에 걸쳐 IP 전문가들의 신뢰를 구축해 왔으며, 우리는 오랫동안 이 기업과 팀을 높이 평가해왔다”며 “이번 결합을 통해 Anaqua는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과 함께 심층적인 IP 기술 및 로펌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Patrix 고객들은 이제 글로벌 호스팅 및 보안 인프라, 업계 선도 수준의 해외 출원, 특허 및 상표 갱신, 도켓 관리 서비스, 그리고 AI 기반 워크플로 및 분석 도구 등 Anaqua의 폭넓은 역량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atricia 플랫폼은 현재 전 세계 주요 IP 로펌을 포함해 약 400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Anaqua는 Patricia의 제품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해당 플랫폼을 차별화해온 핵심 기능들을 자사의 통합 플랫폼에 신중하게 반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Patrix 고객들에게는 기존 요구사항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향후 필요에 따라 Anaqua의 AI 기반 플랫폼으로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도 제공한다. 또한 Patrix의 갱신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중단 없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크로티 CEO는 “우리는 고객이 현재 위치한 지점에서 필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지원과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IP 분야에서 AI의 역할이 빠르게 확대되고, 규제 환경 변화와 경제적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하고자 한다. 고객이 성공해야 우리도 성공한다”고 말했다. Patrix의 창립자이자 최대주주인 카리나 로트 슈람은 “고객 여정의 다음 단계에서 Anaqua가 고객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통과 고객 중심 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앞으로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Marks Baughan Securities LLC는 Patrix의 독점 재무 자문사로 참여했다. 한편 Anaqua의 IP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AQX®, PATTSY WAVE®, RightHub®는 빅데이터 분석과 기술 기반 서비스를 결합해 모범 사례 기반의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IP 전략 수립, 의사결정 지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지능형 환경을 구축하도록 설계돼 있다. Anaqua 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상위 100대 특허 출원 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의 약 절반,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로펌이 Anaqua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200만 명이 넘는 IP 임원, 변호사, 패러리걸, 관리자, 혁신 담당자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IP를 관리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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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9
  • IQM 퀀텀 컴퓨터스, 풀스택 20큐비트 양자 컴퓨터 TOYO에 공급
    초전도 양자 컴퓨터 분야의 글로벌 기업 IQM 퀀텀 컴퓨터스가 자사의 풀스택 2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TOYO Corporation이 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레디언스 20-큐비트(Radiance 20-qubit) 시스템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2026년 말까지 납품될 예정이다. 이번 배치는 IQM이 이미 한국과 대만에 시스템을 구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서 IQM의 설치 기반을 확대한다. TOYO는 이 양자 컴퓨터를 운영하여 일본 기업과 연구자들이 양자 사용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고성능 컴퓨팅(HPC)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합하고 일본의 양자 전략이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정부 재정 지원 국가 양자 프로그램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어떤 국가보다도 야심 찬 국가 양자 목표의 일부, 즉 2030년까지 양자 기술 국내 사용자 1000만 명, 양자 창출 생산 가치 50조엔을 설정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려면 연구 프로그램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실제 양자 하드웨어를 소유하고, 운영하며,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 IQM 퀀텀 컴퓨터스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얀 괴츠(Jan Goetz)는 이번 도입에 대해 “선도적인 기업들은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식으로 실제 양자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에 대한 TOYO의 약속은 IQM의 선도적인 양자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국가 양자 전략을 실현하는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TOYO의 대표이사, 사장 겸 CEO인 코노 토시야(Toshiya Kohno)는 “양자 기술은 미래 경제 성장, 특별히 새로운 시대의 일본 제조업을 위해 필수적인 전략 분야다. HPC와의 통합, 사용 사례 개발 및 비즈니스 인재 양성 등 실용화를 위한 경쟁은 이미 이론과 연구를 넘어 움직이기 시작되었다. IQM의 협력 아래 우리는 세계에 앞서 일본에서 양자 기술의 사회적 구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QM 퀀텀 컴퓨터스는 전 세계 연구기관, 대학, 고성능 컴퓨팅 센터, 국립연구소에 풀스택 양자 시스템과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IQM의 온프레미스 배포 모델은 고객에게 양자 인프라에 대한 직접적인 소유권과 제어권을 부여한다. 2018년 설립돼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원 수는 350명 이상이다. IQM은 유럽, 아시아 및 북미 전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IQM은 리얼 에셋 애퀴지션(Real Asset Acquisition Corp.)(Nasdaq: RAAQ)과 합병함으로써 유럽 양자 기업 최초로 미국 주요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을 발표하였고 헬싱키증권거래소에 이중 상장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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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기업 내 ‘섀도우 AI’ 확산, 거버넌스와 통제 공백 야기
