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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 약 50BTC 추가 매입
코스닥 상장사인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핵심 BTC 트레저리 전략의 일환으로 약 50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으로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총 BTC 보유량은 200개를 넘어섰다. 한편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국내 최초 기관투자 기반 BTC 트레저리 및 채굴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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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K “암호화폐 보유자 표적 렌치 공격 빠르게 확산 중”
암호화폐의 기술적 보안 장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기술적 방어선을 우회해 ‘사람’을 직접 표적으로 삼는 공격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는 CertiK이 발표한 ‘Skynet 렌치 공격 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암호화폐 보유자를 겨냥한 신체적 폭력이 더 이상 극단적인 개별 사례가 아니라 구조적 리스크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에서 확인된 ‘렌치 공격’ 사건은 총 72건으로, 2024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한다. ‘렌치 공격’이란 공격자가 폭력·협박·납치 등 물리적 수단을 통해 피해자로부터 개인 키나 비밀번호를 강제로 탈취하는 공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형의 공격은 기술적 취약점에 의존하지 않으며, 암호화폐를 보유한 개인 자체를 직접적인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더욱 크다. 공격 양상 측면에서 보면, 2025년 렌치 공격은 폭력 수위가 뚜렷하게 고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납치가 여전히 가장 주요한 공격 방식으로, 연간 25건이 발생했다. 특히 직접적인 신체 공격 사건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해 가장 경계해야 할 변화 중 하나로 지목됐다. 지리적 분포 측면에서는 유럽이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험 지역으로 부상했다. 2025년 기준 유럽은 전 세계 확인된 사건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프랑스는 기록된 공격 건수에서 미국을 넘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재무적 영향 측면에서 보면, 2025년 확인된 렌치 공격 관련 피해액은 4090만달러를 초과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다만 보고서는 피해자의 신고 기피, 보복에 대한 우려, 일부 자산이 탈세 또는 회색 지대와 연관된 점 등의 이유로 실제 피해 규모가 심각하게 과소 추정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보고서가 집계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공격 패턴 분석 결과 2025년의 렌치 공격은 초기의 기회주의적·산발적 양상을 완전히 벗어나, 전문화·산업화된 운영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들은 주로 국제 범죄 조직의 형태로 활동하며, 공격에 앞서 수 주에 걸친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오픈소스 정보(OSINT)를 활용해 표적의 디지털 흔적을 분석하고, 방어가 취약한 시점을 특정하는 것은 물론, 신호 교란기나 파라데이 백(Faraday bag)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피해자의 외부 연락을 차단하기도 한다. 특히 공격 대상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업계 고위 임원과 프로젝트 창립자가 여전히 고가치 표적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보유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개인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또한 공격자들은 점점 더 자주 ‘연관 표적’을 활용해 피해자의 배우자·자녀·부모 등을 위협함으로써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기술적 보안 기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시스템 해킹’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개인을 강압하는 방식’은 비용이 더 낮고 효율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역설로 인해 신체적 안전은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취약하면서도 가장 쉽게 간과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보고서는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보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개인 차원에서는 ‘미끼 지갑’을 활용해 강압 상황에서의 피해를 줄이고, 니모닉을 지리적으로 분리해 보관하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에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제거하는 등의 방식으로 위험을 완화할 것을 권고했다. 기관 차원에서는 다중 서명 메커니즘, 타임락 계약, 거래 마찰 메커니즘 등의 기술적 수단을 도입하는 한편, 보안 교육의 범위를 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ertiK은 보고서 결론에서 2025년의 상황이 렌치 공격이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하나의 독립적인 범죄 유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니모닉 보호에 의존하는 기존의 보안 모델만으로는 더 이상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CertiK은 ‘자산 보호’에서 ‘사람 보호’로의 전환, 그리고 제도적 설계를 통해 강압 행위의 실현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향후 업계 발전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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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 나선 TADA
엠블(MVL)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TADA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 TADA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라이드헤일링 기반 모빌리티 회사로, 현재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진출하며 북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TADA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기사에게 퍼센트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제로 커미션(Zero Commission)’ 정책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대신 2020년부터는 건당 고정 수수료 형태의 플랫폼 이용료만을 받는 구조를 도입해 이용자에게는 더 저렴한 요금을, 기사에게는 더 높은 소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로 커미션 모델을 가능하게 한 기술적 기반은 블록체인이다. TADA는 MVL(Mass Vehicle Ledger)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행 데이터, 이용 이력, 보상 구조를 투명하게 추적·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신뢰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서비스 초창기에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에 따라 기사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대규모 마케팅 비용 없이도 초기 기사 확보에 성공했다. 