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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Story,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 CDR 테스트넷 공개
블록체인 스토리(Story)가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AI 워크플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 ‘컨피덴셜 데이터 레일(Confidential Data Rails, 이하 CDR)’의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최근 AI 성능 경쟁이 심화되면서 학습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고품질 데이터의 상당수는 쉽게 활용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기업 내부 데이터, 의료·금융 데이터, 고품질 실세계 데이터 등 가치가 높은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아 AI 활용에 제한되기 때문이다. 스토리 CDR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유지하면서 사전에 정의된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DR은 ‘프로그래머블 데이터(Programmable Data)’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원본 데이터는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며, 접근 권한은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로 정의된다. 예를 들어 라이선스를 보유한 사용자에게만 즉시 접근을 허용하거나 특정 이용 기간 및 신뢰 실행 환경(TEE) 내에서만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정교한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데이터 소유자는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도 데이터 활용을 허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가 AI 학습이나 서비스에 활용될 때마다 자동으로 수익을 배분받는다. 특히 여러 데이터가 결합된 경우에도 각 기여자에게 수익이 자동 분배돼 이른바 ‘데이터판 스포티파이’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기업 간 협업과 데이터 주권 보호 측면에서도 CDR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크다.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민감한 내부 로그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도 공동의 위협 탐지 모델을 개발할 수 있으며, 각국 정부는 의료·금융 데이터를 국외로 반출하지 않으면서 글로벌 AI 기업의 활용을 지원할 수 있다. 스토리는 AI 경쟁의 핵심은 공개된 데이터가 아니라 규제되거나 민감한 고품질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CDR은 데이터의 기밀 유지와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차세대 AI 데이터 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리는 이번 테스트넷 적용을 시작으로 분산형 실세계 데이터 수집과 온체인 IP 등록 범위를 확대하며, 데이터 주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AI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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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스터디 시장 강자로 떠오른 비댁스, 수탁 자산 규모 800억 원 돌파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달성된 것으로, 업계 내 비댁스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총 수탁고는 약 0.3조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밈코인 및 이른바 ‘김치코인’ 등 고위험 자산이 시장에서 빠르게 축소되면서 2024년 말 1.5조원 대비 국내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는 약 80% 감소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 전체가 급격한 축소를 경험한 반면, 비댁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800억원 규모의 수탁고를 확보하며, 국내 커스터디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사업자이자 업계 ‘블루칩’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최근 비댁스는 커스터디 시장에서 ‘신뢰 기반의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비댁스의 ‘Prime Custody Solution’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비댁스의 Prime Custody Solution은 단순 보관 서비스를 넘어, 법인 고객의 사업 구조와 투자 전략에 맞춰 디지털 자산을 유연하게 수탁·관리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산 특성과 활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커스터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비댁스는 고객의 니즈와 전략에 맞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 비댁스 류홍열 대표는 “법인 고객들은 변동성이 높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자산의 안정성, 운용의 유연성, 그리고 인프라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비댁스는 고객의 전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커스터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에서는 자산 이동과 보안 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일부 사업자에서 대규모 자산 이동 사례가 발생하며, 고객 친화적 UX와 내부 통제 및 리스크 관리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비댁스는 다중 승인 체계, 분산 보관 구조, 엄격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핫월렛과 콜드월렛을 결합한 통합 인프라와 직관적인 UX를 통해 기업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성과 편의성은 법인 고객 유입과 AUC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류홍열 대표는 “향후 커스터디 시장은 단순 규모 경쟁을 넘어 ‘신뢰’, ‘유연성’, 그리고 ‘글로벌 연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비댁스는 법인 시장 확대에 맞춰 국내 1위 커스터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비댁스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며 커스터디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법인 중심 시장에서 수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기관 및 법인 고객 기반을 강화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수탁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비댁스(BDACS)는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위한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환경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며 혁신적인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국내외 컴플라이언스와 규제를 준수하고 있으며 BDACS의 종합적인 서비스 제품군은 법인 고객의 복잡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돼 맞춤형 관리 솔루션, 광범위한 시장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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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이더리움 80억 원 투입해 이더리움 2577개 매입