    AI는 공식적인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조직 전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직원들은 IT 부서의 개입 없이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내 ‘섀도우 AI’의 확산을 부추기고 거버넌스와 통제의 공백을 야기하고 있다. 이는 더 이상 IT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에게 이러한 변화는 디바이스, 엔드포인트, 데이터 흐름 전반에 걸쳐 공격 표면을 확대하고 있으며, 관리되지 않는 리스크를 도입하고 민감한 기업 데이터가 적절한 통제 없이 노출되거나 무단으로 접근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AI 사용 가속화 속도를 통제가 따라가지 못하는 ‘AI 실행 격차’가 커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전 세계 6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레노버(Lenovo)의 최신 ‘워크 리본(Work Reborn) 보고서: AI로 인력을 승리로 이끌기(Leading Your Workforce to Triumph with AI)’에 따르면 직원의 70% 이상이 주간 단위로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3분의 1이 IT 부서의 감독 범위 밖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80%가 향후 1년 내 AI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락시트 구라(Rakshit Ghura) 레노버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이제는 AI 도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실행이 문제”라며 “AI 사용량은 조직이 통제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제가 없다면 AI는 기회만큼이나 많은 위험과 비용을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통제되지 않은 AI, 이미 비즈니스 성과에 미치는 악영향 가시화 AI 사용이 가시성이나 거버넌스 없이 확장될 때 그 영향은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이미 비용, 보안 태세, 그리고 전사적으로 AI를 확장하는 역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 ROI 지연: AI 이니셔티브가 팀 간에 분절된 채 머물러 있기 때문에 발생 · 중복 지출: 여러 도구가 사일로화된 환경에서 동일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생 · 공격 표면 증가: 승인되지 않은 도구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무단 접근 · 가시성 부족: 효과적인 솔루션을 파악하고 확장하기 어려워짐 동시에 직원들 사이의 AI 채택은 불균등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직원은 안전하고 최적화된 환경에서 작업하는 반면, 다른 직원들은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접근 가능한 모든 도구에 의존한다. 이는 의사결정을 늦추고, 노력을 중복시키며, 일관된 전사적 AI 도입을 어렵게 만드는 ‘이중 속도 워크포스(two-speed workforce)’로 이어진다. 통제되지 않는 AI, 보안이 대응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공격 표면 확대 AI 사용이 가속화됨에 따라 리스크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IT 리더의 61%가 AI와 관련된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가를 보고하고 있으나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에 자신감을 느끼는 비율은 31%에 불과하다. 한편 직원의 43%는 AI 기반 데이터 노출이나 공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명확한 거버넌스 없이 AI는 기업의 공격 표면을 조용히 확대하며, 침해, 컴플라이언스 실패, 운영 중단 위험을 높이고 있다. 대부분의 조직은 분절된 레이어별로 AI를 관리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디바이스가 배포되는 방식과 인프라가 관리되는 방식이 다르며, 보안은 나중에 그 위에 겹쳐지는 레이어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파편화가 AI 실행 격차를 만들어내는 원인이다. 더 많은 도구나 정책을 추가하는 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복잡성을 높이고, 엔드포인트와 인프라 사이에 간극을 남기며,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통제를 적용하기 어렵게 만든다. 레노버는 근본적으로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AI가 기업에 처음 진입하는 지점인 디바이스에서 통제를 확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레노버는 디바이스 배포, 라이프사이클 관리, 인프라, 보안을 ‘트루스케일 디바이스 애즈 어 서비스 포 시큐리티(TruScale Device as a Service for Security)’를 통해 제공되는 단일 거버넌스 운영 모델로 연결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의 조합이 아니다. 다음을 통합한 완전 관리형 서비스이다. · 도입 초기부터 보안이 적용된 엔터프라이즈급 디바이스 · 레노버 씽크실드(Lenovo ThinkShield)를 통한 디바이스 및 펌웨어 내장형(built-in) 보호 · 선도적인 파트너의 첨단 엔드포인트 보안 · 모니터링, 탐지, 대응을 포함한 24시간 연중무휴 관리형 보안 서비스 대부분의 조직은 여러 벤더에 걸쳐 이를 직접 조립하고 운영해야 하지만, 레노버는 이를 단일 엔드투엔드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해 복잡성을 줄이고 환경 전반의 격차를 해소한다. 보안이 배포 시 내장되고 도입 이후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관리되므로 조직은 다음을 수행할 수 있다. · 선제적이고 상시 가동되는(always-on) 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으로 리스크 감소 · 디바이스 보안과 운영 보안 간의 격차 해소 · 공급업체 관리를 간소화하고 총소유비용(TCO) 절감 · 내부 IT 및 보안 팀이 더 높은 가치의 이니셔티브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선사 이것이 레노버를 차별화하는 점이다. 디바이스, 인프라, 보안을 따로 관리하는 대신 레노버는 전체 환경에 걸쳐 하나의 연속적 통제 모델을 적용하며, 이는 다른 벤더가 단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없는 것이다. 유연한 서비스형 모델로 제공되는 이 접근법을 통해 AI 투자를 실제 수요에 맞춰 조정하고, 초기 비용을 줄이며, 중복 지출을 방지하고, AI 도입 진화에 따라 디바이스와 보안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AI 실행 격차 해소 및 더 빠른 ROI 실현 직원의 70% 이상이 이미 AI의 생산성, 속도, 품질 향상 잠재력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치의 실현은 실행에 달려 있다. AI 실행 격차를 해소하는 조직은 파편화된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측정 가능한 성과를 더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 낭비되는 지출을 줄이고, 리스크를 제한하며, 사업 전반에 걸쳐 AI를 확장하는 명확한 경로를 만든다. 