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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소액금융법인 설립, 글로벌 영업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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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캐피탈은 6월 13일 우즈베키스탄에 신규 소액금융법인(MFO, Micro Finance Organization)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2014년 캄보디아, 미얀마 진출을 시작으로 2015년 라오스, 2018년 카자흐스탄, 2023년 키르기스스탄 등 BNK캐피탈은 꾸준히 글로벌 영업망을 넓혀왔다.우즈베키스탄은 BNK캐피탈의 6번째 해외 진출국가로 중앙아시아에서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3번째 법인 설립이며,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 트라이앵글 영업망이 구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MFO’법인은 주로 부동산 및 자동차 담보대출, 신차할부금융, 한국으로 입국하는 우즈베키스탄 근로자 대상 대출 등 소액금융업을 영위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지점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미 진출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법인과의 시너지를 통해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BNK캐피탈은 현지 시장의 특성과 문화를 존중하며 현지 고객 및 기업과 협력하겠다며, 새롭게 인연이 된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따뜻하고 바른 금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우즈베키스탄 MFO법인 개소식에는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도 직접 참석해 신규 법인의 설립을 축하했다. BNK캐피탈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해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등 7개의 법인에 1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소액대출과 리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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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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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해외 수취인 계좌 사전 검증 가능한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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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해외송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수취인 계좌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는 ‘수취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취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 시행으로 손님이 △수취인 성명 △수취인 계좌번호 △수취은행 BIC(또는 은행코드)를 알고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해외송금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혔던 송금 전 수취계좌 정보의 확인이 가능해졌다.
‘수취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는 손님이 해외 수취인 계좌로 송금한 이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최초 수취계좌 사전검증’과 해외 수취인 계좌의 상태, 예금주 일치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상여부를 검증하는 ‘수취인 계좌 사전 확인’으로 구성된다.
먼저 ‘최초 수취계좌 사전검증’은 최근 이메일 해킹의 증가로 잘못된 계좌에 송금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사기거래 방지를 위해 손님이 하나은행을 통해 과거에 송금했던 이력을 사전에 검증하고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수취인 계좌 사전 확인’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해외송금에 적용해 △수취인 계좌의 유무 △정상거래 가능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손님의 사후관리 비용 절감 및 직원의 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는 ‘수취계좌 사전 확인’ 서비스는 외국환 전문은행의 노하우가 반영된 하나은행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기업인터넷뱅킹·하나원큐·하나EZ 등 비대면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편리하고 안전한 외환거래를 위해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외환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기업 해외송금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송금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를 4월에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외국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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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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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뮤직 출범, 서인국 신규 앨범 발매하며 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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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레이블 에피소드뮤직이 가수 서인국의 신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정식 출범하고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및 음원 제작 등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에피소드뮤직은 음반/음원 제작, 퍼블리싱, 뮤직비디오, 앨범 제작, 공연 연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자체적인 기획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레이블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크레이티브 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이어간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가수 서인국의 싱글 앨범 ‘SEO IN GUK’을 오는 19일 공개할 예정이다. 서인국의 신보는 ‘Out of time’과 ‘너랑은 뭐든’ 더블 타이틀로 구성한 싱글 앨범으로,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서인국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또한 지난 4월 활동 소식을 알린 이주은의 디지털 싱글 앨범도 6월 28일 발매할 예정이다.
에피소드뮤직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레이블이니만큼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오는 19일과 28일 발매를 앞둔 서인국의 싱글 앨범과 이주은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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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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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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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가(이하 ALE)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에서 파트너 어워즈를 진행했다. 한국 파트너사 중 높은 실적을 달성한 업체들을 시상하는 이 행사는 디지털 시대의 통신 시장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데 헌신한 최고의 파트너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한화 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 이상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주요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향후 기술 혁신에 대한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도 ALE 글로벌 Connex24 행사의 주제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Technology for a sustainable future)’과 연계, ALE가 한국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들을 위한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내는 비즈니스 전략과 방법을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국방, 교육, 의료 등을 비롯한 한국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디지털 변환 및 연결성 강화에 대한 ALE의 전략과 초점에 대한 최신 정보가 제공되고, 다음과 같은 우수 파트너들의 영업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 파트너사인 한아 IT가 ALE 리셀러들을 위해 G2B(Government-to-Business) 전략과 비즈니스 정책을 공유했다.
· 한아 IT는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지난 2023년 노후화된 1600여 개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ALE의 OmniSwitch 6360, OmniSwitch 6860, OmniSwitch 6860E 솔루션으로 교체해 한전KPS의 전국 지점 60곳의 통신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현대화시킨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을 공유했다.