파라택시스이더리움(구 신시웨이)이 이더리움 2577개를 80억원에 추가 취득하며, 현재까지 누적 보유량은 총 8691개라고 9일 밝혔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첫 이더리움 매입 이후 빠른 속도로 트레저리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향후 자금 상황과 시세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추가 매입을 이어갈 계획으로, 이더리움을 핵심 재무 자산으로 쌓아가는 전략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입은 단순한 보유 수량 확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이 미래 금융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판단이 이번 매입 결정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토큰화(RWA), 온체인 결제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더리움은 이러한 흐름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이명훈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취득은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시아 1위를 목전에 둔 만큼, 글로벌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기존 신시웨이가 국내 데이터 보안 시장을 이끌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핵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함과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전문 그룹인 파라택시스 홀딩스(Parataxis Holdings)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의 기관급 이더리움 트레저리(Ethereum Treasury) 모델을 구축한 곳이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기존 보안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이더리움 기반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결합해 디지털 경제 시대에 지속적인 IT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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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 약 50BTC 추가 매입
코스닥 상장사인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핵심 BTC 트레저리 전략의 일환으로 약 50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으로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총 BTC 보유량은 200개를 넘어섰다. 한편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국내 최초 기관투자 기반 BTC 트레저리 및 채굴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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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K “암호화폐 보유자 표적 렌치 공격 빠르게 확산 중”
암호화폐의 기술적 보안 장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기술적 방어선을 우회해 ‘사람’을 직접 표적으로 삼는 공격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는 CertiK이 발표한 ‘Skynet 렌치 공격 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암호화폐 보유자를 겨냥한 신체적 폭력이 더 이상 극단적인 개별 사례가 아니라 구조적 리스크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에서 확인된 ‘렌치 공격’ 사건은 총 72건으로, 2024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한다. ‘렌치 공격’이란 공격자가 폭력·협박·납치 등 물리적 수단을 통해 피해자로부터 개인 키나 비밀번호를 강제로 탈취하는 공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형의 공격은 기술적 취약점에 의존하지 않으며, 암호화폐를 보유한 개인 자체를 직접적인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더욱 크다. 공격 양상 측면에서 보면, 2025년 렌치 공격은 폭력 수위가 뚜렷하게 고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납치가 여전히 가장 주요한 공격 방식으로, 연간 25건이 발생했다. 특히 직접적인 신체 공격 사건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해 가장 경계해야 할 변화 중 하나로 지목됐다. 지리적 분포 측면에서는 유럽이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험 지역으로 부상했다. 2025년 기준 유럽은 전 세계 확인된 사건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프랑스는 기록된 공격 건수에서 미국을 넘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재무적 영향 측면에서 보면, 2025년 확인된 렌치 공격 관련 피해액은 4090만달러를 초과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다만 보고서는 피해자의 신고 기피, 보복에 대한 우려, 일부 자산이 탈세 또는 회색 지대와 연관된 점 등의 이유로 실제 피해 규모가 심각하게 과소 추정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보고서가 집계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공격 패턴 분석 결과 2025년의 렌치 공격은 초기의 기회주의적·산발적 양상을 완전히 벗어나, 전문화·산업화된 운영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들은 주로 국제 범죄 조직의 형태로 활동하며, 공격에 앞서 수 주에 걸친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오픈소스 정보(OSINT)를 활용해 표적의 디지털 흔적을 분석하고, 방어가 취약한 시점을 특정하는 것은 물론, 신호 교란기나 파라데이 백(Faraday bag)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피해자의 외부 연락을 차단하기도 한다. 특히 공격 대상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업계 고위 임원과 프로젝트 창립자가 여전히 고가치 표적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보유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개인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또한 공격자들은 점점 더 자주 ‘연관 표적’을 활용해 피해자의 배우자·자녀·부모 등을 위협함으로써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기술적 보안 기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시스템 해킹’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개인을 강압하는 방식’은 비용이 더 낮고 효율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역설로 인해 신체적 안전은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취약하면서도 가장 쉽게 간과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보고서는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보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개인 차원에서는 ‘미끼 지갑’을 활용해 강압 상황에서의 피해를 줄이고, 니모닉을 지리적으로 분리해 보관하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에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제거하는 등의 방식으로 위험을 완화할 것을 권고했다. 기관 차원에서는 다중 서명 메커니즘, 타임락 계약, 거래 마찰 메커니즘 등의 기술적 수단을 도입하는 한편, 보안 교육의 범위를 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ertiK은 보고서 결론에서 2025년의 상황이 렌치 공격이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하나의 독립적인 범죄 유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니모닉 보호에 의존하는 기존의 보안 모델만으로는 더 이상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CertiK은 ‘자산 보호’에서 ‘사람 보호’로의 전환, 그리고 제도적 설계를 통해 강압 행위의 실현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향후 업계 발전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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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 나선 TADA
