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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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알엠, Hoverfly에 모터 및 전자변속기시스템 공급
    케이알엠이 미국 국방 드론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며 ‘K-방산’ 부품 수출을 시작했다. 케이알엠은 ‘Hoverfly Technologies Inc.(이하 호버플라이)’와 고성능 모터 및 전자변속기(ESC) 시스템에 대한 첫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공급 제품은 ‘Hoverfly Motors - powered by KRM’이라는 명칭으로 수출된다. 이번 공급 계약은 드론의 ‘심장’으로 불리는 추진(Propulsion) 솔루션 전반을 포괄하며, BL8950, BL4416, BL4229, BL2819 등 고성능 BLDC 모터 4종과 함께 ESC AIO(All-in-One), 1채널 ESC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좌우하는 ESC 제품에 대한 공급 계약이 포함된다. 호버플라이는 미 국방부 ‘Blue UAS Cleared List’에 등재된 테더 드론 제조사로, 보안·공급망·성능 등 까다로운 Blue UAS 요건을 통과했다. 또한 호버플라이는 이미 미 육군에 600대 이상의 드론을 납품했으며, Green UAS 경로를 통해 NDAA 준수 체계 또한 유지하고 있다. 케이알엠은 호버플라이의 국방 인증 테더 드론 플랫폼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며, 방산용 무인체계 운용 환경에서 기술과 생산 역량을 검증받게 됐다. 한편 케이알엠은 미국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 보행 로봇 ‘Vision 60’의 생산, 영업, 판매, 유지 보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외에도 Vision 60과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자율주행, 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케이알엠에 따르면 다양한 국가의 국방,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들의 제품 수요 대응을 위한 양산 시설 준비를 완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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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Automotive Testing Expo에서 LDRA 툴 체인 선보이는 TASKING
    TASKING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Automotive Testing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Software 기반 Timing 분석과 코드 검증·인증을 아우르는 통합 V&V(Verification & Validation) LDRA 툴 체인을 선보인다. TASKING은 2025년 Software Tracing 기반 Timing 분석 도구 SWAT(Software-based Workflow Analysis Tool)을 출시하며 분석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SWAT은 MCU에 Hardware Trace 로직이 없거나 Trace Pin 확보가 제한된 환경에서도 기존 JTAG/DAP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Runtime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OS Task 실행 흐름, CPU 사용률, Response Time, 스케줄링 동작 등을 가시화하며, Software Instrumentation 기반 구조를 적용해 시스템 오버헤드를 최소화했다. SWAT은 TASKING의 BlueBox 디버거 시리즈 중 iC7pro 또는 iC7max와 연동해 동작한다. BlueBox iC7 시리즈는 특히 별도 라이선스 비용 없이 주요 차량용 MCU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특장점을 지닌 제품으로, 다양한 타깃 환경에서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동일한 디버깅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MCU 변경이나 프로젝트 확장 시에도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또한 TASKING은 2025년 자동차, 국방, 항공우주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안전 필수(Safety-Critical) 및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소프트웨어 검증 툴을 제공하는 글로벌 솔루션 기업 ‘LDRA’를 인수하며 정적·동적 분석 및 인증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LDRA Tool-Suite는 MISRA-C/C++ 규칙 기반 정적 분석, 단위 및 통합 테스트, MC/DC 커버리지 측정, 양방향 요구사항 추적 기능을 제공하며 ISO 26262 및 ASPICE 대응 검증 환경을 지원한다. 한편 태스킹(TASKING) 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차량용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TASKING 컴파일러와 디버거, 이외 다양한 정적 검증 솔루션을 전 세계 BMW, Volkswagen, Daimler, Ford 등의 자동차 OEM부터 Contintental, Bosch, ZF, Valeo 등의 유명 자동차 부품사에도 제공하고 있다. 태스킹 코리아(TASKING Korea)는 2023년 독일 ‘TASKING GmbH’가 직접 설립한 한국 지사로 국내 자동차 핵심 기업인 현대자동차, 삼성, LG, 한라(HL만도) 등에 수년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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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엘스비어 강북삼성병원에 의료 AI 의사결정 지원도구 공급
    엘스비어(Elsevier)가 의료 AI 의사결정 지원도구인 ‘클리닉컬키AI(ClinicalKey AI)’를 강북삼성병원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ClinicalKey AI는 엘스비어의 의료 분야에 특화된 AI 기술로, 개인화된 대화형 검색 기능을 통해 방대한 의료정보 중 필요한 내용을 의료진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고품질의 엄선된 의료 콘텐츠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근거 기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최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엘스비어는 ClinicalKey AI에 다양한 신규 기능을 추가해 보다 진일보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API 기반 연동 옵션이 추가되면서 임상 워크플로와의 통합이 가능해졌으며,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재설계된 인터페이스로 검색 과정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성-텍스트 변환 입력 기능과 성인·소아 모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더해져 의료진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엘스비어(Elsevier)는 전 세계 170개국의 학술 및 기업 연구자, 의사, 간호사, 미래의 의료 전문가와 교육자들이 중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근거 기반의 과학 및 의료 콘텐츠와 최첨단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엘스비어는 전문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정보 기반 분석 및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RELX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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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 통해 북미 공략 나선 아이오페