디바이스, 인프라, 서비스가 통합된 관리형 모델 하에서 운영되면 AI는 관리되지 않는 부채(liability)에서 통제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경쟁 우위로 전환된다. 한편 ‘AI로 인력을 승리로 이끌기(Leading your Workforce to Triumph with AI)’는 ‘레노버 워크 리본 리서치 시리즈(Lenovo Work Reborn Research Series)’의 다섯 번째 보고서이다. 이전 워크 리본 보고서는 IT 리더 관점에서 AI 전환을 조사했으며, 이번 보고서는 직원에 초점을 맞췄다. 레노버는 2025년 12월과 2026년 1월 엔터프라이즈 조직(직원 1000명 이상)의 풀타임 직원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표본에는 미국(17%),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싱가포르, 브라질, 멕시코(각 8%), 호주(4%), 뉴질랜드(4%)의 응답자가 포함되었다. 응답자에는 다양한 부문, 직능 및 직급의 직원이 포함되었으며, 연령과 성별이 균등하게 분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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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8
  • 안리쓰 “최신 유럽 eCall 표준에 대한 적합성 지원”
    안리쓰코퍼레이션(이하 안리쓰)과 LG전자는 LG의 차량 내 시스템(IVS)이 하이브리드 eCall 운용을 위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증은 셀룰러 네트워크 인프라의 전환 과정에서 긴급 통화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최신 유럽 표준인 EN 18052:2025에 대한 적합성을 입증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공동 검증은 안리쓰의 eCall 평가 솔루션을 활용해 수행됐다. 동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eCall에 대한 유럽 표준 EN 18052:2025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제품이다. 회선 교환(2G/3G) 방식과 패킷 교환(4G/LTE IMS) 방식이 공존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eCall 서비스 체인의 정확한 엔드투엔드 동작을 검증하며, 이는 하이브리드 eCall 구축에 요구되는 사양에 따른 것이다. 이번 결과를 통해 LG의 IVS가 하이브리드 eCall에 정의된 기능 및 상호운용성 요건을 충족함이 확인됐으며, 네트워크 전환 과정에서의 긴급 서비스 연속성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eCall은 레거시 회선 교환 네트워크와의 하위 호환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패킷 교환 네트워크에서 IP 멀티미디어 서브시스템(IMS)을 통한 차세대 eCall(NG eCall)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유럽 규정이 신규 차종 형식 승인에 대한 NG eCall 호환성 의무화 방향으로 발전함에 따라, 혼합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하이브리드 eCall 동작 검증은 규정 준수 준비 상태를 입증하기 위한 필수 단계가 됐다. 안리쓰 IoT 테스트 솔루션 사업부 총괄 호시노 신지(Shinji Hoshino)는 “하이브리드 eCall은 이기종 네트워크 기술 간 엔드투엔드 상호운용성에 엄격한 요건을 요구한다”며 “이번 LG와의 검증을 통해 하이브리드 eCall 동작의 정확한 구현을 확인하고, 최신 유럽 eCall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LG전자 VS(Vehicle Solution) 본부 커넥티비티 개발 담당 김홍덕 부사장은 “이번 검증은 유럽이 NG eCall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LG의 차량 내 시스템이 하이브리드 eCall 요건을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안리쓰와의 협력을 통해 현행 유럽 적합성 기준에 부합하는 엔드투엔드 eCall 성능을 검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검증된 하이브리드 eCall 구성은 2026년 4월 23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5G 자동차 협회(5GAA) 행사에서 시연됐으며, 관계자들에게 실제 네트워크 테스트 환경에서의 표준 기반 하이브리드 eCall 검증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LG전자는 거의 모든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7만5000명 이상의 글로벌 임직원을 보유한 기술 및 소비자 가전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이다. 홈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VS(Vehicle Solution), 에코 솔루션의 4개 사업본부를 운영하며, 2025년 글로벌 매출은 89조원을 상회했다. LG전자는 TV, 생활가전, 공조 솔루션, 모니터,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등 소비자·상업용 제품의 선도 제조업체로, 프리미엄 브랜드 LG SIGNATURE와 인공지능 기반 LG ThinQ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안리쓰는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안리쓰는 고객을 진정한 파트너로 참여시켜 R&D, 제조, 설치 및 유지 보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무선, 광, 마이크로파/RF 및 디지털 솔루션과 네트워크 모니터링 및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차원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리쓰는 또한 통신 제품 및 시스템을 위한 정밀 마이크로파/RF 컴포넌트, 광학 디바이스 및 고속 전기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상업, 민간, 군사/항공 우주, 정부 및 기타 시장에 사용되는 신흥 및 legacy 유무선 기술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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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롭그루먼과 신형 장거리 미사일 체계 공동 개발 나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방위산업 업체 노스롭그루먼(Notrhrop Grumman)과 손잡고 신형 장거리 미사일 체계 공동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일(현지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Sea-Air-Space 2026’ 전시회에서 노스롭그루먼과 AReS(Advanced Reactive Strike) 미사일 체계의 1단 고체연료 추진체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ReS는 노스롭그루먼이 새로 개발 중인 지상 발사형의 장거리 미사일 무기체계다. AReS는 신속한 기동 후 빠른 발사를 위해 고도화된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AReS의 1단 로켓 추진체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글로벌 생산 역량과 첨단 제조 기술을 활용해 무기체계 개발·양산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동 개발한 새 체계는 2027년 중 시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급변하는 현대전 양상에서 강력한 방위산업 기반은 미국과 동맹국이 억지력을 확보하는 데 핵심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 방산시장 진입을 위한 기술 및 제조 역량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노스롭그루먼은 "항공·해상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우위를 보장하는 무기체계 개발이 중요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혁신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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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용산 청소년 글로벌 교육 활성화 위해 기관 협력 체계 구축