엠블(MVL)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TADA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 TADA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라이드헤일링 기반 모빌리티 회사로, 현재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진출하며 북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TADA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기사에게 퍼센트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제로 커미션(Zero Commission)’ 정책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대신 2020년부터는 건당 고정 수수료 형태의 플랫폼 이용료만을 받는 구조를 도입해 이용자에게는 더 저렴한 요금을, 기사에게는 더 높은 소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로 커미션 모델을 가능하게 한 기술적 기반은 블록체인이다. TADA는 MVL(Mass Vehicle Ledger)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행 데이터, 이용 이력, 보상 구조를 투명하게 추적·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신뢰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서비스 초창기에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에 따라 기사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대규모 마케팅 비용 없이도 초기 기사 확보에 성공했다. 이 같은 차별화된 모델은 시장의 강한 호응으로 이어졌다. TADA는 2018년 서비스 출시 첫날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이용자 유입으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최근 3년간 연평균 7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외형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기준 TADA의 거래액(GMV)은 한화 약 6000억 원에 달하며, 고정 수수료 기반의 수익 구조만으로 약 35%의 높은 순이익률을 달성했다.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이용자와 기사를 유치하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제로 커미션 정책에 기반한 자연스러운 바이럴 확산과 높은 고객 충성도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TADA는 이러한 글로벌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6월 미국 뉴욕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뉴욕 진출과 함께 TADA가 다음 단계로 설정한 목표는 중간자 없이도 운영되는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라이드헤일링의 실현이다. 궁극적으로 TADA는 단일 플랫폼을 넘어 누구나 참여하고 확장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진화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기사 주행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기록해 Physical AI(자율주행) 학습과 보급 과정에서 참여자의 기여를 증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이 기록은 향후 AV 소유권 참여나 AV가 창출하는 수익을 분배 받는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TADA는 현재 미화 1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우경식 TADA 대표는 “TADA의 제로 커미션은 단순한 가격 정책이 아니라 블록체인을 통해 가능해진 구조적 혁신”이라며 “뉴욕 진출을 기점으로 TADA를 플랫폼이 아닌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성장시켜 전 세계 어디서나 공정하게 작동하는 새로운 라이드헤일링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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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Story,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 CDR 테스트넷 공개
- 블록체인 스토리(Story)가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통제된 방식으로 AI 워크플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 ‘컨피덴셜 데이터 레일(Confidential Data Rails, 이하 CDR)’의 테스트넷을 공개했다. 최근 AI 성능 경쟁이 심화되면서 학습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고품질 데이터의 상당수는 쉽게 활용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기업 내부 데이터, 의료·금융 데이터, 고품질 실세계 데이터 등 가치가 높은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아 AI 활용에 제한되기 때문이다. 스토리 CDR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유지하면서 사전에 정의된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DR은 ‘프로그래머블 데이터(Programmable Data)’ 개념을 기반으로 한다. 원본 데이터는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며, 접근 권한은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로 정의된다. 예를 들어 라이선스를 보유한 사용자에게만 즉시 접근을 허용하거나 특정 이용 기간 및 신뢰 실행 환경(TEE) 내에서만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정교한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데이터 소유자는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도 데이터 활용을 허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가 AI 학습이나 서비스에 활용될 때마다 자동으로 수익을 배분받는다. 특히 여러 데이터가 결합된 경우에도 각 기여자에게 수익이 자동 분배돼 이른바 ‘데이터판 스포티파이’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기업 간 협업과 데이터 주권 보호 측면에서도 CDR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크다. 사이버 보안 기업들은 민감한 내부 로그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도 공동의 위협 탐지 모델을 개발할 수 있으며, 각국 정부는 의료·금융 데이터를 국외로 반출하지 않으면서 글로벌 AI 기업의 활용을 지원할 수 있다. 스토리는 AI 경쟁의 핵심은 공개된 데이터가 아니라 규제되거나 민감한 고품질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CDR은 데이터의 기밀 유지와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차세대 AI 데이터 경제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리는 이번 테스트넷 적용을 시작으로 분산형 실세계 데이터 수집과 온체인 IP 등록 범위를 확대하며, 데이터 주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AI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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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Story, 차세대 데이터 인프라 CDR 테스트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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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스터디 시장 강자로 떠오른 비댁스, 수탁 자산 규모 800억 원 돌파