    아이오페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아이오페는 3월부터 미국 전역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클리니컬 그레이드(Clinical Grade)’ 스킨케어를 선보인다. 글로벌 대표 뷰티 유통 채널인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기술력 중심의 고효능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오페 측에 따르면 이번 북미 시장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과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특수 관리와 1:1 비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과급 효능을 입증한 제품이라고 한다. 아이오페는 “‘XMD 스템3 클리니컬 리커버리 세럼’은 PDRN H.A.™ 복합체를 92.3% 고함량 적용해 수분 볼륨과 모공 슈링킹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레티놀 레티젝션™ 세럼’은 300만 개의 스피큘에 레티놀을 담아 1회 사용만으로도 탄력, 주름, 모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피부 속 도달율을 높여 콜라겐 생성을 강화한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아모레퍼시픽 역대 최고 함량의 순수 비타민C를 담은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 피부 심층과 표층 듀얼 리페어 효능을 선사하는 ‘PDRN 카페인 샷 앰플’ 등 고효능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선보이며 북미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 액티브 뷰티 유닛 김종하 전무는 “아이오페는 30년간 축적한 레티놀 및 피부과학 연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며 “세포라 입점을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도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6년에 론칭한 아이오페는 레티놀 화장품 안정화에 성공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다. 총 2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43편의 연구 논문 발표하는 등 지난 30년간 축적한 피부과학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안티에이징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최근에는 고기능성 솔루션을 선보이며 검증된 피부 효능을 제공하는 등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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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LS일렉트릭 한국형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로 AX 경쟁력 강화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비롯한 미래형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고 제조 AX(AI 전환) 경쟁력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산업 전시회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AI로 공장은 더 똑똑하게, 산업은 더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참관기업 중 최대인 총 270㎡(30개 부스) 규모 전시 공간에 △한국형 차세대 AI 팩토리 모델 △스마트공장 제어 솔루션 PLC 신제품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반 ‘AI 팩토리 패키지 모델’을 전시 전면에 배치한다. AI 팩토리는 공장 설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수집·통합해 AI가 분석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인 미래형 공장이다. AI를 활용, 설비의 이상 신호를 조기 감지해 고장 가능성을 예측(예지보전)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불량률,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감시·관제도 가능하다. LS일렉트릭은 대구 ‘ABB(AI·Big Data·Block Chain,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실증팩토리’ 사업을 통해 대구 달성군 소재 엘앤에프 구지 공장에 해당 모델을 구축해 실증을 완료했다. 고성능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신제품 ‘SU-CM70’도 최초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의 고성능 PLC는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PLC 1대로 여러 기기를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어 고속·복잡 라인의 제어에 적합하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Software Defined)으로 설계돼 고객이 요구에 맞게 기능 확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AI 비전(Vision AI)으로 산업 현장의 위험을 감지하는 안전관제 시스템 ‘LS SHE with AI’ △공정 이상을 실시간 감지·기록해 AI 기반으로 원인을 분석하는 ‘LS 팩토리 블랙박스’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대화형 AI 설비 진단’ 솔루션 등 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혁신 스마트 공장 ‘세계등대공장’을 구축한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견·중소 기업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 솔루션을 제안,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외 자동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정부는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해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산업통상부는 산·학·연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체 ‘제조 AX 얼라이언스(M.AX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오는 2030년까지 제조 AI 전환을 통해 100조원 이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AI 팩토리 500개를 보급하고, 제조업의 AI 활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AI 기술에 기반한 제조업 혁신은 향후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혁신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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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 다양한 AI 헬스케어 로봇으로 성장 추진하는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19살 성년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에 AI(인공지능), 로보틱스를 융합한 AI 헬스케어 로봇이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2007년 3월 3일 창립 이래 바디프랜드는 19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진화해 왔다. 