    용산구청이 설립하고 BTF푸른나무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와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가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이 지난 21일 용산구 청소년 글로벌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소년 글로벌 교육 및 활동 지원 △청소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 △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으로, 용산구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국제 이슈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모의유엔(MUN)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강사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국제회의와 유사한 환경에서 토론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협력 방향에 발맞춰,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는 오는 5월 16일 용산구 중학생 대상 모의유엔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 스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제 이슈를 기반으로 한 토론과 협력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 신청은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ysglobal_edu)을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7월에는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소의 전문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투입, 용산구 관내 고등학교와 연계한 모의유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본격화하여 공교육 현장과 대학 연구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류하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시야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개관한 교육지원기관으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성 및 글로벌 리더 교육을 비롯해 자기주도학습, 진학상담, AI 기반 학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47, 용산남영역롯데캐슬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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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2
  • 장애인 문화·정보 접근성 높이는 기술력 인정받은 카멜라이언
    AI 기반 자막·화면해설·미디어 이해 기술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혁신을 추구하는 카멜라이언(대표 박찬혁)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유망기술개발 소셜벤처 부문에 선정된 것. 이번 선정은 생성형 AI와 미디어 이해 기술을 기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자동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장애인의 문화·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기술적·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에 카멜라이언이 선정된 소셜벤처 부문은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유망기술개발 사업의 한 축으로, 기후위기, 고령화, 양극화, 지역격차 등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가치 지향형 R&D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해당 부문은 5개 기업만 선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경쟁 강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멜라이언이 이번 과제를 통해 추진하는 핵심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자동화 기술 고도화다. 화면해설방송은 영상 속 인물의 행동, 장면 전환, 자막, 배경, 분위기 등 시각 정보를 음성으로 전달해 시각장애인의 방송·영상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그러나 현재는 대본 작성, 편집, 검수 등 주요 공정의 상당 부분이 전문가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제작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고 공급 확대에도 한계가 있었다. 카멜라이언은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줄이고, 생성형 AI와 미디어 이해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화면해설 자동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카멜라이언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미디어·문화 향유 확산 사업’에 참여해 생성형 AI 기반의 전문가 지원 보조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전문가 보조를 넘어 완전 자동화를 지향하는 화면해설 기술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카멜라이언은 방송 접근성뿐 아니라 교육 접근성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8월 서울형 R&D 지원사업인 ‘AI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각장애인을 위한 학습자 수준별 수식독음 AI를 개발 중이다. 수식독음은 수학식을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문장 형태로 바꿔 전달하는 기술로, 시각장애 학생의 수학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다. 