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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KX이노베이션과 해외사업 협력 및 방송 관련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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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가 방송·콘텐츠·골프레저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KX이노베이션과 손잡고 해외사업 협력과 방송 관련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KX이노베이션 사옥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애니플러스의 계열사 미디어앤아트가 운영하는 전시공간 그라운드시소의 해외 확장과 KX그룹이 동남아 시장에 추진 중인 글로벌 골프리조트 사업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디어앤아트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 ‘그라운드시소 아시아’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상황이다. 또한 KX그룹은 베트남에서 270만㎡ 규모의 대형 골프리조트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단지에는 골프장 외에도 미디어아트 전시관, K-콘텐츠몰 등이 포함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국내에서 차별적인 전시로 큰 성공을 거둔 그라운드시소가 K-콘텐츠몰에 입점할 경우 전시 콘텐츠와 레저 산업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양사의 글로벌 고객 유치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해외사업 협력 외에도 애니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KX이노베이션의 방송 송출 서비스를 활용해 방송채널의 품질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연계 사업,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애니플러스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ANIPLUS’를 기반으로 콘텐츠 유통 사업과 상품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ANIPLUS ASIA 채널 및 K-드라마 전문 채널 K-PLUS를 송출하고 있으며, 계열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각종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애니플러스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세계 각국에 소개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콘텐츠 & 미디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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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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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라 네트워크, PIP Labs의 스토리 생태계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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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tory)의 개발사 PIP 랩스(PIP Labs)는 자체 개선(self-improvement) 기능을 갖춘 AI 네트워크 알로라 네트워크(Allora Network, 이하 알로라)가 스토리 생태계에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자와 창작자들은 스토리 플랫폼에서 알로라의 고도화된 AI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으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과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IP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스토리 플랫폼 내 IP를 보다 지능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알로라의 AI 모델은 업계 트렌드와 사용자 참여도를 분석해 창작물의 시장 가치를 분석한다. 이렇게 알로라가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스토리 플랫폼의 창작자들은 IP 관련 라이선스, 협업, 배포와 관련해 정확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체불가능토큰(NFT), 현실세계자산(RWA), 탄소크레딧(CCT), 부동산토큰 등 유동성이 낮은 디지털 자산의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해 IP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알로라의 AI 기반 분석 기능은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에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이나 사용자 참여 증진 기능을 추가하며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가격, 변동성, 유동성, 금리를 아우르는 AI 기반 예측 데이터는 정교한 수익 전략 설계를 지원하며, 알로라는 여러 유형의 위험 관리 모델을 활용하고 있어 스토리 플랫폼의 안전성도 더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창작자는 스토리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들의 IP 기여도에 따라 공정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PIP 랩스의 공동창업자 제이슨 자오(Jason Zhao)는 “이번 파트너십은 웹3 환경에서 AI와 IP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알로라의 자체 학습 기능을 갖춘 탈중앙화 네트워크와 스토리 플랫폼이 협력해 창작과 개발 분야에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PIP 랩스는 스토리의 핵심 개발사로 구글 AI 자회사 딥마인드 출신의 제이슨 자오(Jason Zhao)가 22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누적 1억4000만달러(약 19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글로벌 최대 벤처캐피털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가 연속 3번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는데 이는 매우 드문 사례로, 코인베이스가 대표적인 예다. 현재 기업 가치는 22억5000만 달러(약 3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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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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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정보보안 관리 국제 표준 ISO/IEC 27001:202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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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정보보안 관리 국제 표준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ISO/IEC 27001:2022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제정한 정보보안 관리 체계 국제표준으로,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인증이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에 관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수여된다. 알서포트는 123개 항목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자사 솔루션 개발 및 관리 체계의 보안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알서포트는 국내외 고객 신뢰도 및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알서포트는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올해는 주력 시장인 일본은 물론,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이사는 “이번 ISO/IEC 27001:2022 인증 획득으로 알서포트의 높은 보안 수준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알서포트는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토대로 국내외 기업에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국내외 제조, 금융, ICT, 공공 및 교육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RemoteView)’,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 비대면 세일즈 솔루션 ‘리모트VS(RemoteVS)’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AI기술을 활용한 AI회의록 솔루션, 메타버스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등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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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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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 아마존 다이나모DB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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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로부터 아마존 다이나모DB(Amazon DynamoDB)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Service Delivery Program, 이하 SDP) 인증을 획득하며 데이터베이스 전문성을 입증했다.