두 다리, 두 팔 독립 구동을 비롯 전신을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로보틱스 기술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헬스케어 로봇의 점유율을 50% 수준까지 높였고 해외 시장에서는 헬스케어 로봇 기술 수출로 전년 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AI 헬스케어 로봇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성장세를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곧 출시를 앞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 ‘733’은 사용자의 신체 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난 1월에 출시한 ‘다빈치 AI’는 위 AI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포함, PPG(광 혈류 측정) 센서를 적용해 심박수·변이도와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피로도를 도출해 낸다. 바디프랜드 곽도연, 김철환 공동대표는 “최근 5년간 1000억원의 연구개발비 투자와 2274건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AI 헬스케어 로봇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며 글로벌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향후 헬스케어 로봇 제조뿐만 아니라 원천기술을 글로벌 제조사들에게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수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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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실시간 기업 기사

  • 서울대 공대, 고려대 구로병원과 혁신 의료기술 개발 맞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공대)은 지난 19일 관악캠퍼스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병리기전 연구 및 융복합 혁신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 이복직 연구부학장, 재료공학부 도준상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정상택 교수, 고려대 구로병원 민병욱 병원장, 조금준 연구부원장, 대장항문외과 강상희 교수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병리기전 연구 및 융복합 혁신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할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의료 현장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핵심 연구 인프라 상호 활용 △최신 연구 자료 및 출판물 공유 △우수 연구 인력 교류 및 공동 세미나 개최 △융복합 연구 성과에 기반한 공동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 등 다각적 차원의 긴밀한 산학연병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서울대 공과대학의 첨단 엔지니어링 역량, 고려대 구로병원의 탁월한 임상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의료 현장의 난제를 극복할 혁신적 솔루션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첨단 기술의 산실인 서울대 공과대학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고려대 구로병원은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활발한 교류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의료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대형 국책 과제를 공동 수주하고, 혁신적인 의생명 공학 기술을 함께 개발해 미래 의료 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병욱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고려대 구로병원이 보유한 풍부한 임상 경험 및 탁월한 연구 인프라가 서울대 공과대학의 첨단 기술력과 만나 미래 의학을 선도할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극복하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융복합 의료기술이 탄생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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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 별세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이 21일 별세했다. 신 의장은 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적장녀로서 아버지와 함께 롯데 성공 신화를 이룩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 및 롯데면세점을 업계 최상위에 오르게 했고 롯데쇼핑 사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었다. 이런 이력으로 인해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 재벌가 2세 중 경영 능력이 출중하다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는다. 신영자 의장이 재벌가 인사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경영 능력뿐 아니라 사회공헌 사업에도 큰 힘을 쏟았기 때문이다. 신 의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이 세운 공익재단법인인 △롯데장학재단 △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복지재단의 이사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청년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및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재단을 통해 40여 년 동안 52만 명에게 약 2천6백억 원을 지원한 것을 보면 진심이 담긴 것을 알 수 있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버지가 세운 롯데재단의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진정성 있게 다른 이들을 도와온 것이다. 말년에는 롯데재단 의장으로 활동하며 장녀인 장혜선 이사장이 롯데장학재단과 롯데삼동복지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신격호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그 뜻을 기리는 일을 진행해 왔다. 신영자 의장은 자녀들이 함께한 가운데 2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종했다. 장례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상주를 맡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롯데재단장’으로 3일간 치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남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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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1
