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성탄 연합 감사예배 드리며 기쁨 나눠
-
-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승호 목사)는 20일 분당횃불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2023년 성남시 성탄 연합 감사예배’를 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윤승호 대표회장(시온교회)은 성탄사를 통해 “이전에는 트리를 야탑광장에 세웠는데 올해는 다섯 곳에 세워 감사하다”면서 “이번 성탄절을 통해 성남시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생명의 빛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김덕남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유정기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이안빈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김예지 청년의 특송에 이어 이재희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이재희 목사는 ‘성탄의 실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세상에 왔을 때 동방박사들은 그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감격했다. 우리 모습도 이와 같이 예수님이 오신 것을 찬송하며 감사를 올려드려야 한다”면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낮은 모습으로 오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는 삶을 살아가길 원한다. 아가페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고 이 시대에서 주님의 뜻을 증거하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가 작은 예수가 돼 어둠에 있는 영혼들을 위한 사랑의 전달자가 돼야 한다. 그럴 때 성남시가 성시화 되고 부흥될 것”이라며 “이 역할을 잘 감당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예배에서 고석조 목사(증경대표회장)와 임문선 목사(증경대표회장)는 축사를 하며 성탄을 축하했고, 전옥란 목사(부회장), 김재일 목사(중부제일교회), 윤석중 장로(한국기독실업인경기동부연합회 직전회장)는 대표자로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성남시 성시화와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승호 대표회장은 성탄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작은 교회 122곳을 돕는 성금과 성남지역 아동 및 청소년 2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예배는 이상은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지광복 목사(직전 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성탄 연합감사예배에서 나온 헌금은 어려움에 처한 열린교회 장근이 목사를 돕는데 전액 사용된다.
한편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윤승호 목사 △상임회장 유정기 목사 △부회장 신선진 목사, 김덕남 목사, 이문한 목사, 임학순 목사, 정선철 목사, 김성헌 목사, 이흥순 목사, 전옥란 목사, 오인호 목사, 김기인 목사, 김상욱 목사, 민용기 목사, 문금회 목사, 백인선 목사, 이현용 목사, 권혁중 목사, 김석희 목사, 김경해 목사, 박병권 목사, 최용옥 목사, 김승일 목사, 변태영 목사, 정요한 목사, 안흥락 목사, 신옥례 목사 △사무총장 이상은 목사 △서기 이안빈 목사 △부서기 김태현 목사 △회의록서기 정완수 목사 △부회의록서기 서영철 목사 △회계 황규상 목사 △부회계 임정숙 목사 △고문변호사 장영하 권사 △감사 고석조 목사, 정학채 목사, 홍완표 목사 △상임총무 장근이 목사, 김태규 목사, 이영빈 목사, 김영렬 목사, 최상구 목사, 김현근 목사, 김치국 목사, 박국배 목사, 유요한 목사, 한경운 목사, 홍연자 목사, 김영훈 목사, 황성은 목사, 김충기 목사, 이영숙 목사, 고은희 목사, 나요한 목사, 손금빛 목사, 유성종 목사, 이종철 목사, 민관용 목사, 박종상 목사, 문제훈 목사, 조장환 목사, 서순희 목사.
-
2023-12-20
-
-
LG화학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 착수, 북미 고객사가 IRA 기준 충족하도록 대응
-
-
LG화학이 미국 최대 양극재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에 나섰다.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에서 고객사와 개발부터 공급망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LG화학은 20일(현지 시각 19일)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서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정·관계에서 빌 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 스튜어트 맥홀터(Stuart McWhorter) 테네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샤 블랙번(Marsha Blackburn) 상원의원, 조현동 주미한국대사, 조 피츠(Joe Pitts) 클락스빌 시장, 웨스 골든(Wes Golden) 몽고메리 카운티 시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LG화학에서는 신학철 부회장과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이향목 양극재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LG화학은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확보한 170만㎡ 부지에 1단계로 약 2조원을 투자해 연간 6만톤 규모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 테네시 공장은 매년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500km 주행 가능) 약 60만대분의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춰, 미국 내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이 될 전망이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2026년부터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를 본격 양산한다. LG화학은 향후 차세대 양극재 제품 등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고객 수요 증가 추이를 보고 생산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LG화학은 지난해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95만톤 장기공급 포괄적 합의를, 10월에는 토요타(Toyota)와 2조9000억원 규모 북미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네시 공장은 북미 고객사 전용 공장으로 만들어져, 현지에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내 중동부에 있는 테네시주는 고객사 납품과 원재료 수입을 위한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LG화학은 테네시 공장을 거점으로 현지에서 고객사와 양극재 개발 단계에서부터 함께 소통하며 고객 맞춤형 양극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테네시 양극재 공장을 통해 고객사들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보조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테네시 공장은 LG화학과 고려아연의 합작사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가 울산에서 생산한 전구체를 사용하는 등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에서 광물·전구체를 공급받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테네시 양극재 공장은 열을 가하는 소성 공정 설계 기술을 고도화해 라인당 연산 1만톤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테네시 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기술도 적용해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품질 분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외에도 미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소재 공급망 협력을 논의하는 한편, 부지 인근 전력 공급 업체와 협력해 태양광과 수력 등 100% 재생에너지로 공장을 가동한다.
