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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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중공업과 한국남동발전 수소엔진발전 공동 추진
    효성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수소발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20일 창원공장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수소엔진발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와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 전력산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수소발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 사는 핵심 역량을 결합해 △수소 및 수소화합물 전소 엔진 활용 발전사업 △청정 수소 생산 및 활용 실증사업 △기타 청정 수소·수소화합물 관련 사업 및 기술협력 등 수소엔진 및 청정수소를 활용한 수소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효성중공업은 2022년부터 수소엔진 개발을 본격화했으며, 올 4월에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소엔진 상용화에 성공해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MW 수소엔진발전기를 본격 가동했다. 안전성면에서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안전검사를 통과해 상용화를 인정받았다. 기술검증, 성능평가 등 실증을 완료한 효성중공업은 청정수소 발전 시장에 진출하며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수소엔진발전기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탄소 배출없이 전력을 생산하며, 분산형전원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태양광, 풍력 등 환경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와 달리, 안정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해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수소발전은 무탄소 발전원으로 탄소배출감축과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한 최적의 에너지원”이라며 “효성중공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두로 수소발전 시장을 개척,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 기업
    2024-12-20
  • NHN KCP 선불업 라이선스 취득, 포인트와 상품권 비즈니스 확장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가 선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포인트와 상품권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NHN KCP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선불업)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은 회사가 발행한 상품권이나 포인트를 통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불업을 등록하게 되면 상품권 발행이나 선불페이 사업이 가능하다. 지난 9월 선불업 등록과 관리·감독 강화를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발표됐다. E쿠폰을 발행하는 기업은 선불업 라이선스를 확보하거나 라이선스 보유기업에 대행 서비스를 위탁해야 하는데 라이선스 취득을 위해서는 자본 규모, 안전성 및 보호 장치 요건 등 일정 요건 충족이 필요하다. NHN KCP는 라이선스 취득에 필요한 해당 요건들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금융위원회로부터 등록 최종 승인을 받았다.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일평균 이용 금액은 △2022년 상반기 8017억원 △2022년 하반기 8556억원 △2023년 상반기 9682억원 △2023년 하반기 1조470억원 △2024년 상반기 1조1520억원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전 세계적으로 지갑 없는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선불업 라이선스 등록을 통해 NHN KCP는 가맹점과의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발굴하는 데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HN KCP는 전금법 개정 이슈로 인해 선불 라이선스 취득 전부터 선불금 관리대행에 관한 문의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이번 선불업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NHN KCP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업자분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KCP는 결제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PG 거래점유율 1위, 온라인 VAN 서비스 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기반으로 결제대행(PG), 온/오프라인 카드 VAN, 휴대폰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 전자결제서비스로 인터넷 상거래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전자금융산업의 발전과 함께 결제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4-12-20
  • 아이젠사이언스 스케일업 팁스 선정 3년간 12억 지원 받는다
    아이젠사이언스(대표 강재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아이젠사이언스는 2024년 12월 협약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3년간 약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지원금을 통해 신약개발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혁신적 AI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이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지원한다. 신약개발은 일반적으로 수많은 데이터와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요구하며, AI 기술이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문가와 AI 간의 의사소통 문제 및 데이터 부족 문제가 주요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신약개발 전문가와 AI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거대 언어 모델(LLM)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하며, 전문가 피드백에 기반한 지속적인 학습과 협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과정의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연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고려대학교,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Meerkat’ LLM은 미국 의사면허시험(USMLE)에서 GPT-4를 능가하는 성과를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강재우 아이젠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은 아이젠사이언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능형 LLM 에이전트를 통해 신약개발 전문가와 AI의 협업이 원활해지고, 데이터 부족 및 의사결정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아이젠사이언스는 AI와 전문가 지식을 융합한 새로운 신약개발 기술을 제약 바이오 산업에 도입함으로써 AI 신약개발 과정의 기존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한국이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세계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강재우 교수 연구팀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 설립된 바이오벤처 기업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암제 분야에서 주목받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탈유비퀴틴화효소억제제(Deubiquitinase inhibitor), 합성치사(synthetic lethality),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의 16개 약물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pan-KRAS 변이암 치료제인 SOS1 저해제와 PARP 저해제 내성 극복을 위한 USP1 저해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경제
    • 기업
    2024-12-20
  • 마베니어, 스프라이 폭스 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
    마베니어(Mavenir)와 API 수익화 및 네트워크 노출 분야의 선구적 기업인 스프라이 폭스 네트웍스(Spry Fox Networks, SFN)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SP)가 네트워크를 수익화하고 애그리게이터, 하이퍼스케일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에 혁신적인 AP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혁신 구현을 목표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베니어의 강력한 차세대 통신 제품인 코어와 Mavenir Digital Enablement (MDE)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Business Support System, BSS), 제품 카탈로그, 융합 과금 솔루션, 파트너 관리, 디지털 마켓플레이스가 SFN의 첨단 API 수익화 플랫폼과 통합돼 CSP가 네트워크 서비스를 노출하고 수익화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 공동 솔루션을 통해 CSP는 온보딩 및 노출부터 수익화, 분석 및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기반 API 서비스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면서 액세스 및 사용에 대한 완전한 제어 유지가 가능하다. 마베니어의 디지털 비즈니스 인에이블먼트 부문 수석부사장 겸 GM인 Sandeep Singh은 “SFN과 제휴해 고객에게 네트워크 서비스의 노출과 수익화를 간소화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양사가 맺은 이번 협력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새로운 수익 잠재력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며 통신 업계에서 증가하는 혁신적인 API 기반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FN의 5G 총괄을 맡고 있는 Jignesh Sorathia는 “우리는 마베니어와 업계 최고의 MDE 포트폴리오와 함께 CSP가 통제되고 안전하며 수익성 있는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개방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CSP가 보다 유연한 API 우선 모델로 전환하고 5G, IoT 등 다양한 업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CSP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급변하는 통신 환경에서 진화하고 성장하는 API 경제에서 기회 포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스프라이 폭스 네트웍스는 종합적인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GSMA 오픈 게이트웨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MNO)와 모바일 가상 네트워크 사업자(MVNO)가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 API에 주력하고 있다.