카멜라이언은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수식 표현 방식을 달리하는 AI를 개발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카멜라이언은 이번 중기부 과제를 통해 화면해설 제작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더 많은 시각장애인이 방송·영상 콘텐츠를 보다 쉽고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 접근성 분야에서 축적한 AI 기술을 교육 접근성 영역까지 확장해 장애인의 문화·학습권 보장을 위한 상용 기술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박찬혁 카멜라이언 대표는 “이번 선정은 카멜라이언이 추진해 온 접근성 기술이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 측면에서 모두 의미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존의 전문가 지원형 생성형 AI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제작이 보다 빠르고 정교하며 궁극적으로는 자동화된 방식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 접근성뿐 아니라 교육 접근성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고도화해 누구나 문화와 교육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카멜라이언은 앞으로도 AI 기반 자막, 화면해설, 미디어 이해, 교육 접근성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정보와 문화를 동등하게 향유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카멜라이언은 KBS AI 앵커 라디오 시스템 개발, 주요 방송사 자막 공급, CJ 오벤터스 8기 선정, TVING 본계약 체결 등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임팩트스퀘어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를 비롯한 정부 R&D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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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기웅정보통신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출시
    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인)이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개정 법령이 요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확인(CDD/EDD) 의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데 있다. 기웅정보통신의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는 실물 촬영 OCR 인식 및 위변조 검증, 신분증 진위 확인, 비대면 계좌 실명확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검증 체계를 통해 금융감독원의 처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기업의 법적 책임을 축소할 수 있다. 특히 고도화된 보안이 필요한 경우 안면인식 서비스까지 즉시 연동 가능해 인증의 신뢰도를 금융권 수준으로 높였다. 보안 검증을 통해 이용자 기명 조건이 충족되면 무기명 시 50만원으로 제한됐던 선불 충전 한도가 200만원으로 즉시 상향된다. 선불사업자 입장에서는 결제 한도 제약을 해소함으로써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기웅정보통신 김종호 전무는 “선불업권의 규제 환경이 금융권 수준으로 상향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실명확인은 사업 지속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됐다”며 “안면인식 등 고도화된 기술이 집약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선불사업자들이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웅정보통신은 1993년 설립해 올해 33년 차를 맞은 곳이다. 금융서비스를 위한 e-business 솔루션을 통해 아파트생활정보 API를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 비영리법인, 은행, 증권사의 종합 자금관리(E-CMS), 법인카드관리(E-CMM), 전자세금계산서(Bilmate), 세무신고대행(아파트세무주치의) 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혁신 비즈니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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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제주, 특수한 중고차 시장 환경과 풍부한 매물 잠재력 가져
    특수한 중고차 시장 환경과 풍부한 매물 잠재력을 가진 제주에서 중고차 산업을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렸다. 비포워드의 분기별 정기 세미나다. 지난 4월 중순 제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열린 ‘한국 비포워드 제주 중고차 해외 수출 세미나’는 제주 지역 중고차 판매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인천 송도에 지사를 둔 비포워드 코리아 직원들은 물론 일본 본사에서 근무 중인 강영일 대표도 참석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도권 및 주요 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세미나를 지방으로 확대한 사례다. 내수 판매 비중이 높고 수출 채널 활용도가 낮았던 제주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는 누적 등록 대수가 약 72만 대에 달하며, 인구 대비 자동차 보유 비율(1.07)이 전국 1위를 기록한 핵심 자동차 시장이다. 전체 차량의 약 40%(30만 대 이상)가 렌터카, 리스, 법인 차량으로 구성돼 있어 대형 렌터카 업체의 경매 및 공매를 통해 유입되는 ‘렌터카 반납 물량’이 중고차 공급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도내 중고차 매매 상사는 80여 곳으로, 상사당 평균 60~80대의 차량을 전시 및 관리하고 있으며 전체 보유 매물은 4000~6000대 수준이다. 연간 거래 규모는 약 3만5000건에서 4만 건에 이르며, 도민 간 내수 거래는 활발한 편이다. 다만 제주에서 직접 수출되는 물량은 제한적이며, 대부분 인천항 등 육지를 경유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 비포워드는 이러한 구조적 환경을 개선해 제주 지역 차량의 글로벌 바이어 노출을 확대하고 신규 매물 유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분기별 시장 동향과 수출 트렌드 소개를 비롯해 인기 차종 및 판매 사례 공유, 플랫폼 활용 방법과 실무 팁 안내 등 핵심 정보가 제공됐다. 아울러 판매자 간 정보 교환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도 마련됐다. ·경차 및 준중형의 강세: 좁은 도로 환경과 주차난으로 인해 아반떼, 모닝, 레이 등 소형 차량의 수요가 높으며, 이는 카리브해 등 소형차 선호도가 높은 해외 시장의 수요와도 맞닿아 있다. ·친환경 전기차의 핵심지: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렌터카 반납 물량이나 보조금 의무 보유 기간이 지난 양질의 전기차(아이오닉, EV6, 테슬라) 및 하이브리드 매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풍부한 LPG 차량: K5, 쏘나타 등 3~5년 된 렌터카 출신 LPG 차량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매물 확보가 용이한 구조다. 이 같은 특성에 힘입어 제주 지역 매물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지닐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비포워드에 따르면 매월 1만9000대 이상의 중고차를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한다고 한다. 