이 같은 차별화된 모델은 시장의 강한 호응으로 이어졌다. TADA는 2018년 서비스 출시 첫날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이용자 유입으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최근 3년간 연평균 7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외형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기준 TADA의 거래액(GMV)은 한화 약 6000억 원에 달하며, 고정 수수료 기반의 수익 구조만으로 약 35%의 높은 순이익률을 달성했다.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이용자와 기사를 유치하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제로 커미션 정책에 기반한 자연스러운 바이럴 확산과 높은 고객 충성도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TADA는 이러한 글로벌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6월 미국 뉴욕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뉴욕 진출과 함께 TADA가 다음 단계로 설정한 목표는 중간자 없이도 운영되는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라이드헤일링의 실현이다. 궁극적으로 TADA는 단일 플랫폼을 넘어 누구나 참여하고 확장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진화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기사 주행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기록해 Physical AI(자율주행) 학습과 보급 과정에서 참여자의 기여를 증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이 기록은 향후 AV 소유권 참여나 AV가 창출하는 수익을 분배 받는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TADA는 현재 미화 1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우경식 TADA 대표는 “TADA의 제로 커미션은 단순한 가격 정책이 아니라 블록체인을 통해 가능해진 구조적 혁신”이라며 “뉴욕 진출을 기점으로 TADA를 플랫폼이 아닌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성장시켜 전 세계 어디서나 공정하게 작동하는 새로운 라이드헤일링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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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와 리스크엑스, 디지털 채권 및 구조화 상품 글로벌 투자자 온보딩 위해 협력
파라메타(PARAMETA, 대표 김종협)는 리스크엑스(RiskX, 대표 윤장혁)와 디지털 채권 및 구조화 상품의 글로벌 투자자 온보딩 및 투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리스크엑스의 전문적인 금융 상품 분석 역량과 파라메타의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의 금융 상품에 쉽고 빠르게, 그리고 규제에 부합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양사는 △크로스보더 투자자 온보딩 △결제·정산 효율화 △금융 서비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리스크엑스는 ELS(주가연계증권)와 같은 구조가 복잡한 구조화 파생상품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설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파라메타는 블록체인 및 스테이블코인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술 기업으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웹3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융합해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의 우수 금융 상품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금융 시장에는 우수한 수익률의 주식, 지수 연계 구조화 상품과 구조화 채권 및 지수 연계 상품이 다수 존재했으나 해외 투자자가 이에 접근하려면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 요건, 복잡한 서류 절차, 국제 송금 지연 등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넘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사는 파라메타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파라스타(ParaSta)’를 통해 온체인 KYC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리스크엑스의 금융 상품 유통망에 접목하는 방안을 공동 검토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신원 확인부터 결제·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국경 간 투자의 비효율을 제거하는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의 사업화 및 시범 사업(PoC)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라메타 김종협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디지털 자산 기술이 실제 금융 비즈니스와 결합해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를 모색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리스크엑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스크엑스 윤장혁 대표는 “우수한 국내 구조화 상품이 있음에도 글로벌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파라메타의 기술력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전 세계 투자자들이 리스크엑스가 설계, 추천한 한국의 구조화 상품을 마치 로컬 서비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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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코스닥 상장 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조달된 자금은 비트코인 운용 수익(BTC yield)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앤드류 김(Andrew Kim) 파라택시스 코리아 대표는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BTC 트레저리 전략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진 세 번째 자금 조달이자 이번 지분 투자 유치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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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올유니티와 파트너십
수호아이오와 MiCA 규제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AU 발행사 올유니티(AllUnity)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수호아이오가 추진 중인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외환 청산·결제 인프라 ‘프로젝트 남산’에 함께 참여한다. AllUnity의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원화(KRW)-유로(EUR) 간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또한 양사는 한국 내 기관 결제와 토큰화된 금융 흐름을 지원할 수 있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공동 탐색도 진행한다. 양사는 앞으로 엄격한 규제 기준과 안전장치를 갖춘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 기관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활용 사례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AllUnity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유럽의 대표적인 규제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직접적으로 연결하게 됐고, 이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는 디지털 화폐가 국경을 넘어 원활하게 유통되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AllUnity 알렉산더 헵트너(Alexander Höptner) CEO는 “수호아이오와 함께 한국과 유럽을 잇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지역 간 결제를 연결하고, 투명성과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실시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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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 약 50BTC 추가 매입