    • IT
    2024-12-20
  •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과 대규모 ESS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Excelsior Energy Capital)과 7.5GWh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북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된다. 7.5GWh는 약 75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Excelsior Energy Capital)은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전문 투자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된 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테네시 등 북미 전역에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 기반 컨테이너 제품 ‘JF2 AC LINK’다. 일반적인 LFP 배터리 보다 에너지 밀도를 한층 높인 제품으로 냉각 효율이 높은 수냉식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듈러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용도에 맞춰 유동적으로 설계도 가능하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압도적인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ESS 사업 최적화를 위한 △전력제어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SI(System Integration, 시스템 통합) △클라우드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에어로스(AEROS™)’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치 및 운영 비용을 효율화하고 운영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부터 SI에 이르는 완결형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캐즘에 접어들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된 반해 ESS 시장은 견고한 수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글로벌 ESS 시장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전력망을 중심으로 연평균 2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는 올해에만 세 건의 굵직한 수주 성과를 달성했다. △5월 한화큐셀과 4.8GWh △10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Terra-Gen)과 최대 8GWh에 이르는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북미 ESS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수주 경쟁력을 한 층 더 강화하기 위해 미국 현지 생산 역량도 꾸준히 갖춰 나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상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중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과 시스템 통합 역량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 공동 창립자 앤 매리 댄먼(Anne Marie Denman)은 “LG에너지솔루션은 엑셀시오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기술과 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검증된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탁월한 소프트웨어와 O&M(관리운영) 등 SI 서비스 역량도 보유하고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미국 현지 생산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 기업
    2024-12-20
  • 엔에이피에스 지방 청년 취업 위해 기업 및 대학과 맞손
    엔에이피에스는 지난 12월 18일 전국터미널사업자협회와 예산종합터미널 운영사인 충남고속, 순천향대학교, 한서대학교와 함께 ‘지역·기업·대학이 함께 풀어가는 충남 지역 경제와 지역간 모빌리티(대중교통) 활성화 및 지역 정주 청년 취·창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대학들은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를 통한 지역경제와 모빌리티(시외버스, 여객터미널) 활성화 방안 모색 △시외버스와 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 생산자의 원활한 물류 보관·운송체계를 위한 방안 개발 △여객터미널 침체 해소를 위한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 △충남도 교통·물류 등 모빌리티 인프라를 활용한 창년 창업자 발굴 및 사회적 문제 해결 역량 강화을 위한 대학 교육 강화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모빌리티(시외버스, 여객터미널)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엔에이피에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버스 기반 소화물 정보 솔루션을 충남지역에 우선 적용하고, 개방형 시스템으로 고도화해 AI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터미널 기반 물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협단체,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전국 단위 버스 기반 물류 서비스 개시할 예정이다.
    • 경제
    • 기업
    2024-12-20
  • 애즈원 노바스타 한국 오피스 설립 협력
    애즈원은 노바스타와 국내 최초 8년 연속 총판 계약 체결과 동시에 노바스타 한국 오피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3일 중국 시안에 위치한 노바스타 본사에서 열렸다. 애즈원은 국내 최초로 2017년부터 8년 연속 노바스타 한국 공식 총판을 맡았으며 노바스타 제품을 적용한 LED 디스플레이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즈원은 노바스타의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구축 사례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LE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내 최다 노바스타 인증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노바스타 한국 오피스 설립을 함께 협력해 양사의 견고한 파트너십 관계를 입증했다. 노바스타는 이번 오피스 설립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NCE(NovaStar Certified Engineer) 교육 진행과 함께 국내 LED 디스플레이 시장 확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애즈원은 노바스타와 함께 최신 LED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러 기술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이며, 초고화질, 저전력 제품 등으로 국내 LED 디스플레이 시장의 기술적 요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및 기존 고객을 위해 기술적인 지원과 유지보수 등을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즈원은 LED 전광판을 설계부터 디자인, 제조, 시공, 유지보수까지 직접 All in One 시스템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LED 전광판 관련 기술 특허 및 1500건 이상의 현장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공기관, 기업,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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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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