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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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S 산업별 대표기업들에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삼성SDS가 국내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기업용 생성형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SDS는 최근 고려아연, 아이크래프트, 티맥스소프트 등 산업별 대표 기업과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 계약을 확정했다. 삼성SDS는 지난 1월 계약한 섹타나인, 하나투어 등을 포함해 공공·금융·제조·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1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업용 생성형 AI 도입이 산업 전반으로 본격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식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단순 라이선스 공급을 넘어 맞춤형 AX 전환 전략을 제공해 왔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기업 내부의 데이터가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도록 설계된 보안 구조와 강화된 관리 기능을 갖춘 기업 전용 서비스다. 삼성SDS는 AI 컨설팅·개발/운영·클라우드/보안을 아우르는 ‘원팀(One-Team)’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엔드투엔드(End-to-End) AX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초기 전략 수립부터 AI 풀스택 설계, 실제 도입과 전사 확산, 운영 고도화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또한 초기 지원 프로그램 ‘부트캠프’를 운영해 고객의 빠른 안착을 지원한다. 부트캠프는 1개월 무료 체험과 3일간의 전담 지원으로 구성된 사전 도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안, 시스템 환경, 활용 방향까지 Chat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위한 필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이 같은 체계를 통해 삼성SDS는 단순한 리셀러를 넘어 기업 AI 운영 체계를 설계하고 확산하는 AX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AI 기반 스마트 제련소’ 등 전사적 AI 활용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보안 기준에 부합하는 전사적 AI 활용 체계를 구현해 사내 중요 정보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기술 노하우를 사내 데이터로 축적해 제련업 기술 경쟁력을 한층 제고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이번 Chat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통해 AI 기반 지식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면서 제련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AI 인프라 설계·구축 전문기업 아이크래프트는 엔지니어 중심 조직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했다. 삼성SDS의 전략적 컨설팅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생산성 향상과 부서별 AI 활용 사례 발굴 및 전사적 확산을 추진하고, AI 기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하며 조직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크래프트 경영혁신TF 박지수 실장은 “이번 도입은 단순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넘어, AI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내부 혁신을 바탕으로 외부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AI 전문 역량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2024년부터 생성형 AI를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적용하며 개발 생산성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함으로써, 보안이 강화된 AI 기반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티맥스소프트는 전사 차원의 보다 안전한 AI 활용 환경이 확보된 만큼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티맥스소프트 연구본부장 박기은 부사장은 “삼성SDS의 역량과 OpenAI의 기술력,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을 바탕으로 AI 중심의 개발 체계를 본격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SDS의 기술력과 보안 신뢰도, 산업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ChatGPT 엔터프라이즈 공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SDS는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정립하는 최고의 AX 파트너로서 국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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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셀리드 BVAC-E6E7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여
    셀리드는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치료 백신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을 위해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2개 기관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에 대한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은 2024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계획서에 따라 HPV16 및/또는 HPV 18 양성인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상 1상 시험은 약 6~12명의 환자를, 임상 2a상 시험은 약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험으로 백신의 안전성 및 최대 내약용량(Maximum Tolerated Dose, MTD)과 권장 용량(Recommended Phase II Dose, RP2D) 결정, 유효성 평가 등을 목적으로 한다. 셀리드는 이번 임상시험에 앞서 2025년 11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임상 개발 과제에 선정돼 14억5000만원 규모의 정부지원금을 받는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셀리드의 자체 GMP 생산 시설에서 BVAC-E6E7 완제의약품을 생산해 이번에 첫 환자에게 투여를 완료하게 됐다. 