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센코리아(대표 양현구)가 베트남 오프쇼어링을 통해 국내 IT 시장 내 경쟁력을 제고하고, 베트남 IT 시장을 선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오프쇼어링은 브라이센코리아 사업 영역 확장의 하나로 베트남 오프쇼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의사소통과 기술 역량 등 사전 검증 및 만반의 대비를 했다.
브라이센코리아 오프쇼어의 장점으로는 먼저 신뢰성을 꼽을 수 있다. 브라이센코리아는 베트남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베트남어 지원이 가능한 인력들이 있고, 국내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과 요구 사항 정의는 브라이센코리아가 직접 담당한다.
아울러 베트남 현지에도 한국어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규모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브라이센베트남이 있는 후에(Huế)시에 자리잡은 후에과학대학교와 산학 협력, 인력 양성을 통해 글로벌 아웃소싱 사업 우수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다.
다음으로 비용 효율성 부분에서 베트남이 보유한 저렴한 노동력을 통해 국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IT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기업은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고품질의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브라이센베트남은 많은 경험을 가진 유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보유했으며, 최신 기술과 도구에 익숙하고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 및 경험을 보유했다.
그룹사인 브라이센베트남(BVN)은 400명이 넘는 정규직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10여년간 일본 내 대기업 등의 안건을 이관받아 업무를 수행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경험이 있다. 예전에는 단순한 유지 보수 운영 업무와 단기적 기본 업무 개발에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고객사 프로젝트를 턴키 기반으로 개발 및 운영 그리고 고도화까지 맡길 수 있게 됐다.
한국과 베트남은 시차(2시간)가 거의 없어 근무 모델을 쉽게 구현, 빠른 개발·지원이 필요한 국내 프로젝트에 유용하다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