-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전문 기업 비댁스(BDACS)가 올해 수탁 자산 규모(AUC, Assets Under Custody) 8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달성된 것으로, 업계 내 비댁스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총 수탁고는 약 0.3조원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밈코인 및 이른바 ‘김치코인’ 등 고위험 자산이 시장에서 빠르게 축소되면서 2024년 말 1.5조원 대비 국내 전체 커스터디 수탁고는 약 80% 감소한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시장 전체가 급격한 축소를 경험한 반면, 비댁스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BTC)을 중심으로 800억원 규모의 수탁고를 확보하며, 국내 커스터디 시장을 대표하는 핵심 사업자이자 업계 ‘블루칩’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최근 비댁스는 커스터디 시장에서 ‘신뢰 기반의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며 업계의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비댁스의 ‘Prime Custody Solution’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비댁스의 Prime Custody Solution은 단순 보관 서비스를 넘어, 법인 고객의 사업 구조와 투자 전략에 맞춰 디지털 자산을 유연하게 수탁·관리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산 특성과 활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커스터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비댁스는 고객의 니즈와 전략에 맞는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 비댁스 류홍열 대표는 “법인 고객들은 변동성이 높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자산의 안정성, 운용의 유연성, 그리고 인프라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비댁스는 고객의 전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커스터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계에서는 자산 이동과 보안 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일부 사업자에서 대규모 자산 이동 사례가 발생하며, 고객 친화적 UX와 내부 통제 및 리스크 관리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비댁스는 다중 승인 체계, 분산 보관 구조, 엄격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핫월렛과 콜드월렛을 결합한 통합 인프라와 직관적인 UX를 통해 기업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성과 편의성은 법인 고객 유입과 AUC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류홍열 대표는 “향후 커스터디 시장은 단순 규모 경쟁을 넘어 ‘신뢰’, ‘유연성’, 그리고 ‘글로벌 연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비댁스는 법인 시장 확대에 맞춰 국내 1위 커스터디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비댁스는 국내 기업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고객을 확보하며 커스터디 사업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특히 법인 중심 시장에서 수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융기관 및 법인 고객 기반을 강화하며 국내 디지털자산 수탁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비댁스(BDACS)는 법인 및 기관투자자를 위한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자산 환경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규제를 준수하며 혁신적인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리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국내외 컴플라이언스와 규제를 준수하고 있으며 BDACS의 종합적인 서비스 제품군은 법인 고객의 복잡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돼 맞춤형 관리 솔루션, 광범위한 시장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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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스터디 시장 강자로 떠오른 비댁스, 수탁 자산 규모 8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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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이더리움 80억 원 투입해 이더리움 2577개 매입
- 파라택시스이더리움(구 신시웨이)이 이더리움 2577개를 80억원에 추가 취득하며, 현재까지 누적 보유량은 총 8691개라고 9일 밝혔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첫 이더리움 매입 이후 빠른 속도로 트레저리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향후 자금 상황과 시세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추가 매입을 이어갈 계획으로, 이더리움을 핵심 재무 자산으로 쌓아가는 전략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입은 단순한 보유 수량 확대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이 미래 금융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판단이 이번 매입 결정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토큰화(RWA), 온체인 결제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더리움은 이러한 흐름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이명훈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취득은 이더리움 트레저리 전략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시아 1위를 목전에 둔 만큼, 글로벌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기존 신시웨이가 국내 데이터 보안 시장을 이끌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핵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함과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전문 그룹인 파라택시스 홀딩스(Parataxis Holdings)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의 기관급 이더리움 트레저리(Ethereum Treasury) 모델을 구축한 곳이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기존 보안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이더리움 기반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결합해 디지털 경제 시대에 지속적인 IT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모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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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택시스이더리움 80억 원 투입해 이더리움 2577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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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 약 50BTC 추가 매입
- 코스닥 상장사인 파라택시스 코리아(Parataxis Korea)가 핵심 BTC 트레저리 전략의 일환으로 약 50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으로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총 BTC 보유량은 200개를 넘어섰다. 한편 파라택시스 코리아는 국내 최초 기관투자 기반 BTC 트레저리 및 채굴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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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파라택시스 코리아 약 50BTC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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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K “암호화폐 보유자 표적 렌치 공격 빠르게 확산 중”