- 코스닥 상장사인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핵심 BTC 트레저리 전략의 일환으로 약 50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으로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총 BTC 보유량은 200개를 넘어섰다. 한편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국내 최초 기관투자 기반 BTC 트레저리 및 채굴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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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 약 50BTC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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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K “암호화폐 보유자 표적 렌치 공격 빠르게 확산 중”
- 암호화폐의 기술적 보안 장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기술적 방어선을 우회해 ‘사람’을 직접 표적으로 삼는 공격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는 CertiK이 발표한 ‘Skynet 렌치 공격 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암호화폐 보유자를 겨냥한 신체적 폭력이 더 이상 극단적인 개별 사례가 아니라 구조적 리스크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에서 확인된 ‘렌치 공격’ 사건은 총 72건으로, 2024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한다. ‘렌치 공격’이란 공격자가 폭력·협박·납치 등 물리적 수단을 통해 피해자로부터 개인 키나 비밀번호를 강제로 탈취하는 공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형의 공격은 기술적 취약점에 의존하지 않으며, 암호화폐를 보유한 개인 자체를 직접적인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더욱 크다. 공격 양상 측면에서 보면, 2025년 렌치 공격은 폭력 수위가 뚜렷하게 고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납치가 여전히 가장 주요한 공격 방식으로, 연간 25건이 발생했다. 특히 직접적인 신체 공격 사건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해 가장 경계해야 할 변화 중 하나로 지목됐다. 지리적 분포 측면에서는 유럽이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험 지역으로 부상했다. 2025년 기준 유럽은 전 세계 확인된 사건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프랑스는 기록된 공격 건수에서 미국을 넘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재무적 영향 측면에서 보면, 2025년 확인된 렌치 공격 관련 피해액은 4090만달러를 초과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다만 보고서는 피해자의 신고 기피, 보복에 대한 우려, 일부 자산이 탈세 또는 회색 지대와 연관된 점 등의 이유로 실제 피해 규모가 심각하게 과소 추정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보고서가 집계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공격 패턴 분석 결과 2025년의 렌치 공격은 초기의 기회주의적·산발적 양상을 완전히 벗어나, 전문화·산업화된 운영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들은 주로 국제 범죄 조직의 형태로 활동하며, 공격에 앞서 수 주에 걸친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오픈소스 정보(OSINT)를 활용해 표적의 디지털 흔적을 분석하고, 방어가 취약한 시점을 특정하는 것은 물론, 신호 교란기나 파라데이 백(Faraday bag)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피해자의 외부 연락을 차단하기도 한다. 특히 공격 대상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업계 고위 임원과 프로젝트 창립자가 여전히 고가치 표적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보유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개인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또한 공격자들은 점점 더 자주 ‘연관 표적’을 활용해 피해자의 배우자·자녀·부모 등을 위협함으로써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기술적 보안 기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시스템 해킹’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개인을 강압하는 방식’은 비용이 더 낮고 효율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역설로 인해 신체적 안전은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취약하면서도 가장 쉽게 간과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보고서는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보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개인 차원에서는 ‘미끼 지갑’을 활용해 강압 상황에서의 피해를 줄이고, 니모닉을 지리적으로 분리해 보관하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에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제거하는 등의 방식으로 위험을 완화할 것을 권고했다. 기관 차원에서는 다중 서명 메커니즘, 타임락 계약, 거래 마찰 메커니즘 등의 기술적 수단을 도입하는 한편, 보안 교육의 범위를 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ertiK은 보고서 결론에서 2025년의 상황이 렌치 공격이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하나의 독립적인 범죄 유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니모닉 보호에 의존하는 기존의 보안 모델만으로는 더 이상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CertiK은 ‘자산 보호’에서 ‘사람 보호’로의 전환, 그리고 제도적 설계를 통해 강압 행위의 실현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향후 업계 발전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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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K “암호화폐 보유자 표적 렌치 공격 빠르게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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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 나선 TADA