비포워드는 2026년에 중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발칸반도에서는 알바니아와 코소보에 에이전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무사고·저연식 차량 수요에 대응해 검수 및 보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저가부터 고가 차량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아우르기 위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시장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비포워드의 실질적 전략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중고차 시장의 패러다임 역시 단순한 물량 공급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화 매물을 발굴해 최적의 수요처와 연결하는 ‘정밀 타기팅’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포워드가 제주에서 중고차 해외 수출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단순한 지역 확장을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에 집중된 수출 네트워크를 지방으로 분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비포워드의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중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포워드 한국지사는 제주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방 중심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플랫폼 기반 수출 판매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현지 판매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제주 지역 매물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비포워드 한국지사는 앞으로도 중고차 수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7월 울산, 10월 여수에서 추가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비포워드는 2004년 3월 10일 설립돼 연간 18만 대의 중고차를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 수출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영국, 미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UAE(두바이) 등 8개국을 중심으로 600개 공급업체와 제휴 중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앙골라 등에 공식 에이전트 오피스가 개설돼 있다고 한다.
    • 경제
    • 기업
    2026-04-21
  • 현대차 인도 맞춤형 3륜 EV 상용화 위해 TVS와 맞손
    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 맞춤형 마이크로모빌리티 공급을 위해 현지 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이어간다. 현대차는 20일(월, 현지시간)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인도의 3륜 차량 생산업체인 TVS 모터 컴퍼니(이하 TVS)와 ‘3륜 EV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인도 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의 교감을 시작으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 온 노력의 결실이다. 당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는 정의선 회장(당시 부회장)에게 인도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깊이 공감한 정의선 회장은 인도 시장에 최적화된 새로운 모빌리티 개발 검토를 지시하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현대차는 이후 현지 특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나섰다. 특히 2024년 인도법인 상장(IPO) 당시 현지를 방문한 정의선 회장은 모디 총리와 다시 만난 자리에서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신규 모빌리티의 디자인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견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후 현대차는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Bharat Mobility Global Expo) 2025’에 참가해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으며,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를 선보이며 TVS와의 협력 계획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마이크로모빌리티(Micro Mobility)는 인도, 아태 등지에서 대중교통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친환경 동력 기반의 소형 이동 수단으로, 현대차는 인도 시장 내 3륜 EV 보급 확대에 적극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와 TVS는 인도의 도로 환경, 도시 인프라 등을 고려한 맞춤형 차량을 설계하고, 궁극적으로 △가격 경쟁력 △지속 가능성 △안전성을 모두 갖춘 라스트 마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 개발되는 3륜 EV(Electric Three-Wheeler, 이하 E3W)에는 미래 지향적인 외관과 함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인도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사는 E3W 양산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인도 현지에서 조달·생산함으로써 인도 자동차 부품 산업 생태계 강화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차량 원가를 절감하고 신속한 부품 수급 및 애프터세일즈 서비스(AS)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향후 구체적인 협업 과정에서 현대차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인간 중심(Human-centric)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차량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주도하게 된다. 