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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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투파워 재생에너지 및 이차전지 분야 미국 시장 진출 위해 현지 법인 설립 결의
    지투파워(대표이사 회장 김영일)가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및 이차전지 분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법인 설립 및 신사업본부 신설을 결의했다. 김동현 지투파워 이사(CFO)는 “이번에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지난 11일 미국 파이브스톤 에너지그룹과 투자 및 사업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미국 현지 사업 진행을 위한 법인 설립과 신사업본부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지투파워가 설립하는 현지법인 ‘지투아메리카’는 미국의 이차전지 셀(Cell) 제조기업 파이브스톤에너지(Five Stone Energy, FSE)와 미국의 장기투자 운용사인 Global Emerging Market Fund (GEM)를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미국의 재생에너지, 이차전지 사업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제조 및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미국 공공조달 시장(2023년 시장 규모 2000조원) 진입의 기반이 돼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투아메리카는 △이차전지 셀 개발 및 제조 △재생에너지 및 ESS시스템 개발, 제조 및 시공 △전력기기 및 배전반 설계, 제조 △에너지컨설팅 등을 주력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투파워 김영일 대표이사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비전도성 액체에 배터리를 담가 열폭주 현상을 차단하는 액침냉각 ESS 제품에 대한 시제품 출시를 내년에 앞두고 있고 앞으로 액침형 ESS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 사업 확장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미국의 거대 조달 시장을 출발점으로 글로벌 ESS 시장과 액침냉각기술 산업의 밸류체인(Value-chain)에서 당당히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투파워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지투파워는 다음달 초 소집이사회와 12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미국 파트너사인 파이브스톤에너지 측 임원 1인을 지투파워 등기이사로 선임해 본격적으로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투파워는 CMD(상태감시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배전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시스템, ESS(에너지저장장치) 중전기기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AI·loT 기술을 이용해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에 연계함으로써 분산형 디지털 전력체계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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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발전산업 개발 및 현대화 위해 협력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알마싸담 삿칼리에브(Almassadam Satkaliyev) 에너지부 장관이 23일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카자흐스탄 탈가트 카라세프 국제협력국 국장, 구마르 세르가진 원자력 산업국 국장, 티무르 잔티킨 신규 원전 발전소 총국장, 아슬란 아스카르 주한 카자흐스탄 영사가 동행했고, 두산에너빌리티에서는 김정관 마케팅부문장이 방문단을 맞이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와 ‘카자흐스탄 발전산업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카자흐스탄 발전산업 개발 및 현대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해각서 체결 이후 방문단 일행은 한국형 원전 APR1400 주기기를 생산하는 원자력 공장, 380MW급 발전용 초대형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터빈 공장, 암모니아혼소 실증 공장 등을 찾아 두산에너빌리티의 생산 역량을 살펴봤다. 카자흐스탄은 화석연료 발전 설비용량이 전체의 약 80%에 육박한다. 이 중 30년 이상 된 노후 화력발전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개보수 및 현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한 카자흐스탄 정부는 울켄 지역에 원전 2기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관련해 원전 도입 여부에 대한 국민 투표를 실시했고, 투표자의 71.12%가 원전 건설에 찬성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원자력, SMR, 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기술은 카자흐스탄 전력 계획에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협력을 더욱 확대 강화해 카자흐스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에너지 안보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남부 심켄트 지역에 1조15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6월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기간에 삼룩카즈나, 삼룩에너지 등 카자흐스트탄 금융, 에너지 국영 기업들과 카자흐스탄 발전 산업 공동 협력에 관한 협력 협정(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하고, 화력발전소에 대한 환경설비 공급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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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헥사곤, Verdantix 보고서에서 EAM 솔루션 분야 리더 선정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의 HxGN EAM이 Verdantix의 ‘그린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2024’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EAM)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Verdantix는 이번 선정에서 14개 EAM 공급업체에 대해 151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와 수시간 동안 진행한 공급업체 라이브 데모, 그리고 12명 이상의 EAM 솔루션 사용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평가했다. 특히 동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기반 평가를 위한 Verdantix만의 독자적인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방법론을 적용했다. 또한 Verdantix는 EAM 솔루션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 세계 304명의 운영 우수성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광범위한 설문조사 데이터도 함께 반영했다. HxGN EAM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배포 옵션, 배포 환경 부문에서 만점(3.0/3.0)을 받았다. 헥사곤은 플랫폼 상호 운용성 및 통합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점수(2.8/3.0)를 획득해 통합 기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 관리 기능 또한 높은 인정을 받았다. HxGN EAM은 16개 기술 및 기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인프라 및 운송, 광산 및 철강, 석유 및 가스, 전력 공공시설 산업분야 기업들이 HxGN EAM을 도입했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 EAM 포트폴리오 전략 담당 부사장 톰 커츠(Tom Kurtz)는 “Verdantix 그린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돼 큰 영광”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고객사에서 운영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EAM 솔루션을 흔들림 없이 제공하려는 헥사곤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저희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이다. 헥사곤의 목표는 업계 도전과제에 맞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있다. 이에 고객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한 EAM 개선 사항들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Verdantix의 시장 규모 및 전망에 따르면 EAM 솔루션 시장 매출은 2024년 기준 45억달러에 달했으며 연평균 9%씩 성장해 2028년에는 6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Verdandix 2023 글로벌 기업 운영 우수성 설문조사 응답자 중 55%는 2024년에 EAM 소프트웨어에 대한 신규 지출을 계획했다고 한다. 한편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 제조, 인프라, 공공 부문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품질 및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헥사곤은 산업 프로젝트 현대화 및 디지털 성숙도를 가속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은 50개 국가에 2만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52억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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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서울대 서승우 교수가 지도하는 지능형 자동차 연구팀 어스 로버스 챌린지 우승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가 지도하는 지능형 자동차 연구팀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로봇 학술대회 ‘IROS 2024(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2024)’에서 열린 제1회 ‘어스 로버스 챌린지(The Earth Rovers Challeng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와 일본 로봇공학회(RSJ)가 매년 공동 개최하는 IROS는 로보틱스 분야의 세계 양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열렸다. 