  • Telefónica와 Mavenir ‘AI 혁신 허브’ 설립 양해각서 체결
    Telefónica, S.A.와 통신사업자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설계 기술을 제공하는 Mavenir Systems Limited가 코어 네트워크(Core Networks)의 진화에 인공지능(AI) 통합 가속화를 목표로 공동 ‘AI 혁신 허브(AI Innovation Hub)’를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AI 혁신 허브는 AI 기반 자율 네트워크 오케스트레이션, 의도 기반 서비스(intent-based services), AI 기반 수익화 프레임워크(AI-enabled monetization frameworks) 등 첨단 기능을 개발하고 검증하며 최적화할 수 있는 실제 환경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통제된 환경에서 실제 운영 수준의 트래픽 패턴을 모사함으로써 양사는 대규모 상용 배포에 앞서 차세대 솔루션을 엄격하게 시험하고 정교하게 개선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예측하며, 실시간 적응하는 지능형·자율형·자기 최적화 통신 네트워크의 새로운 시대를 향한 중요한 도약을 의미한다. 이는 연결성의 모든 계층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능을 내재화함으로써 AI 기반 네트워크 진화의 미래를 재정의하려는 Telefónica와 Mavenir의 공동 비전을 강조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데이터 보안, 규제 준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를 촉진하는 동시에 공동 마케팅 활동, 기술적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그리고 글로벌 산업 포럼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추진할 예정이다. Telefónica CTIO 조직 산하 Core, Transport and Ecosystem Director인 Cayetano Carbajo는 “이번 Mavenir와의 협력은 AI 기반 코어 네트워크 전환을 선도하려는 Telefónica의 의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다. Mavenir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 및 서비스 플랫폼과 Telefónica의 실제 운영 환경을 결합함으로써 우리는 코어 네트워크를 혁신하고 상용 배포가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를 신속하게 운영 단계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Mavenir의 사장 겸 CEO인 Pardeep Kohli는 “Mavenir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이번 AI 혁신 허브를 현실로 만드는 핵심 요소다. Telefónica의 여러 운영사에 코어, 음성, 메시징 플랫폼을 제공해 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는 검증된 상용 규모의 혁신을 이번 협력에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역량을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AI가 네트워크를 프로그래밍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Telefónica는 AI를 실제 운영에 적용하고, 새로운 디지털 및 기업 서비스를 더 빠르게 출시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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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우리메카트로닉스 50여 국가 수출, 매출 90% 이상 해외 시장에서 창출
    우리메카트로닉스가 글로벌 50개국 이상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우리메카트로닉스는 마이크로니들링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제조해 온 기업으로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창출하고 있다. 특히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과 수출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회사의 주력 장비는 정밀 깊이 제어 구조와 안정적인 출력 유지 설계를 기반으로 시술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침습 깊이의 균일성을 높이고 반복 시술 시 출력 편차를 최소화하는 구조 설계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인증 체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 CE MDD 인증을 유지하는 동시에 CE MDR 전환 절차를 진행 중이며 미국 FDA 등록 절차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주요 국가의 인허가를 확보하며 각국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우리메카트로닉스는 상반기 글로벌 전시 활동을 확대한다.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와 중동 최대 피부에스테틱 전문 전시회인 Dubai Derma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의 현장 미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및 중동 시장 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현지 규제와 시장 요구에 기반한 협업 체계를 더욱 체계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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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삼성전자와 KT 및 키사이트, 6G 핵심 주파수 대역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 성공
    삼성전자가 KT,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 키사이트)와 함께 6G 통신 표준 핵심 주파수인 7GHz 대역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eXtreme-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기지국 시제품을 개발하고, KT가 실제와 유사하게 조성한 통신 환경에서 키사이트의 시험용 6G 단말기로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기지국에서 사용자 단말기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3Gbps의 다운링크 속도 달성에 성공하며, 7GHz 대역의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고 6G 통신의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검증에 사용된 7GHz 대역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6G 핵심 후보 주파수로 상용화된 5G의 3.5GHz 대역보다 넓은 대역폭과 함께 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장애물에 의해 통신 신호가 더 쉽게 방해받고 범위도 줄어드는 약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이 필수적으로, 이를 적용하면 7GHz 대역에서도 5G에 버금가는 통신 범위에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KT, 키사이트는 7GHz 대역에서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를 활용한 기지국에서 사용자 단말기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을 동시에 전송하는 