또한 셀리드는 자궁경부암 치료 백신 BVAC-C와 면역항암제 ‘더발루맙(Durvalumab)’의 병용투여에 대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의 중간 분석 결과를 2024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 2025년 미국부인종양학회(SGO), 아시아종양학회(AOS)에서 각각 발표하며 항암 면역치료 백신 분야에서 셀리드의 기술력과 임상 경쟁력을 국내외 학계에 입증한 바가 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 기업으로의 기술 수출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합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으며 BVAC-C의 2b상 시험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올해 1월 당사의 ‘CeliVax(셀리백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말초혈액단핵세포를 포함하는 백신 기술의 러시아 특허 등록에 이어 이번에 BVAC-E6E7을 첫 번째 환자에 투여하면서 본격적인 임상시험을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당사 기술력의 기반인 BVAC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셀리드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리드는 올해 2월 식약처에 LP.8.1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임상시험계획승인(IND)을 신청했으며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임상시험을 위한 환자 모집 등 본격적인 임상시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결과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발표하고 결과에 따라 신속히 식약처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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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대봉엘에스와 코스맥스, Modified Gum 기반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Modified Gu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은 최근 클린뷰티 확산과 함께 합성 고분자 사용을 줄이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흐름 속에서 천연 유래 기반으로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의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그 결과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Lipid-Gum 형태의 신규 점증제 기술을 확보했다. 단순한 점도 조절 기능을 넘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까지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Diutan Gum과 Xanthan Gum 구조를 기반으로 한 Modified Gum 설계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제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안정적인 보습 지속력을 구현했으며 최근 고보습·피부장벽 중심 제품 트렌드에 적용 가능성을 넓혔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2025년 11월 진행한 Lab 테스트 결과 Modified Gum을 적용한 크림 제형은 사용 전 대비 피부 수분도가 약 74%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가는 코스맥스 내부 기준 크림 제형(Bio Cream Base)을 기반으로 사용 전후 피부 수분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 수분 개선 효과와 제형 안정성이 동시에 확인됐다. 또한 기존 합성 점증제(Acrylates/C10-30 Alkyl Acrylate Crosspolymer) 적용 제형과 비교해 동등 수준의 보습 성능과 제형 안정성을 구현하면서도 끈적임과 밀림 현상을 완화해 사용감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천연 유래 점증제가 기존 합성 점증제를 실질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양사는 2026년 1월 공동 발명 계약 체결을 통해 기술 권리를 공동 확보했으며 2026년 3월부터 5월까지 글로벌 특허 출원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상용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공동 발명은 친환경·고기능 화장품 소재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를 반영한 성과며 코스맥스와의 협업을 통해 클린뷰티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사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점증제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Modified Gum 기반 점증제가 기존 합성 점증제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면서 친환경 콘셉트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향후 다양한 제형과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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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펄사 게이밍 기어 iF Design Award에서 6개 제품 수상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Pulsar Gaming Gears(펄사 게이밍 기어)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시상식인 ‘iF Design Award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 디자인 기관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상으로, 약 7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다. 매년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펄사 게이밍 기어는 제품 디자인 부문 게이밍·VR·AR 카테고리에서 총 6개 제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68개국에서 출품된 1만여 점 이상의 작품 가운데 혁신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근 출시된 Pulsar Link 8K Dongle은 기존 게이밍 마우스 동글과 차별화된 설계로 주목받았다. 일반적으로 마우스를 뒤집어 버튼을 눌러야 설정을 변경하던 방식과 달리, 동글 자체에 버튼을 배치해 게임 중에도 클릭만으로 DPI 등 주요 설정을 즉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마우스 부문에서는 Pulsar Xlite Crazylight, Pulsar Feinmann F01, PulsarLab X2F가 본상을 수상했다. 펄사는 게이밍 마우스의 쉐입과 설계 완성도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초경량 구조와 사용자 그립 중심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Crazylight 시리즈는 40g 미만의 초경량 무게에도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해 경량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Feinmann F01은 마그네슘 합금 구조와 정밀 타공 쉘을 적용한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경량화와 구조적 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무선 동글을 겸한 일체형 충전 독을 통해 사용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핑거팁 유저를 위한 Pulsar Lab X2F는 오픈 프레임 아키텍처를 적용해 후면 팜 지지부를 과감히 제거한 실험적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해 핑거팁 그립에 최적화했으며, 공기역학적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를 통해 퍼포먼스 중심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키보드 부문에서는 Pulsar Xboard QS와 Pulsar eS HE 70이 본상을 수상했다. Pulsar Xboard QS는 펄사의 첫 퍼포먼스 키보드로, 멀티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두 대의 PC에 동시에 연결한 뒤 퀵 스위치 버튼을 통해 자유롭게 전환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정밀 가공된 솔리드 알루미늄 바디와 트리플 흡음 구조는 정숙하면서도 안정적인 타건감을 제공한다. Pulsar eS HE 70은 컴팩트한 70% 레이아웃에 LCD 디스플레이와 촉각 노브를 통합한 제품으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키보드에서 직접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이스포츠 대회 환경에서 개인 PC가 아닌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세팅 변경이 가능하도록 해 진정한 플러그 앤 플레이 환경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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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SNU서울병원 