현대차 경영전략담당 고중선 전무는 “현대차는 핵심 시장인 인도의 교통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고, TVS와의 협업은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할 E3W가 인도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TVS는 인도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3륜 전동화 플랫폼 기술 역량 등을 바탕으로 차량의 생산, 판매 및 AS를 총괄하게 된다. TVS 전략 담당 샤라드 모한 미쉬라(Sharad Mohan Mishra) 사장은 “이번 협약은 현대차와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진전이자, 혁신적인 3륜 EV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며 “TVS가 보유한 3륜 EV 플랫폼과 인도 고객 니즈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현대차의 인간 중심 디자인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인도와 주요 시장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개발 일정 단축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며, 엄격한 주행 테스트와 현지화 보완 작업, 규제 인증 절차 등을 거쳐 우선적으로 인도에서 E3W를 출시하고 다른 주요 3륜차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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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수도권 11개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2026 노르웨이 연어 위크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조직인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5월 31일까지 ‘2026 노르웨이 연어 위크’를 개최한다. ‘2026 노르웨이 연어 위크’는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와 가치를 대표하는 ‘씨푸드프롬노르웨이(Seafood from Norway)’가 선정한 수도권 지역 11개 레스토랑에서 펼쳐지는 미식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내 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노르웨이 연어를 보다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레스토랑은 △구월의 소철 △로포텐 △마틸다 △모츠모츠 △무색 △사르르 연남 △소브스 한남 △아뮤즈 △육다시구 △육연가 행복로 본점 △카나비 용산 등 총 11곳이다.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은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방식으로 노르웨이 연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각 매장과 메뉴판에는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원산지 인증 마크가 부여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노르웨이 연어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바다에서 온 수산물이라는 신뢰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네이버 지도를 활용해 참여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하며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소비자들은 ‘2026 노르웨이 연어 위크’ 지도 리스트를 통해 원하는 지역의 매장을 쉽게 찾고, 여러 레스토랑을 연결해 자신만의 ‘노르웨이 연어 미식 투어’를 구성하는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콘텐츠 확장도 눈에 띈다. 다양한 인플루언서가 참여 레스토랑을 방문해 노르웨이 연어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며, 방송인 ‘홍석천’과 셰프 ‘이원일’, 크리에이터 ‘히밥’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노르웨이 연어의 매력을 보다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디렉터 잉에뵤르그 요르달은 “2026 노르웨이 연어 위크는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로 노르웨이 연어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네이버 지도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씨푸드프롬노르웨이’ 원산지 인증 마크를 접하고, 노르웨이 연어의 품질과 원산지에 대한 신뢰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업계와 협력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10년여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4-21
  • TissenBioFarm, DocLab과 협력해 자체 개발 원료 적용된 제품 론칭
    식용 바이오 소재와 초고속 대량 생산이 가능한 생체제조(biofabrication)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식품과 바이오 응용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는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TissenBioFarm)이 뷰티산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티센바이오팜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닥랩(DocLab)과 협력해 선보인 첫 뷰티 제품의 성과에 이어 자사의 자체 개발 원료 ‘T-NUTREX PLUS’가 적용된 압박 리프팅 마스크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T-NUTREX PLUS’ 적용 제품은 이미 주요 동남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2차 생산을 준비 중이다. 향후 진행될 3차 생산 계획도 수립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티센바이오팜은 △세포배양 유래 기능성 원료의 연구·개발 및 상업화 △글로벌 원료 공급 파트너십 확대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 기획 및 론칭 △국내외 홈쇼핑·이커머스·오프라인 채널 확장 등 다각도의 코스메틱 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배양육 기술의 상업화 과정에서 축적된 세포배양·조직공학 역량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도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가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국내 성과를 발판 삼아 현재 다수의 미국 현지 화장품 제조사 및 뷰티 브랜드와 원료 공급 논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나아가 홈쇼핑 외에도 이커머스·전문점·면세점 등 유통 채널 다각화와 자체 브랜드 론칭을 통해 원료 공급부터 완제품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토탈 뷰티 밸류체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 및 밸류체인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티센바이오팜은 현재 시리즈 A(Series A) 투자 라운드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티센바이오팜은 포항공대에서 인공장기를 개발하던 제작 기술을 배양육 제작에 집약했고, 그 결과 고깃결과 마블링이 조절되는 배양육을 대량 생산 및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육류 구조 구현과 초고속 대량 생산이 가능한 biofabrication 기술을 포함해 식용 바이오잉크, 초저가 세포 배양 기술, 식품 등급의 세포 배양 소재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포 배양육은 다양한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려 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4-21