- 암호화폐의 기술적 보안 장치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가운데, 기술적 방어선을 우회해 ‘사람’을 직접 표적으로 삼는 공격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는 CertiK이 발표한 ‘Skynet 렌치 공격 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암호화폐 보유자를 겨냥한 신체적 폭력이 더 이상 극단적인 개별 사례가 아니라 구조적 리스크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에서 확인된 ‘렌치 공격’ 사건은 총 72건으로, 2024년 대비 75% 증가했다고 한다. ‘렌치 공격’이란 공격자가 폭력·협박·납치 등 물리적 수단을 통해 피해자로부터 개인 키나 비밀번호를 강제로 탈취하는 공격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형의 공격은 기술적 취약점에 의존하지 않으며, 암호화폐를 보유한 개인 자체를 직접적인 공격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더욱 크다. 공격 양상 측면에서 보면, 2025년 렌치 공격은 폭력 수위가 뚜렷하게 고도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납치가 여전히 가장 주요한 공격 방식으로, 연간 25건이 발생했다. 특히 직접적인 신체 공격 사건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해 가장 경계해야 할 변화 중 하나로 지목됐다. 지리적 분포 측면에서는 유럽이 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위험 지역으로 부상했다. 2025년 기준 유럽은 전 세계 확인된 사건의 4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 가운데 프랑스는 기록된 공격 건수에서 미국을 넘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재무적 영향 측면에서 보면, 2025년 확인된 렌치 공격 관련 피해액은 4090만달러를 초과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다만 보고서는 피해자의 신고 기피, 보복에 대한 우려, 일부 자산이 탈세 또는 회색 지대와 연관된 점 등의 이유로 실제 피해 규모가 심각하게 과소 추정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보고서가 집계한 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공격 패턴 분석 결과 2025년의 렌치 공격은 초기의 기회주의적·산발적 양상을 완전히 벗어나, 전문화·산업화된 운영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자들은 주로 국제 범죄 조직의 형태로 활동하며, 공격에 앞서 수 주에 걸친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오픈소스 정보(OSINT)를 활용해 표적의 디지털 흔적을 분석하고, 방어가 취약한 시점을 특정하는 것은 물론, 신호 교란기나 파라데이 백(Faraday bag)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피해자의 외부 연락을 차단하기도 한다. 특히 공격 대상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업계 고위 임원과 프로젝트 창립자가 여전히 고가치 표적이기는 하나, 최근에는 보유 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개인까지 공격 대상에 포함되고 있다. 또한 공격자들은 점점 더 자주 ‘연관 표적’을 활용해 피해자의 배우자·자녀·부모 등을 위협함으로써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기술적 보안 기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시스템 해킹’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개인을 강압하는 방식’은 비용이 더 낮고 효율은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역설로 인해 신체적 안전은 현재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취약하면서도 가장 쉽게 간과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보고서는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보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개인 차원에서는 ‘미끼 지갑’을 활용해 강압 상황에서의 피해를 줄이고, 니모닉을 지리적으로 분리해 보관하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기에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제거하는 등의 방식으로 위험을 완화할 것을 권고했다. 기관 차원에서는 다중 서명 메커니즘, 타임락 계약, 거래 마찰 메커니즘 등의 기술적 수단을 도입하는 한편, 보안 교육의 범위를 직원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ertiK은 보고서 결론에서 2025년의 상황이 렌치 공격이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하나의 독립적인 범죄 유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니모닉 보호에 의존하는 기존의 보안 모델만으로는 더 이상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CertiK은 ‘자산 보호’에서 ‘사람 보호’로의 전환, 그리고 제도적 설계를 통해 강압 행위의 실현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향후 업계 발전의 핵심 과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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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K “암호화폐 보유자 표적 렌치 공격 빠르게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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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 나선 TADA
- 엠블(MVL)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TADA가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 TADA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출범한 라이드헤일링 기반 모빌리티 회사로, 현재 홍콩,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7월에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진출하며 북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TADA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기사에게 퍼센트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제로 커미션(Zero Commission)’ 정책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대신 2020년부터는 건당 고정 수수료 형태의 플랫폼 이용료만을 받는 구조를 도입해 이용자에게는 더 저렴한 요금을, 기사에게는 더 높은 소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제로 커미션 모델을 가능하게 한 기술적 기반은 블록체인이다. TADA는 MVL(Mass Vehicle Ledger)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행 데이터, 이용 이력, 보상 구조를 투명하게 추적·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운영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신뢰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서비스 초창기에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에 따라 기사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대규모 마케팅 비용 없이도 초기 기사 확보에 성공했다. 이 같은 차별화된 모델은 시장의 강한 호응으로 이어졌다. TADA는 2018년 서비스 출시 첫날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이용자 유입으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의 반응을 얻었으며, 이후 최근 3년간 연평균 7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외형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기준 TADA의 거래액(GMV)은 한화 약 6000억 원에 달하며, 고정 수수료 기반의 수익 구조만으로 약 35%의 높은 순이익률을 달성했다.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이용자와 기사를 유치하는 기존 라이드헤일링 플랫폼과 달리 제로 커미션 정책에 기반한 자연스러운 바이럴 확산과 높은 고객 충성도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TADA는 이러한 글로벌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6월 미국 뉴욕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뉴욕 진출과 함께 TADA가 다음 단계로 설정한 목표는 중간자 없이도 운영되는 완전한 블록체인 기반 라이드헤일링의 실현이다. 궁극적으로 TADA는 단일 플랫폼을 넘어 누구나 참여하고 확장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진화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기사 주행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기록해 Physical AI(자율주행) 학습과 보급 과정에서 참여자의 기여를 증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이 기록은 향후 AV 소유권 참여나 AV가 창출하는 수익을 분배 받는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TADA는 현재 미화 1억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우경식 TADA 대표는 “TADA의 제로 커미션은 단순한 가격 정책이 아니라 블록체인을 통해 가능해진 구조적 혁신”이라며 “뉴욕 진출을 기점으로 TADA를 플랫폼이 아닌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토콜로 성장시켜 전 세계 어디서나 공정하게 작동하는 새로운 라이드헤일링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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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 나선 T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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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XOOX KOREA 합작법인 설립 위해 MOU