서상교 원장, 글로벌 족부족관절 서밋에서 기조강연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 서상교 대표원장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인도 고아(Goa)에서 열린 ‘글로벌 족부족관절 서밋 2026(Global Foot and Ankle Summit 2026, 이하 GFAS 2026)’에 국제 위원(International Faculty)으로 초청받아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도 족부족관절학회(IFAS)와 자이푸르 족부족관절 학회(JFAS)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GFAS 2026은 ‘복잡한 사례의 재검토: 재수술의 기술 마스터하기(Revisiting the Complex: Mastering the Art of Revision Surgery)’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족부족관절 전문의들이 모여 고난도 수술 경험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특히 공동 주관사인 JFAS의 연고지 자이푸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족 ‘자이푸르 풋(Jaipur Foot)’의 탄생지로, 인도 내 족부 의학의 상징적인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학회에서는 족부족관절 재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의 Stefan Rammelt 교수와 칠레의 Cristian Ortiz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학술적 담론을 펼쳤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로서 3일간 마스터 톡(Master Talk) 강연, 패널 토론, 케이스 리드(Case Lead) 발표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의료진의 호응을 얻었다. 학회 첫째 날인 2월 27일 ‘차세대 생물학적 제제’ 세션에서 서상교 대표원장은 ‘거골의 골연골 병변의 생물학 및 생체역학(OLT Biology&Biomechanics)’을 주제로 ‘마스터 톡(Master Talk)’ 기조강연을 펼쳤다. ‘마스터 톡’은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가가 최신 연구 흐름과 임상 적용 방향을 집약해 제시하는 핵심 초청 강연으로, 서상교 대표원장은 거골의 골연골 병변 발생 기전부터 생물학적 치료 접근의 근거와 실제 수술 현장에서의 술기 전략까지 폭넓게 다뤄 주목을 받았다. 둘째 날인 2월 28일에는 ‘리스프랑 및 중간발 손상 - 불안정성 및 관절염(Missed Lisfranc&Midfoot Injuries-Instability-Arthritis)’ 세션에서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진단이 까다로운 리스프랑 관절 손상의 합병증 예방 및 최적의 치료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발과 발목 분야에서 관절경 및 최소 침습 수술의 이점(Benefits of Arthroscopy & MIS in Foot and Ankle)’ 세션에서도 패널로 나서 최소 침습 수술법의 임상적 유용성과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학회 마지막 날인 3월 1일에는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 - 합병증 및 교정 전략(MIS Hallux Valgus-Complications&Corrective Strategies)’ 세션의 케이스 리드(Case Lead)를 맡았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약 40분간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의 복잡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술기 핵심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 의료진들의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서상교 대표원장은 SNU서울병원에서 4500례 이상 시행한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4세대까지 발전한 최소 침습 수술의 핵심 포인트와 합병증 관리 전략을 공유해 인도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임상 해법과 치료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SNU서울병원 족부전담팀은 매년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수술 시연과 연수교육,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임상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학술적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4세대 최소 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TA)의 임상적 우수성을 다룬 논문을 SCI급 국제 학술지에 등재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으로서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SNU서울병원은 서울대 의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족부, 수부, 척추 전문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스포츠재활센터, 내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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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오르시아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마무리
    오르시아(ORSIA, 대표 한영진)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르시아는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4일까지 약 3주간 더현대 서울 3층 팝업존에서 K-주얼리의 미학과 장인정신을 집약한 프리미엄 티아라 ‘오화’를 중심으로 전시 및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설 연휴 기간과 맞물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관심을 받았다. 오르시아는 "더현대 서울 팝업을 통해 ‘오화’를 비롯한 K-주얼리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르시아는 자체 디자인 연구소와 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 선정 ‘굿디자인’에서 주얼리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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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실시간 기업 기사

  • LG화학 “AVEO, 파이클라투주맙 임상 시험 지속 진행”
    LG화학은 20일 회사의 미국 항암 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AVEO)가 임상 3상 진행 중인 파이클라투주맙(ficlatuzumab)의 적절 투여 용량으로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임상 진행 단계에서 회사와 독립적으로 맹검(blinded) 정보에 접근할 권한을 가진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가 파이클라투주맙 3상 시험(FIERCE-HN)의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2개의 시험 용량 중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 진행을 지속 이어갈 것을 권고하면서 이뤄졌다. FIERCE-HN 스터디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단일 요법으로 순차적 투약했거나 병용 투약했던 HPV(human papillomavirus,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음성(negative)인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이클라투주맙 및 세툭시맙(cetuximab) 병용요법과 위약 및 세툭시맙 병용요법을 비교 평가하는 시험이다. 최소 410명에서 최대 500명을 모집해 치료 시작부터 사망에 이르는 기간인 전체 생존 기간(OS) 등을 살펴볼 계획이며 현재 한국, 미국, 유럽 등 다 국가에서 시험자를 기계획한 대로 모집 중이다. 