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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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엘브릿지 통해 서로 배우며 성장하길”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신격호 기념관에서 ‘2024년 롯데 신격호 엘브릿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들을 격려했다. 재단 측은 올해 엘브릿지 장학생 112명을 선발해 3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엘브릿지(L-Bridge)’는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기관 내 고등학생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9개월간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이 주체가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달리 고등학생이 멘토가 돼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진로를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멘토와 멘티에게 모두 도움이 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멘토링을 수행한 장학생들은 월 30만원씩 연간 최대 2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엘브릿지라는 장학금명은 롯데의 L과 연결한다는 의미의 다리(Bridge)를 합성해 만든 것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혜선 이사장은 “엘브릿지 장학금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롯데장학재단은 엘브릿지 장학생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여식에 참여한 43명의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롯데 신격호 엘브릿지 장학생으로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멘토링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재능을 나누며 내가 받은 도움을 잊지 않지 않고 누군가를 도우는 사람이 돼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경희대학교 사회학과로 진학한 한 학생은 “엘브릿지 장학금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좋아하지 않았던 과목을 가르치면서 그 과목의 성적이 좋아졌다”고 밝히며 롯데재단과 장혜선 이사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엘브릿지 장학금은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 경제적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배움과 나눔을 통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생들은 수학과 영어뿐만 아니라 태권도, 베이스 기타, 디지털 아트, 베이킹 등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진행된 엘브릿지 장학금 지원사업은 2023년까지 497명에게 장학금 10억 원을 지원했다.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2024년 선발된 멘토 중 41%는 과거에 가르침을 받았던 멘티 학생이다. 한편 재단은 이날 수여식 후 장학생들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학생 간 원활한 네트워킹이 되도록 도왔다. 수여식 외에도 결과발표회와 우수 활동자 시상식 등의 교류 행사를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종합
    • 문화
    2024-06-07
  • KB국민은행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최종 선정, 연내 시스템 개발 완료 계획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을 결정하고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다수의 기업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유치를 위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 각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완성도 높은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KB스타뱅킹이 제공하는 ‘국민지갑’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형태의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고 있어 KB스타뱅킹 내 신분증 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은행 금융거래를 비롯한 관공서·의료기관 이용 및 선거 참여 등에서 별도 신분증 없이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원 확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의 허브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이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업해 더욱 많은 국민이 모바일 신분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스타뱅킹은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KB저축은행)의 7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권 내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외국인 고객 대상 전자금융 가입 프로세스를 신설해 새로운 고객 영역을 개척하고 국민지갑을 비롯한 플랫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 경제
    • 금융
    2024-06-07
  • 피엠그로우 IPEF 포럼 참가해 투자유치 및 교류 협력 추진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는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포럼에 참가해 투자유치 및 교류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피엠그로우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다. IPEF는 공급망, 기후변화 등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14개국이 참여하는 ‘신경제통상협력체’다.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을 통해 청정경제로의 조기 전환을 이끌고 유망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와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술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활용해 왔다. 올해 IPEF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홀론아이큐(HolonIQ)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신청서를 접수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1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시장 잠재력·기후 문제 해결 능력·다양성과 경험·입증된 모멘텀 및 성숙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피엠그로우는 선정된 100대 기업으로서 14개 IPEF 협력 국가의 100명 이상의 정책 입안자와 여러 글로벌 투자자, 자선 단체 및 금융 기관을 상대로 투자자 포럼에서 사업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후테크 100대 기업은 유망한 사업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유치와 국제적인 협력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해 기후테크에 관한 벤처캐피탈 투자 금액은 701억달러(약 89조원)로 나타났으며, 세계에서 지난해 달러 기반 벤처투자 규모가 전년과 비교해 42% 줄어드는 사이 기후테크 벤처투자는 89% 늘어났다. 이는 기후테크 성장을 위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피엠그로우는 배터리 순환경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10년 이상 배터리 팩 제조부터 재사용까지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된 시점에 사용후 배터리의 검사와 인증 서비스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피엠그로우는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기술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비롯한 모든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재사용을 극대화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며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피엠그로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개 기업 중 하나로 뽑히며 국가적인 자긍심을 높였다. 한편 피엠그로우는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 관리에 초석을 다지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프로젝트’에 참여해 배터리 운행 및 재사용 단계에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배터리연합(GBA)의 승인을 받아 주최된 것으로, 배터리의 생산, 사용, 재사용, 재활용까지 모든 데이터를 추적해 배터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며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삼성SDI, 에코프로 등 13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엠그로우가 배터리 산업 전망을 선도적으로 주시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태국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는 “이번 선정은 피엠그로우의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엠그로우는 2010년 설립 이래 축적된 배터리 관리 기술과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전방사업: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운영 데이터 수집 △전기차 후방사업: 배터리 잔존가치 검사 장비, 리유즈 배터리 제품 제조 및 운영 △서비스 플랫폼 사업: BaaS (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4-06-07