신학철 부회장은 “LG화학은 테네시 공장을 중심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북미 1위 양극재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며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림 없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안정적인 배터리 소재 공급망을 구축해 세계 최고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한다는 LG화학의 비전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3-12-20
-
-
올해 사회에서 화제로 떠오른 키워드는 무엇일까?
-
-
올해 사회에서 화제로 떠오른 키워드는 무엇일까? 이를 엿볼 수 있는 자료가 발표됐다.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2023년 우리 사회에서 화제로 떠오른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을 빅데이터 분석·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PR과 소통의 관점에서 뉴스의 중심에 선 키워드 30여개를 선정해 빅데이터 솔루션 ‘트렌드업(TrendUp)’으로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여행’으로 빅데이터상에서 가장 높은 버즈량(2411만건)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팬데믹 기간 억눌렸던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회복된 것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됐다. 2위에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정신건강 케어에 대한 관심이 표출된 ‘위로(672만건)’가 선정됐고, 엔데믹 이후 사람들이 항상 붐비고 있는 ‘팝업/팝업스토어’가 491만건으로 3위에 올랐다.
또 올해에도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468만건)’이 4위,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부상에 따른 각종 AI 관련 키워드가 463만건을 넘기며 5위에 올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이어짐에 따라 ‘전쟁(453만건)’도 6위에 자리했다. 그 외 핫플레이스/핫플(382만건) △고물가/인플레이션(98만건) △엑스포/부산엑스포(88만건) △공동체(73만건)가 각각 7~10위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오픈런/피켓팅, 탕후루, 진정성, 가짜뉴스/딥페이크, ESG, 팬데믹, 잼버리, 경제위기, 숏폼’ 등 다양한 트렌드와 뉴스 이슈가 온라인상에서 높은 버즈량을 나타냈다.
한국PR협회 김주호 회장은 “이번 2023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 선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 키워드들과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살펴봤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 발굴 및 PR과 소통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12-20
-
-
동아에스티, 앱티스 인수하며 ‘항체-약물 접합체’ 신약 개발 본격화
-
-
동아에스티가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 신약 개발을 본격화한다.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ADC 전문 기업 ‘앱티스(AbTis)’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앱티스의 경영권과 신규 모달리티인 3세대 ADC 링커 플랫폼 기술, 파이프라인을 인수해 R&D 부문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앱티스는 올해 말 동아에스티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향후 동아에스티는 앱티스가 보유한 ADC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기반기술을 활용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와 ARC(Antibody Radionuclide Conjugate), APC(Antibody PROTAC Conjugate) 및 ISAC(Immune-Stimulating Antibody Conjugate) 플랫폼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특히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주력하며, 중장기적으로 동아에스티만의 독창적인 ADC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ADC CDMO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앱티스는 항체 변형 없이 위치 선택적으로 약물을 접합시킬 수 있는 3세대 ADC 링커 기술인 ‘앱클릭(AbClick®)’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글로벌 CDMO 론자와의 ADC 사업 협력을 체결하며 위치 선택적 3세대 ADC 링커 기술의 글로벌 우수성을 입증했다.앱티스는 앱클릭(AbClick®) Pro 및 Standard 플랫폼에 대한 특허권을 갖고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해 ADC의 체내 반감기를 길거나 짧게 조절이 가능하다. 현재 앱클릭 기반의 위암, 췌장암 타겟인 클라우딘(Claudin)18.2 ADC 후보물질 AT-211을 개발하고 있다. AT-211은 전임상이 완료될 예정으로, 동아에스티는 2024년 임상 1상 IND도 신청할 계획이다.ADC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표적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Antibody)와 강력한 세포사멸 기능을 갖는 약물(Drug)을 결합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이다.최근 화이자, 머크, 애브비,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ADC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해 수십조원 규모의 빅딜을 진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ADC 글로벌 시장은 2022년 59억달러에서 2026년 13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동아에스티 R&D 총괄 박재홍 사장은 “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ADC 기술 개발 및 확보에 글로벌 제약사들 간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어 동아에스티도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앱티스를 인수하게 됐다”며 “동아에스티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과 함께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12-20
-
-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인앱 구매 수익 21억 달러 돌파 예상
-
-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3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인앱 구매 수익은 2019년 6억달러에서 2022년 16억3000만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2023년에도 상승세가 이어져 전체 수익이 30% 증가하면서 21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션과 퍼즐 장르의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2~2023년에는 ‘탕탕특공대(Survivor.io)’로 대표되는 모바일 액션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이 전년 대비 158%와 37%나 올랐으며, ‘Triple Match 3D’로 대표되는 모바일 퍼즐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 역시 76%와 91% 증가했다.