파이클라투주맙은 종양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간세포 성장인자(HGF)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전을 지닌 단일클론항체 기반 표적항암제이다. 이번 임상에 책임 연구자로 참여 중인 조지 워싱턴대 암센터장 줄리 바우만(Julie E. Bauman) 박사는 “파이클라투주맙 기반 병용요법의 잠재적 임상 이점을 확인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중요한 순간”이라며 “최적 투약용량 확정을 통해 임상시험이 한층 빠르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혁신 의약품의 개발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를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파이클라투주맙의 임상적 가치를 규명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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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우리은행과 삼성전자 및 LG유플러스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19일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 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에게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에 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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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인재양성 위해 UNIST와 AI 부트캠프 운영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하 재단)은 원전 시뮬레이터(CNS)와 딥러닝 모델을 활용한 원자력 AI 부트캠프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 개최하고, 지난 12일 ‘2026년 원자력 AI 부트캠프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원자력과 AI를 통합적으로 학습·실습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원자력-AI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2026년 원자력 AI 부트캠프’를 운영했다. 본 과정은 △온라인 사전교육 △대면 실습교육 △멘토링 △경진대회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약 4주간 집중 교육을 통해 원전 계통 이해부터 사고 시나리오 데이터 분석, AI 모델링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월 12일 UNIST 경동홀에서 개최됐으며, 교육 수료생들이 팀별로 개발·최적화한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새롭게 제공된 비정상 운전상황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고 원인 시나리오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정량평가(50점)와 정성평가(50점)로 구성됐다. 정량평가에서는 원전 운전 관련 자동 문제 진단의 정확도 및 진단 속도 등을 평가했고, 정성평가에서는 멘토 평가와 팀별 모델 구축 과정 및 분석 결과 발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종합 점수를 산정했다. 재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원전 시뮬레이터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사고 진단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원자력 안전성 향상 및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원자력과 AI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실습·경진대회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 원자력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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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0
  • GS리테일 스타트업과 시너지 창출하며 유통 사업 AX 혁신 가속
    GS리테일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유통 사업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가속한다. GS리테일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이하 ‘퓨처 리테일’) 3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퓨처 리테일’은 GS 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진행한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이다. 3기 ‘퓨처 리테일’에는 △크랩스 △리콘랩스 △드랩 △데이터라이즈 △제트 AI △팀리미티드 △오믈렛 등 7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으며, 각 회사가 보유한 AI 등 특화 기술을 GS리테일의 각 사업에 적용하는 PoC(Proof of Concept, 사업 실증) 검증 등이 추진됐다. 강남구 역삼동 GS타워(GS리테일 본사)에서 지난 12일 열린 ‘성과 공유회’에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GS리테일 임직원들과 7개 스타트업이 참석했다. 이날 7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지난 4개월간 진행한 협업 시너지에 대한 성과 공유가 진행됐으며, GS25와 ‘오믈렛’이 추진한 AI 수요 예측 기반 발주 최적화, GS샵과 크랩스가 추진한 AI ‘숏픽’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증 성과가 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오믈렛’과 추진한 AI 기반 발주 최적화 협업을 확대 적용하는 등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7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AX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GS리테일은 매년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 4기’ 준비 작업에도 이미 돌입했으며, 오는 상반기 중 새로운 스타트업 모집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GS리테일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GS리테일의 AX 혁신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사업 실증 자금과 GS리테일 사업 인프라를 통한 협업 기회, 전문 인력의 1대1 멘토링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성장부문장은 “GS리테일이 7개 스타트업과의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추진하며 유통 업계의 AX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GS리테일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필두로 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AX 혁신을 추진하며 고객에게 차별화 기치를 제공하는데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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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LG생활건강 VDL과 유시몰, 동남아 온라인 채널에서 급성장