· 한화비전은 자사의 AI 기반 CCTV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 운영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한화 비전과 ALE는 2023년도 영원 무역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에 있는 영원무역의 생산 시설에 CCTV 솔루션과 ALE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납품한 바 있다. 영원무역은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 섬유, 신발,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 디에스지엔은 두 번째 고객 성공 사례로 육군 LAN 교체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2023년 디에스지엔을 통해, 여러 국방 사업에 ALE 네트워크 스위치가 납품됐으며, 특히 육군 2023년 LAN 교체 사업에서 ALE 백본스위치를 비롯한 L3 스위치들의 우수한 성능과 기능이 입증돼 현재는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 및 사용 중인 상태이다. 최근 육군 2024년 LAN 교체 사업 또한 수주해 백본 스위치와 광스위치 260대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Connex24 파트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OmniSwitch 제품군 중 최신 대용량 모듈러 셰시 제품인 OmniSwitch® 9912 기반의 솔루션 및 최신 OmniAccess Stellar Wi-Fi 7 액세스 포인트를 비롯한 ALE의 신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ALE의 자이총 티 아태지역 부사장은 “ALE은 개인과 기업에 보다 나은 연결을 제공하고 더욱 혁신적이고 생산적인 협업 방식을 실현한다는 점에서 기술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면서 “Connex24 한국 파트너 행사를 통해 최고와 혁신, 고객 중심의 경험에 대한 한국 파트너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가 2024년 이후에도 계속 강화되어 가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ALE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신춘식 지사장은 “한국의 미래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고객들이 당면한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에코시스템과의 긴밀한 협력 및 혁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인드가 중요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서만이 우리 고객들 및 우리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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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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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한식진흥원, 21개 사업 선정해 해외한식당협의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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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해외 한식 진흥 및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개국 16개 해외한식당협의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해외한식진흥 정책 창구와 해당 지역 내 한식당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지원, 해당 지역의 한식 트렌드 파악과 한식 진흥,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해외한식당협의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현지 국가 제도와 환경에 맞는 법률·세무·위생·노무·홍보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식당 운영 컨설팅’ △해외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장·소스류 등의 한국 식재료 구매를 지원하는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해외한식 인식개선 등을 위한 ‘한식 홍보 행사’ 총 3개 분야의 21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현재 해외에는 일본(도쿄), 중국(옌볜·상하이·홍콩·광저우·다롄·베이징·톈진·칭다오), 대만(가오슝),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싱가포르), 미국(뉴욕·LA·애틀랜타·시카고·시애틀), 캐나다(토론토), 프랑스(파리), 영국(런던),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 네팔(카트만두), 미얀마(양곤), 캄보디아(프놈펜), 스페인(바르셀로나), 칠레(산티아고), 헝가리(부다페스트)의 18개국 29개 도시에서 현지 한식당이 주체가 된 한식당협의체가 운영되고 있다.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한식진흥을 위한 해외 소통창구가 되어 주고 있는 해외한식당협의체들에 이번 지원사업이 한식의 발전과 확산 및 한식당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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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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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이태리 북리퍼블릭 웹노블에 웹소설 50종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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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대표 손제호)는 이탈리아의 최대 출판그룹 몬다도리와 전자책 유통업체인 북리퍼블릭이 합작한 회사 ‘북리퍼블릭 웹노블’과 문피아의 로맨스 웹소설 50종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1일 문피아 본사에서 각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문피아는 웹소설 콘텐츠를 제공하고, 북리퍼블릭 웹노블이 현지화를 거쳐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자들을 대상으로 번역 및 유통 서비스하게 된다.
북리퍼블릭은 한국 웹소설 OSMU 성공 사례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최대 출판 그룹 몬다도리와 합작해 북리퍼블릭 웹노블을 설립했으며, 산하에 웹소설 전문 플랫폼 ‘나래’를 론칭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자들에게 웹소설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탈리아 및 프랑스 내의 현지 창작자들과 협업해 새로운 유럽향 OSMU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낼 계획이다.
문피아 손제호 대표는 축사에서 “문피아 웹소설이 이탈리아 및 프랑스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작가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축사를 맡은 몬다도리의 필리포 굴리엘모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문피아의 수준 높은 웹소설을 유럽 시장에 선보이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양사 간의 포괄적인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피아는 이번 수출 계약을 계기로 양사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문피아 웹소설의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연재 서비스뿐만 아니라 해당 언어권에 대한 출판 등 2차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한국 웹소설을 대표하는 플랫폼 문피아는 웹소설 IP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웹소설 작가의 등용문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과 웹소설 아카데미 외에도 웹소설의 저변을 확대하고, 더 많은 작가 육성을 위한 작가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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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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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카자흐스탄에서 무역상담회 개최하며 한국 기업 진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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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2024 K-라이프스타일 인 카자흐스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 3개국 경제사절단과 연계해,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릭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무역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35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 149개사와 31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산 마켓(Jusan Market) △씨유 센트럴아시아(CU Central Asia) △에어바 프레시(Airba Fresh) 등 카자흐스탄 주요 유통사에서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해 한국기업 입점을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
또한 KOTRA는 13일 한국편의점 CU의 카자흐스탄 현지 운영사인 ‘CU 센트럴아시아’의 모기업 ‘신라인(Shin-Lin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라인의 안드레이 신(Andrei Shin) 대표는 “한국 소비재기업이 편의점을 활용해 카자흐스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KOTRA와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6월 14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대형 쇼핑몰 메가센터(Mega Center)에서 K-소비재 판촉전이 진행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주말에 K-팝 경연대회와 연계해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또한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협업해, 향후 3주간 우리 기업 113개사와 주요 바이어들 간 온라인 상담을 주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통상 질서 재편으로 CIS 지역 내에서 대체 시장을 발굴하려는 우리 기업의 관심이 커지면서, 유라시아연합국가(EAEU) 회원국인 카자흐스탄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카자흐스탄 수출은 올해 4월 기준, 전년 동기에 비해 3.7%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인 화장품은 43.1%가 늘었다. 파스타와 같은 면류의 경우 17.9% 상승하는 등 한국산 소비재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카자흐스탄 대외무역 상공회의소의 자나르 튜레베코바 국제사무국장은 “이번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는 정상 순방과 연계돼 많은 기업인의 이목을 끌었다”며 “현장에서 수출 계약이 다수 체결돼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비즈니스 관계가 더욱 긴밀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춘우 KOTRA 부사장은 “중앙아시아에서 대체 시장을 발굴하려는 한국기업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기를 바란다”며 “KOTRA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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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