- 엠블(MVL)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TADA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 TADA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라이드헤일링 기반 모빌리티 회사로, 현재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진출하며 북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TADA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기사에게 퍼센트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제로 커미션(Zero Commission)’ 정책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대신 2020년부터는 건당 고정 수수료 형태의 플랫폼 이용료만을 받는 구조를 도입해 이용자에게는 더 저렴한 요금을, 기사에게는 더 높은 소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로 커미션 모델을 가능하게 한 기술적 기반은 블록체인이다. TADA는 MVL(Mass Vehicle Ledger)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행 데이터, 이용 이력, 보상 구조를 투명하게 추적·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신뢰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서비스 초창기에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에 따라 기사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대규모 마케팅 비용 없이도 초기 기사 확보에 성공했다. 이 같은 차별화된 모델은 시장의 강한 호응으로 이어졌다. TADA는 2018년 서비스 출시 첫날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이용자 유입으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최근 3년간 연평균 7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외형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기준 TADA의 거래액(GMV)은 한화 약 6000억 원에 달하며, 고정 수수료 기반의 수익 구조만으로 약 35%의 높은 순이익률을 달성했다.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이용자와 기사를 유치하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제로 커미션 정책에 기반한 자연스러운 바이럴 확산과 높은 고객 충성도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TADA는 이러한 글로벌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6월 미국 뉴욕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뉴욕 진출과 함께 TADA가 다음 단계로 설정한 목표는 중간자 없이도 운영되는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라이드헤일링의 실현이다. 궁극적으로 TADA는 단일 플랫폼을 넘어 누구나 참여하고 확장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진화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기사 주행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기록해 Physical AI(자율주행) 학습과 보급 과정에서 참여자의 기여를 증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이 기록은 향후 AV 소유권 참여나 AV가 창출하는 수익을 분배 받는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TADA는 현재 미화 1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우경식 TADA 대표는 “TADA의 제로 커미션은 단순한 가격 정책이 아니라 블록체인을 통해 가능해진 구조적 혁신”이라며 “뉴욕 진출을 기점으로 TADA를 플랫폼이 아닌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성장시켜 전 세계 어디서나 공정하게 작동하는 새로운 라이드헤일링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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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 나선 T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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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와 리스크엑스, 디지털 채권 및 구조화 상품 글로벌 투자자 온보딩 위해 협력
- 파라메타(PARAMETA, 대표 김종협)는 리스크엑스(RiskX, 대표 윤장혁)와 디지털 채권 및 구조화 상품의 글로벌 투자자 온보딩 및 투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리스크엑스의 전문적인 금융 상품 분석 역량과 파라메타의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의 금융 상품에 쉽고 빠르게, 그리고 규제에 부합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양사는 △크로스보더 투자자 온보딩 △결제·정산 효율화 △금융 서비스 혁신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리스크엑스는 ELS(주가연계증권)와 같은 구조가 복잡한 구조화 파생상품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설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파라메타는 블록체인 및 스테이블코인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술 기업으로, 디지털 자산 인프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웹3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융합해 ‘글로벌 투자자가 한국의 우수 금융 상품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금융 시장에는 우수한 수익률의 주식, 지수 연계 구조화 상품과 구조화 채권 및 지수 연계 상품이 다수 존재했으나 해외 투자자가 이에 접근하려면 국가별로 상이한 규제 요건, 복잡한 서류 절차, 국제 송금 지연 등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넘어야 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양사는 파라메타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파라스타(ParaSta)’를 통해 온체인 KYC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리스크엑스의 금융 상품 유통망에 접목하는 방안을 공동 검토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신원 확인부터 결제·정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국경 간 투자의 비효율을 제거하는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의 사업화 및 시범 사업(PoC)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라메타 김종협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디지털 자산 기술이 실제 금융 비즈니스와 결합해 창출할 수 있는 시너지를 모색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리스크엑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스크엑스 윤장혁 대표는 “우수한 국내 구조화 상품이 있음에도 글로벌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파라메타의 기술력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춤으로써 전 세계 투자자들이 리스크엑스가 설계, 추천한 한국의 구조화 상품을 마치 로컬 서비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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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와 리스크엑스, 디지털 채권 및 구조화 상품 글로벌 투자자 온보딩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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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 코스닥 상장 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조달된 자금은 비트코인 운용 수익(BTC yield)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앤드류 김(Andrew Kim) 파라택시스 코리아 대표는 “파라택시스 코리아가 BTC 트레저리 전략을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진 세 번째 자금 조달이자 이번 지분 투자 유치를 발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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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트레저리 기업 파라택시스 코리아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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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올유니티와 파트너십