    LG생활건강 색조 브랜드 ‘VDL’과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최근 동남아시아 온라인 채널에서 급성장하며 견고한 매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약 7억 명이 거주하는 동남아시아는 K-뷰티의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한류 소비 지역이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법인, 2018년 태국 법인 수립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TFS)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에 입점했다. 이후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입점 첫 달 대비 네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 결과 지난 연말에는 태국 쇼피 ‘프라이머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VDL은 국내와 일본에서 히트한 ‘컬러코렉팅 프라이머’를 앞세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적극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태국 고객들 사이에서 ‘강한 밀착력을 갖췄다’는 긍정적인 리뷰와 입소문이 확산됐다. 또한, 쇼피가 구축한 현지 물류망을 적극 활용해 국내에서 해외로 판매하는 유통 구조에서 가장 큰 단점인 배송 기간을 최장 12일에서 5일 이상 단축했다. LG생활건강은 VDL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5일 서울에서 개최된 ‘2026 쇼피 코리아 셀러 어워즈’에서 ‘엑설런스 인 멀티-브랜드 성장 전략상’을 수상했다. LG생활건강의 영국 로열 헤리티지 오랄뷰티 브랜드 유시몰에 대한 태국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표 제품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은 지난해 12월 또 다른 온라인 플랫폼 태국 ‘라자다(Lazada)’에 출시한 당일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아이돌 그룹 GOT7(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을 모델로 기용하며, 유시몰 브랜드의 인지도를 단기간에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그 결과 유시몰은 론칭 당월 라자다 오랄케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고, LG생활건강은 ‘라자다 글로벌 어워즈’에서 ‘코리안 브랜드 엑설런스 상’을 받았다. LG생활건강 동남아 사업 담당자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히트 상품을 앞세워 고객의 신뢰도를 가장 먼저 확보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전략이 성과를 거뒀다며, VDL은 K-메이크업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유시몰은 고기능성 오랄뷰티 브랜드로서의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면서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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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관련 3200억 원 규모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코 정부가 강조하는 현지화(Localization) 일환이다. 계약 대상은 증기터빈과 발전기, 터빈 제어시스템으로 총 2기분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스코다파워가 처음으로 협업하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현지 자회사의 풍부한 제작 경험과 자사의 원전 주기기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바탕으로 향후 ‘팀코리아’가 체코 테멜린 3·4호기 등 추가 원전 수주 시, 두산스코다파워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이번 계약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국내 원전 기술과 현지 제조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두산스코다파워와 긴밀히 협력해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통해 체코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스코다파워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발전설비 전문 기업으로 체코·슬로바키아·핀란드 등 3개국에 원전용 증기터빈 26기를 공급한 바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발전시장에 540기 이상의 증기터빈을 납품하며 글로벌 발전 사업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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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9
  • HD건설기계 몽골에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포함 63대 장비 공급
    HD건설기계가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해 광산용 장비 60여 대를 수주했다. 올 초 통합법인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영업 시너지로 초대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13일(금) 몽골 노천 광산에 ‘DEVELON’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HYUNDAI’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등 총 63대의 광산용 건설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100톤급 굴착기의 최대 굴착 높이는 14.3m로 일반적인 4층 빌딩 높이에 해당한다. 이 장비들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오유 톨고이(Oyu Tolgoi) 광산을 비롯해 초대형 건설장비 시장의 핵심 거점인 몽골 노천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개별 기업 형태로는 어려웠던 통합법인의 권역별 영업 전략이 브랜드 간 시너지로 발휘되며 이뤄졌다. DEVELON은 지난 2024년 HYUNDAI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통리(TONLY) 사의 덤프트럭을 공급 라인업에 포함해 초대형 굴착기와 트럭을 결합한 패키지 수주에 성공했다. HYUNDAI는 기존 85톤급·125톤급 제품과 더불어 DEVELON의 100톤급 굴착기를 초대형 라인업으로 확보하며 수주 기회를 잡았다. 초대형 굴착기는 장비의 품질뿐 아니라 험한 작업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부품 조달이 필수적이다. HD건설기계는 이번 대형·초대형 장비 공급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더불어 추가 장비 수주 및 제품 가격의 최대 4배에 이르는 AM(After Market) 사업 부문 매출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와 금 광산들이 위치한 몽골은 노천 광산을 중심으로 한 자원개발과 함께 현지 정부 주도의 인프라 및 도시 건설 수요가 이어지며 초대형 건설장비의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1사 2 브랜드 체제의 장점을 극대화한 영업 전략과 시너지를 통해 대형화가 가속화되는 광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개별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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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 삼성물산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해 압구정4구역 설계 계획