검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5G보다 약 2배 빠른 최고 3Gbps의 다운링크 데이터 전송 속도를 기록해 업계 최고 속도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데이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AI, XR 등 다양한 분야에서 6G 통신을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정진국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은 “KT, 키사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통신의 혁신적인 전송 속도 향상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6G 시대의 다양한 서비스와 사용자 경험이 실현되도록 미래 네트워크 기술 확보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 이종식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이번 검증은 6G 상용화 준비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7GHz 대역에서 안정적이고 높은 용량 확보를 통해 초고속·몰입형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을 마련하게 됐다”며 “삼성전자와 함께 미래 네트워크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키사이트 카일라쉬 나라야난(Kailash Narayanan) 통신솔루션사업부 사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와 상용화 사이의 간극을 해소했다”며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 혁신에 기여해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통신 사업자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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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AISTAR, KAIST 차세대 배터리 연구용 AI 기반 데이터 추출 기술 이전
    에이아이스타(AISTAR)가 KAIST(한국과학기술원)로부터 차세대 배터리 연구용 AI 기반 데이터 추출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술 확보를 계기로 산업 특화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고품질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능형 자율 연구 에이전트 시스템과 Physical AI 기반 자율 실험 시스템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이전이 완료된 기술은 수만 건에 달하는 배터리 연구 논문과 내부 실험 보고서(PDF)에서 핵심 실험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정제하는 AI 기반 데이터 구조화 기술이다. OCR(광학문자인식)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결합해 실험 문맥(Context)을 이해하고, 성능 지표·소재 조성·공정 조건 등을 JSON·CSV 형식으로 표준화함으로써 비정형 연구 정보를 AI 학습이 가능한 정형 데이터로 전환한다. 에이아이스타는 해당 기술이 단순한 문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첨단소재 전략산업의 R&D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하는 핵심 인프라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비정형 연구 데이터를 대규모로 정제·표준화함으로써 소재 조성-성능 상관관계 데이터셋, 실험 조건-결과 매핑 데이터, 실패 사례 데이터까지 포함한 고품질 학습 데이터 구축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Industry-Specific Foundation Model) 개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구조화된 대규모 도메인 데이터는 자사가 개발 중인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지능형 자율 연구 에이전트 시스템’의 성능 향상에 직접 활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실험 설계 자동 추천, 신규 소재 조성 예측, 데이터 기반 가설 자동 생성, 정밀 질의응답(RAG) 기반 연구 지원 기능 등을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 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에이아이스타는 지능형 자율 연구 에이전트 시스템을 실험 장비 및 자동화 로봇 시스템과 연계해 Physical AI 기반 자율 실험 시스템(Autonomous Lab)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후보 소재 자동 제안, 실험 조건 생성, 실시간 결과 피드백 학습, 폐루프(closed-loop) 최적화가 가능한 AI-실험 융합형 연구 환경을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기술 개발을 주도한 홍승범 교수는 “배터리 및 신소재 분야는 방대한 연구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비정형 형태로 분산돼 있어 AI 학습에 직접 활용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기술은 연구 데이터를 정밀하게 구조화해 이차전지 신소재 특화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첨단소재 연구의 디지털 전환과 자율화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아이스타 장우정 대표는 “이번 기술 이전 완료는 산업 특화 AI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능형 자율 연구 에이전트 시스템과 Physical AI 기반 자율 실험 시스템을 통해 AI 신소재 혁신 산업의 속도를 구조적으로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아이스타는 향후 기업 맞춤형 데이터 솔루션, 연구소용 데이터 파이프라인, 지능형 자율 연구 지원 플랫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첨단소재 AI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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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LG화학 “AVEO, 파이클라투주맙 임상 시험 지속 진행”
    LG화학은 20일 회사의 미국 항암 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AVEO)가 임상 3상 진행 중인 파이클라투주맙(ficlatuzumab)의 적절 투여 용량으로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임상 진행 단계에서 회사와 독립적으로 맹검(blinded) 정보에 접근할 권한을 가진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가 파이클라투주맙 3상 시험(FIERCE-HN)의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2개의 시험 용량 중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 진행을 지속 이어갈 것을 권고하면서 이뤄졌다. FIERCE-HN 스터디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단일 요법으로 순차적 투약했거나 병용 투약했던 HPV(human papillomavirus,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음성(negative)인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이클라투주맙 및 세툭시맙(cetuximab) 병용요법과 위약 및 세툭시맙 병용요법을 비교 평가하는 시험이다. 