- 수호아이오와 MiCA 규제 준수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AU 발행사 올유니티(AllUnity)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수호아이오가 추진 중인 기관용 스테이블코인 외환 청산·결제 인프라 ‘프로젝트 남산’에 함께 참여한다. AllUnity의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원화(KRW)-유로(EUR) 간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또한 양사는 한국 내 기관 결제와 토큰화된 금융 흐름을 지원할 수 있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공동 탐색도 진행한다. 양사는 앞으로 엄격한 규제 기준과 안전장치를 갖춘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 기관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활용 사례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AllUnity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유럽의 대표적인 규제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직접적으로 연결하게 됐고, 이를 통해 규정을 준수하는 디지털 화폐가 국경을 넘어 원활하게 유통되는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AllUnity 알렉산더 헵트너(Alexander Höptner) CEO는 “수호아이오와 함께 한국과 유럽을 잇는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지역 간 결제를 연결하고, 투명성과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실시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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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올유니티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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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모카 네트워크 및 클레바 AI와 맞손
- 프로젝트 남산(Project Namsan)을 주도하는 블록체인 기업 수호아이오(SOOHO.IO)는 모카 네트워크(Moca Network) 및 클레바 AI(Kleva AI)와의 전략적 협력을 공식 발표했다. 수호아이오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카 네트워크의 디지털 신원 인프라 ‘AIR Kit’과 클레바 AI의 디지털 자산 결제 레이어가 프로젝트 남산에 통합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분야에서 규제 준수(Compliance), 프라이버시 보호(Privacy), 로열티 혁신(Loyalty Innovation)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남산은 스테이블코인 사용자 및 유통업체를 위한 AIR Kit 기반 신원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 AIR Kit 인프라는 프라이버시가 보호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조합 가능한(Composable) 로열티 시스템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내에서 안전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리워드 및 경험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수호아이오는 모카 네트워크와 협력해 클레바 AI의 포인트-크립토(Points-to-Crypto) 전환 기술을 프로젝트 남산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유한 로열티 포인트를 모카 코인(MOCA Coin),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으로 직접 전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의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구조를 갖추게 된다. 수호아이오 박지수 대표이사(CEO)는 “스테이블코인이 대중적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규제 당국이 그 기반 인프라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수호아이오의 결제 전문성에 모카 네트워크의 디지털 신원 프레임워크와 클레바 AI의 전환 기술이 결합함으로써 프로젝트 남산은 규제 친화적이고 상호운용 가능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카 네트워크의 프로젝트 리드 Kenneth Shek은 “AIR Kit을 프로젝트 남산에 도입함으로써 결제 과정에서 프라이버시를 보호함과 동시에 상호운용 가능한 로열티 리워드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이번 협력은 디지털 신원이 실제 결제 환경에서 스테이블코인 채택을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21(클레바 AI 운영사)의 박재현 대표이사(CEO)는 “이번 협력을 통해 클레바 AI는 포인트-크립토 정산 레이어를 더 넓은 생태계에 제공하며, 소비자가 로열티와 디지털 자산을 직관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수호아이오와 프로젝트 남산이 차세대 결제 및 리워드 경험을 구축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모카 네트워크는 체인 중립적 분산형 신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원 확인을 위한 프라이버시 보호 인프라와 산업·생태계 전반에 걸친 사용자 및 데이터 상호운용성을 제공한다.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가 구축한 대표적인 디지털 신원 생태계다. 모카 네트워크는 MOCA 코인을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한다. 한편 박지수 대표가 설립한 수호아이오는 컨센시스 벤처스(ConsenSys Ventures)로부터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 블록체인 인프라 ‘터치스톤(Touchstone)’, 목적연동화폐 플랫폼 ‘퍼플레이스(Purplace)’, 그리고 실제 블록체인 결제를 구현하는 플래그십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스위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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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모카 네트워크 및 클레바 AI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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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대표 김지윤, 이하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DSRV 본사 사옥에서 BC카드의 최원석 사장, 김호정 상무, 최민석 상무를 비롯해 DSRV의 김지윤 대표, 서병윤 CSO, 김재홍 CFO, 정지윤 CO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BC카드 결제 인프라 및 DSRV 블록체인 인프라 間 상호운용성 구축 △페이북 플랫폼 內 월렛 솔루션 연동을 위한 공동 실증 사업(POC: Proof-of-Concept)과 더불어 디지털자산 관련 추가 공동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국내 제도권 금융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 등의 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송금이 실물 상거래에 활용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결제 기술의 표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상용화시킨 다음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을 조기에 활성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결제 인프라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이끄는 전략적 파트너십”라며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윤 DSRV 대표는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상호운용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확장성을 갖춘 인프라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디지털자산 기본법 등 국내 법제화 흐름에 맞춰 주요 금융사,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국내 스테이블코인 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범용 결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 고객의 전자지갑에서 차감 코인 개수를 확정하거나 NFT 연계 결제 기술 관련 특허 6종을 직접 출원하는 등 최원석 사장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관련 지식재산권도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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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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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와 VNX,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영역 확장 위해 협력