- 비투엔(대표이사 안태일)은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식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에 XOOX KOREA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비투엔은 XOOX LAB Inc.와 함께 반려동물 DNA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의료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포함한 반려동물 DNA 검사 서비스와 반려동물 전용 보험 서비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동물 눈과 주변 패턴 분석을 통해 생체인식 ID 서비스와 더불어 반려동물의 질병 정보와 동물 병원에 관한 정보 등을 통합하고 분석하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등을 구축한다.합작법인 설립에 있어 비투엔과 XOOX LAB Inc.는 각각 50%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에서 주목을 받는 국제적 사업에 XOOX LAB Inc.의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MOU 체결 이후 양사 사업 실사를 통해 본 계약을 30일 이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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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하나증권의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 지원하며 금융 STO 시장 활성화 나서
- SK㈜ C&C(사장 윤풍영)는 28일 하나증권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을 위해 블록체인 체인제트 ST(ChainZ Security Token)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6월, 토큰증권 컨소시엄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FI)’에 참여함으로써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에 하나증권은 토큰증권의 발행, 유통, 조달, 인프라 구축 등 토큰증권 종합 서비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체인제트(ChainZ)’는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호출만으로도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서 유통 가능한 토큰기반 자산을 쉽게 생성·발급·거래할 수 있는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의 서비스 플랫폼이다.ERC-20을 비롯한 이더리움 표준을 준수하고 있으며,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토큰 관련 모든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하나증권은 자사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원큐프로’와 ‘원큐스탁’과 연계한 토큰증권 종합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기업들에게는 혁신 사업이나 신기술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의 주요 자금 조달 채널로 토큰증권 활용을 지원하고 하나증권 고객들에게는 새로운 유망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SK㈜ C&C는 체인제트 플랫폼에 기반해 하나증권 토큰증권 시스템 상의 발행 기업을 위한 △토큰 청약 및 배정 △분산 원장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투자자를 위한 △주문 접수 △토큰 매수·매도 등 토큰 증권 서비스도 구현한다.토큰 증권의 원활한 발행 및 유통과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시장 감시 기능도 마련한다.SK㈜ C&C 최철 Web3&Convergence그룹장은 “하나증권 토큰증권 시스템은 증권사들의 토큰증권 서비스 활성화 및 증권사 간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증권사와 기업은 물론 일반 투자자들의 안전한 토큰 증권 거래 지원과 더불어 NFI 등 증권사 컨소시엄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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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하나증권의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 지원하며 금융 STO 시장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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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페이, 블록체인 월렛 통합된 온라인 쇼핑몰 ‘파라곤샵’ 선보여
- 파라곤 페이 재단은 블록체인 월렛에 통합된 온라인 쇼핑몰 ‘파라곤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라곤샵은 파라곤 페이 코인(PARAGON)뿐만 아니라 이더리움, USDT 등 다양한 암호화폐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간편하게 전송받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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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페이, 블록체인 월렛 통합된 온라인 쇼핑몰 ‘파라곤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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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자회사 라이트스케일, 해치랩스와 업무 협약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라이트스케일이 블록체인 지갑(월렛) 전문기업 해치랩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해치랩스의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감사 서비스와 페이스 월렛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라이트스케일의 블록체인 게임과 NFT 관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에 협력할 예정이다. 라이트스케일은 올해 9월 이더리움 레이어 2 크로마(Kroma)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크로마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치랩스의 페이스월렛은 웹3.0을 모르는 사용자도 블록체인 영역에 안전하고 쉽게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수탁형 지갑이다. 사용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만으로도 블록체인 지갑을 만들 수 있으며, 가상자산의 전송/교환 시 6자리 핀코드로 간편하게 서명할 수 있어 기존 핀테크 서비스와 매우 유사한 유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드 문구나 개인 키와 같은 어려운 개념 대신 SMS 인증을 통한 계정 복구가 가능해 웹3.0에 낯선 유저들도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앱/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페이스월렛의 주요 파트너사로는 넥슨, 메타보라(카카오게임즈 블록체인 자회사), 룩손(라인게임즈 블록체인 자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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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자회사 라이트스케일, 해치랩스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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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스무, 수산물 수입 유통업체 바이스와 사업 제휴