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어스 로버스 챌린지는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부문, 원격 조종 부문 등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 교수팀이 참가한 AI 기반 자율주행 부문 챌린지는 중국, 케냐,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 이상의 전 세계 국가에 배치된 모바일 로봇을 원격으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내비게이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공간적으로는 도심·시골·캠퍼스 등 야외와 실내 환경 모두에서, 시간적으로는 밤낮에 걸쳐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로봇이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안전하고 정확한 주행을 마치고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만~3만달러(약 2700만~4100만원) 수준의 일반 로봇에 비해 매우 저렴한 100달러(약 27만원)대의 로봇이 사용됐는데, 이 로봇에 내재된 센서가 제공하는 저해상도의 제한적이고 부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해 미션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참가팀들이 체감하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았다. 챌린지에 참가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 Berkeley), 카네기멜론대학교(CMU), 텍사스대학교 오스틴(UT Austin),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등 세계 유수 대학의 팀들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우승을 노렸다. 그중 서울대의 지능형 자동차 연구팀은 그간 자율주행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주행 알고리즘의 성능을 개별 상황에 최적화시키는 전략을 활용해 대회에 임한 결과 최고의 성적으로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여러 수학적 기법과 딥러닝 모델을 조합하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로봇이 예상치 못한 장애물을 마주치거나 복잡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토록 한 전략이 우승을 거머쥐는데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대회 우승을 이끈 서승우 교수는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의의는 개인적인 영예를 넘어 원격 제어 기반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데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구하고, 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IROS 2024 측은 쟁쟁한 경쟁팀들을 제치고 어스 로버스 챌린지에서 우승한 서울대팀의 기술력과 열정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내년 대회는 더 많은 국가에서 올해의 10배 이상 대수의 로봇을 사용하는 규모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 자동차 연구팀의 리더인 전기정보공학부 윤형석 학생은 로봇 주행제어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동시에 각 팀원들의 모듈 개발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맡았다. 현재 서승우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졸업 후 자율주행 로봇 관련 스타트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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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한국전력과 기아, PBV 활용 미래 전동화 및 전력 생태계 구축 협력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23일 서울 Kia 360에서 기아와 함께 ‘PBV(특수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설계 및 제작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그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충실하도록 고안된 맞춤형 교통수단)를 활용한 미래 전동화 및 전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전의 직무 특성에 최적화된 PBV모델 개발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전동화 및 전력 생태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양방향 충·방전(V2G), 전기차 자동 결제 충전(PnC) 등 미래 신기술 개발을 협력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한전 부산울산본부에서 PBV를 활용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한전은 PBV 및 V2G 기술 등을 활용해 분산에너지 확대 등 전력산업의 변화 속에서 미래 전력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 변화가 가속되는 환경 속에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배전망 관리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업무용 PBV와 V2G 서비스를 활용해 전력피크를 저감할 수 있으며, 재해·재난 시 필수개소에 긴급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해진다. 한전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빌리티 맞춤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전력신사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아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미래 전력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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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포스코인터내셔널 PT.BIA, 팜 폐유 관련 국제 인증 획득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은 인도네시아 팜 사업 법인인 PT.BIA가 팜 폐유에 대한 ISCC EU와 ISCC CORISIA 국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팜 폐유는 팜유 착유 과정 중에 발생하는 팜 폐수(POME, Palm Oil Mill Effluent)에서 회수된 오일을 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국제 친환경팜유인증인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를 기반으로 국제사회의 환경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 요구에 맞춰 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회사는 이번에 2건의 국제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환경 친화 비즈니스로의 성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획득한 ISCC EU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EU)는 유럽연합의 재생에너지지침에 따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바이오 연료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한국에서 유럽시장으로 바이오 연료 및 원료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서 바이오 연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생산 과정에서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어 이번 인증 획득의 의미는 매우 크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에 ISCC EU 국제 인증을 성공적으로 받게 됨에 따라 EU 시장 사업 확대를 위한 판매처 다각화 기회도 얻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에 ISCC CORSIA (Carbon Offsetting and Reduction Scheme for International Aviation) 인증도 함께 취득했다. 이는 국제 민간 항공기구(ICAO)의 국제 항공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에 따라 항공 연료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인증제도다. 회사는 최근 국제 항공산업에서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을 위한 원료 공급 자격을 갖춰, 항공 연료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항공 산업의 탄소 중립 이행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 농장개발을 시작해 2016년부터 팜유 상업생산을 개시했다. 지난해에는 비정제 팜유 기준 역대 최대인 20만8000톤을 생산해 매출 1억6360만달러, 영업이익 5256만달러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GS칼텍스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에 팜유 정제공장을 건설 중이며 2025년 상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팜유 정제사업은 농장에서 생산한 팜 원유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공정으로 정제된 팜유는 식품, 화장품, 바이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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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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