팬데믹 영향으로 2020년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다운로드는 21% 증가, 처음으로 60억건을 넘어섰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다운로드 수는 모두 60억건 안팎으로 안정화돼 역동적인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다운로드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건 모바일 아케이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이었다. 2023년 ‘스텀블 가이즈(Stumble Guys)’ 등 모바일 아케이드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다운로드 수는 24억건에 달해 전체 다운로드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시장이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미국 시장에서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8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이 벌어들인 수익 가운데 42%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였다. 유럽 역시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시장의 주요 시장으로,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3억7000만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이는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수익의 20%에 해당한다.
2023년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 순위와 수익 성장 순위를 살펴보면, ‘로그라이크+핵앤슬래시’라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많은 해외 플레이어의 사랑을 받은 Habby의 ‘탕탕특공대’가 눈에 띈다. 탕탕특공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2억4000만달러의 인앱 구매 수익으로 수익 순위 1위를 유지했다.
Boombox Games는 독특한 3D 제거 메커니즘과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 및 다양한 수익화 모델을 결합한 모바일 매치 게임 ‘Triple Match 3D’를 출시하며 경쟁이 치열한 매치 3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 수익의 4배에 가까운 1800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수익 성장 1위에 올랐다.
창의적인 스토리 라인과 배치, 캐릭터 수집, 스테이지 및 PvP 게임 플레이를 결합한 한국산 방치형 모바일 RPG ‘레전드 오브 슬라임(Legend of Slime)’은 2023년 매출이 3배 넘게 증가하며 수익 성장 2위로 뛰어올랐다.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수익 성과는 퍼블리셔 수익 순위로 이어졌다. 2023년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수익 순위 및 수익 성장 순위를 살펴보면, Miniclip의 ‘Triple Match 3D’, ‘Mini Tennis: Perfect Smash’, ‘Checkers Clash: Online Game’으로 전년 대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수익이 280% 증가하며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수익 성장 순위 1위에 올랐다.
레전드 오브 슬라임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로드컴플릿(LoadComplete)은 전 세계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수익 순위 4위, 수익 성장 순위에서는 2위에 올랐다.
광고는 더 이상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의 유일한 수익 창출 방법이 아니다.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다양한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을 설계해 화폐 번들, 스타터 팩, 라이브옵스, 전리품 상자, 구독, 시즌 패스 등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의 수익화 모델을 게임 안에 녹여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수익 상위 100개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가운데 93%가 화폐 번들 모델을 채택했으며, 주요 모바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중 74%와 67%가 각각 스타터 팩과 라이브옵스 수익화 전략을 사용했다.
-
2023-12-20
-
-
비피도, K-Food+ 수출탑 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
-
-
비피도(대표 신용철, 박명수)가 19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선정하는 제1회 K-Food+ 수출탑 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6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이번 개최된 K-Food+ 수출탑은 농식품, 전후방산업 관련 품목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한 성과와 노력에 대한 격려를 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기준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전년 대비 10% 이상 수출이 신장한 기업이 대상이다.비피도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및 완제품을 실적 산정 기간(2022년 10월 1일 ~ 2023년 9월 30일) 동안 수출 확대에 적극적인 노력을 한 결과 600만불 이상의 수출과 전년 대비 30% 수출신장성과를 거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비피도는 K-프로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토종 기업이다.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들의 중심으로 편중된 시장이 형성돼 있다. 그러한 시장 속에서 비피도는 자사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한국인의 영유아 분변으로부터 분리한 비피더스균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전체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고 있으며 현재 거래하고 있는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더 많은 수출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다양한 해외 거래처를 확보하기 위해 주요 해외박람회에 참가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