- 블록체인 기반 유통 플랫폼 묵스무(MOOxMOO)는 최근 수산물 전문 수입 유통업체 바이스(BAIS)와 사업 제휴를 체결해 수입육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산 고등어 △모로코산 대형 갈치 △베트남산 낙지 등 수입 수산물 유통 분야에도 SBT 기술을 도입, 수산물 수입 및 유통 분야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바이스는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MOOxMOO재단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지원을 바탕으로 수입 수산물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국내 유통에 힘쓸 계획이라며, MOOxMOO재단이 개발하고 있는 B2C 플랫폼에 수산물 상품을 입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 분석을 통한 수요 예측 기반의 신규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연관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MOOxMOO재단은 바이스 외에도 비슷한 사업 분야의 제휴를 확대해 육류 수입 유통뿐만 아니라 수입 농·수산물 영역까지 SBT 기술을 도입, 거래 투명성 확보와 매출 파트너십 확대의 선순환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고 로드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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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스무, 수산물 수입 유통업체 바이스와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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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웹3 글로벌 콘퍼런스 ‘니어콘2023’ 개최
-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이 최대 규모의 웹3 글로벌 콘퍼런스 중 하나인 ‘니어콘2023(NEARCON)’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인 오픈웹을 지향하는 글로벌 레이어1으로 이더리움 등 여러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하는 블록체인 운영체제 ‘보스(BOS)’를 원동력 삼아 메인스트림 어답션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픈웹으로의 진입’을 주제로 웹2·3 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해 트렌드·기술·금융·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콘퍼런스, 페스티벌, 해커톤 세 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웹3 네이티브 기업들을 넘어 웹2 전통 기업들의 대거 참석을 통해 생태계의 저변을 넓힌다. 그동안 웹3 기업에만 초점을 뒀던 기존 콘퍼런스들과 달리 웹2 기업들에게도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니어 재단의 크리스 도노반(Chris Donovan) 최고 경영자, 니어 프로토콜의 일리야 폴로수킨(Illia Polosukhin) 파운더, 구글의 제임스 트로먼스(James Tromans) 기술 이사, 아마존의 알렉상드르 마츠오(Alexandre Matsuo) 웹3 총괄, 안드레슨 호로위츠(a16z)의 마리아노 소르겐테(Mariano Sorgente) 투자 파트너 등 유수의 글로벌 리더들이 연사로서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한국에서도 국내 웹3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SK텔레콤(SKT)의 오세현 부사장이 연사로 선다. 또한 웹2에서 웹3로 성공적으로 전환을 이룬 컨슈머 디앱(DApp)이자 글로벌 최대 활성 사용자를 보유해 일 평균 200만 건 이상의 온체인 트랜잭션을 생성하는 카이카이(KAIKAI), 스웻코인(Sweatcoin) 등 최근 니어 프로토콜의 성장을 견인한 기업들에 더해 써클(Circle), 해시드(Hashed), 난센(Nansen), 마브렉스(넷마블), 볼텍스 게이밍(인벤) 등 강결합을 이룬 글로벌 웹3 기업들도 참여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잠재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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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웹3 글로벌 콘퍼런스 ‘니어콘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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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금융기관 및 법인 대상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사업 추진
- 블록오디세이가 금융기관과 법인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대규모 시리즈 A 투자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금융 영역의 인프라 및 솔루션 고도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고,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시장의 혁신은 이미 눈앞에 다가왔다. 주요국 중앙은행은 CBDC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한국은행과 정부 주도로 내년 일반 국민 대상 실거래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도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맞춰 다양한 사업자가 사업을 준비 중이며, 내년 7월 시행 예정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블록오디세이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블록체인 금융 토털 솔루션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이미 지난해 NH농협은행과 CBDC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하며 실제 금융업계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입증했다.STO 영역에서도 블록오디세이는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NH투자증권 주도 하에 출범한 ‘STO 비전그룹’에 참여해 다양한 조각투자 파트너사들과 실무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STO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추적 솔루션을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에 제공한 바 있다.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분산원장 요건으로 거래 검증에 참여하는 노드의 51% 이상이 전자등록기관, 금융기관 또는 발행인과 특수관계인에 해당하지 않는 계좌관리기관으로 구성돼야 한다. 또한 권리자·거래정보 기록 등을 위해 별도의 디지털 자산을 필요로 하지 않아야 한다.한편 블록오디세이는 콜드 월렛 기반 커스터디 솔루션, 서비스형 블록체인 지갑(Wallet as a Service)을 개발 중이며, 지난해 가상자산 트레이딩 전문 솔루션 기업 이지스트레이딩(EZS Trading)을 인수함으로써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가상자산 관련 모든 금융 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지스트레이딩은 가상자산 운용기관뿐만 아니라 기존의 제도권 금융기관(IB, 증권사)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반 자산 운용, 매매 시스템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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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금융기관 및 법인 대상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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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자회사 라이트스케일, 웹3 개발사 불렛 랩스와 파트너십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라이트스케일이 미국 웹3 개발사 불렛 랩스(Bullet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이트스케일은 올해 9월 이더리움 레이어 2 ‘크로마(Kroma)’ 메인넷을 론칭하고 크로마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불렛 랩스가 개발한 ‘갤럭시’는 웹3 이용자들의 온체인 자격 증명을 돕는 플랫폼이다. 