  • 로드온 Hon. ALBERT GARCIA와 교통 분야 사업 파트너십
    도로 기술 기업 로드온은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주관으로 진행된 필리핀 바타안 PPP 프로젝트의 현장 실사에 참여해 Hon. ALBERT GARCIA와 도로 및 교통 분야 사업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현장 실사는 3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고질적인 도로 문제인 뜨거운 도로와 미끄러운 도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로드온은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자체 개발한 온도 시각화 기술과 복사열 차단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카멜로드’ 제품을 시연하며 현장 관계자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로드온의 ‘카멜로드’는 도로 안정성 향상, 환경 성능 개선, 포장 내구성 증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목적 기반 도로 솔루션이다. 기존 도로 재료가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는 역할에 그쳤다면 ‘카멜로드’ 솔루션은 온도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지능형 기능성 기술을 접목해 도로의 역할을 한 단계 확장했다. 로드온의 핵심 기술은 도로 결빙, 수막현상, 도시 열섬 현상, 유지보수 비용 증가 등 도로 인프라의 주요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독자적인 소재 설계 기술과 레진 최적화를 통해 기술적·환경적·운영적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날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의장인 목원대학교 원은석 교수는 도로 사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디지털 자산 전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발표는 현장 참석자와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업무 제휴 및 협업 문의로 이어졌다. 로드온 신성철 대표는 “이번 MOU를 첫걸음으로 바타안 PPP 프로젝트의 도로 교통 분야 파트너로서 바타안의 선진화된 도로 인프라 구축과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며 “시범사업 진행과 기술 적용 확대를 통해 기관과의 협력 및 상생 구조를 만들어 도로 위 안전 환경 구축에 힘쓰고, 도로 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자산 전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드온은 도로의 고질적인 문제인 미끄러운 도로, 뜨거운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기술 개발과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온도 시각화 기술, 복사열 차단 기술 및 액상 제설재 기술 등 다양한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및 지자체들과 활발히 기술 도입과 도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6-04-21
  • AM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출하량 급감 예상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인 옴디아의 최신 OLED 디스플레이 마켓 트래커에 따르면 올해 AM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하반기 이후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스마트폰의 부품 원가가 크게 상승해 2026년 신규 모델의 가격 책정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공격적 가격대에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을 경쟁력으로 삼아 온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는 부품 원가 상승에 따라 특히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 상승이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이들 업체 다수가 이미 스마트폰 계획을 하향 조정한 상태이다. 반면 애플(Apple)은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과 높은 제품 마진에 힘입어 추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애플과 경쟁 기기 간의 가격 격차가 줄어들면서 2026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광범위한 거시경제적 요인도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지속되는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경제 압박이 에너지 비용 상승과 공급망 차질을 초래하고 있다. 석유화학 원자재 가격 인상과 물류·운송 비용 증가가 가치 사슬 전반의 비용을 더욱 끌어올리며 전체적인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하고 있다. 이러한 역학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는 2026년 AMOLED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7억7800만 대로 전년 대비 7%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플렉시블(Flexible) AMOLED 부문은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지드(Rigid) AMOLED 출하량은 플렉시블 AMOLED 디스플레이로의 전환 가속에 힘입어 2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연구 부문 애널리스트 허무열 수석은 “애플의 보다 공격적인 아이폰 판매 전략에도 불구하고,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수요 약화로 2026년 글로벌 AM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설적으로 수요 부진은 중국 AMOLED 패널 업체들이 팹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가격 전략을 채택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옴디아는 나스닥 상장사인 Informa TechTarget, Inc. (TTGT)의 일원으로 기술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기관이다. 업계 리더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바탕으로 수십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에 기반한 기술 시장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시장 인텔리전스는 고객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R&D부터 ROI까지 옴디아는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가장 유망한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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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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