  • 안드레아스 닉스, ZKW 그룹 COO로 취임
    안드레아스 닉스(Andreas Nix)가 ZKW 그룹의 COO로 취임했다. 닉스는 ZKW 그룹 내에서 높은 전문성과 뛰어난 관리 능력을 여러 차례 입증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총괄 플랜트 매니저로서 비젤부르크와 중국 다롄의 ZKW 지점을 성공적으로 관리한 이력이 있다. 닉스는 자동차 산업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판매, 생산, 품질 및 개발 분야에서도 근무했다. 또한 ZKW에서 경력을 쌓기 전에는 Stabilus GmbH에서 사업 개발 매니저로 근무한 바 있다. 닉스는 프랑크푸르트 응용과학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Honeywell GmbH에서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기획 책임자, WOCO Group VGM에서 개발 및 사업부 책임자로 근무했다. 이후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ZF Zhongding NVH에서 기술 이사로, Norfi /Sickert & Hafner에서는 배터리 충전 시스템 부문 부총괄 매니저를 역임했다. ZKW 그룹 CEO 빌헬름 슈테거(Wilhelm Steger) 박사는 “ZKW 전문가이자 자동차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닉스를 COO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닉스와 전체 경영진 및 헌신적인 팀과 함께 ZKW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4-06-07
  • SK 최태원 회장, TSMC 웨이저자 회장 등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인 TSMC와 만나 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최 회장은 6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TSMC 웨이저자 회장 등 대만 IT 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AI 및 반도체 분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인류에 도움되는 AI 시대 초석을 함께 열어가자”고 메시지를 전하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SK하이닉스와 TSMC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HBM4(6세대 HBM) 개발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TSMC와 기술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HBM4부터 성능 향상을 위해 베이스 다이(Base Die) 생산에 TSMC의 로직(Logic)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 협력을 바탕으로 HBM4를 2025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의 CoWoS® 기술 결합도 최적화하고, HBM 관련 고객들의 요청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 기술은 TSMC가 특허권을 갖고 있는 고유 공정으로 인터포저(Interposer)라는 특수 기판 위에 로직 칩인 GPU/xPU와 HBM을 올려 연결하는 패키징 방식이다. 수평(2D) 기판 위에서 로직 칩과 수직 적층(3D)된 HBM이 하나로 결합하는 형태라 2.5D 패키징으로도 불린다. 최 회장의 AI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협력을 위한 ‘광폭 행보’는 지난해 연말부터 계속되고 있다. AI 및 반도체 분야에서 고객들의 광범위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생산기업인 네덜란드 ASML 본사를 찾아 SK하이닉스와 기술협력 방안(EUV용 수소 가스 재활용 기술 및 차세대 EUV 개발)을 끌어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새너제이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CEO를 만나 양사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의 최근 행보는 한국 AI/반도체 산업과 SK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4-06-07
  • 임세준 전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링 디렉터, 월급쟁이부자들 CTO로 합류
    임세준 전 하이퍼커넥트 Engineering Director가 성인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 최고기술책임자(CTO) 및 개발본부장으로 합류한다. 임세준 CTO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오라클(Oracle), LG 등 국내외 대기업을 거쳤다. 2015년부터 드라마앤컴퍼니(리멤버), 맘시터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서 CTO로 재직하며 각 프로덕트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었다. 최근에는 하이퍼커넥트 등에서 대규모 조직을 리딩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시켰다. 임세준 CTO는 “월급쟁이부자들이 사업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만큼 고객들이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성장도 함께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과 실효성을 갖고 고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는 ‘국내 1위 성인교육 플랫폼’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해 하반기 성인교육 플랫폼 ‘월부닷컴’의 대규모 개편을 앞두고 개발 조직을 본격적으로 꾸리기 시작했고, 삼성·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빅테크 기업 출신들을 영입했다. 또한 동 업계 출신들도 월급쟁이부자들의 방향성에 공감해 속속 합류하며 회사의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이정환 대표는 “직장인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 ‘월부닷컴’을 만들어 가는데 임세준 CTO의 합류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월급쟁이부자들은 앞으로도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월급쟁이부자들은 임세준 CTO의 합류와 함께 개발 조직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장의 유능한 개발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월급쟁이부자들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PO (Product Owner) 등 30개 이상의 직무에 대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 IT
    2024-06-07
  • 셀리즈, 임팩트에이아이 AI 기술 활용해 솔루션 발전 시킬 계획
    셀리즈(대표 유민재)는 임팩트에이아이(대표 박성혁)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셀리즈는 2024년 2월 설립 이후 빅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기업의 인증서, 소프트웨어 비용 등 리스크에 대한 알림 서비스인 ‘셀리즈 세이프노티’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셀리즈DAP’ 솔루션이 있다. 임팩트에이아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예산 배분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OASIS’를 보유하고 있다. 셀리즈는 임팩트에이아이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해 ‘셀리즈DAP’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대한 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ROI 측정과 업무 생산성 분석 및 최적화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용 AI 솔루션으로 도약을 계획 중이다. 셀리즈 유민재 대표는 이번 MOU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을 보유한 임팩트에이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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