최소 410명에서 최대 500명을 모집해 치료 시작부터 사망에 이르는 기간인 전체 생존 기간(OS) 등을 살펴볼 계획이며 현재 한국, 미국, 유럽 등 다 국가에서 시험자를 기계획한 대로 모집 중이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간세포 성장인자(HGF)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을 지닌 단일클론항체 기반 표적항암제이다. 이번 임상에 책임 연구자로 참여 중인 조지 워싱턴대 암센터장 줄리 바우만(Julie E. Bauman) 박사는 “파이클라투주맙 기반 병용요법의 잠재적 임상 이점을 확인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중요한 순간”이라며 “최적 투약용량 확정을 통해 임상시험이 한층 빠르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혁신 의약품의 개발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를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파이클라투주맙의 임상적 가치를 규명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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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우리은행과 삼성전자 및 LG유플러스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19일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 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에게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에 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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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인재양성 위해 UNIST와 AI 부트캠프 운영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하 재단)은 원전 시뮬레이터(CNS)와 딥러닝 모델을 활용한 원자력 AI 부트캠프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 개최하고, 지난 12일 ‘2026년 원자력 AI 부트캠프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원자력과 AI를 통합적으로 학습·실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원자력-AI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6년 원자력 AI 부트캠프’를 운영했다. 본 과정은 △온라인 사전교육 △대면 실습교육 △멘토링 △경진대회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약 4주간 집중 교육을 통해 원전 계통 이해부터 사고 시나리오 데이터 분석, AI 모델링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월 12일 UNIST 경동홀에서 개최됐으며, 교육 수료생들이 팀별로 개발·최적화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새롭게 제공된 비정상 운전상황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고 원인 시나리오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정량평가(50점)와 정성평가(50점)로 구성됐다. 정량평가에서는 원전 운전 관련 자동 문제 진단의 정확도 및 진단 속도 등을 평가했고, 정성평가에서는 멘토 평가와 팀별 모델 구축 과정 및 분석 결과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종합 점수를 산정했다. 재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원전 시뮬레이터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사고 진단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원자력 안전성 향상 및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원자력과 AI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경진대회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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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GS리테일 스타트업과 시너지 창출하며 유통 사업 AX 혁신 가속
    GS리테일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유통 사업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가속한다. GS리테일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이하 ‘퓨처 리테일’) 3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퓨처 리테일’은 GS 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진행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다. 3기 ‘퓨처 리테일’에는 △크랩스 △리콘랩스 △드랩 △데이터라이즈 △제트 AI △팀리미티드 △오믈렛 등 7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으며, 각 회사가 보유한 AI 등 특화 기술을 GS리테일의 각 사업에 적용하는 PoC(Proof of Concept, 사업 실증) 검증 등이 추진됐다. 강남구 역삼동 GS타워(GS리테일 본사)에서 지난 12일 열린 ‘성과 공유회’에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GS리테일 임직원들과 7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이날 7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지난 4개월간 진행한 협업 시너지에 대한 성과 공유가 진행됐으며, GS25와 ‘오믈렛’이 추진한 AI 수요 예측 기반 발주 최적화, GS샵과 크랩스가 추진한 AI ‘숏픽’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증 성과가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오믈렛’과 추진한 AI 기반 발주 최적화 협업을 확대 적용하는 등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7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AX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GS리테일은 매년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4기’ 준비 작업에도 이미 돌입했으며, 오는 상반기 중 새로운 스타트업 모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GS리테일의 AX 혁신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사업 실증 자금과 GS리테일 사업 인프라를 통한 협업 기회, 전문 인력의 1대1 멘토링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성장부문장은 “GS리테일이 7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추진하며 유통 업계의 AX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GS리테일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필두로 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X 혁신을 추진하며 고객에게 차별화 기치를 제공하는데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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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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