    삼성물산이 압구정4구역 재건축을 압구정 일대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 최정상급 설계를 선보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압구정4구역의 혁신적 대안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거장인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가 이끄는 영국의 글로벌 유명 건축설계사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와 협업한다. 단지의 고급화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구조와 환경·기술 등을 통합하는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 디자인 전략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노만 포스터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1999), AIA(미국 건축가협회) 골드메달, RIBA(영국왕립건축가협회) 로열 골드메달 등 건축계의 최고 영예를 모두 석권한 인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파크를 비롯해 런던 시청사, 홍콩 HSBC 본사, 두바이 ICD-브룩필드 플레이스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을 설계하며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건축 설계 명가다. 삼성물산은 세계 최고 건축설계사와의 파트너십과 12년 연속 시공 능력 평가 1위에 빛나는 압도적인 시공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집해 압구정 지역의 독보적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압구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도시 경관과 어우러지면서도 주변을 압도하는 외관 설계가 핵심이다. 한강 조망과 채광 극대화, 프라이버시 보호 등 입지적 장점과 조합원 니즈를 반영한 단지 배치에도 초점을 뒀다. 또한 단지 전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공간으로 연결하는 커뮤니티 구조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동선과 주거 편의성을 최적화한 맞춤형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 임철진 주택 영업본부장은 “압구정4구역은 압구정 재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독보적인 상징성에 걸맞은 최상의 미래 가치를 설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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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 백만 번째 셀 생산
    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백만 번째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2일(현지 시각)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셀 생산을 시작한 뒤 생산을 가속화, 가동 3개월 만에 백만 셀 생산이라는 이정표 세웠다. 풍부한 글로벌 생산시설 운영 경험을 통한 조기 수율 안정화가 빠른 생산 궤도 진입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현재 ‘넥스트스타 에너지’에서는 LFP 기반 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 중이다. 고도화된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 품질 검증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품질을 갖춘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고 있으며 올해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은 총 50억캐나다달러(한화 5조3000억원)가 투자된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현재 1300명 이상의 인력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산업 품질경영 시스템 (IATF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완료하는 등 지속 가능한 운영 역량 및 품질 검증 시스템, 안전한 근로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COO) Brett Hilock은 “백만 셀 생산 성공은 전적으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우리는 끊임없이 기준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의 철저한 실행력과 기술적 전문성, 흔들림 없는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일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단독 법인 체제로 전환을 통해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하기 위함이다. 지분 인수 이후에도 스텔란티스와는 협력을 지속, 기존 계획된 전기차 배터리를 지속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ESS와 전기차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하는 복합 제조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SS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거점 역할과 함께 스텔란티스는 물론 다양한 신규 고객 물량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허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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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 LS일렉트릭 에이스침대 음성 및 여주 공장에 FEMS 구축
    LS일렉트릭이 에이스침대 사업장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에이스침대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에 힘을 보탠다. LS일렉트릭은 에이스침대 음성공장과 여주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12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 음성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안승만 에이스침대 상무, 전병하 에이스침대 이사와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완공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음성공장 13개 건물 옥상에 2만385㎡(약 6166평), 여주공장 6개 건물 옥상에 6616㎡(약 2001평) 규모로 구축됐다. 용량은 각각 4483kW(킬로와트), 1460kW 규모로 총 5940kW다. 에이스침대는 이번에 구축된 설비로 연간 7.62GWh의 재생에너지를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15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율(RE100)은 약 60%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연간 3617톤에 달하는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약 55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에이스침대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 관리 체계인 FEMS를 통해 설비별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에너지 운용 효율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시스템을 도입, 자체 생산한 전력을 우선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전력시장에 거래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의 FEMS는 에너지 사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 제조업의 에너지 절감과 비용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기존 설비와의 통합이 용이하고 고객의 전력 계통 특성과 재무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승만 에이스침대 상무는 “LS일렉트릭의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RE100 이행에 큰 진전을 이뤘다”며 “프리미엄 침대 업계의 선두 주자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것처럼 ESG 경영에서도 선두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는 “지난해 볼보그룹코리아에 이어 올해 에이스침대 음성공장과 여주공장에도 태양광 연계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을 구축하며 국내 제조업의 RE100 이행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RE100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태양광 설비는 총 13개 건물 옥상에 1만5556㎡(약 4700평) 규모로 구축됐으며 연간 최대 5.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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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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