아마존 다이나모DB는 AWS의 완전 관리형 NoSQL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로, 서버리스(serverless) 환경을 지원해 인프라 관리 부담을 줄이고 용량을 자동으로 조정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및 실시간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안정성, 확장성, 보안성을 강점으로 전자상거래, 금융,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마일샤크가 이번에 취득한 아마존 다이나모DB SDP는 AWS가 기술력, 전문 인력 보유, 성공 사례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는 파트너사가 아마존 다이나모DB 서비스를 최적화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스마일샤크는 그동안 △테크 서포트 센터 △빌드업(Build-Up) 서비스 △클라우드 옵스(CloudOps) 서비스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인증은 스마일샤크의 데이터 관리 및 확장성 지원 기술이 AWS로부터 공인받은 결과로,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관리 역량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아마존 다이나모DB SDP 취득으로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운영 부문에서 스마일샤크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클라우드 시대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목표 달성을 돕는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샤크는 창업 5년 만에 AWS 파트너사 최상위 등급인 Premier Tier가 됐다. 2019년 12월 설립 이후 단 기간에 Advanced Tier를 달성하고 Rising Star Award를 수상하며 빠른 성장을 해왔다. 클라우드 기술을 더 유연하고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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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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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슬림웨이 다이어트’ 해외 수출 위해 벨라씨앤씨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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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슬림웨이 다이어트’가 2025년 새해에 해외 수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걸음으로 두드림과 코스메틱 전문기업 벨라씨앤씨는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해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주원료인 해국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해변 주변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 자라 까다로운 생육환경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부 이남 해안가와 울릉도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두드림과 벨라씨앤씨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뷰티 산업 확장, 다이어트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해외 유통 채널 다각화와 상호 기업가치의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수출국 우선순위 선정 및 제품 샘플을 출고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의 동향을 상호 교류하며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두드림 이철희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벨라씨앤씨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슬림웨이 다이어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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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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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대량 생산 기술 개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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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대표 윤재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 과제에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대량 생산 기술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란, 우리 몸 속 장기를 모방해 만든 3차원 형태의 조직을 말한다. 이 오가노이드를 환자의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 재생에 사용하는 것을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라고 한다. 주로 심장, 간, 신장 등 주요 장기나 조직의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 적용돼 장기 재생을 돕고,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에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오가노이드는 ‘인체 장기의 축소판’으로 불리며, 손상된 생명을 되살리는 ‘재생 의료의 혁신’이라고 평가받는다.
이번 과제는 총 3개의 세부 과제로 이뤄져 있다. 1세부 과제는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대량 생산을 위한 핵심 소재 및 배양 용기 개발을 목표로 하며, 2세부 과제는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생산 실시간 모니터링 및 품질평가용 핵심 부품 개발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3세부 과제는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대량 생산 자동화 공정 기기 개발을 다룬다. 이 중 대웅은 1세부 주관기업의 총 책임 기관이자, 3개 세부 과제 전체를 총괄한다.
현재 오가노이드의 생산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먼저 오가노이드는 3D 구조로 자라기 때문에 영양소와 산소 등 성장에 필요한 요소들을 고르게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이 요구된다. 그러나 기존 배양 용기는 구조가 단순하거나 설계의 다양성으로 인해 표준화된 환경을 제공하기 어려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용 배양 용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3차원 배양 환경에 필요한 세포외 기질, 특수 성장인자, 첨가물 등의 핵심 소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오가노이드의 제조 공정은 대부분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작업자에 따라 품질에 편차가 발생하고 고품질 오가노이드를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및 표준화된 공정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대웅은 본 과제의 총괄 기관으로서 1세부, 2세부, 3세부 연구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과제 수행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과제의 체계적 진행과 성과 도출을 위해 분기별 정기 회의와 연구 세미나를 통해 연구 상황을 심도 있게 점검하며, 협력 기관들의 연구 역량을 독려하고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1세부 과제의 주관 기업으로서 대량 배양을 가능하게 하는 배양 용기, 고품질의 세포외 기질(ECM), 성장 인자, 첨가물 등 ‘핵심 소재’ 개발을 목표로 성장 호르몬 등 단백질 및 화학 물질을 제공해 연구를 지원하고, 소재의 성능 평가를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더불어 2세부·3세부 과제와 협력해 배양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특수 배지와 시약의 정밀 분배가 가능한 ‘자동 생산 공정’을 개발해,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으로 오가노이드 성장을 최적화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대웅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을 시작으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골형성 단백질(rhBMP-2) 탑재 골대체재 ‘노보시스’ 등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혁신 제품들을 개발해왔다. 또한 줄기세포 연구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GMP 인증 용인 바이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연구 인력 또한 본 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지민 대웅제약 바이오R&D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재생의료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서 고품질 오가노이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대웅은 이번 과제를 통해 단순히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의 글로벌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재생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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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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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 Pig-a assay 관련 GLP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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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OECD TG470 가이드라인에 등재된 대체 시험법인 ‘Pig-a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법(Pig-a assay)’에 대해 GLP (우수실험실운영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Pig-a assay는 적혈구 막단백질인 GPI (Glycosylphosphatidylinositol) 생성에 관여하는 Pig-a (phosphatidylinositol glycan class A gene) 유전자 돌연변이를 분석하는 시험법이다. 이 시험법은 기존 박테리아에서 돌연변이를 측정하는 복귀돌연변이시험(Ames test)보다 약물의 전신 독성을 더 포괄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신약개발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번 Pig-a assay의 GLP 인증을 통해 코아스템켐온은 합성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우수한 후보물질의 특성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제한된 시험법으로 인한 허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극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코아스템켐온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다양한 신규 GLP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4년에는 의료기기 분야의 △혈액적합성시험 △자극성과 피부 감작성시험 △전신독성시험, 화학물질 분야의 △물리화학적 성질 △분해성 및 농축성 △건강영향 평가 총 6가지 분야에서 8가지 시험항목에 대한 GLP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GLP 최다 인증을 받은 국내 1위 민간 비임상 CRO 기업으로서 폭넓고 신뢰성 있는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코아스템켐온은 신약 개발과 비임상 CR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의약품사업부’는 바이오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으며, 특히 루게릭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 시신경척수염 치료를 목적으로 동종유래 중간엽 줄기세포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비임상CRO사업부는 국내 민간 최초 비임상 CRO 기업으로, 의약품/의료기기/화학물질/농약 분야의 독성시험, 영상장비를 활용한 소동물 및 중대동물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 과정에서 연구자 중심의 사고와 판단으로 non-clinical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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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