- 리히텐슈타인 금융감독청(FMA)에 등록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VNX(법정화폐 연동형 스테이블코인: VEUR, VCHF, VGBP)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수호아이오(SOOHO.IO)가 지난 27일 공동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결제 및 정산 인프라 확장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 원화(KRW) 스테이블코인 활용 추진과 비(非)달러 기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VNX는 Base 체인 상에서 비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 이후 거래량과 사용자 수 모두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기반으로 VNX와 수호아이오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사용 영역을 확장하고 한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생태계 전반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 내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활용 및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이 자국 통화에 연동된 신뢰성 높은 디지털 머니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VNX와 수호아이오는 ‘프로젝트 남산(Project Namsan)’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VNX 스테이블코인을 한국 내 결제 시범서비스 및 글로벌 정산 실험 환경에 통합할 예정이다. 오로라페이(Aurora Pay) 등 결제 인프라 플랫폼과 연동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정적인 결제 프로세스를 구현하고, 비(非)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 여행 중 결제 및 국제 송금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박지수 대표가 설립한 수호아이오는 컨센시스 벤처스(ConsenSys Ventures)로부터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컨소시엄 블록체인 인프라 ‘터치스톤(Touchstone)’, 목적연동화폐 플랫폼 ‘퍼플레이스(Purplace)’, 그리고 실제 블록체인 결제를 구현하는 플래그십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스위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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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와 VNX,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영역 확장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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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어베일과 MOU 생태계 확장 추진
- 수호아이오(SOOHO.IO)는 어베일(Avai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원화(KRW) 스테이블코인 및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핵심 기술 협력으로, 양사는 체인 추상화(Chain Abstraction) 및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ability) 분야에서 생태계 확장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수호아이오에 따르면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다음과 같은 협력 영역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스테이블코인 및 정산 인프라 구축 · 전 세계 어디서나 가능한 USD 스테이블 코인 입금 기반 결제 지원 · 한국 및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의 공동 사업 협력 추진 포인트-디파이 연동(Point-to-DeFi) 강화 · 리워드 포인트를 암호화폐로 전환하는 ‘Point to Crypto’ 모델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손쉽게 디파이 생태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체인 추상화 및 인프라 협력 · KRW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을 위한 유동성 통합 및 체인 추상화 기술 파트너십 구축 · 엔터프라이즈급 크로스체인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유동성 통합 고도화 공동 연구 수호아이오의 박지수 대표는 “한국 시장은 규제 명확성과 블록체인 결제 수요가 동시에 성장하는 드문 시장이다. Avail과의 협력을 통해 KRW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결제 인프라 생태계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밝혔다. Avail의 Anurag Arjun 디렉터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가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다. SOOHO.IO와 함께 체인 추상화 기반의 차세대 결제 구조를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성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수호아이오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남산(Project Namsan)’의 일환으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비(非)달러 스테이블코인 및 크로스보더 정산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수호아이오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해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및 포인트 인프라의 실제 사용 사례(Real-World Use Case)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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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아이오, 어베일과 MOU 생태계 확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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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tu Chain과 CertiK, DeSci 플랫폼 OpenMath 공동 개발