1300만 명이 넘는 이용자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옵티미즘, 폴리곤, 아비트럼 등을 포함한 3700여 개의 파트너와 협력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는 라이트스케일의 마케팅, 크로마 네트워크 신규 유저 온보딩, 커뮤니티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먼저 네트워크 연동을 11월에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갤럭시 웹사이트에 크로마 네트워크가 포함되며 크로마 웹사이트에서는 온체인 리더보드(대시보드)와 커뮤니티 참여 내역 확인이 가능해진다.앞으로 크로마가 제작할 NFT는 갤럭시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크로마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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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자회사 라이트스케일, 웹3 개발사 불렛 랩스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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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카드결제 연계형’ NFT 발행 서비스 시작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BC카드는 NFT 시장 활성화를 대비해 2021년도부터 ‘NFT 월렛 서비스’ 자체 개발을 시작, 내부 테스트를 거쳐 2022년 4월 프라이빗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NFT 월렛 ‘NFTbooc’을 오픈하고 운영 중에 있다.해당 플랫폼 기반으로 지난해 창립 40주년 이벤트로 한정 수량 기념 NFT를 발행해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크립토윈터(가상자산시장 침체기) 기간에도 BC카드는 NFT의 지급결제 및 기술적 가치를 고객 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 왔다.그 결과로 BC카드는 국내 최초 ‘카드결제 연계형’ NFT 발행 서비스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NFT는 복제 불가능한 고유성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증명에 주로 사용되지만 BC카드는 추가로 카드 결제와 연동시켰다. 앞으로 BC카드 고객은 카드 이용 시 이에 대한 혜택과 증명을 NFT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뿐만 아니라 NFT 월렛을 보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로 개선했다. 기존 NFTbooc을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NFT 메뉴(페이북 NFT)로 신설해 개인 보유 NFT 조회와 이벤트 참여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다양한 접근 채널 확보로 정보 및 혜택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카드결제 연계형 NFT 발행 서비스 출시기념으로 31일까지 ‘쓴 만큼 돌려받는 랜덤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간(특정시점 이용), 대상(편의점, 카페 등), 이용횟수(최소 3회) 등의 개인별 챌린지가 랜덤으로 선정되고 이를 완료하면 챌린지 이용 금액의 최대 10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달성 인증 NFT를 이벤트 종료 후 ‘에어드랍(Airdrop·무료 지급)’한다.이번 1차 이벤트 포함 12월 말까지 총 3회 이벤트 시행 예정으로 세부내용은 페이북과 NFTbooc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상준 BC카드 상무는 “디지털 금융 시장은 기술과 상상의 영역이며 다양한 형태로 성장할 것”이라며 “BC카드는 업계 처음으로 결제와 연동되는 유틸리티 NFT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BC카드는 올해 중고거래 시 이용가능한 ‘결제 영수증 NFT’와 금융사 전산장애 발생 시 자산내역을 증명받을 수 있는 ‘자산인증 NFT’ 등 총 3종의 특허를 출원하며 NFT 관련 기술선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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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와 니어 프로토콜, 융합형 웹 3.0 서비스 생태계 확장 나선다
- SK㈜ C&C가 니어 프로토콜과 손잡고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모두 지원하는 융합형 웹 3.0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SK㈜ C&C(사장 윤풍영)는 21일,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운영을 총괄하는 니어 재단과 ‘웹 3.0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사는 이에 앞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SK㈜ C&C 최철 Web3&Convergence 그룹장, 니어 재단 마리에케 플라멘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 체결행사도 진행했다.니어 프로토콜은 사용성에 강점을 둔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간 자유로운 전환을 지원해 보안과 사용자 접근 편의성을 중시하는 기업 니즈를 모두 충족시킨다.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상호 지원 체계 구축 △전 산업 분야 대상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 △브랜드 인지도 및 웹 3.0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먼저 SK㈜ C&C가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체인제트’와 니어 프로토콜을 연계해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모두 지원하는 융합형 웹 3.0 시장 발굴에 나선다. 금융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중고 거래 등 공유 경제 플랫폼 시장이나 NFT(대체 불가능 토큰)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게임·콘텐츠·유통 분야에서 빠른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공급망 관리,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기업 전문 시스템 분야에서도 웹 3.0 서비스 개발을 모색한다. 체인제트 플랫폼 특허 기술인 키 관리(Key Recovery System)를 통해 보안성과 계정 관리 편의성을 확보하고, 니어 프로토콜만의 빠른 처리 속도와 확장성, 그리고 멀티 체인 간 상호운용 지원 등을 활용해 공급망 관리 수준을 높인다. 예를 들어, 재고, 주문, 대여금, 선하증권 등 각각의 자산에 니어 프로토콜 기반 토큰을 부여하면 공급·소매업체, 은행 등은 디지털 서명을 통해 각 단계별 거래 과정을 검증하고, 이를 체인제트에 기록하는 식이다.이외에도 SK㈜ C&C는 니어 재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세계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고, 니어 프로토콜은 SK㈜ C&C가 보유한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고객 유치에 나선다.니어 재단 마리에케 플라멘트(Marieke Flament) 최고 경영자(CEO)는 “SK㈜ C&C와 같이 한국의 I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계는 다양한 유스 케이스(Use Case)가 등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생태계가 조성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K㈜ C&C 최철 Web3&Convergence 그룹장은 “공공·금융·제조·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계한 웹 3.0 서비스 발굴을 위해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니어 프로토콜을 시작으로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여러 퍼블릭 블록체인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웹 3.0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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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와 니어 프로토콜, 융합형 웹 3.0 서비스 생태계 확장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