- Shentu Chain이 세계 최초의 수학 중심 탈중앙화 과학(DeSci) 플랫폼 ‘OpenMath’를 공식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Shentu Chain과 CertiK이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글로벌 최대 Web3 보안 기업이자 정형 검증(Formal Verification) 분야 기업인 CertiK이 핵심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 OpenMath는 연구자와 증명자가 함께 수학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모든 해답은 Rocq 기반의 정형 검증 기술을 통해 결과의 논리적 타당성을 수학적 정밀도로 검증함으로써 추론의 엄밀성과 정확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플랫폼은 증명자에게 토큰화된 보상을 제공해 연구 과정에서 투명성과 인센티브 정렬을 동시에 실현한다. OpenMath는 Cosmos 기반으로 구축된 레이어 1 블록체인인 Shentu Chain 위에 배포돼 있다. Shentu Chain은 과거 CertiK 체인으로 알려졌으며, 예일대학교의 Zhong Shao 교수와 컬럼비아대학교의 Ronghui Gu 교수가 공동으로 인큐베이팅한 프로젝트다. 2021년 8월, Shentu Chain은 CertiK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분리돼 독립적인 주체로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이번 OpenMath 출시는 양측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정형 검증을 수학적 영역에 적용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화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주목할 점은 OpenMath의 출시가 DeSci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DeSci는 과학 지식의 생산, 자금 조달, 그리고 배포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존의 중앙화된 기관 중심의 폐쇄적 연구 구조에서 벗어나 Web3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협업, 투명한 자금 조달, 그리고 기여자 직접 보상 구조를 가능하게 한다. OpenMath는 오픈 액세스 출판, P2P 자금 조달 모델, 연구 결과의 공개 검증 등 DeSci의 핵심 원칙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고 한다. OpenMath는 모든 연구 과정을 블록체인 상에 투명하고 변경 불가능한 형태로 기록함으로써 제도적 장벽을 제거하고 연구 결과의 추적 가능성을 보장한다. 또한 ‘2단계 제출 메커니즘(Two-phase Submission Mechanism)’을 도입해 증명자의 지식 재산권(IP)을 보호하는 동시에 전 세계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OpenMath는 자사의 생태계가 ‘커뮤니티 주도, 검증 가능, 참조 가능, 추적 가능’ 이라는 네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구조는 글로벌 수학 연구 협업을 활성화하고, 학문적 발견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OpenMath는 첨단 수학 난제 해결과 응용 분야 확장에 집중하며,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발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교수 두 명이 2018년에 설립한 CertiK은 학계 최첨단의 혁신 기술을 산업에 적용함으로써 기업이 중요한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충분히 안전하고 올바른 환경에서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ertiK에 따르면 현재 410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해 7만 개 이상의 블록체인 코드 취약점을 탐지했으며, 37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호했다고 한다. 고객으로는 Aptos, Ripple, Sandbox, Polygon, BNB Chain 및 TON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 등이 있다. CertiK은 Insight Partners, Sequoia, Tiger Global, Coatue Management, Lightspeed, Advent International, SoftBank, Hillhouse Capital, Goldman Sachs, Coinbase Ventures, Binance, Shunwei Capital, IDG Capital, Wing, Legend Star, Danhua Capital 등 VC들에게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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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tu Chain과 CertiK, DeSci 플랫폼 OpenMath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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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코리아 비트코인 약 50개 추가 매입
- 국내 최초 기관 투자 기반 BTC 트레저리 및 채굴 플랫폼 기업인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약 50BTC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입으로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총 BTC 보유량은 150개를 넘어섰다. 이는 현재 비트코인 시세인 1억7472만 원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약262억 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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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코리아 비트코인 약 50개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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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과 인피닛블록 및 파라메타, 스테이블코인 분야 협력
- 쿠콘(대표 김종현)이 인피닛블록(대표 정구태), 파라메타(대표 김종협)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시장 공동 대응 및 국내 도입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현 쿠콘 대표와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를 비롯한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미국의 GENIUS Act와 유럽연합의 MiCA 법안 시행으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국내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결제 서비스가 곧 법적 기반을 갖출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업계 선도 기업들이 선제적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3사는 스테이블코인의 본격적인 국내 도입을 위해 업권별 전문성을 결합해 공동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핀테크, 블록체인, 가상자산 분야의 전문 역량을 분담해 PoC(개념 검증)를 진행하고, 제도화와 함께 즉시 상용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스테이블코인 발행, 유통, 결제, 정산을 통합한 올인원(All-in-One)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고, API 전용 상품도 선보일 방침이다. 쿠콘은 전국 200만 오프라인 QR 가맹점, 10만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 4만 ATM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유통망을 제공하고 자사의 결제 플랫폼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송금, 결제, 정산까지 아우르는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파라메타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정산·AP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파라스타(ParaSTA)’를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전반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인피닛블록은 스테이블코인 전자지갑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금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를 기점으로 지급결제용 스테이블코인 제도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2028년까지 2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국제 결제와 투자 시장에서 금융 패권을 재편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의 선제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3자 협력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제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쿠콘의 API 플랫폼 역량과 인피닛블록, 파라메타와의 시너지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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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과 인피닛블록 및 파라메타, 스테이블코인 분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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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 코리아 미국 현지 BTC 채굴 인프라 인수
-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자산 매입 계약 체결을 통해 미국 현지 BTC 채굴 인프라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한 자산은 3.8메가와트(Megawatts, 100만와트)의 전력으로 224페타해쉬(petahash)의 채굴 능력을 가진 약 1150대의 ASIC(주문형 반도체) 채굴 설비로 구성돼 있다. 앤드류 김(Andrew Kim) 파라택시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인수는 단순한 재무 수익성뿐 아니라 생산 체인의 수직 통합을 통해 열리는 시장의 기회 차원에서도 전략적 의미가 매우 크다. 원자재 생산자와 같이 물리적 생산에서 트레이딩 및 재무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름으로써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기적인 수익 성장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독보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당 BTC의 가치 성장 기회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산하 최초의 상장 BTC 채굴사를 국내 증시에 선보이게 된 점에 대해 매우 큰 기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세종이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법률 자문을 담당했으며, 회사는 이번 거래에 관한 추가 세부 사항을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거래 마감 예정일은 2025년 10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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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 코리아 미국 현지 BTC 채굴 인프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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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1억 달러 규모 한국 음악 스토리에서 토큰화”
- ‘아리아 프로토콜(Aria Protocol)’이 기관 투자자 대상 대표 플랫폼 아리아 프라임(Aria Prime)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첫 번째 행보로 아리아는 콘텐츠테크놀로지스(Contents Technologies)와 함께 1억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한국 음악 자산 중 하나를 스토리(Story) 블록체인에 토큰화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리아 프라임’은 단순히 음악 자산을 토큰화하는 것을 넘어, 한국 대중음악을 세계가 함께 투자하고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연다. 이번에 토큰화되는 1억 달러 규모의 음악 카탈로그는 전통적으로 일부 기업과 투자자만 접근할 수 있었던 자산이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거듭나게 된다. 아리아 프라임의 목표는 음악과 문화 IP를 주식이나 채권처럼 믿을 수 있는 투자 자산으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펀드 구조와 법적 안전장치, 리스크 관리 등 안전장치를 갖춰 안정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는 거래가 어려웠던 문화 IP를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도록 한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음악 유통, 퍼블리싱,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음악 IP 전문기업으로 SV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하나은행, 컴투스 등의 투자사로부터 누적 투자금 약 700억원을 유치했다. 또한 한국 최대 글로벌 음악 유통사인 플럭서스(Fluxus)를 통해 국내 글로벌 음악 유통의 50% 이상을 담당하며, 국내 주요 대형 및 중견 레이블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50여 명의 대표 아티스트와 수천 곡의 음원을 포트폴리오로 운영하며 한국 음악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트로트 스타 안성훈을 비롯한 수십 명의 아티스트 음원 카탈로그가 블록체인에 올라오며,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제도권 수준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갖춘 새로운 문화 투자 기회가 열리게 된다. 아리아 프로토콜은 최근 1550만달러(약 210억원) 규모의 시드 및 전략 투자를 유치했으며, 폴리체인(Polychain), 네오클래식(Neoclassic) 등 글로벌 크립토·IP·엔터테인먼트 분야 주요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아리아 프로토콜 최고 IP 책임자인 데이비드 코스티너(David Kostiner)는 “아리아 프라임은 문화 IP를 새로운 제도권 자산으로 제시하는 첫걸음”이라며 “아리아는 스토리 및 콘텐츠테크놀로지스와 함께 IP 보유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확장 가능한 기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리 이승윤 대표는 “좋은 노래는 뉴욕 맨해튼의 부동산만큼 가치가 있다. 스트리밍이 거듭될수록 복리처럼 가치가 불어나며, 이는 IP가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 다뤄져야 하는 이유다. 한국 음악 IP를 블록체인에 올림으로써 전 세계의 K-Pop 팬들을 포함한 누구나 문화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리아는 이번 1억달러 규모 한국 음악 자산 토큰화를 시작으로, 영화·미술 등 다양한 아이코닉 IP 카테고리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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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 코리아 “BTC 50개 매입” 트레저리 전략 본격화
-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약 50개의 BTC 초기 매입을 완료하며 트레저리 전략을 본격화했다. 회사는 지난 8월 7일 첫 거래 이후, 검증된 실행력을 갖춘 기관급 BTC 트레저리 플랫폼의 구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파라택시스 코리아 앤드류 김(Andrew Kim) 대표는 “한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분야인 만큼 거래 실행과 커스터디, 내부 통제 체계 그리고 거래 상대방 위험 관리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미국 파라택시스 홀딩스와 계열사의 오랜 자산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급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도입해 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번 트레저리 운영을 가능하게 한 파트너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진(Edward Chin) 파라택시스 홀딩스 대표 겸 파라택시스 코리아 사내이사는 “이번 성과는 우리의 일관된 기관투자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며 “이미 미국 공적연기금이 검증한 운영 인프라를 통해 자산운용 사업과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시너지가 명확해졌다.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BTC 트레저리 플랫폼을 한국에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투자자 대상 IR 프레젠테이션을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또한 오는 24일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에서 앤드류 김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BTC 트레저리가 급성장하는 이유’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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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 코리아 “BTC 50개 매입” 트레저리 전략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